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보 】 발달장애 ‘2025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4일간 감동 여정 마무리
◆ 지난 10일 서울대학교서 4일간 다채로운 공연. 문화체험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무리
◆ 10개국 발달장애 아티스트 105명, 메이트, 멘토, 자원봉사자·관객 총 700여 명 참여
◆ 폐막콘서트서는 오케스트라, 팝 합주 등 참가자들 4일간 함께 지내며 연습한 곡 공연
◆ 나경원 조직위원장 “발달장애 예술인도 충분히 전문 직업을 가지고, 성장 발전 가능''
[데일리NGO뉴스= 사회일반/ ‘2025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글로벌 통합예술축제 ‘2025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나경원)이 지난 8월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폐막 됐다 (사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제공) 【 특보/ 발달장애 행사 】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한 글로벌 통합예술축제 ‘2025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나경원)이 지난 8월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폐막 됐다. 이번 축제는 전 세계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연결된 깊은 감동과 환희의 시간이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국제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은 음악과 미술을 통해 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표현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 행사에는 미국, 러시아, 인도, 이집트 등 10개국에서 온 발달장애 아티스트 105명과 비장애인 메이트 105명, 멘토 교수진 34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관객 등 총 7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뮤직&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