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한국민속촌] ‘운좋은 산타’ 12월 25일 한국민속촌에서 진행된다. (사진= 한국민속촌 제공) 한국민속촌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 ‘운 좋은 산타’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참여자의 행운이 상금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1등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주어진다. ‘운 좋은 산타’ 이벤트는 별도의 참가비와 인원 제한 없이 현장에서 참여가 가능하다(민속촌 입장료 별도, 만 15세 이상 참여 가능). 참여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12월 25일 오전 11시 30분까지 한국민속촌에 입장해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산타 의상(△산타 하의 △산타 상의 △산타 모자)을 입고 게임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는 혜택이 주어지며, 입장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산타와 동행하는 루돌프에게도 입장료 할인이 적용돼 크리스마스를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다. 우승할 최후의 산타를 예측하고 맞추면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이 주어지는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 인원 외에도 전체 참여가 가능해 가족·연인과 함께 크리스마스에 푸짐한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지방자치단체 / 경상북도성주군] 성산동 고분군 야간콘텐츠를 통해 힐링 야간관광명소로 거듭나고있다. (사진= 성주군 제공) 군 단위 유일의 야간관광 특화도시인 경북 성주군은 기 선정도시와는 달리 지역소멸 문제 대응 방안으로 야간관광을 선택했다. 그 결과, 성주군은 2024년 야간관광 콘텐츠 운영을 통해 야간방문객 유치는 물론 지역 관심도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전국 대부분의 지방 중소도시들은 당면한 과제인 인구 감소 위기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인구 유입 정책과 사업을 시도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성주군은 체류형 관광을 통한 생활 인구 증대에 주목했다. 우선 공공형 어린이 놀이터인 ‘놀벤져스’의 연이은 성공과 함께 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등 키즈프렌들리 시설 확충에 주력했다. 어린이 동반 가족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독특하고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캠핑장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대형 카페 등 민간 영역의 확장으로 인근 도시의 대표적인 주말 가족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성주 관광의 도약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 선정 이후 본격화됐다. ‘트윙클 성주’라는 차별화된 야간관광 브랜드와 함께 성주 참외 캐릭터 ‘참별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 중앙보훈병원 위문공연] 지난 11월 27일 오후 서울시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서 열린 보보의 Thanks 드림콘서트.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한 신호철 중앙보훈병원장과 윤미란 백석예술대학교 총장, 유영수 아너스 위원 및 백석예대 학생등 참석자들이 함께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백석예술대 학생 30여 명은 국가유공자와 의료진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클래식 연주와 실용댄스, 가요, 뮤지컬 공연 등을 재능기부해 선보였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지방자치단체/ 전라북도 익산시 ] 익산시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12월 2일부터 25일까지 중앙동 익산근대역사관 일대에서 크리스마스 야간 경관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간 중앙동 구도심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가득할 전망이다. 우선 오는 2일 오후 6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가 그 포문을 연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들이 부르는 크리스마스 캐럴이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12m 초대형 트리와 함께 주변에 설치된 모든 트리에 일제히 환한 불이 켜진다. 특히 30분 간 펑펑 눈이 내리는 특별한 연출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할 '크리스마스 마켓'도 마련됐다. 2일과 6일, 7일 사흘 간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근대역사관 야외광장에서 와인과 간식, 향초, 오르골, 크리스마스 장식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익산시 대표 관광캐릭터인 마룡이 상품도 준비돼 있다. 마켓에서 따뜻한 뱅쇼를 구매하면 크리스마스 컵을 제공하며, 마켓 매대 중 한 곳에서 1만 원 이상을 구매하면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주 '크리스마스 마켓 사진 콘테스트
[데일리NGO뉴스= 지방자치단체/ 남양주시]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세상이 노래가 된다면’ 기획연주회 개최 (사진=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지난 28일 다산아트홀에서 제12회 기획연주회 ‘세상이 노래가 된다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하는 연합연주로, 서로 다른 소리가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는 화합의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강강술래’, ‘무궁화’ 등 한국적 정서가 담긴 곡들을 특유의 맑은 음색과 섬세한 안무로 표현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경쾌한 판굿 리듬과 놀라운 기예를 선보이며 연주회에 활기를 더했다. 연주회의 마지막은 남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전통악기의 반주에 맞춰 ‘아름다운 나라’를 합창하며 장식했다. 두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겼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웃 도시 포천시에서 함께해 주신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이 깃든 남양주에서 두 합창단의 목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문화.