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중앙NGO/ 탄핵 찬.반 집회] 탄핵 반대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대표 김종대/국민혁명의장 전광훈) 주최로 열린 광화문 집회에 참가자들이 탄핵반대 피켓을 세우고 집회를 하고있다. ( 사진= 데일리NGO뉴스 seo)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대표 김종대/국민혁명의장 전광훈) 주최로 28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국민대회'가 그리고 민노총과 민변. 시민단체등 윤석열퇴진 비상행동도 오후4시부터 광화문 동십자각 등에서 각각 집회가 개최됐다. 탄핵 찬.반 광화문 집회와 광화문 동십자각 집회 (사진= 연합뉴스 보도사진 캡쳐) 이날 탄핵을 반대하는 광화문 집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결의 후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까지 국회에서 통과 시키자 이에 격분한 지지자들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여든 보수 우파 시민들로 예전에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당시 '탄핵무효'를 외치며 거리로 나와 서울역과 세종로앞 그리고 강남 코엑스앞 집회에 이은 광화문 탄핵반대 시위의 제2탄 '탄핵무효' 집회 라는 평가가 나오고있다. 이같은 광화문 집회는 그동안 여러 보수 우파 단체들이 각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박선영 진화위 위원장 퇴장 지난 12월 23일 국회에 참석했던 박선영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퇴장 당하고있다.(사진= 박선영 위원장 SNS) 신정훈 행안위원장(민주당 의원)이 지난 27일 직권남용죄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피소됐다. 김광동 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이하 진화위)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한것으로 김 전 위원장은 '지난 10월 국회 행안위 국정감사에서 퇴장을 명령했으나 이 조치에 법적 근거가 없고, 직권을 남용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당시 신 행안위원장은 증인으로 출석한 진화위 황인수 조사1국장에게 마스크를 벗으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국회에 대한 모독' 이라며 퇴장 조치를 취하고 김광동 전 위원장도 요청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퇴장 시켰다. 하지만 김 전 위원장은 국가정보원 출신인 황 1국장에 대한 마스크 탈착 요구에 대한 문제와 관련 "인사혁신처등에 의뢰한 결과 (마스크 벗도록)강제할 수 없고 (마스크 착용이) 불법이나 품위유지의무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으며 신 위원장의 밝힌 국회법 49조에 대해 '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 서울하늘숲초등학교 아나바다 나눔 장터 12월 20일 서울하늘숲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아나바다 나눔 장터 현장 ( 사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 제공)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서울 천왕동 소재 서울하늘숲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이 함께한 아나바다 바자회 수익금을 해외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하늘숲초등학교에서 특별한 바자회가 열렸다. ‘아나바다 나눔 장터’란 이름으로 열린 이번 바자회는 3학년 도덕 교과 ‘아껴 쓰는 우리’ 단원을 배우며 시작됐으며, 3학년 학생들의 활동에서 전교생 대상으로 확장돼 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행사엔 교사와 학부모들도 함께 해 큰 호응을 받았다. 아나바다 나눔 장터 포스터 서울하늘숲초등학교 학생들이 제작했다. ( 사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 제공) 행사를 주최한 3학년 학생들은 인형, 학용품, 게임기 등 각자 준비한 물품들을 돗자리에 깔고 열정적으로 판매했으며, 나눔 장터를 찾은 다른 학년 학생들은 양손 가득 물건을 구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저학년 아이들은 처음 경험하는 아나바다 장터와 나눔 활동이 신기한
[데일리NGO뉴스= 토픽 뉴스]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을 국회가 가결시켰다. 이 가결에는 야당의원들 전원과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이 찬성표를 던진것으로 확인됐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의장은 국회법 제10조에따라 국회 의사를 정리할 권한이 있고 이 안건의 의사 진행을 위해 헌법학계와 국회 입법조사처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의결정족수를 판단했음을 말씀 드린다"라면서 투표를 진행해 찬성 192표로 탄핵소추안을 가결했다. 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은 ' 원천무효' '의장 사퇴'를 외쳤으나 가결을 막지는 못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입법.국회/ 국민의힘 ] 지난 24일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사무실앞에 배달된 근조화환의 리본을 떼버리고 치워진데 대한 훼손 망실 사건과 관련 해당 주문자(당원등 지지자)들이 26일 경찰 112에 신고를 하고 수사를 의뢰한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조화들은 권영세 의원이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명된 후 이달말경 계엄에 대한 대국민사과를 할것이라고 밝힌 뒤 국힘당 내부의 책임당원과 일반 당원들을 비롯해 지지자들이 극렬한 반대 표명을 하면서 삼각지 인근 권 의원 사무실 소재 건물앞에 배달된 것이다. 국민의힘 책임당원이라고 밝힌 해당 주문자 중 한사람인 이0희씨(여, 수원시 거주)는 자신의 소셜네느워크(SNS)에 이같은 사실을 공개 하면서 '배달시 확인차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이후 가보니 조화들의 리본이 다 잘려나가고 사라지는 등 훼손 사실을 25일 저녁 알게되어 26일 아침 112로 신고 했는데 현장 신고를 해야한다고 해서 현장에 갔더니 리본뿐이 아니라 수십개의 조화 모두가 흔적도없이 사라져 있었다' 라고 밝혔다. 이 씨는 현장에 가서 확인하고 '26일 낮 12시반쯤 도착한 조화도 한시간 반쯤 뒤에 가보니
