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국제.사회/ 韓.美정상비공개실무회담] 美언론인 이자 칼럼니스트. 정치 시사 평론가인 Jean Cummings의 韓.美정상 실무회담에 대한 비공개회의 결과와 사실등에 대한 의혹들이 나오며 급기야 사실 팩트가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과 美측과 다른 입장의 韓 대변인및 정부 발표에 따른 비교 발표 요구가 일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는 美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성과 홍보만 하면서 후속 대책과 美과의 협상에 따른 우리 정부가 진행할 구체적 내용과 대책발표가 뚜렷하게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美 조지아 주의 현대차와 LG엔솔공장에 FBI와 이민국 요원등이 차량 수백대를 동원해 출입구를 봉쇄하고 불법체류자들을 단속해 한국인을 포함한 450여명을 단속 체포하는 사태가 일어났고 특히 이가운데는 출장과 일시 방문비자를 받는 등 30여명의 직원들도 포함되어있어 사태 추이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에대해 우리 외교부는 즉각 '권익침해 안된다'며 주 미 대사관 총영사등을 급파하고 '현장 대책반'을 출범 시키며 주한 미 대사관에도 우려와 유감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히는 등 당혹감속에 긴박한 움직임을 갖고 있으나 불법 사안에 대한 원칙적 처리및 한.미
[데일리NGO뉴스 =동영상.사회/ 기상청.날씨] [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사항은 ‘오늘 소나기’와 ‘이번 주말 전국 비’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상 실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위성영상을 보면 일본 시코쿠 부근에 태풍 페이파가 위치하고, 동해북부해상에는 고기압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태풍과 고기압 사이 부는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어제 소나기가 내려 대기 중 수증기가 많은 전라권을 중심으로 안개가 낀 지역이 있습니다. 이 안개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겠으니, 교통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으로, 오늘 소나기 전망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동풍이 유입되겠습니다. 동풍과 낮 기온이 오르면서 불어드는 해풍이 수렴하면서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불안정 지수 중 하나인 CAPE를 살펴보면, 대기불안정이 강한 전라권을 중심으로 5~60mm가, 그 밖의 지역에는 5~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 국민의힘]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국민의힘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청 계단에서 조은석 특검팀이 국회 본청에 위치한 당 원내대표실과 원내행정국 등에 대한 압수수색 시도를 성토하기 위해 규탄대회를 열었다. (사진 = 국민의힘 제공) 【 단독 특보】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와 당원들이 우중에도 불구하고 4일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 모여 ‘정치 특검’을 규탄하는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집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 특별재판부’를 ‘인민재판부’로 규정하고, 이재명 정부의 ‘의회 독재’에 맞서 총력 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이날 규탄대회서 장동혁 신임 당대표는 빗속에서도 비장하고 단호한 목소리로 “오늘, 2025년 9월 4일은 쓰레기 같은 내란 정당 프레임을 깨는 날이 될 것”이라며 “무도한 이재명 정권을 무너뜨리는 그 첫날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야당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서울광역시] 2027년 상반기 개관 앞둔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데요. 완공되면 연간 약 27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사진 = 오세훈 시장 SNS 캡쳐)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작년 7월 착공 이후, 국내 최대 규모 전문 공연장 ‘서울아레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사업을 이어온결과, 현재 공정률은 34%, 계획 대비 114%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광역시장은 ''서울아레나는 최대 2만 8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 공연장’과 7천 명 규모의 ‘중형 공연장’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는데요. 완공되면 연간 약 27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공연·문화산업은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예외적인 진행되고있는 추진 역점 사업에 대해 낙관적인 기대감을 토로했다. 2027년 상반기 개관 앞둔 서울아레나 공사 현장 오세훈
[데일리NGO뉴스 = 지역NGO/ 강남청소년센터] 2025년 강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가족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참여 가족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강남청소년센터) 사람의 가치를 빛나게 만드는 강남청소년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월 30일 일원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강남구 가족 116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강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 -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진행됐다. 센터는 '이번 명랑운동회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협력과 팀워크를 경험하고, 세대 간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특히 '일상 속에서 부족하기 쉬운 가족 간 교류와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내 참여자들이 함께 뛰고 웃으며 공동체적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과 가족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함께 땀 흘리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관계 문화를 확산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라고 평가했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타이어 굴리기 △파도를 넘어 △바구니 탑쌓기 △볼풀공 덩크슛 △에어사다리 △계주 등 가족 단위 협동 경기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모두가 한 팀이 돼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운영됐다. 특히 가족 간
