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특보 】사상 초유 4성장군 7명 전역 6일만에 전격 후임 대장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
◆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김성민 연합사부사령관, 김호복 육군 2작전사령관, 주성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 강 대변인, '이 대통령 선친이 공군 부사관이었던 개인 일화 소개하며 유대감 전해 ...정권이 아닌 국가에 충성, 개인이 아닌 직위로 복무,사람에 충성치 말고 국민 바라봐 달라'
◆ '군에 대한 국민 신뢰가 지난 불법 계엄으로 많이 망가졌다이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군인들도 민주주의의 소양 키울 필요 있어...군대 내 민주주의 교육 과정 마련하라'
◆ '계엄청산위한 불가피한 이유'로 4성장군 7명에 대한 전역과 신임 승진. 보직 신고가 신속히 이뤄짐에 따라 전군 주요 군 수장들의 변동 후유증. 문제 없는지 초유의 관심 고조
[데일리NGO뉴스= 정부 기관/ 대통령실.국방부] 【 단독 특보 】 지난달 28일 4성장군 7명을 '계엄청산위한 불가피한 이유'로 동시에 전역 시킨지 6일만에 새로운 합참의장등 7명에 대한 진급과 보직신고식이 거행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일) 오후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자리에는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와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김성민 연합사부사령관, 김호복 육군 2작전사령관, 주성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등 총 7명의 진급자들과 가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후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와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김성민 연합사부사령관, 김호복 육군 2작전사령관, 주성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등 총 7명의 진급자들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선친이 공군 부사관이었던 개인 일화를 소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