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마감 대성황 ‘과천 드림싱어 공유학교’, 청소년 예술교육 새 모델로 주목
◆ K-POP 창작부터 뮤지컬 대극장 공연까지… 청소년 맞춤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안양·과천 공유학교’ 주목
◆ 국내 최대 ‘안양 K-컬처 뮤지컬 공유학교’, ‘디어 에반 헨슨(Dear Evan Hansen)’ 청소년 각색 국내 첫 공연
◆ 이목련 대표. “청소년들이 직접 예술을 창작. 표현하며, 감수성. 사회성 함께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데일리NGO뉴스= 문화. 예술/ 더뮤지컬 이룸학교] 2024년 ‘더뮤지컬 이룸학교’ 공연 모습 (사진= 미스터리컴퍼니 제공) ‘과천 드림싱어 공유학교’가 오는 9월 6일 하반기 과정을 개강한다. 또한 ‘안양 K-컬처 뮤지컬 공유학교’의 참여 학생들이 각색한 뮤지컬이 오는 11월 안양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미스터리컴퍼니(대표 이목련)가 운영하는 두 공유학교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올해 5월부터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기 표현력을 키우고, 진로를 탐색하며,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모집 정원 초과 마감… K-POP 창작 교육으로 주목받는 ‘과천 드림싱어 공유학교’ ‘과천 드림싱어 공유학교’는 보컬, 작곡·작사, 코레오그래피(안무) 등 세 개의 대중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싱어송라이터의 기본 교육부터 실용댄스의 기초까지 학생들은 직접 곡을 만들고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K-POP 창작의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동 프로그램은 상반기(5월 10일~6월 28일)와 하반기(9월 6일~11월 1일)로 나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