[데일리NGO뉴스 = 문화.예술/ 문화체육관광부]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잔여분 188만 장 추가 재배포 8일 오전 10시부터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용 가능 (사진= 본 기사내용과 특정 관계가 없음) 문화체육관광부는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오는 8일부터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잔여분 188만 장을 추가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문체부는 내수 진작을 통한 민생 회복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2차 추가경정예산 271억 원을 확보해 지난 7월 25일부터 영화 관람료 할인권 450만 장을 배포한 바 있다. 이번 배포는 지난 2일까지 사용되지 않은 잔여 할인권을 재배포하는 것으로, 할인권은 8일 오전 10시부터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씨지브이(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Q)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1차 배포 시기와 마찬가지로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 다양한 형태의 영화관에서도 할인권을 제공한다. 2차 배포 때는 할인권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결제 때 선착순 사용 방식으로 바꿨으며 영화관별로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데일리NGO뉴스= 정부 기관/ 대통령실.국방부] 【 단독 특보 】 지난달 28일 4성장군 7명을 '계엄청산위한 불가피한 이유'로 동시에 전역 시킨지 6일만에 새로운 합참의장등 7명에 대한 진급과 보직신고식이 거행됐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일) 오후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자리에는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와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김성민 연합사부사령관, 김호복 육군 2작전사령관, 주성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등 총 7명의 진급자들과 가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오후 진영승 합참의장 후보자와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강동길 해군참모총장,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김성민 연합사부사령관, 김호복 육군 2작전사령관, 주성운 육군 지상작전사령관 등 총 7명의 진급자들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대장 진급과 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 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선친이 공군 부사관이었던 개인 일화를 소개하며
[데일리NGO뉴스= 종합경제/ 한전. 해상풍력 시범 사업]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최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전북 서남권 400MW 해상풍력 시범 사업이 ‘2025년도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에서 최종 선정됐다. 전북 서남권 400MW 시범 사업은 한전과 발전공기업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해상풍력에서 개발 중인 사업으로 이번 공공주도형 입찰 시장에서 낙찰된 4개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이다. 사실상 최대 지분 소유권을 가진 한전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것으로 다소 입찰의 객관성 여부를 포함한 견제적 감시혹은 사업의 투명성 제고에 확실한 장치 요구및 대안마련의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공공주도형 해상풍력 고정가격 경쟁입찰은 공공기관 주도 사업 추진, 석탄 발전의 정의로운 전환, 국내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고려한 해상풍력의 체계적 보급을 위해 2025년도에 최초 도입됐다. 입찰에서 낙찰된 발전사업자는 생산 전력을 20년간 고정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는 프로젝트이다. 한전에서는 '정부에서는 2030년까지 14.3GW의 해상풍력 보급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공공주도형 경쟁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복한규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강수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어젯밤 21시 실황 편집일기도를 보시면 일본 남쪽 해상을 중심으로 북태평양고기압이 자리한 가운데 서해상에서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산둥반도 남쪽부터 시작해 북부지방을 관통하는 선형의 강수대가 만들어졌습니다 밤사이 정체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은 평안도와 함경도를 통과하며 동해북부해상으로 향하지만 중부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계속 받으면서 밤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한편 내륙에 기압능이 발달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이 기압능이 강하게 나타나면서 모델 예측 대비 기압골의 이동속도가 느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강수대가 같은 지역에 머물거나 느리게 이동하면서 예상 강수량이 늘어나고 강수 시간도 길어지겠습니다 강수 형태 분포도를 보시면 오늘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내륙.산지는 새벽까지 충청권은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오후까지 많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지만 강원동해안의 강수량은 많지 않겠습니다 자세한 예상 강수량은 그림을 통해 알아보겠습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 대통령실. 한.미 정상회담] [ 속보] 대통령실은 한.미 정상 실무 회담 이후인 28일 '국민 여러분께 보고 드립니다'란 카테고리를 통해 '한미 간 공동의 비전을 상세히 논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그 내용을 공개했다. 특히 대통령실을 비롯한 정부 홍보 사이트 등 각 부처와 정부 산하 홍보 기관들을 통해 금번 미국 방문 관련 기사들을 대대적으로 밝히고 있고 대다수 언론들이 정부가 밝힌 브리핑등 내용을 그대로 전하고 있는 가운데 야권 성향 지지층들은 직접 美 백악관 소식이나 외신들의 보도와 국제적 정치 평론가들의 기사들과 평론.컬럼등을 통해 비교 반론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좌.우파 언론이나 유투브를 통해 전해지는 소식들과 분석 글및 영상 전달 내용들이 '일부 사실 팩트를 간과한 추측이나 과대 포장용 정치적 주장'이라는 우려섞인 비판들도 이어지고 있어 일반 국민들의 판단이 흐려질 수 있다는 지적도 많아지고 있다. 韓,美 정상 백악관 실무회담 서명하고 있는 李 대통령 (사진= 대통령실) 韓,美 정상 백악관 실무회담 언론 보도 장면을 시청하는 한.미 양 정상 (사진= 대통령실) 韓,美 정상 백악관 실무회담 대통령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