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기독교/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 시청청사 전경 (사진= 인천광역시청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재 발의일인 12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청 계단앞에서 인천범시민연대외 38개단체가 주최하고 전국지역교회연합(전지연)및 국민의힘 인천시당외 5개 당협이 주관하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결의 반대' 기자회견이 개최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인천시당 각 당협 당원들을 비롯해 함께 참여하는 인천범시민연대외 38개 단체 회원등 상당수 인원들이 참여할것으로 보인다. 이들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면서 이날 실시하는 탄핵소추안 국회발의에 대한 비판과 함께 국민의힘 의원들의 참여 분위기에 대한 강력한 비판적 목소리를 낼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관단체 사무국에서는 기자회견 추진 공지문을 통해 '절대 보수에서 2번의 탄핵은 없습니다. 지난7일 밤 국민들이 뭉쳐서 외쳤던 그 함성으로 우리는 탄핵을 막아냈습니다' 라면서 ' 언론이 장악당해 진실이 묻혀지고 나라를 더욱 혼란스럽게 하고있습니다. 인천 우파시민들을 깨워야합니다. 인천지역에서 모두 모여 외치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제외한 6개의 야당인 더불어민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기독교/ 사랑의연탄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펼친 안양제일교회 요셉청년부 봉사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 함께하는한숲 제공)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안양시제일교회와 지난 11월 23일 토요일 경기도 안양시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연탄은 겨울철 난방에 필수적인 에너지원으로, 특히 에너지 소외계층에게는 따듯한 겨울을 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안양제일교회는 이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고, 이번 행사도 그 일환으로 기획됐다. 안양제일교회 요셉청년부와 함께한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에는 50여명이 참여해 2000장의 연탄을 7가정에 지원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수 있었다. 안양제일교회 요셉청년부 남선형 봉사자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세상에서 우리만이 아닌 주변을 돌아보며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함께 나누는 계기가 돼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하는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안양제일교회의 소중한 후원 덕분에 많은 저소득 가구가 겨울철 난
[데일리NGO뉴스 = 기독교(개신교)/ 국가조찬기도회]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금)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제56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가 ‘공의, 회복, 부흥’이라는 주제로 윤석열 대통령 등 각계 지도자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아침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이순창 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가 사회를 본 1부 찬양 및 기도에선 손성대 장로(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청운교회 찬양대가 찬양을 인도했으며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부흥케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초교파적 기독교 성도들이 모여 국가와 국민을 위해 기도하며 화합과 희망을 다짐하는 자리로 1966년 시작했고 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12월에 이어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참석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교계 지도자들과 정부 관계자, 국회의원, 외교사절과 성도 등 약 800여명이 참석했다. 조찬 기도회는 이봉관 국가조찬기도회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개회사, 개회기도,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개신교/ 성남시. 선한목자교회] ‘드림스타트 아동 책걸상 후원 기탁식’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담임목사(좌에서 세번째)와 교회 관계자들이 성남시 신상진 시장과 책.걸상 후원 기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성남시청 제공)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선한목자교회(수정구 복정동 담임목사 김다위/기독교대한감리회)가 드림스타트 사례 관리 아동 50명에게 3000만원 상당의 책걸상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시청 4층 시장 집무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김다위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동 책걸상 후원 기탁식’을 했으며 후원 물품은 책상, 의자, 조명 스탠드 등 한 명당 57만원 상당이다.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교육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책걸상 지원 대상 아동을 선정해 12월 말까지 물품을 집으로 배달하기로 했다. 선한목자교회는 개신교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단 소속 교회로 꿈을 가지고 공부에 매진하는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응원하려고 교우들이 헌금한 이웃돕기 성금으로 이번 후원에 나서게 됐다. 유기성 원로목사의 후임으로 지난해 4월 16일 담임목사로 취임한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 광역시 중구( 구청장 김정헌 )는 16일(토) 부터 크리스마스 점등 행사 축제를 시작했다. (재) 인천중구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첫번 트리축제 첫 행사는 신포문화의거리광장에서 16일(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두번째 행사는 11월 22일(금)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영종하늘도시 별빛광장에서, 세번째 축제 행사는 11월 23일(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공식 행사를 갖고 축하고연및 부태 프로그램들을 추진한다. 동 행사는 '감사의빛 '산타의 겨울 선물'이란 주제로 크리스마스 트리및 야간조명 경관 전시 운영을 오는 1월 31일(금) 까지 진행한다. 