[데일리NGO뉴스 =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주한미국대사 대리 면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5. 2. 21(금) 10:15 정부서울청사 별관 접견실에서 조셉 윤(Joseph Yun) 주한미국대사 대리와 면담을 갖고 한-미 간 교역·투자, 에너지 등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하였다. (사진=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21일(금) 조셉 윤(Joseph Yun)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를 면담하여 한미 간 교역·투자, 에너지 등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하였다. 안 장관은 한미 간 교역·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양국 관계가 첨단산업·경제 동맹 수준으로 발전하였음을 평가하고, 미국 신정부 하에서도 한미 간 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 및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하였다. 또한, 안 장관은 한미 간 배터리·반도체 등 첨단 분야 협력과 함께 조선·에너지 등 분야 파트너십도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면서, 한미 간 교역 및 투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양측의 주요 제도와 정책이 일관되고 안정적으로 유지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였다. 윤 대사대리는 70여 년 동안 안보·경제 등 다방면에서 깊숙이 관계를 맺어온 한미동맹이 더욱 굳건해질 수 있도록 미국대사관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하였다. 정부는 미국 정부에서 새로이 발표되는 주요 경제·통상 관련 조치들이 우리의 미국 대상 교역·투자에 미칠 영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한미 간 굳건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미국 정부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 발언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 심판 10차 변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제공=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인 윤갑근 변호사가 21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12월 6일 윤 대통령을 피의자로 명기한 압수수색 영장을 (서울중앙지법 등에) 청구했다가 기각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윤 변호사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에 대한 수사기록 7만쪽을 뒤져 이 같은 자료들을 확인 했다" 라면서 기각된 영장을 취재진에게 보여주며 "지난해 12월 6일 압수수색 영장과 통신 영장, 12월 8일 압수수색 영장, 12월 20일 체포영장 등 총 4건이 기각됐다"고 밝히고 이 중 2건이 윤 대통령에 대한 영장 기각이라고 덧붙였다. 윤 변호사는 "공수처가 지속적으로 중앙지법에 청구하던 영장이 어느 시점부터 서부지법으로 넘어가게 된 것이고 앞서 4번의 영장은 언제 중앙지법에 청구했는지 (공수처가)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으며 "영장 기각 사유는 추후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압수수색 영장은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통신영장은 청구한 적이 있다고 표명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주말까지 차가운 북서풍 .... 이후 고온건조 다음주 서풍불면 양간지풍(강원도 양양에서 강릉방향으로 부는 국지성 강풍으로 태백산맥을 넘으며 풍속이 빨라지고 고온 건조해 산불의 주요 원인이 되는 바람) 주의하세요 . [[기상청 예보브리핑'].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이번주 내내 춥습니다. 기압경도력 강해서 바람도 강합니다.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한 ‘2024년 교통문화지수 평가’에서 8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교통문화지수는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실태를 조사·분석하여 100점 만점으로 계량화한 지표로, 전국을 4개 그룹(인구 30만 이상 시, 30만 미만 시, 군지역, 자치구)으로 나누어 해당 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평가한다. 2024년 인천시의 교통문화지수는 83.06점으로, 전년(82.66점) 대비 0.4점 상승했으며, 전국 지수(80.73점)보다 2.33점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는 인천시의 지속적인 교통문화 개선 노력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만들어낸 결과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시민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보행자와 운전자 간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라며 “이러한 시민들의 높은 교통의식과 협조가 없었다면 이러한 성과를 달성하기 어려웠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전국 기초지자체 자치구 그룹 평가에서는 인천시 연수구가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동구(2023년), 남동구(2022년), 부평구(2021년), 남동구(2020년)에 이어 인천시의 기초자치단체가 5년 연속 자치구 그룹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인천시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2025년에는 더욱 향상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해 교통사고를 줄이고,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 도시, 인천’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한파. 대설주의 지금도 추운데 더 추워집니다. 찬공기가 계속 들어옵니다. 수도 동파 등 조심하세요. 충청과 전라권은 발목까지 올라올만큼 눈이 옵니다. [기상청 특보]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지역 NGO] ( 사진= 독자 현장 제보및 fb자료제공) 서울.