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9.3℃구름많음
  • 강릉 33.1℃맑음
  • 서울 29.7℃구름많음
  • 대전 30.6℃구름조금
  • 대구 30.8℃구름조금
  • 울산 31.3℃맑음
  • 광주 30.5℃구름조금
  • 부산 31.2℃맑음
  • 고창 31.0℃맑음
  • 제주 31.5℃맑음
  • 강화 28.8℃구름많음
  • 보은 27.9℃구름조금
  • 금산 29.4℃맑음
  • 강진군 30.8℃구름조금
  • 경주시 31.7℃맑음
  • 거제 30.6℃구름조금
기상청 제공

2025.09.06 (토)

사회·문화

전체기사 보기


【 단독 특보】 국민의힘, 4일 국회 앞 계단서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개최

◆ 우중 불구 신임 지도부.당원 등 집결 '야당 말살 정치탄압' 규탄 ◆ 4일 국회 본관 앞 계단서…장동혁·송언석 등 지도부·당원 총집결 ◆ 장동혁 “분노 모아 李 향해 진격”…송언석 “인민재판부 막아야” ◆ 나경원 “어디다 대고 내란 프레임... 법원서 재판 해야 확정된다'' ◆ 김민수 최고, ‘검찰 수사 비열한 탄압...이재명이 저항하며 했던 말'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 국민의힘]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에서 조은석 특검팀이 국회 본청에 위치한 당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 등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를 성토하기 위해 규탄대회를 열었다. (사진 = 국민의힘 제공) 【 단독 특보】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당원들이 우중에도 불구하고 4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 모여 ‘정치 특검’을 규탄하는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집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 특별재판부’를 ‘인민재판부’로 규정하고, 이재명 정부의 ‘의회 독재’에 맞서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이날 규탄대회서 장동혁 신임 당대표는 빗속에서도 비장하고 단호한 목소리로 “오늘, 2025년 9월 4일은 쓰레기 같은 내란 정당 프레임을 깨는 날이 될 것”이라며 “무도한 이재명 정권을 무너뜨리는 그 첫날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오세훈 서울시장, ''국내 최대 규모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순항 중'' SNS서 밝혀

◆ 개인 SNS 통해 ''국내 최대 규모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 현재 공정률 34%, 계획 대비 114% 기록하며 순항 중'' ◆ 2만 8천 명 수용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 ‘중형 공연장’ 포함 복합문화공간 조성 연간 약 270만 명 방문 예상 ◆ ''2027년 상반기 개관 서울아레나, 케데헌 속 ‘헌트릭스’처럼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찾는 성지로 자리매김할 것''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서울광역시] 2027년 상반기 개관 앞둔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데요. 완공되면 연간 약 27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 = 오세훈 시장 SNS 캡쳐)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작년 7월 착공 이후, 국내 최대 규모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사업을 이어온결과, 현재 공정률은 34%, 계획 대비 114%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광역시장은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데요. 완공되면 연간 약 27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공연·문화산업은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예외적인 진행되고있는 추진 역점 사업에 대해 낙관적인 기대감을 토로했다. 2027년 상반기 개관 앞둔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오세훈

2025년 강남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성료

◆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운동회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세대 간 유대감 형성 ◆ 8월 30일 일원에코파크 에코센터서 강남구 가족 116명 대상으로 성황리에 진행 성료 ◆ '참여 가족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4.95점의 높은 만족도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 ◆ 강남청소년센터, 강남구가 건립 (사) 서울YWCA가 위탁 운영하는 대표적 청소년 센터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강남청소년센터] 2025년 강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참여 가족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강남청소년센터) 사람의 가치를 빛나게 만드는 강남청소년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월 30일 일원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강남구 가족 116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강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명랑운동회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협력과 팀워크를 경험하고, 세대 간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특히 '일상 속에서 부족하기 쉬운 가족 간 교류와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참여자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공동체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함께 땀 흘리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를 확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평가했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타이어 굴리기 △파도를 넘어 △바구니 탑쌓기 △볼풀공 덩크슛 △에어사다리 △계주 등 가족 단위 협동 경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모두가 한 팀이 돼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가족 간

문체부, '영화 6000원 할인권' 188만 장 8일부터 다시 배포

◆ 할인권 8일 오전 10시부터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용 가능 ◆ 할인권 사용률 높이기 위해 결제 때 선착순 사용 방식으로 ... 영화관별로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할인권을 1인 2매씩 자동 지급, 결제 때 사용 ◆ 1차 배포 기간인 7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영화 상영관 찾은 관객 수는 일평균 43만 5000명,... 할인권 영화에 대한 국민의 관심 높이는 데 기여 ◆ 문체부, '영화 할인권으로 되살아난 한국 영화산업 회복의 불씨를 지켜나가' ... 7월 25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권 450만 장 배포 남은것 재배포