첫번째부터 세번째 진행되는 축제 행사 주요 운용 개요는 다음과 같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종교(개신교)/ 인천광역시 성탄트리 점등식] '2024년 성탄트리 점등식 및 시민문화축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일 월미문화의거리에서 열린 '2024 인천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지난 1일 애뜰광장에서 인천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2024년 성탄트리 점등식 및 시민문화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국내 최초로 가진 성탄 트리 점등과 축제를 축하했다. 이날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 올해 첫 크리스마스 트리의 점등식은 인천에서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기독교 복음화가 시작된 인천에서 성탄의 기쁨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온세상 되기를 소망합니다' 라고 밝히고 첫 성탄 트리 점등식을 밝힌 인천광역시의 복음전파가 최초로 이뤄진 뜻을 전하며 축하와 기쁨 소식을 전달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독교(개신교)/ 1027 연합예배]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1027 연합예배 찬양& 큰 기도회' 서울 광장 본 무대와 광장에 성도들이 예배에 동참하고있다. (사진= 데일리NGO뉴스/ 이하 사진들 중 일부 SNS공개및 주최측 제공사진 포함) 10월 27일 오후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개최된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2백만 1027 연합예배 찬양& 큰 기도회' 가 주최측 (현장 110만명 참석 인터넷참여 100만명) 추산 200여만명이 넘는 (경찰 추산 23만2천500명/연합뉴스 보도)성도들이 참석해 기도와 찬양. 설교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메인 무대가 설치된 시청앞 광장에는 사전에 배포된 참석자 비표를 착용한 성도들과 순서자, 성가대원 등이 자리를 메웠고 인근 도로를 비롯해 광화문 세종도로와 종로, 남대문, 서울역, 여의도에 까지 마련된 각 블럭(경찰등과 협의해 마련된 섹터)마다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설들을 설치해 전국 각지역에서 참석한 교회 성도등 참석자들이 각자 소지하고 온 매트와 소형 의자등을 바닥에 놓고 집회측 진행 예배에 동참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 모인 성도들은 회개와 찬양, 변화와 간구등 집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 ▣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 는 지난 추석 명절과 이후 명절이 끝난 이후 첫날부터 다양한 시정 주요 관련 행사들과 시책 사업들을 진행했다. 특히 유정복 인천 광역시장은 평소 소통과 대화를 이어가던 SNS F/B 에 직접 참여하고 실행한 사업들의 소식들을 전하면서 관내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아래 기사들은 유 시장이 밝힌 주요 시정 관련 소식들과 관내인 인천에서 개최된 국제적인 행사에 참석한 내용등을 담은 사진과 함께한 기사들이다. 지방자치의 주역은 시민들이다. 소통이 없이는 신뢰와 성과도 희석될 수 있다. 본지 에서는 가능한 각 지역의 이슈가되는 참여 자치시정 소식들을 가감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본사가 거주하고있는 인천 지역을 중심한 뉴스의 빈도가 높다는점은 양해 요청 드리는 바이다. [편집자 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지방자치 주역 초청해 '인천의 미래' 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는 9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하여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
[데일리NGO뉴스 = 종교 / 개신교 ] 130년 한국교회 역사 이래 최대 규모의 집회가 추진된다.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0만명이 함께하는 연합예배를 드리기로 한 것인데, 합동, 백석, 고신 등을 포함한 93개 교단이 이에 함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29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거룩한방파제(대표 오정호 목사)의 주관으로 ‘한국교회 교단장 및 총무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모임은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위한 설명의 자리로,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성경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최후의 전쟁을 다짐했다. 이번 기도회는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 목사는 주요 교단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교회들이 모두 참여하는 집회를 제안했고, 실제 이를 위해 직접 당사자들을 섭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현보 목사는 “차별금지법과 악법들을 막지 못하면 우리에게 닥칠 미래가 눈에 선하다. 오늘날 서구 사회를 보면 충분히 예단할 수 있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일을 막지 못하게 되면 그 핏값을 우리가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경각심을 전했다. 이어 “10월27일 한 사
[데일리NGO뉴스 = 종교/ 개신교 ]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가 지난 1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시기, 정부가 교회의 대면예배를 금지하고 처벌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해, 법원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처사”라며 해당 법률의 위헌 여부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심판을 제청했다. 이는 법원이 직접 진행중인 사건과 관련해 법률의 위헌 여부를 판단받겠다는 것이어서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이하 예자연)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재판부가 감염병 예방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 결정은 매우 의미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예자연은 감염병 예방법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 교회의 목사는 2020년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교회에서 50여 명의 신도와 함께 총 5회 대면예배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집합 제한 및 금지조치’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대해 지난 10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단독(재판장:이승엽)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