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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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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22일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 교계 지도자들과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외교사절, 성도 등 약 800여명 참석 ◆ 김장환 목사 “대한민국에 검은 구름 도사려 ...우리들 주님 앞에 무릎 꿇어야 ” ◆尹 대통령 "양극화 타개와 4대 개혁 완수는 대통령에게 맡겨진 소명(召命)

[데일리NGO뉴스 = 기독교(개신교)/ 국가조찬기도회]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금)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공의, 회복, 부흥’이라는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 등 각계 지도자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아침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이순창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사회를 본 1부 찬양 및 기도에선 손성대 장로(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청운교회 찬양대가 찬양을 인도했으며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부흥케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초교파적 기독교 성도들이 모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도하며 화합과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로 1966년 시작했고 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12월에 이어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참석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교계 지도자들과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외교사절과 성도 등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조찬 기도회는 이봉관 국가조찬기도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사, 개회기도,

선한목자교회, 성남지역 아동에 3000만원 상당 책걸상 후원

◆신상진 시장,  “책상이 없이 공부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선물 될 것”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개신교/ 성남시. 선한목자교회] ‘드림스타트 아동 책걸상 후원 기탁식’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담임목사(좌에서 세번째)와 교회 관계자들이 성남시 신상진 시장과 책.걸상 후원 기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성남시청 제공)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선한목자교회(수정구 복정동 담임목사 김다위/기독교대한감리회)가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 50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책걸상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시청 4층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다위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 책걸상 후원 기탁식’을 했으며 후원 물품은 책상, 의자, 조명 스탠드 등 한 명당 57만원 상당이다.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교육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책걸상 지원 대상 아동을 선정해 12월 말까지 물품을 집으로 배달하기로 했다. 선한목자교회는 개신교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로 꿈을 가지고 공부에 매진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응원하려고 교우들이 헌금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이번 후원에 나서게 됐다. 유기성 원로목사의 후임으로 지난해 4월 16일 담임목사로 취임한

서울 광장서 열린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1027 연합예배 찬양& 큰 기도회' 성료

◆ 주최측 약2백만명 (현장 110만/인터넷 100만 참여) 경찰측 23만 2천 500명 (연합뉴스 보도) 참석 추산 ◆ 정치인 초청않고 순서 간략하게 기도와 찬양. 설교 중심으로 진행 ... 회개와 찬양, 변화와 간구등 집회  ◆ 서울 시청광장-광화문.세종로앞-남대문-서울역-여의도 각 블럭 마다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설물 설치  ◆해외 초청연사 미국과 영국.독일 등 사회 반성경적 사회 현상등을 통한 위기상황등 메시지 전하고 기도 ◆ 주최측,  '동성결혼 합법화및 성전환 수술없는 성별 정정을 반대한다'는 서명 운동에 나서 참여 촉구해 ◆ 주최 측서 준비한 온라인 헌금계좌(기업은행) 동시 접속으로 잠시 다운 불편함 발생 공지문으로 안내 ◆ 광화문 일부 구역 연합예배 실황 스크린 꺼지고 타집회 주최측 행사 진행 ... '연합예배와 무관' 유감 표명 

[데일리NGO뉴스 = 기독교(개신교)/ 1027 연합예배]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1027 연합예배 찬양& 큰 기도회' 서울 광장 본 무대와 광장에 성도들이 예배에 동참하고있다. (사진= 데일리NGO뉴스/ 이하 사진들 중 일부 SNS공개및 주최측 제공사진 포함) 10월 27일 오후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개최된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1027 연합예배 찬양& 큰 기도회' 가 주최측 (현장 110만명 참석 인터넷참여 100만명) 추산 200여만명이 넘는 (경찰 추산 23만2천500명/연합뉴스 보도)성도들이 참석해 기도와 찬양. 설교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메인 무대가 설치된 시청앞 광장에는 사전에 배포된 참석자 비표를 착용한 성도들과 순서자, 성가대원 등이 자리를 메웠고 인근 도로를 비롯해 광화문 세종도로와 종로, 남대문, 서울역, 여의도에 까지 마련된 각 블럭(경찰등과 협의해 마련된 섹터)마다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설들을 설치해 전국 각지역에서 참석한 교회 성도등 참석자들이 각자 소지하고 온 매트와 소형 의자등을 바닥에 놓고 집회측 진행 예배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 모인 성도들은 회개와 찬양, 변화와 간구등 집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지방자치 주역 초청 '인천의 미래' 간담회 개최...세계 로잔대회 등 참석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지방자치 주역 초청해 '인천의 미래' 간담회 개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축하 인사 전해 ◆ 인천시, 전국 최초 ‘고정밀 수직영상’ 9월 23일부터 행정망 서비스 개시 ◆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선미도 일원 ‘선미테마아일랜드 관광단지’지정 고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우호협력과 경제교류 활성화 위해 중국 선양 출장 ◆ 부패 취약 요인 개선 나선 인천시, 청렴대책추진단추진 실적 보고회 개최 ◆ 추석 명절, 3만 7,000여 명 시민에 총 6억 4,300만 원​​​​​​​온누리상품권 환급 ◆ 인천광역시, 9월 23일 27일 ‘정신질환자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데이트’ 진행 ◆ 인천형 탄소중립 시민문화 확산 ‘2024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개최한다 ◆ 인천광역시, 초등학생 대상 ‘제3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 10월 19일 개최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 ▣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 는 지난 추석 명절과 이후 명절이 끝난 이후 첫날부터 다양한 시정 주요 관련 행사들과 시책 사업들을 진행했다. 특히 유정복 인천 광역시장은 평소 소통과 대화를 이어가던 SNS F/B 에 직접 참여하고 실행한 사업들의 소식들을 전하면서 관내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아래 기사들은 유 시장이 밝힌 주요 시정 관련 소식들과 관내인 인천에서 개최된 국제적인 행사에 참석한 내용등을 담은 사진과 함께한 기사들이다. 지방자치의 주역은 시민들이다. 소통이 없이는 신뢰와 성과도 희석될 수 있다. 본지 에서는 가능한 각 지역의 이슈가되는 참여 자치시정 소식들을 가감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본사가 거주하고있는 인천 지역을 중심한 뉴스의 빈도가 높다는점은 양해 요청 드리는 바이다. [편집자 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지방자치 주역 초청해 '인천의 미래' 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는 9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하여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

‘200만 함성’ 한국교회 최대 연합집회 추진된다

◆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서 한국교회 93개 교단 연합 기도회 열기로

[데일리NGO뉴스 = 종교 / 개신교 ] 130년 한국교회 역사 이래 최대 규모의 집회가 추진된다.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0만명이 함께하는 연합예배를 드리기로 한 것인데, 합동, 백석, 고신 등을 포함한 93개 교단이 이에 함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29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거룩한방파제(대표 오정호 목사)의 주관으로 ‘한국교회 교단장 및 총무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모임은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위한 설명의 자리로,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성경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최후의 전쟁을 다짐했다. 이번 기도회는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 목사는 주요 교단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교회들이 모두 참여하는 집회를 제안했고, 실제 이를 위해 직접 당사자들을 섭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현보 목사는 “차별금지법과 악법들을 막지 못하면 우리에게 닥칠 미래가 눈에 선하다. 오늘날 서구 사회를 보면 충분히 예단할 수 있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일을 막지 못하게 되면 그 핏값을 우리가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경각심을 전했다. 이어 “10월27일 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