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분석관 이필우입니다. 4월의 첫날인 내일 날씨의 키워드는 ‘전국 건조’와 ‘아침 서리, 낮 포근’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3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우리나라는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위성영상에서 보이는 것처럼 전국이 대체로 맑았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압배치가 이어지면서 별다른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고 건조하겠습니다. 내일 날씨의 첫 번째 키워드 ‘전국 건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3일째, 경상권은 10일 이상 길게 건조특보가 이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의 권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낮 동안에는 기온이 올라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면서 상대습도가 10%대까지 떨어진 곳도 있을 정도로 매우 건조합니다. 고기압권에 들면서 강풍은 잦아들었지만 대기는 여전히 메말라 있으므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예방에 지속해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키워드 ‘아침 서리, 낮 포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졌지만, 오늘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기온을 대부분 회복했습니다. 이맘때 고기압의 영향권에
[데일리NGO뉴스 = 미디어매체/ 조선일보 여론조사 보도] 보수 언론사인 조선일보가 31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고 보도했으나 보수 지지자들은 '조사에 부정적' 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기사 에서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6∼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95% 신뢰 수준에 ±2.5%포인트)에서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는 36.1%, 민주당 지지도는 47.3%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3.9%p(포인트) 하락했고, 민주당은 3.7%p 올랐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전주 3.6%p에서 오차범위 밖인 11.2%p로 벌어졌다'고 밝히고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3%, 진보당 1.0%, 기타 정당 1.7%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7.9%였다'고 기사화 했다. 특히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은 전통적 보수 지지 기반인 강남 3구와 용산구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에 따른 파장으로 서울에서 지지층 이탈이 컸다”며 “경북, 울산, 경남의 산불 피해로 영남권 지지층에서도 주로 이탈하는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 탄핵보도] 연합뉴스가 '꽃샘추위에도 "탄핵무효"…탄핵반대 광화문 대규모 집회'라는 타이틀로 사진과 함께 보도한 기사 (캡쳐) 연합뉴스는 29일 광화문과 여의도 등 보수단체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집회에 대해 단독 기사와 사진 포토뉴스 기사 등으로 비교적 비중있게 보도 했다. 특히 연합뉴스는 '꽃샘추위에도 "탄핵무효"…탄핵반대 광화문 대규모 집회'라는 타이틀로 사진과 함께 기사화 했다. 연합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대규모 도심 집회가 3월의 마지막 주말인 29일에도 열렸다.' 라면서 '이날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주축으로 한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정기 주말 집회를 열었다.라고 전하고 '동화면세점∼대한문 구간 차로가 양방향 전면 통제됐다'고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대규모 도심 집회 특히 예전에는 언급도 없던 '꽃샘추위에 두꺼운 옷을 입고 나온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탄핵 무효", "윤석열 대통령", "이재명 구속" 등을 외쳤고... 차와 커피를 나눠주는 부스가 도로변에 설치됐고, 인도 한쪽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데일리NGO뉴스 = 미디어 매체 / SBS ] SBS등 언론들은 '야당 초선 의원들이 마은혁 미임명에 [한 대행·국무위원 연쇄 탄핵]읗경고 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SBS는 보도에서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오늘(2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모레(30일)까지 임명하지 않으면 우리 국회는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한 권한대행 재탄핵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압박했습니다'아면서.'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더민초'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극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에서 지연되기만 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이들은 "모든 국무위원에게도 똑같이 경고한다, 이후 권한대행을 승계할 경우 마 재판관을 즉시 임명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마찬가지로 우리 국회는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즉시 탄핵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라고 밝햤고 '앞서 민주당은 지난 21일 당시 권한대행이었던 최상목 경제부총리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해뒀는데, 초선 의원들은 한 권한대행이 이번 주말까지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최 부총리와 함께 '쌍탄핵'을 추진해야 한단 입장입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과천시 ]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 위한 민관협의체 1차회의 신계용 과천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 과천시청 제공) 과천시는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시민 의견 수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6일 갈현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갈현동 사회단체장, 지식정보타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등 주민 대표와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지식정보타운 조성과 함께 급증하고 있는 대중교통 수요에 대응하여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한정된 버스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갈현동 내 공영 버스주차장이 조성되면 버스주차장을 중심으로 버스 노선 개편이 가능해져 지식정보타운 내 교통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회의에서 과천시는 공영 버스주차장 조성의 필요성과 그간의 추진 경위를 설명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주민 대표들은 주차장 부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주문했다. 