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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5 (월)

전국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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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특보】 박선영 전 진화위 위원장, '국회의장의 나경원 필리버스터 강제 중단'... '거대 여당의 악용'

◆ '필리버스터 하러 올라온 나의원한테 국회의장이 '왜 인사를 안 하느냐'고 묻는 등 실랑이로 시작 ◆ 10분쯤 지나 우 국회의장이 발언내용 문제삼아 마이크 꺼버린것 ...'발언 내용 법안과 상관없어서' ◆ 박선영 전 진화위 위원장, ''필리버스터 소수자를 위한 제도...반대 의견 충분히 말할 기회 주는 것'' ◆ ''우리나라는 소수당의 마지막 카드인 필리버스터를 거대 여당이 악용... 회기 쪼개는 '살라미 작전' ◆ ''필리버스터는 진정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소수당 최후 수단인가? 거대여당의 꼼수 수단인가?''

[데일리NGO뉴스 = 국회.정당/ 필리버스터 중단] 나경원 의원의 필리버스터(filibuster 무제한 토론)를 시작 10여 분 만에 강제 중단 박선영 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하 진화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서 ''필리버스터를 하러 올라온 나의원한테 국회의장이 '왜 인사를 안 하느냐'고 묻는 등 실랑이로 시작된 이후 10분쯤 지났을 때 국회의장이 발언내용을 문제삼아 마이크를 꺼버린 것''으로 ''발언 내용이 법안과 상관없는 내용이라면서 ...여야 간의 소동은 당연지사. 여야의원들은 의장석 앞으로 몰려갔다''고 밝혔다. ( 사진 = 박선영 전 진화위 위원장 SNS 캡쳐) 【 단독 특보 】 우원식 국회의장이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9일 오후 나경원 의원의 필리버스터(filibuster 무제한 토론)를 시작 10여 분 만에 강제 중단시켰고 이와관련 여.야 의원들의 맞고함 등 설전이 오가면서 급기야 정회까지 이어 지면서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우 의장의 문제 발단은 '나 의원이 사회자인 우 의장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고 발언이 가맹사업법 관련 무제한 토론과 다르다'라는 것이었다. 이같은 사태와 관련 박선영 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

8만 명 어르신이 선택한 서울시 1:1 AI교육… '시니어 교육 표준' 제시

◆ 12.3.(수)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 성과공유회’ 개최… 강사·참여자와 2025년 성과 공유 ◆ 2025년 한 해 1만3373명, 2019년 이후 누적 8만여 명 어르신 대상 디지털·AI 교육 추진 ◆ 2026년부터 재단서 운영 예정인 디지털배움터·동행플라자와 연계해 접근성 제고 예정

[데일리NGO뉴스 = 지역 NPO / 서울AI재단 ] 어르신 대상 디지털·AI 교육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 성과공유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서울AI재단 제공) 서울AI재단(김만기 이사장)은 12월 3일(수)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된 디지털·AI교육 성과와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은 서울AI재단의 대표 디지털 교육 사업으로, IT 역량을 갖춘 어르신 강사가 또래 어르신을 1:1로 교육하는 노노(老老)케어 방식으로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어디나지원단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비전 아래 추진되는 서울시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재단측은 '올해는 총 130명의 강사와 함께 1만3373명의 어르신에게 교육을 제공했으며, 2019년 이후 누적 교육생은 8만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특히 올해는 ‘AI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AI 기초 활용교육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AI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참여한 어르신들의 교육운영 만족도 4.94

