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29.3℃구름많음
  • 강릉 33.1℃맑음
  • 서울 29.7℃구름많음
  • 대전 30.6℃구름조금
  • 대구 30.8℃구름조금
  • 울산 31.3℃맑음
  • 광주 30.5℃구름조금
  • 부산 31.2℃맑음
  • 고창 31.0℃맑음
  • 제주 31.5℃맑음
  • 강화 28.8℃구름많음
  • 보은 27.9℃구름조금
  • 금산 29.4℃맑음
  • 강진군 30.8℃구름조금
  • 경주시 31.7℃맑음
  • 거제 30.6℃구름조금
기상청 제공

2025.09.06 (토)

미디어문화그룹

전체기사 보기


【 8.15 특보/국방일보 】해군1함대, 광복 80주년 특별 행사 '태극기 퍼포먼스' 진행

◆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에 해양수호 의지 담은 글과 자신의 이름 적어 한국광복군과 현재 해군 장병들 각오 담아 ◆ 15일엔 2045년 개봉될 타임캡슐 봉입식... '다음 세대 독립운동의 가치·정신 전승과 국민 애국심·자부심 높이기 위해 ' ◆ 강원함의 선체번호 ‘815’...김종은(중령) 강원함장, “강원함 선체번호에 담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 다시 한번 느꼈다” ◆ 김종은(중령) 강원함장, “80여 년 전 광복군 선배님들 치열한 흔적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동해 굳건히 지켜 나가겠다”

[데일리NGO뉴스 = 한국미디어문화그룹/ 미디어매체 국방일보] 8.15 광복절 특별 기사로 국방일보의 8.15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친 해군1함대 강원함의 함미에 승조원들의 해양수호 의지가 적힌 태극기를 펼친 기사를 출처를 밝히고 국방홍보 차원에서 전면 인용 게재한다. [ 편집자 주 ] 해군1함대 강원함 함미의 태극기 퍼포먼스 해상 기동 중인 해군1함대 강원함의 함미에 승조원들의 해양수호 의지가 적힌 태극기가 펼쳐져 있다. (사진= 부대 제공/국방일보) 【 8.15 특별기사/ 국방일보 】 해군1함대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특별한 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1함대는 최근 2500톤급 호위함(FFG-Ⅰ) 강원함에서 태극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서 장병들은 한국광복군 서명문 태극기에 해양수호 의지를 담은 글과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 한국광복군과 현재 해군 장병들의 각오를 한데 담은 것. 이어 동해에서 태극기를 펼쳐 보이며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행사는 강원함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해군은 함정마다 고유번호인 선체번호(Hull number)를 부여하는데 강원함의 선체번호는 광복절과 같은 ‘815’다. 김종은(중령) 강원함장은 “강원함 선체

【 특보 】 발달장애 ‘2025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4일간 감동 여정 마무리

◆ 지난 10일 서울대학교서 4일간 다채로운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 10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105명, 메이트, 멘토, 자원봉사자·관객 총 700여 명 참여 ◆ 폐막콘서트서는 오케스트라, 팝 합주 등 참가자들 4일간 함께 지내며 연습한 곡 공연 ◆ 나경원 조직위원장 “발달장애 예술인도 충분히 전문 직업을 가지고, 성장 발전 가능''

[데일리NGO뉴스= 사회일반/ ‘2025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글로벌 통합예술축제 ‘2025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나경원)이 지난 8월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폐막 됐다 (사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제공) 【 특보/ 발달장애 행사 】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한 글로벌 통합예술축제 ‘2025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나경원)이 지난 8월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폐막 됐다. 이번 축제는 전 세계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연결된 깊은 감동과 환희의 시간이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음악과 미술을 통해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표현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행사에는 미국, 러시아, 인도, 이집트 등 10개국에서 온 발달장애 아티스트 105명과 비장애인 메이트 105명, 멘토 교수진 34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관객 등 총 7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뮤직&아트

