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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수)

입법·사법·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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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대변인, 13일 '이스라엘 공격 심각한 우려... 상항 악화 행동 규탄' 논평 '논란'

◆ 관련 논평 보도자료 16일 20시 현재 10,323회 조회 영문 자료 4944회 조회 ◆ 네티즌 A씨 '전쟁에 우리는 제3자... "이스라엘 이란 무력 충돌" 정도로 써야 ◆ '이건 뭐 이스라엘 미국 규탄한다는 소리나 다름없음'이라고 일갈...우려 ◆ 찬.반 입장 논란 거세게 일것 예상...이스라엘과 미국. 이란입장...외신 민감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외교부] 외교부가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관련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이라 지칭하고 '심각한 우려 표명과 상황 악화 시키는 행동을 규탄한다' 고 13일자로 논평 보도자료를 공개하자 이에 대한 비판이 일면서 '정부의 중립적 자세'를 지적 하는 등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13일 발표된 외교부 대변인 논평 보도자료 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 관련 대변인 논평' 이란 제목으로 ' 1. 우리 정부는 6.13.(금)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는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상황을 악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규탄한다. 2.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 끝.' 이라고 13일 배포 즉시 보도 시점을 밝혔다 아프리카 중동국에서 배포한 논평 보도자료는 16일 20시 현재 10,323회 조회 됐고 영문 자료는 4944회 조회 된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소셜네트워크의 한 네티즌 A씨는 '문재인도 이 정도 눈치는 있었다'라면서 '중동 문제에 있어서, 특히 전쟁에 있어서는 우리는 제3자다'라고 전제하고 '이러면 "이

권성동 "尹 계엄은 위법…대단히 잘못, 지금도 이해 안 돼" 선긋기

◆ ''저는 대통령에게 아부한 적도 없고 특혜를 받은 적도 없다'' ◆ 친윤 지지자들, '친윤' 혹은 ' 윤 대통령 친구' 인정 안해와 ◆ 당내 계파 격돌 예상 속 자중지란 상항 당분간 지속될 전망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국민의힘] 권성동 퇴임 기자회견 12일 오후 권성동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 출처= 국민의힘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은 위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회견에서 며 “지금도 왜 계엄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히면서 계엄 사태 이후 ‘탄핵 반대’ 당론 채택에 대해서도 “윤 전 대통령은 떠나더라도 당은 살아남아야 한다 생각했다”며 친윤 관련 사안에 데해서도 ''저는 대통령에게 아부한 적도 없고 특혜를 받은 적도 없다. 인수위에도 들어가지 않았고 윤석열 정부 내각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실패와 탄핵,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의 패배를 반면교사로 삼아 성찰과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라며 "성찰과 혁신의 가치가 당권투쟁으로 오염되지 않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친윤 지지자들은 권 전 원내대표를 그동안 '친윤' 혹은 ' 윤 대통령 친구' 라는데 대해 대부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 였으며 이번 대선 후보 선정과 관련해서도 오히려 비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10일 자매결연 마을 방문해 봉사활동 실시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6월 10일(화)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0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임직원 70여 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주의 특산물인 복숭아 수확철을 앞두고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연구원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복숭아 과실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지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2013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 일손 돕기 및 농산물 구매 지원 등 다양한 농촌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 연구기관으로서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특보] 김문수, ''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 선거 결과 승복... 지지자들 '패닉'

[데일리NGO뉴스 = 정당 / 21대 대선- 국민의힘 대선승복] ◆ ''이재명 후보 당선을 축하 ... 국민의 선택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당사 밖선 “대선 불복” “부정선거” ◆ ''저를 선출하셔서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헌신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악수례 ◆ 본 투표 전날 김 후보 '계엄선포에 대한 대국민 사과' 발언에 일부 지지자들의 볼멘 우려 현실로' 지적도 ◆ 일부 보수진영 SNS 에서는 '끝까지 고군분투 했다' '수고 많으셨다' '새롭게 정비해 새판을 짜자'며 격려 ◆ 4일 오전 국회 취임 선서식 후 제21대 대통령 임기 시작...국무총리에 김민석 의원 선임 내각 일부 인선 ◆ 보수 우파 일부 지지자 부정선거 의혹 제기... 지속적 '대선무효'및 '부정선거 수사'등 촉구집회.항쟁 표명 김문수 후보 4일 오전 1시 35분경 '선거결과 승복선언 기자회견 (사진 = YTN 보도 영상 캡쳐) [ 특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선거 결과에 승복했다. 김 후보는 개표 상황이 진행되던 오전 1시35분쯤 담담한 표정으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모습을 드러냈고 후보를 기다