예술)/ 임현정 피아노 독주 편곡 리사이틀] HJ Lim’s transcription of Rachmaninoff Concerto N.2 Finale: 임현정의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 N.2 독주 편곡 임현정의 세계 최초 라흐마니노프 콘체르토 전곡 독주편곡 리사이틀 임현정 프로필 클래식계 스페셜리스트인 피아니스트 임현정이 오는 12월 5일(목) 저녁 7시 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세계 최초로 연주시간 185분(인터미션 포함)에 달하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을 단 한대의 피아노로 편곡해 연주하는 전례 없는 공연을 펼친다.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은 1번부터 4번,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까지 총 다섯곡으로, 오케스트라 80인조와 피아노가 함께 연주하고 난이도가 높은 곡으로 유명하며, 보통 한 공연에 한 곡이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은 피아노 파트뿐만 아니라 80인조 오케스트라 파트까지 모두 단 한 대의 피아노로 연주할 수 있도록 직접 편곡해 인터미션 두번을 포함해 총 3시간 동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콘체르토 전곡을 단 하루에 한 공연에서 독주 연주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데뷔 앨범으로 한국인 최초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오는 11월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2024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멜론뮤직어워드’는 음악 플랫폼 멜론의 데이터와 전문가 심사, 이용자들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이자 축제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2005년 온라인으로 시작해 2009년부터 오프라인까지 확대하여 개최해 왔으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인천 영종의 인스파이어리조트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뉴 스트림 오브 케이-팝(New Stream of K-POP)’으로 한국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가요계 화제의 아티스트, 인천 집결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가 11월의 마지막 날 인천으로 집결한다.(사진=인천광역시 제공)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올해 행사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 등 2,000여 명의 해외 관객을 포함, 약 1만 2,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여자)아이들, 에스파(aespa)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예술)/ 드론쇼 기네스기록] 미국최대 드론쇼 기네스 세계기록 드론 4981대가 ‘하늘 위의 진저브레드 마을’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수립하며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유비파이 제공) 글로벌 드론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선두주자 유비파이가 미국 텍사스주 맨스필드에서 중부시각 2024년 11월 27일 5000여 대를 투여한 드론 라이트쇼를 선보이며 미국 최대 규모의 드론 쇼라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기록은 종전의 2500대 규모 미국 기록을 두 배로 경신한 것으로, 이 기록 역시 유비파이 팀이 세운 것이었다. 미국최대 드론쇼 기네스 세계기록 왼쪽부터 Sky Elements Drone Shows의 Preston Ward, 유비파이 최고운영책임자(COO) Robert Cheek, 기네스 세계기록 기록관 (사진= 유비파이 제공)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기네스 세계기록 ‘Largest Aerial Display of a Gingerbread Village made out of Drones’를 추가로 수립하며, 기술력과 창의성을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입증했다. 이번 쇼는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드론 라이트쇼 전문 기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중앙NGO/ 한국장애인모델협회] 한국장애인모델협회가 걸어온 길 한국장애인모델협회(총재 안중원, 회장 김나무)가 ‘제3회 DKMA 장애인남녀노소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2월 7일(토) 오후 3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여러 유형의 장애가 있는 남녀노소 장애인 14명이 런웨이에 선다. 또한 1, 2회 선배 모델들의 축하 노래, 춤, 패션쇼, 비장애인 시니어들의 축하 패션쇼도 함께 한다. 김나무 한국장애인모델협회장은 “아직 우리나라에서 장애인 문화 예술 부분은 부족한 상황이다. 우연히 포털 지식in 질문 페이지에서 본 당시 19세 청각 장애인 청년의 ‘나도 모델 할 수 없나요?’라는 질문이 가슴에 울림을 줘 패션 디자이너·배우·모델로 활동한 노하우로 장애인에게 길을 가이드 해주자 결심했다”고 말했다. 장애인모델선발대회는 장애인 패션 모델의 런웨이 장을 열어 자존감을 고취하고 재미·건강·나눔·행복을 높임과 동시에 모델이 되고 싶어도 설 자리가 없는 현실에 모델의 꿈을 꿨던 장애인들에게 그 장을 열어주고 있으며, 또 하나의 제2 직업군으로도 발전시키고자 ‘장애인과 함께! 나 너 우리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됐다.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문화예술)/ 제주특별자치도]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립미술관이 주관하는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 ‘아파기(阿波伎)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이 11월 26일 개막하고 8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주비엔날레는14개국 87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2025년 2월 16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공공수장고 △제주아트플랫폼 △제주자연사박물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총 5곳에서 펼쳐진다 (사진= 제주비엔날레사무국 제공)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립미술관이 주관하는 ‘2024 제4회 제주비엔날레’(총감독 이종후, 전시감독 강제욱)가 26일 개막하고 8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제4회 제주비엔날레 본전시 ‘아파기(阿波伎) 표류기: 물과 바람과 별의 길(The Drift of Apagi: The Way of Water, Wind, and Stars)’은 14개국 87명의 작가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2025년 2월 16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공공수장고 △제주아트플랫폼 △제주자연사박물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총 5곳에서 펼쳐진다. 또한 제주비엔날레 연계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