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지역NGO / 서울시 도봉구] 서울시립 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 이하 복지관)은 시니어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사업인 ‘2024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복지관은 동 사업에 대해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주관으로 운영됐으며, 어르신들의 재난 및 대중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 속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역 내 안전 모니터링 활동과 안전 캠페인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키위해' 추진됐음을 밝혔다. 최근 연일 이슈가 되는 고령 운전자 사고, 재난 사고에서와 같이 고령자일수록 안전에 취약하기에 안전과 관련된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해 2024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을 통해 총 29명의 어르신이 재난 및 대중교통안전 교육을 수료했다. 복지관은 '수료자 중 10명의 어르신을 나눔 서포터즈로 조직해 서포터즈 양성교육, 외부체험활동, 나눔모니터링, 캠페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교육을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알게 됐고, 안전 수칙을 하나하나 지켜나가는 내 자
데일리NGO뉴스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복지아카데미 실시해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7월 18일, 지역 내 사회복지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뒤처지지 않게 하고,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에 발맞추고자 사회복지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AI 전문가인 이창희(미디어헬퍼 대표)강사를 초빙해 챗GPT의 기본 개념, 활용 방법, 그리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습을 포함한 포괄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한나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실무에서 보다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챗GPT는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클라이언트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AI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사라 기자 sarakim@dailyngonews.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