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NGO뉴스 / 부고 ] 김경호 목사 (예장 통합/ 대전동안교회 ) 빙모 엄정순 권사(91세 여/ 좌천동 제자로 교회)가 지난 8월 28일 소천해 8월 30일 (금) 06시 부산아시아드 장례식장에서 발인 예배를 드린후 부군인 상이용사 故김술용 중사가 안치된 장지인 대전현충원에 안장 됐다. 故 엄정순 권사는 1955년 21세에 6.25 참전 상이군인인 故김술용 옹과 결혼해 1963년 29세때 사별한 후 2남1녀의 자녀를 홀로 키웠으며 40여년간 협심증으로 투병을 해오면서 다섯명의 증손자를 보며 자녀 손들과 기독교 신앙을 지키오며 복된 삶을 이어왔다. 김경호 목사의 장인이자 故 엄정순 권사의 부군인 故 김술용 중사 (거창군 상이군인 분실장) 묘소에 함께 안장된 엄정순 권사의 자녀 손들은 다음과 같다. ◀ 자: 김대영 ◀ 자부: 황명순. 석기자 ◀ 녀: 김숙자 ◀ 사위: 김경호 ◀ 손 : 김미진, 김종민, 김채린, 김종혁 ◀ 외손: 김현재, 김희선 ◀손서 : 김승연 ◀ 외손부 : 임서현 ◀ 외손서 : 강현우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부고 ] 한국미디어문화그룹 회장 (서성철/데일리NGO뉴스. 주민자치일보 발행인.대표) 의 모친상(김옥수 / 향년 90세) 장례절차가 인천 청기와 장례식장(송림점) 에서 기독교 예식으로 치러졌다. 서 회장의 모친인 고 김옥수 여사는 경북 상주 출생으로 부군인 고 서한계 목사 (예장 백석총회 /선교사)와 슬하에 서 회장(언론인.시민사회활동가)을 비롯해 2남3녀의 자녀를 낳았다. 고 김 여사는 젊은 시절 잠시 D일보 어린이신문 기자로 활동 하기도했으며 부군인 서한계 선교사( 본그룹 명예고문)의 선교활동을 지원 하면서 중국.몽골등에 선교와 후원 사업들을 해오다 10여년전부터 지병인 치매와 청각장애를 진단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오다가 지난해 낙상으로 인공골반 수술과 흡입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로 회복되기도 했으나 자택서 병가 치료중 지난 8월 9일 2차 흡입성 폐렴으로 결국 응급 입원해 치료받다가 소천을 하게 되었다. 인천 청기와예식장 403호실에 빈소를 마련해 조문객들을 맞았으며 12시 반 발인 예배를 드린 후 화성의 함백산 추모공원에서 화장장을 거쳐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오산리 기도원 메모리얼 파크에 봉안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