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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일)

미디어문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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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단독] 문다혜 사고 전 CCTV 보니…우회전 차로에서 깜빡이 켜고 좌회전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미디어문화그룹] 강보인 riverview@ichannela.com 님의 스토리 채널A는 6일 오후 보도를 단독 보도를 통해 이태원에서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는 영상과 우회전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는 영상을 확보해 방송으로 보도했다. 사전 보도된 내용 기사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교통 사고를 내 입건된 가운데, 사고 전 문 씨가 우회전 차로에서 좌회전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고 보도했다. 실제 영상에는 생생하게 그 장면이 찍혀 있다 보도에서는 '채널A가 입수한 CCTV 영상에는 어제 새벽 3시쯤 이태원역 3거리 교차로에서 문 씨가 운전하는 캐스퍼 차량이 우회전 차로에서 좌측 방향지시등을 켜고 좌회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라면서 '사고 지점에서 좌회전을 하려면 1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 주행해야 하지만, 문 씨가 모는 차량은 바닥에 우회전 표시가 있는 2차로에서 좌회전 지시등을 켰다'고 밝혔다. 특히 '좌회전 주행 신호가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문 씨의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들이 문 씨 차를 피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며 위험 스러웠던 영상 화면을 공개했다.

권순활 TV 권순활 주필, 국힘당 재정위원장 사퇴 이유 비공개와 언론 보도 침묵 비판

◆ 임명 불과 나흘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사안 '사퇴 이유 밝히지 않은 국힘 ◆ '짚어야할 부분은 임명당시 그 사실을 보도한 매체들이 보도조차 하지않고 침묵' ◆ '당연히 보도해야 할 사안 보도하지 않고 외면... 경종 울리고 역사 기록 남기기 위해'

[데일리NGO뉴스 = 오피니언/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이슈기사]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권순활 TV의 권순활 대표겸 주필(이하 권 주필)이 5일 오후 자신의 SNS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집권 여당인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가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에 대한 각종 의혹 증폭에 따른 임명 불과 나흘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사안에 대해 '사퇴 이유를 밝히지 않은 국힘과 임명당시 그 사실을 보도한 매체들이 보도조차 하지않고 침묵했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사안 내용은 권 주필이 ' 이 사안을 추적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인사는 금전관계 등 개인적 처신을 둘러싸고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던 데다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겸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총괄한 지난 4.10 총선에서 공천개입 의혹 관련 보도도 나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라면서 '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 체제 구축과 당 장악을 위해 이례적으로 각종 상설기구를 잇달아 신설하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이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증폭되면서 재정위원장에 임명된 지 불과 나흘 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특히 ' 이와 관련해 경인일보는 국힘 상설위원장 임명

《시조(時調)로 읽는 목민심서(牧民心書)》 (8) 2024.8.28 (9) 2024.9.1 (10) 2024. 9. 16

단국대 전 부총장.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2천회 넘게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인사혁신처,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안전부, 부패방지위원회 등 전국 공기관을 두루 다니며 청렴 강의를 하고있는 김상홍 단국대 명예교수님의 조선 후기 문신이자 유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 [목민심서]를 시조(時調)로 풀고있는 내용 전문을 연재키로 하여 저자 수락하에 그 글 들을 게재 한다. [편집자 주]

[데일리NGO뉴스 = 연재 (8) (9) (10) / 김상홍 시조 목민심서 (牧民心書) ] 김 상 홍(金相洪) ― 예의가 무너지면 인륜(人倫)도 무너진다 ― 《시조(時調)로 읽는 목민심서(牧民心書)》 (8) 2024. 8. 28 <제8장 예전(禮典)> 태초에 예(禮)를 만든 분들은 성인이다 예의를 지켜야만 인륜(人倫)이 바로 서고 인도(人道)의 아름다움을 지킬 수가 있노라 백성들 교육하는 내용이 예전(禮典)인데 예의가 바로 서야 인륜(人倫)이 바로 선다 다산은 목민관들을 교육자라 하였다 공자의 위패 모신 문묘(文廟)의 제사에는 마땅히 목민관이 경건히 봉행(奉行)하라 고을의 선비들에게 본보기가 되거라 서원(書院)은 옛날에는 학문의 장소이지 옛사람 제사하는 사당(祠堂)이 아니었다 다시는 학교로서의 옛 모습은 없도다 마음에 옛 현인들 공적에 공감하면 유적지 답사해서 사실을 밝혀내라 이것도 어진 수령이 힘써야 할 일이다 고을서 요괴에게 제사를 지낸다면 선비와 백성들을 마땅히 일깨워서 사당을 철거하도록 도모해야 옳도다 우탁(禹卓)이 영해부(寧海府)의 사록(司錄)이 되었는데 백성들 팔령신(八鈴神)에 제사를 지내었다 사당을 헐어버리고 바다에다 던졌다 고려의 김

《시조(時調)로 읽는 목민심서(牧民心書)》 (7) 2024.8.24..