[데일리NGO뉴스 = 문화.예술/ 문화체육관광부]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잔여분 188만 장 추가 재배포 8일 오전 10시부터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용 가능 (사진= 본 기사내용과 특정 관계가 없음)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오는 8일부터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잔여분 188만 장을 추가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문체부는 내수 진작을 통한 민생 회복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 271억 원을 확보해 지난 7월 25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권 450만 장을 배포한 바 있다. 이번 배포는 지난 2일까지 사용되지 않은 잔여 할인권을 재배포하는 것으로, 할인권은 8일 오전 10시부터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차 배포 시기와 마찬가지로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 다양한 형태의 영화관에서도 할인권을 제공한다. 2차 배포 때는 할인권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결제 때 선착순 사용 방식으로 바꿨으며 영화관별로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 단독 특보 】사상 초유 4성장군 7명 전역 6일만에 전격 후임 대장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

◆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김성민 연합사부사령관, 김호복 육군 2작전사령관, 주성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 강 대변인, '이 대통령 선친이 공군 부사관이었던 개인 일화 소개하며 유대감 전해 ...정권이 아닌 국가에 충성, 개인이 아닌 직위로 복무,사람에 충성치 말고 국민 바라봐 달라' ◆ '군에 대한 국민 신뢰가 지난 불법 계엄으로 많이 망가졌다이를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군인들도 민주주의의 소양 키울 필요 있어...군대 내 민주주의 교육 과정 마련하라' ◆ '계엄청산위한 불가피한 이유'로 4성장군 7명에 대한 전역과 신임 승진. 보직 신고가 신속히 이뤄짐에 따라 전군 주요 군 수장들의 변동 후유증. 문제 없는지 초유의 관심 고조

[데일리NGO뉴스= 정부 기관/ 대통령실.국방부] 【 단독 특보 】 지난달 28일 4성장군 7명을 '계엄청산위한 불가피한 이유'로 동시에 전역 시킨지 6일만에 새로운 합참의장등 7명에 대한 진급과 보직신고식이 거행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일) 오후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자리에는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와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김성민 연합사부사령관, 김호복 육군 2작전사령관, 주성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등 총 7명의 진급자들과 가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후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와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김성민 연합사부사령관, 김호복 육군 2작전사령관, 주성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등 총 7명의 진급자들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선친이 공군 부사관이었던 개인 일화를 소개하며

한전, ‘25년도 공공주도 전북 해상풍력 경쟁입찰’ 최종 선정... 시민단체, '자기 충족.책임회피 대비'

◆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입찰 첫 도입, 400MW 최대 규모 선정 ◆ 국산 기자재 사용 확대 국내 공급망 활성화. 에너지 안보 기여 ◆ 한국해상풍력 공공주도형 입찰 시장서 낙찰된 4개 중 최대 규모 ◆ 한시련, '자기충족이나 고질적인 책임 회피 대비 사업 추진 해야'

[데일리NGO뉴스= 종합경제/ 한전. 해상풍력 시범 사업]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최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전북 서남권 400MW 해상풍력 시범 사업이 ‘2025년도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 전북 서남권 400MW 시범 사업은 한전과 발전공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해상풍력에서 개발 중인 사업으로 이번 공공주도형 입찰 시장에서 낙찰된 4개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이다. 사실상 최대 지분 소유권을 가진 한전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것으로 다소 입찰의 객관성 여부를 포함한 견제적 감시혹은 사업의 투명성 제고에 확실한 장치 요구및 대안마련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은 공공기관 주도 사업 추진, 석탄 발전의 정의로운 전환, 국내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고려한 해상풍력의 체계적 보급을 위해 2025년도에 최초 도입됐다. 입찰에서 낙찰된 발전사업자는 생산 전력을 20년간 고정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프로젝트이다. 한전에서는 '정부에서는 2030년까지 14.3GW의 해상풍력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공주도형 경쟁

내일 오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 천둥·번개 동반 매우 강하고 많은 비. ( 25년 9월 1일 05시)

◆ 중부지방 기압골 영향을 계속 받으면서 밤부터 비가 내리고 예상 강수량이 늘어나고 강수 시간 길어져 ◆ 오늘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도 전국에 비 이어져 ◆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내륙.산지는 새벽까지 충청권은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많은 비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복한규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강수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젯밤 21시 실황 편집일기도를 보시면 일본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이 자리한 가운데 서해상에서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산둥반도 남쪽부터 시작해 북부지방을 관통하는 선형의 강수대가 만들어졌습니다 밤사이 정체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은 평안도와 함경도를 통과하며 동해북부해상으로 향하지만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계속 받으면서 밤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편 내륙에 기압능이 발달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 기압능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모델 예측 대비 기압골의 이동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강수대가 같은 지역에 머물거나 느리게 이동하면서 예상 강수량이 늘어나고 강수 시간도 길어지겠습니다 강수 형태 분포도를 보시면 오늘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내륙.산지는 새벽까지 충청권은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많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강원동해안의 강수량은 많지 않겠습니다 자세한 예상 강수량은 그림을 통해 알아보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