대한인명구조단-분당제생병원, '소원행 911'로 MOU 체결 '생애 마지막 여행' 돕는다

◆ 구호 전문성과 의료 기술의 눈물겨운 결합… '골든타임'을 넘어 '생애 골든타임'까지 지킨다 ◆ 협약 핵심은 대한인명구조단이 주창한 '소원행 911' 프로젝트와 첨단 의료 시스템과 결합 ◆본지 발행 주체 한국미디어문화그룹도 조만간 대한인명구조단과 업무협약 체결 '실무협의'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 대한인명구조단 ] 대한인명구조단과 분당제생병원 업무 협약(MOU) 지난 11월 27일 오전 분당제생병원에서 가진 업무 협약(MOU) 에 서명하고 있는 신정락 대한인명구조단 대표이사(우)와 분당제생병원 나화엽 병원장 ( 사진= 이호현 기자) 극한의 재난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는 대한인명구조단과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는 분당제생병원이 손을 잡았다. 지난 11월 27일 오전 분당제생병원에서 열린 업무 협약(MOU)은 단순한 행정적 제휴를 넘어, "단 한 명의 생명도 놓치지 않겠다"는 인도주의적 사명 아래 맺어진 감동적인 약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은 대한인명구조단이 주창하는 '소원행 911' 프로젝트에 분당제생병원의 첨단 의료 시스템이 결합된다는 점이다. "소원행 911"은 환자나 어르신이 생을 마감하기 전, 마지막 소원으로 원하는 곳으로의 여행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동행, 안내, 보조를 제공하는 구호단의 깊은 뜻이 담긴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호단의 체계적인 동행 보조 서비스에 분당제생병원의 전문적인 의료 지원 및 응급 대비 시스템이 결합되어,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과 희망을 지키는 획기적인 사회 공헌 모

도서관·학교·기업이 찾는 역사 콘텐츠… 흥사단 ‘도산 안창호 전서’ 5권 세트 출간

◆ 교과서 밖 도산을 만나다… 미공개 연설 발굴·임정 활동일지 수록한 ‘도산 안창호 전서’ 발간 ◆ 도산의 말과 글,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시기 활동 기록한 ‘임정일지’, 편지, 연보와 사진 등 ◆ 흥사단, '교보문고 등 주요 서점과 전국 초·중·고·대학교 도서관, 기업·공공기관 필독 자료 기대'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흥사단 ] 도산 안창호(1878~1938)가 1913년 창립해 독립운동에 뿌리를 둔 흥사단(이사장 직무대행 박철성)은 도산의 생애·사상·업적을 직접 자료로 총망라한 5권짜리 자료집 ‘대한민국 국부 도산 안창호 전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서는 도산의 말과 글,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시기 활동을 기록한 ‘임정일지’, 가족과 동지들에게 보낸 편지, 연보와 사진을 한 세트로 묶어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현대판 집대성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흥사단은 발간사에서 도산 관련 직접 자료들을 모두 모아 5책에 담고, 그 결과 일반 시민을 위한 도산 자료의 현대판 집대성이 이루어졌다고 밝히며, 도산을 ‘우리 사회가 오래도록 기억해 온 큰 스승’으로 표현했다. 또한 도산이 일찍이 민주주의와 국민주권의 공화국 건설을 선도했고, 신민회와 대한민국임시정부 등 공화국 대한민국의 정신적·법률적 토대를 키워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전서의 강점은 ‘발굴’과 ‘가독성’이다. 1·2권 ‘도산 안창호의 말씀(상·하)’에는 연설·담화·구술 등 도산의 사상이 담긴 말과 글이 체계적으로 수록돼 있으며, 전서발간특별위

혁신과 도전, 예술경영 우수사례 한 자리에… '2025 예술경영대상 시상식' 성료

◆ 예술산업 분야 발전에 기여한 예술경영 우수사례 6건 선정 11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개최 ◆ ‘2025 예술경영대상, 모범적 예술경영분야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매년 공모 및 추천을 통해 진행 ◆ ''현장의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사업 모델 개발토록 지원하겠다”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예술경영대상’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장호), 수림문화재단(이사장 전경희)과 함께 11월 20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5 예술경영대상 시상식’을 열어 예술 현장과 산업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예술기업, 단체, 기관, 개인을 격려하고, 공모를 통해 발굴한 예술경영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예술경영대상’은 모범적인 예술경영분야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매년 공모 및 추천을 통해 진행하고 있으며, 예술 현장에서의 산적한 경영문제를 극복한 예술경영 모범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2025 예술경영대상’에서는 △예술기업 및 비영리법인(단체) △예술분야 지원기관 △예술경영인(개인) 총 3개의 유형에서 우수사례 총 6개 단체(명)를 선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4매) △수림문화재단 이사장상(1매)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상(1매)을 수여하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2025 예술경영대상’ 수상자 및 단체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사진= 예술경영지원센터 제공) 예술기업 및 비영리법인(단체) 분야에서는

