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권한대행 총리, 제4차 경제안보전략 TF 회의 개최 ' 협상단 방미'
◆ 빠른 시일 내 협상단 방미 추진 ...조선, 에너지 및 무역균형 개선 등 협력 강화 통해 상호호혜적 해결점 모색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경제안보전략TF 회의] 경제안보전략TF 회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4일 삼청동 총리서울공관에서 경제안보전략TF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14.(월) 14:00 서울 총리공관에서 대한상의 및 주요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민관합동으로 제4차 경제안보전략 TF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는 (정부) 한덕수 권한대행, 최상목 경제부총리,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성태윤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박성택 산업부 1차관, 강인선 외교부 2차관 이고 (민간) 삼성‧SK‧현대차‧LG 등 기업 통상담당 임원,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이다. 이날 회의는 통상교섭본부장 방미 결과, 미 상호관세 90일 유예 및 스마트폰ㆍ컴퓨터 등 제외 발표 등 그간 변화된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TF 회의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은 “양국 간 협상을 위해 산업부 장관을 중심으로 협상단을 구성하고 빠른 시일 내에 방미를 추진하여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권한대행은 “관세 외에 에너지, 조선 협력 강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