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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화)

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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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 '가을 맞이 부모 참여 수업' 성황리 개최

◆ 9월 29일(월) 인천 에제르파크 캠핑장에서 학부모.원아.보육 교직원 등 180여명 참여해 성료 ◆ 원아들과 학부모. 보육교사.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참여 활동 체험 수업 과정으로 실시 ◆ 단체 급식 밥차로 점심식사... 캠프 숙소서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소중한 추억의 시간 마무리 ◆ ''아이들에게 가족과 친구. 교사들 함께 활동과 즐거움을 같이 나눌 수 있는 기회 흔하지 않아'' ◆ ''지난 해 연말에도 '사랑나눔 라면 기증' 올 8월에도 '재해돕기 사랑의 저금통' 150만원 전달'' ◆ 김명순 대표원장,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뜻깊은 유기적 공동 체험의 장 갖도록 노력하겠다''

[데일리NGO뉴스 = 유아보육기관/ 인천 남동 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 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 가을 맞이 부모 참여 수업 에제르파크 캠핑장에서 각 파트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부모들과 원아들 (사진 = 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 제공) 【 특별 기획=유아.보육/ 인천 남동 ① 】다양한 프로그램과 원아와 학부모와의 유기적 보육 공동체 시스템을 구축해 운용하고있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유아보육기관인 해오름키즈.숲 어린이집 (대표 원장 김명순)이 9월 29일(월) 가을 맞이 부모 참여 수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해오름 키즈.숲어린이집은 원 운영위원회에서 논의 기획된 동 프로그램을 남동구에 소재한 에제르파크 캠핑장에서 학부모.원아.보육교직원 등 180여명이 참여해 미니운동회(문패만들기, 고무신 던지기, 추억의 뽑기 등)와 다양한 체험활동( 에어바운스, 트림플린놀이, 캠핑놀이, 모래놀이, 교복입고 사진찍기, 전통놀이 체험, 지동차 타기 등)을 원아들과 학부모 그리고 보육교사와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소통과 참여 활동 체험 수업의 과정으로 실시했다. 오전 운동과 게임및 놀이체험을 마친 참가자들은 어린이집이 마련한 단체 급식 밥차로 점심식사를 각자의 캠프 숙소에서 가족들과 함

IBK기업은행, 개인사업자 특화 카드 2종 출시

◆ 도소매·음식점 업종 소비 패턴 반영… 업종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 ◆ 국내 가맹점 1%·해외 가맹점 2% 무제한 포인트 적립, 특화 영역 2%

[데일리NGO뉴스 = 경제.개인사업자/ 기업은행] 개인사업자 특화카드 2종 (이미지= 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개인사업자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특화 카드 ‘B-RETAIL’과 ‘B-F&B’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신규 개인사업자가 많은 도소매·음식점 업종의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돼 업종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두 카드 모두 무제한 포인트 적립(국내 가맹점 1%, 해외 가맹점 2%)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4대 보험, 전기·도시가스, 이동통신, 온라인 쇼핑(쿠팡·네이버·11번가·G마켓), 구인 플랫폼(알바몬·잡코리아) 등 공통 지출 영역에서는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카드별 특화 혜택도 더했다. B-RETAIL은 주유소와 LPG 충전소, B-F&B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이용 시 2% 적립 혜택을 준다. 공통 영역 포인트 적립은 무제한이고 특화 영역은 월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BC) 2만3000원, 해외 겸용(Mastercard) 2만5000원이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 인터넷뱅킹(kiup.ibk.co.kr), i-ONE Bank 기

오늘 전국 비,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 (25년 9월 28일 5시 기준)

◆ 전국에 비 내리다 수도권을 포함한 우리나라 북서쪽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 ◆ 전남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내일 29일 새벽까지 ,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비 ◆ 29일 월요일 늦은 오후에는 충북북부와 경북북동산지에 5mm 안팎 소나기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남민지입니다. 이번 영상의 날씨 키워드는 ‘오늘 강수’입니다. 그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발해만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해상의 비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어제 늦은 밤에 충남권, 전라권부터 비가 시작되어 지금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원인과 함께, 오늘 전개될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왼쪽 그림은 약 5km 고도의 상층 일기도이고, 오른쪽은 약 1.5km 고도의 상당온위 일기도입니다. 이번 비는 다가오는 상층의 기압골을 따라 함께 내려오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하층에서 유입되는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와 만나 발해만 부근에서 저기압이 만들어지면서 내리는 비인데요.이 상층 기압골이 우리나라 북쪽을 통과하면서 저기압도 기압골을 따라 이동해,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렇게 전국에 비가 내리다가, 약 3km 고도인 중층까지 내려온 푸른 색상의 찬공기가 우리나라를 덮어버리면서, 수도권을 포함한 우리나라 북서쪽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강수형태 분포도에서 오늘 비의 전망을 시간대