12월, 세이브월드 ‘사랑의 김치 나눔’ 진행… '아이들 겨울 밥상 따뜻한 마음 전해'

◆ 복재성 명예회장, 지난해 세이브월드에 100억원 기부하겠다고 협약 매년 10억원씩 현금으로 납부 ◆ 겨울철 식탁 가장 기본인 김치 직접 담가 전달 아이들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습관 돕는데 목적 ◆ 복재성 명예회장, “도움 필요한 사람들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방식으로 지원 이뤄져야 진정한 나눔” ◆ 세이브월드, '명예회장의 나눔 철학 바탕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속적 지원 사업 전개 예정'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세이브월드] 세[이브 월드의 지역아동 지원 프로그램 복재성 명예회장은 “김치 한 포기에도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다. 이번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추운 겨울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 세이브월드 제공) 비영리 공익단체 세이브월드(이사장 손정모)가 12월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김치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세이브월드 복재성 명예회장의 후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겨울철 식탁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복재성 명예회장은 지난해 세이브월드에 10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협약을 하고 매년 10억원씩 현금으로 납부하기로 했으며 1차 기부금을 쾌척한것으로 전해져 단체의 명예회장에 추대 됐다. 이에따라 복재성 명예회장은 매년 10억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의지로 세이브월드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세[이브 월드는 '이번 김치 나눔 역시 그 일환으로, 단순한 물품 기부가 아닌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진짜 복지’를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 단독/ 특보] 국무총리비서실, '인천지역 시민사회 활동가 간담회 개최'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논의

◆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박인규 공동대표를 비롯 시민사회 활동가(12명)와 관계 공무원 참석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인 ‘사회대개혁위원회’ 출범 앞두고 지역사회 목소리 듣기 위해 마련 ◆대구·경북(10.16.), 부산·울산·경남(10.17.), 호남(10.23.), 충청(10.14.), 경기(10.31.)이어 여섯 번째 ◆ 전국간담회와 '사회대개혁위원회'구성 참석자들과 구성 단체및 자문위원 형평성 문제 우려도 ◆ 김대중 정부 출범 시 '제2건국운동'...보수.진보 주요단체 속속 불참 국민 여론 악화 사실상 해체 ◆ 이영우 전 바른언론 발행인, '' '사회대개혁위원회'용어도 정치적... 국민적 합의.동의 먼저 살펴야''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국무총리 비서관실] 「인천지역 시민사회 간담회」 국무총리 시민사회비서관실이 지난 11월7일 (금) 오후 3시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지역 시민사회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 국무총리 시민사회비서관실) 【단독/ 특보】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실이 지난 11월 7일(금) 오후 3시, 인천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천지역 시민사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와 관련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박인규 공동대표를 비롯해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가(12명)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고 밝혔으나 시민사회 활동가와 참석자 명단은 확인되지 않았다. 시민사회 비서관실은 '이번 간담회는 국무총리 소속 자문위원회인 『사회대개혁위원회』의 출범을 앞두고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대구·경북(10.16.), 부산·울산·경남(10.17.), 호남(10.23.), 충청(10.14.), 경기(10.31.)에 이어 여섯 번째로 열렸다'고 밝혀 10월 중순부터 전국적인 규모 조직의 논의 구도를 통해 사실상 총리실 산하의 시민사회 직속 논의 조직 구도 결성을 추진하고 있는것임을 표명한 것이다. 이에대해 오광영 시민사회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