부산등 전국 각 대도시에서 개최된 '탄핵반대' 대규모집회가 1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과 부산역 광장등 에서 개최됐다. 이날 부산역 광장 집회에는 특히 전한길 강사가 우파유투버 그라운드C와 심현보 목사등이 함께하는 세이브 코리아 집회연단에 올라 강하게 탄핵반대 이유를 역설하며 윤대통령의 계엄 이유와 민주당의 전횡적 탄핵남발및 정부예산 삭감 사유등에 대해 그 참여 이유를 밝히면서 특히 2030세대들을 보호하고 응원코자 집회에 동참하게됨을 피력했다. 전 강사는 특히 헌재등 사법부와 공수처등 기관들의 행태를 지적하며 균형잃은 잣대를 바로 잡을것을 강조 하기도했다. 한편 각 언론들은 부산역광장 집회를 비중있게 보도 하면서 헌재의 판결에대한 사안 국민 관심도에 대해 조심스러운 보도를 하기시작했다. 이날 서울에서도 대규모 토요 집회가 열렸고 헌재앞 참여 젊은층들이 시청앞으로 행진해 합류하면서 광화문서 시청광장까지 참가자들로 가득 메워졌고 강남역에서도 집회가 개최되서 행진이 이어지는 등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집회가 개최됐다. seo@dailyngonews.com [ 자율후원 :1구좌 3,000원/ 새마을금고 9003-2824-2866-6 한국미디어] ※ 잘 쓰임 하도록 하겠습니다.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2025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25년 새해 맞이 인사를 설 마지막 연휴 보내며 올려 드립니다. 탄핵 정국으로 편치 않은 우려와 염려로 지난 시간속에서 안타까움과 편치않은 먀음으로 조용히 명절 설 연휴를 보내신 여러분들께 한 손 타이핑으로 인사글 보내게 됨을 송구하게 전해 드립니다. 지난 1월 8일 한남동 집회현장 등 며칠 밤샘 취재겸 참여 후 귀가해 기사 정리 후 일어나 아침 운행 하던 중 왼쪽 편마비 증상으로 응급차로 긴급 후송되어 뇌경색 치료 후 재활 병원서 치유 회복 중 입니다. 부득이 원활한 기사 공급도 어렵고 상황도 열악하게 되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국가와 국민들을위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한 정론을 펼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설 귀경길 무탈 귀가들 하시고 평안의 복 넘치시기를 기원 드리며 성원과 격려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25년 1월 30일 데일리 NGO뉴스 발행인.대표 외 임직원 일동 자율구독/ 새마을금고 9003= 2824- 2866- 6 한국미디어문화그룹]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자율구독/ 새마을금고 9003= 2824- 2866- 6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월 28일(화) 22:15분경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ABL391편) 여객기 화재 사고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세종청사)와 지역사고수습본부(김해공항)를 구성하여 신속한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탑승객과 승무원 총 176명(탑승객 169명, 승무원ㆍ정비사 7명) 모두 비상 탈출하여 전원 생존하였고 110명(탑승객 105명)은 자택으로 귀가, 65명(탑승객 63명)은 호텔에 투숙 중이며 1명은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항공기에 대한 피해는 기체는 반소되고 양측 날개와 엔진은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사조위 조사관 등이 05:55분 경부터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 장관은 28일 사고 직후 사고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신속한 피해 규모 파악 및 구조 등을 지시한 데 이어, 29일 오전 10시30분경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방문하여 사고 수습 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이어 잇따른 항공기 사고가 발생하여 사고기에 탑승한 승객과 국민들께 송구한 심정으로,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함께 피해자 지원과 보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승객 보상 관련, 에어부산은 삼성화재에 기체 및 승객 보험에 가입해 있으며, 승객 상해 및 수하물에 대한 보상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 자율구독/ 새마을금고 9003= 2824- 2866- 6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충남과 전북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구요 이미 많은 눈이 내린 곳이 많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니 수도관 동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춘천 영하 15도, 대전 영하 8도, 대구 영하 5도로 매우 춥겠구요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0도, 대전 영상 3도, 대구 영상 6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파특보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한파특보는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구요 한파 영향예보에서 수도관이나 보일러와 같은 시설물의 동파 위험도의 경우는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경고 단계이므로 수도계량기 및 보일러 동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압계 전망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구요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매우 춥겠습니다 그리고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과 충남남부내륙 그리고 전북에는 아침까지 1cm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풍 및 해상 전망입니다 현재 동해안 및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강풍특보는 대부분 해제되겠습니다 해상의 경우 당분간 동해안에 너울이 유입되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구요 풍랑특보는 대부분 해상에 발효 중입니다 오늘 밤에 서해먼바다 내일 새벽에는 제주도먼바다와 남해먼바다 모레 새벽에는 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차차 해제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습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