데일리NGO뉴스= [대설.한파 특보]/ 기상청 기상청은 '27일부터 충청·전라권에 최대 20cm 폭설 예상되며 시설물 관리 및 교통 안전 주의, 연말 해넘이와 새해 해돋이는 대체로 맑아 관람에 문제 없을 전망' 이라면서 '차가운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눈구름이 만들어지고 서쪽 지역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으니 주의'를 당부하는 대설.한파 특보를 발령했다. 다음은 김영준 기상청 예보분석관이 발표한 대설.한파 특보 주요 날씨 전망이다. 27~28일 강설 및 연말연시 날씨 전망 27일 금요일부터 28일 토요일사이 서쪽지역 특히 충청과 전라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상되고 있고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연말 12월 31일과 새해 1월 1일 해넘이 해돋이 전망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 기압계 모식도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주 기압계 모식도 먼저 27일 새벽에서 오후 사이에는 우리나라 서쪽에서부터 대륙 고기압이 서서히 확장하는 단계에 들어갈 걸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시작을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7일 밤부터 28일 새벽 사이가 되면 똑같이 대륙 고기압이 위치를 하고 있지만 대기 상층에서 기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국무조정실] 대국민담화발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6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국무조정실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이하 한 권한대행)가 26일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통해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입장을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여야가 합의하여 안을 제출하실 때까지 저는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라면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여.야 정치권 대표등에게 " 지금 여러분을 보고 있는 다음 세대 한국인들을 위해 앞선 세대 정치인들을 뛰어넘는 슬기와 용기를 보여주시길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서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천명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26일 국회본회의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민주당은 '헌법 제65조 및 국회법 제130조의 규정에 의하여 국무총리 한덕수의 탄핵을 소추한다'고 주문하고 .한 권한대행 탄핵소추 사유에 대해 "스스로의 위헌·위법 행위를 통해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책임을 이행하지 않았고,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행위를 방조 또는 방치함으로써 대통령에 대한 보좌의 책임도 수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기상청]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오늘 낮부터는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지겠고요. 대부분 해상에서는 매우 높은 물결이 일면서 풍랑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대전과 대구 영상 1도, 광주 영상 3도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데요. 낮 기온은 서울 2도, 대전 5도, 광주 6도, 대구 7도로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전망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는 강원남부내륙 및 산지에 1cm 미만의 눈이 내리고 제주도에는 5mm 미만의 비, 제주도산지는 1cm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강원내륙 및 산지와 충청권 및 전북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충청권과 전라권 및 제주도에는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대체로 흐리겠고요. 우리나라 주변의 등압선 간격이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연말 송년행사 ‘동산골 축제’ 성료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송년행사 ‘동산골 축제’를 성황리 진행했다 (사진=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공)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한나)은 지난 12월 20일 장애인,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연말 송년행사 ‘동산골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기관과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특별히 공로가 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그리고 이용인들에게 상장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용인들의 텅드럼 무대를 시작으로 새로이미니스트리 청소년 및 선혜학교 이민우 학생의 식전공연 등 장애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등 활발한 참여로 더욱 풍성한 분위기로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에서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 이용인들에게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하기 위해 특별한 상장이 수여됐다.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쓸 것임을 다짐했다. 순천시장애인종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 잠실청소년센터]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 출정식 잠실청소년센터 산타학교 신청자들이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성황리에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잠실청소년센터 제공) 잠실청소년센터(센터장 최경학)가 12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양일에 걸쳐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은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송파구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공공기관 근로자들에게는 응원 이벤트를 통해 산타 봉사자들이 나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나눔활동이다. 17세부터 30세 이하 후기 청소년 및 청년 50여 명을 모집해 12월 19일(목) 산타학교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 △산타봉사자 관계형성 활동 △수혜대상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활동 △산타율동 이벤트 연습 △방문 시나리오 시뮬레이션 등을 거쳐 12월 20일(금)에 △산타 출정식 △지역사회 산타선물 나눔활동 △산타학교 졸업식 등으로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송파구청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