[ 특보 ] 방송3사 출구조사 발표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21대 대선 ] [ 특보] 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본투표가 마무리 됐다. 3일 본투표가 끝난 직후 발표된 KBS.SBS.MBC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는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로 나타났디. 더불어 민주당 당사는 환호가 터졌고 국민의힘 당사는 침묵속에 낙심한 분뤼기로 침통해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앞으로 최종 개표가 남았으나 10여%나 차이나는 출구조사 결과가 바뀐다는것이 쉽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각 개표소에서는 개표가 진행될것으로 보여진다. 대선 결과에 따른 여파는 상당히 심각할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각종 부정선거 혹은 선관위의 실수나 착오.과오라고 밝혀진 사안들로 인한 '선거 무효' 론이 거세게 일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 민주당이 입법부 장악에 이은 행정부까지 차지했고 급기야 사법부의 개혁까지 언급한 상황에서의 일방적 3권을 장악하는 무소불위 정권이 출범하고 정치적 청산 사태까지 실행된다면 대한민국은 혼란의 상헝에 직면할수도 있다는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이와함께 우방인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과의 외교적 관계 설정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당장 주한 미군의

[ 특보] 21대 대선 마지막 유세 .... 김문수 '막판 뒤집기' VS 이재명 '승기 굳히기'

◆ 이재명 후보 줄곧 선두 당선 비중...김문수 후보 막판 지지율 급등 TK . 보수 유권자 본 투표 참여 관건 ◆ 한국노총 김 후보 지지선언과 민주노총. 진보 여성단체 유시민씨 발언 사과 촉구등 사안 예사롭지 않다 ◆ 첫 투표 나서는 10대를 비롯 2030세대들 적극적인 김 후보 지지세 감지되고 있다는 분석에 고무 ◆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 서문시장 방문.이명박 대통령 청계천 방문. 황교안 후보 사퇴 큰 반향 결집세 ◆이재명 후보는 여의도서 파이널 유세 큰절로 마무리 하면서 "빛의 혁명 완수해 내란 종식하자"는 일성 ◆김 후보에 대한 승부수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에 따른 내란에 강조점을 두고 여의도서 유세 마무리 ◆"승리하지 못하면 윤석열 다시 상왕돼 나타날 것"이라며 '내란 사태'를 최후 마무리 화두로 던진것이다 ◆ "내란 세력의 복귀는 경제 폭망의 길이고, 내란 세력 심판이 바로 경제를 살리는 길'' '내란척결' 초점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21대 대선 ] 2일 시청앞 광장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마지막 집회 현장 (사진= 독자 제공) [ 특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최종 승부수 마지막날 유세가 늦은 밤까지 이어지면서 승패의 갈림길에 누가 서게될지 각당 지지자들은 서로 우세를 예견하며 3일 치러지는 본선거 투표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30일 치러진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542만3607명이 참여해 투표율 34.74%를 기록한것으로 에상보다 낮은 투표율로 마무리됐다. 일부 언론에서는 그동안 여론조사등에서 줄곧 선두 자리를 지켜온 이재명 후보의 당선에 비중을 두면서도 김문수 후보의 막판 지지율이 급등하며 미진했던 TK 유권자들이 움직이고 비판적 관망세를 보였던 보수우파 지지자들이 본 투표에 꼭 나가야된다는 결집력을 보이면서 예측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마지막까지 투표율을 지켜 봐야 할것으로 보인디. 특히 대구,경북의 사전선거 투표율이 낮은데 따른 본투표 투표율이 높아야 한다는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소중한 한표 행사를 독려했으며 막판 뒤집기 참여애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