단국대 전 부총장.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2천회 넘게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인사혁신처,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안전부, 부패방지위원회 등 전국 공기관을 두루 다니며 청렴 강의를 하고있는 김상홍 단국대 명예교수님의 조선 후기 문신이자 유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 [목민심서]를 시조(時調)로 풀고있는 내용 전문을 연재키로 하여 저자 수락하에 그 글 들을 게재 한다. [편집자 주]

[데일리NGO뉴스 / 연재 (7) / 김상홍 시조 목민심서 ] ―다산의 공렴(公廉)사상은 책속에만 있는가― 《시조(時調)로 읽는 목민심서(牧民心書)》 (7) 2024.8.24.. <제7장 호전(戶典)> 다산은 목민관의 전범(典範)인 인물이다 황해도 곡산부사(谷山府使) 이년간 재임하며 훌륭한 행정을 하여 십대(十大) 치적 남겼다 포척(布尺)을 바로잡아 협잡을 방지하고 물가를 안정시켜 고통을 제거했고 송아지 기르게 하여 농가소득 높였다 창곡(倉穀)의 문제점을 일시에 개선하고 호적과 경계(經界) 첨정(簽丁) 사무를 정리했고 세금인 호포(戶布) 남용을 바로 잡아 놓았다 의서(醫書)인 마과회통(麻科會通) 저술해 홍역(紅疫) 잡고 청나라 사신 영접 엄무를 수행하고 황해도 목민관들의 선과 악을 살폈다 도내(道內)의 의심스런 옥사(獄事)를 심리했다 십대(十大)의 치적들은 후일에 목민심서 그리고 흠흠신서(欽欽新書)의 주춧돌이 되었다 호전(戶典)엔 토지문제 세법과 환곡(還穀) 문제 호적과 부역(賦役)문제 권농(勸農)이 포함됐다 오늘날 재무행정을 자세하게 논했다 호전은 경제 비리 과감히 척결하여 백성들 삶의 수준 높이는 행정이다 경제가 붕괴된다면 백성들이 살겠나 다산

월드코리안 국회 심포지엄… 10월8일 “한인연합단체의 역할” 주제

◆10월8일 오후 3-6시 국회 제8간담회의실서 국내외 시민사회. 세계한인 연합단체들 참여해 ◆미주총연, 월드옥타, 세한총연, 아총연, 아중동총연, 중국한인회, 재외한인학회에서 패널 참여

[데일리NGO뉴스 = 월드코리안 신문/ 공동기사협약사 ] ■ 본지와 공동기사협약사인 세계 한인연합회 전문 매체인 월드코리안신문 (발행인. 대표: 이종환)이 10월 8일 2024 추계 월드코리안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에 관련 기사를 공동 게재하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 드린다. [ 편집자 주 ]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사회와 한인연합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2024 추계 월드코리안 국회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심포지엄은 세계한인회장대회, 김해 전국체전, 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행사를 맞아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인연합단체의 역할을 조명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주최단체로는 월드코리안신문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 서정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회장 이갑산), 김석기, 이용선 의원실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후원기관 및 단체로는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차기회장 고상구),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박종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및 한상총연합회(아총연, 회장 윤희), 아프리카중

“15일부터 과태료 5배” 잠깐 주차했다, 씨알도 안 먹힙니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침해 과태료 부과 점자블록 방해도 과태료 부과 적용 시행 장애인 이동편의 증진법 확대 시행 여객시설 장애인 주차구역 방해 50만원 과태료

[ 데일리NGO뉴스 = 이슈 보도 / 카프레스 ] 최윤지 에디터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적치물 (사진= 출처 : 카프레스) 9월 15일부터 여객시설과 도로에 설치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항, 버스 터미널, 항만 등 여객시설까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보호하는 법 적용을 확대하는 것으로, 기존 공동주택 내에만 적용되던 주차 방해 과태료 50만 원 규정이 더 넓은 범위로 확장되었다. 점자블록은 시각장애인의 생명줄 방해 시 50만원 장애인 점자블록 방해 예시 (사진= 출처 : 카프레스) 더불어, 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보도 시설, 특히 점자블록에 물건을 쌓거나 공작물을 설치해 이동을 방해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이러한 행위를 위반할 경우에도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장애인 주차구역과 보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0만원, 200만원 교통약자 보호에 진심인 정부 장애인 주차구역 예시 (사진=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