[긴급특보] 초유의 전산망 화재, 정부 시스템 마비... 29일 중국인 무비자 입국 신원확인 공백 우려

◆ 정부 업무를 지원하는 전산 시스템 647개 일시 가동 중단되면서, 대국민 행정서비스 대폭 차질 빚어 ◆ 정부24, 국민신문고, 모바일 신분증 등 약 70여 개 서비스 중단되고, 국민 접점 서비스 대부분이 마비 ◆ 정부,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 위기 대응체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수준으로 상향 ◆ 기존 정부 시스템이 1·2등급 핵심 기능까지 포함된 만큼 복구 지연 국민 불편 넘어 공공 서비스 붕괴 ◆ 추석 연휴를 앞둔 시점에 우체국 우편·금융, 민원 서비스 장애는 국민의 불편과 혼란감을 가중시키고 ◆ 이번 화재와 K-ETA 마비는 반국가 세력이 시스템 취약점 노려 안보 위협 드러내 국민 경각심 가져야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 단독/ 기획특보 =국정자원 화재 ① 】 9월 26일 저녁8시 15분경, 대전 유성구 화암동에 위치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본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정부 업무를 지원하는 전산 시스템 647개가 일시 가동 중단되면서, 대국민 행정서비스가 대폭 차질을 빚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불은 오후 8시대, 5층 전산실 내 리튬이온 배터리(UPS 장비용) 폭발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다. 소방 당국은 약 10시간 만인 다음 날 오전 6시 30분경에 “초진(큰 불길 잡힘)”을 선언했으나, 재발 가능성과 내부 손상 여부 때문에 완전 진화와 복구에는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이 사고로 인해 정부24, 국민신문고, 모바일 신분증 등 약 70여 개 서비스가 중단되는 등, 국민 접점 서비스 대부분이 마비되었다는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화재로 384개 배터리팩이 소실되었으며, 화상을 입은 작업자 1명이 병원에 이송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발생한 전산망 화재 사태로 정부 업무 시스템 647개가 중단된 가운데, 정부는 오는 9월 29일부터 시행되는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9.28-29일 '제20회 천사의 날 대축제 '개최

◆소아암은 아동 질병 사망 원인 1위로, 긴 치료 기간과 막대한 경제적 부담 환아와 가족 모두에 큰 고통 ◆전국 소아암 환아와 가족, 관계자 등 약 900명이 참석할 예정... 놀이공원 등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 ◆ 보건복지부와 농심, 대상, 도이캄, 레고, 칸디네, 홈플러스, 굿피플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 후원으로 진행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소아암 부모와 후원단체가 모여 2000년 비영리 사단법인 인가받은 공익 단체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 제20회 천사의 날 대축제 포스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는 9월 28일(일)부터 29일(월)까지 1박 2일간 에버랜드와 라마다용인호텔에서 ‘제20회 천사의 날 대축제 - 내 생애 최고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최고의 날을 선물하고자 놀이공원 등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한다. 소아암은 아동 질병 사망 원인 1위로, 긴 치료 기간과 막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환아와 가족 모두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다. 협회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치료 과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와 투병 의지를 북돋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모든 소아암 아이들은 건강해질 권리가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농심, 대상, 도이캄, 레고, 칸디네, 홈플러스, 굿피플 등 다양한 기업과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국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 관계자 등 약 9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오늘 전남권과 제주도 중심,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 25년 9월 27일 5시 기준)

◆ 제주도는 오늘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전까지 전남과 경남에 일부 전남남해안은 낮까지 비 소식 ◆ 내일은 새벽 서쪽 지역에 비가 시작되어 오전부터 전국에 비 내리겠고 내일 밤 대부분 그치겠다 ◆ 내일 아침부터 낮 사이 수도권. 충남북부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20mm 강한 비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기상.날씨 】 오늘은 전남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위성과 레이더 실황을 보시면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우리나라 북쪽에 위치한 고기압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공기와 남쪽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공기가 만나 부딪치면서 정체전선이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제주도는 오늘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오전까지 전남과 경남에 일부 전남남해안은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남부지방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발해만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기압골 뒤쪽에서 침강하는 차가운 공기가 남쪽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공기와 만나 비구름이 발달합니다. 이 과정에서 저기압이 형성되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간대별로 살펴보면 내일 새벽 서쪽 지역에 비가 시작되어 오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밤

비의료인도 문신 시술 허용…'문신사법' 33년 만에 국회 통과 '2년 후 시행'

◆ 국가시험 합격한 문신사만 가능…제거는 못하고 위생·안전교육 의무 ◆ 준비기간 고려 2년 후 시행…"제도 안에서 건전하고 안전하게 운영" ◆ 문신행위는 국가시험에 합격해 면허를 취득한 문신사만이 가능하다 ◆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쳐 법 공포 후 2년이 지난날 시행할 예정이다 ◆ BBC뉴스 코리아, ‘불법 치부됐던 문신(타투) 시술 30여 년 만 합법화' ◆ 일각에선 '사회적 혐오감 주는 문신.타투를 오히려 정부가 나서서 장려'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보건복지부] BBC뉴스 코리아 25일 '한국에서 오랜 시간 ‘불법’으로 치부됐던 문신(타투) 시술이 30여 년 만에 합법화됐다' 국회서 환호하는 타투이스트들 (사진=BBC뉴스 코리아 보도 캡쳐) 【 이슈 특보 】의료인뿐만 아니라 앞으로 국가시험에 합격해 면허를 취득한 문신사도 문신행위를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5일 '문신사법'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2년 대법원의 불법 판결 이후 33년 만이다. 미용·심미적 목적의 문신이 비의료인에 의해 많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침습성에 따른 감염 우려 등으로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하는 문신행위는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문신사법은 이러한 법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해소하고 문신 이용자와 시술자의 건강·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비의료인의 문신 허용 및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하도록 제도화하는 법률안'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비의료인도 문신행위를 할 수 있게 해달라는 현장의 오래된 염원은 빛을 보게 되었고, 앞으로 문신과 관련된 새로운 직종과 업종이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의료행위로 간주해 온 만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문신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