진화위 박선영 위원장, 김진태 지사 만나 납북어부 관련 정책협의 ...' SNS에 만남 글 ' 화제

[데일리NGO뉴스 =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오피니언 ( 화제 글)] 진실과 화해위원회 박선영 위원장의 SNS 기고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원도지사인 김진태 지사와 인척간의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공인인 직을 가지고 공개 미팅이 이뤄지고 박 위원장이 직접 그 소회를 밝혔기 때문이다. 그 이유와 만남 그리고 그의 글에 담긴 이야기 글과 사진이 선거철 팍팍해진 마음들에 따틋한 정을 나누게 해준다.다음은 박선영 진화위 위원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글 전문 내용으로 사진과 함께 독자들에게 전해 드린다. [ 편집자 주. ] 이렇게도 만나네 ^^ 강원도지사와 진화위원장. 진화위원장이 오늘, 납북어부 관련 정책협의도 하고 권고도 하기 위해 춘천시 봉의산 중턱에 있는 강원도청으로 도지사를 만나러갔다. 강원도 출신이라고 환대를 받았다. 계단에 늘어선 도청 직원들과 악수도 하고 큰 박수도 받았다. '도지사 누나'여서가 아니라 양구에서 태어나 춘천에 있는 봉의초등학교를 거쳐 춘천여중고를 다닌, 순수한 토종 감자바위라는 점에서 아마 다들 마음으로부터 친근감이 우러나온 게 아닐까, 싶었다 ^^ 사실 강원도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납북귀환어부들을 돕기 위한 조례도 만들고, 그분들에

- 어제부터 달라진 김문수 후보 유세현장..!! 대선 분위기 확실히 달라지고 있다.

[데일리NGO뉴스 = 한국미디어문화그룹/ 21대 대통령 선거.오피니언] [ 김성회 / 독자 포스팅] 김문수 후보가 뜨고 있다. 지난 주말 선관위 티브이토론 이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의 기세가 꺾이고, 김문수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이 감지되고 있다.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의 격차는 한자리 수로 줄어들었다. 심지어 코프라(아시아투데이), 공정(데일리안), 리서치뷰와 에브리리서치 등의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고.. 여론조사 공정의 조사에서는 3.2%로 격차가 줄었다. 이 추세라면, 다음주에는 골든크로스를 지나는 여론조사도 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와 함께 유세 현장의 분위기도 확연히 달라졌다. 김문수 후보와 설난영 여사가 등장한 경기도 광명과 부천에서는 같이 사진찍자고 달려드는 청소년과 주부들로 인해 발걸음을 내딛기 힘들 지경이었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 사이에서 김문수 후보의 인기는 말그대로 "짱"이었다. 유세 현장 분위기도 확연히 달랐다. 동원된 당원이 아니라 수많은 청중들이 자발적으로 몰려들고 있다. sns에서 김문수 후보의 미담이 퍼져나가면서.. "김문수 파묘" 바람이 불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파묘"는 비리를

조선일보, 국힘 내부 ‘尹 자중론’ '탈당 거론' 보도 파문

[데일리NGO뉴스 = 미디어매체/ '尹 자중론'과 '탈당 거론'보도] 조선일보가 17일 보도를 통해 국힘 내부와 당내 일각의 '尹 자중론'과 '탈당 거론' 의견 이라며 기사를 내보내 윤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반감을 사고있다. 보도 에서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말과 행동을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이 자기 지지층을 염두에 두고 하는 언행이 중도층의 반감을 사 6·3 대선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당내 일각에서는 윤 전 대통령의 탈당까지 거론되고 있다'라면서 유정복, 한동훈, 김재섭 의원등의 입장과 윤상현 의원의 윤 대통령 입장 옹호 발언및 윤 대통령의 ‘사람 쓸 때 충성심이 가장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대해 尹 전 대통령 지지자들은 국힘내 대선 후보들에 대한 각자의 지지 의견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견지 하지만 젊은 2030 층 지지자들과 국힘당내 탄핵 찬성파들과 대선에 나선 후보들 그리고 윤 전 대통령을 비판하고 나선 후보들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을 하고 있는 가운데 Yoon Again 집회를 이어 가고 있어 자칫 당이 탄찬 그리고 중도 혹은 개혁과 민주라는 명목으로 대선을 앞두고

시민단체 서민위, 수업 중 교사 폭행 고3·서울시교육감 고발 (뉴스1)

◆ 협박·특수폭행·특수공무방해치상 혐의로 가해 학생 고발 ◆ 서울시교육감은 직무유기 혐의 고발…"안일하게 대처해"

[데일리NGO뉴스 = 한국미디어문화/ 미디어 매체 =뉴스1] 뉴스1 (이기범 기자) 은 14일 보도를 통해 ' 최근 서울 목동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한 사건을 놓고 시민단체가 해당 학생과 서울시교육감을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민생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 김순환)는 14일 수업 중 교사를 폭행한 서울 양천구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협박, 특수폭행, 특수공무방해치상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는 것으로 이밖에도 '직무유기 혐의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 대한 고발장도 함께 제출했다'고 기사화 했다. 서민위는 고발장애서 '신성한 교실에서 그것도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참담하다 못해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서울교육청은 안일한 대처를 했다'며 고발 취지를 설명했으며 특히 정 교육감에 대해 '신속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했어야 함에도 통상적인 절차를 진행하는 직원들만 바라보고 4일이 지나도록 간과하고 있는 처신은 관리 감독 소홀 등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해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동 사건은 지난 10일 오전 10시경 서울 양천구 목동 한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