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상공인
IBK기업은행, 개인사업자 특화 카드 2종 출시
◆ 도소매·음식점 업종 소비 패턴 반영… 업종별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
◆ 국내 가맹점 1%·해외 가맹점 2% 무제한 포인트 적립, 특화 영역 2%
[데일리NGO뉴스 = 경제.개인사업자/ 기업은행] 개인사업자 특화카드 2종 (이미지= 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개인사업자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특화 카드 ‘B-RETAIL’과 ‘B-F&B’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카드는 신규 개인사업자가 많은 도소매·음식점 업종의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설계돼 업종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두 카드 모두 무제한 포인트 적립(국내 가맹점 1%, 해외 가맹점 2%)을 기본으로 한다. 또한 4대 보험, 전기·도시가스, 이동통신, 온라인 쇼핑(쿠팡·네이버·11번가·G마켓), 구인 플랫폼(알바몬·잡코리아) 등 공통 지출 영역에서는 2%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카드별 특화 혜택도 더했다. B-RETAIL은 주유소와 LPG 충전소, B-F&B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이용 시 2% 적립 혜택을 준다. 공통 영역 포인트 적립은 무제한이고 특화 영역은 월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BC) 2만3000원, 해외 겸용(Mastercard) 2만5000원이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 인터넷뱅킹(kiup.ibk.co.kr), i-ONE Bank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