협의체는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인천시의 수십억 편중 광고비 지급에 대해 '시민 혈세 시정하라'며 범 71개 시민단체들이 26일 (화) 오후 3시 인천시청 계단 앞에서 '광고비 및 지원비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단체들은 가자회견과 관련 '공정성을 상실한 언론들!그런 언론들에게 과다한 홍보비(광고비)를 지급하는 인천시!' 라면서 '국민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고 회견의 서두를 밝혔다. 특히 '시민 혈세를 지키기 위해 불공정하고 좌편향된 언론 척결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라면서 '잘못된 언론을 꾸짖어 주시고 인천시의 잘못된 언론홍보비 지급 막아줄것'을 호소했다. 이와관련 '기자들의 눈' 문미순 기자는 26일 보도를 통해 [인천 드디어 광고 편중, '좌파·우파 언론, 전쟁 돌입' 난리]란 타이틀로 회견 주요 내용들을 상세히 기사화 했다. 문 기자는 '인천에서 우파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허식 시의원(민선 9대 인천광역시의회 전반기 의장)' 에 대한 25일 제30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내용을 밝히며 '성용원 인천광역시 대변인을 상대로 시정 질의가 있었다. 편중된 언론사 광고비 조정을 통해 복수의 언론사들도 지급되도록 촉구했다'고 밝혔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범시민사회단체(범사련연합) 중도.보수연합단체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지난 3월 26일 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데 대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며 '사법부는 정치에 굴복했고, 법치는 무너졌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일부 시민사회계에서는 의외적으로 강한 톤의 연대 단체로서의 비판 성명 발표 라고 보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보수 단체들이나 우파 집회 참가 단체와 지지자들 역시 서울지법의 판결에 대해 거센 비판과 대법원 판결의 사법 신뢰 회복과 윤 대통령 헌재 탄핵 판결의 반대 촉구를 강도높게 요구하고 있다. 범사련은 특히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 사법 정의는 죽었다!' 라면서 '대한민국은 판결 하나로 정의를 잃었다. 이재명 대표가 웃던 그날, 국민은 무력감을 느꼈고, 법치는 사망했다.'라고 밝히고 '이 위기의 순간에 법치주의와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보다 냉철하게 사고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국민과 함께 열린 지옥문 앞에서 결연히 맞서 싸울 것' 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다. 다음은 범사련이 밝힌 성명사 발표 전문 내용 이다. 대한민국에 헬게이트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 날씨 예보분석관 복한규입니다 내일의 날씨 이슈는 기온과 강수입니다 오늘 밤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동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온부터 보시겠습니다 대기 상층 기압계를 보시면 오늘 우리나라에 비를 내리게 한 기압골을 볼 수 있는데요 이 기압골이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기압골 후면으로 대기 상층에서 영하 20도 이하의 찬 공기가 내려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상에서는 우리나라 서쪽에 고기압 동쪽에 저기압이 위치하면서 서고동저형 기압계가 되겠는데요 이렇게 되면 차갑고 건조한 북서풍이 불게 됩니다 이에 따라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0~10도로 쌀쌀하겠고 낮 최고기온도 9~15도를 보이면서 오늘보다 10도 내외로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최근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유지되면서 반소매 옷까지 입으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다시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서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수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온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곳이 있는데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인천 시정혁신단 1/4분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정혁신단(단장 최원구) 주최로 ‘2025년 1/4분기 시정혁신과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혁신단은 시정 자문위원회로서 위원들이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각 과제의 담당 부서가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하며, 분기별 보고회를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2025년 시정혁신과제 관리계획에 따라 신규 과제를 포함한 총 13개 과제의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그동안 시정혁신단은 혁신과제가 실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업해 전문가 및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왔다. 1분기 동안 개최한 정책토론회로는 ▲인천 신항 배후단지 자유무역지역 지정 및 활성화 방안(1월 15일) ▲항공 안전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2월 13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인천 제2의료원 설립 방안(3월 17일) ▲글로벌 교통도시 인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3월 19일) 등이 있다.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국무조정실. 산림청] 경남 산청.하동, 경북 의성 등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면서 사망자등 사상자들과 이재민들이 속속 늘어나고 있다. 강풍을 타고 경북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번진 산불로 인해 연기를 피하지 못하거나 불길을 피해 대피하던 중 변을 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지난 26일 오전 6시 5분쯤 경북 북동부권 산불로 인해 사망자 15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했으나 실시간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는 중으로 당국은 오전 5시 10분쯤 이번 산불로 인해 1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 했지만, 이후 추가 조사에서 사망자가 3명 더 늘어 총 1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했고 28일 사망자 28명 중경상자 37명으로 바류ㅛ 사망자 수가 더 늘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6일 12시 기준 경남 산청·하동 진화율 (75%) / 경북 의성·안동 진화율 (검토중) / 울산 울주 진화율 (78%) 라고 밝혔으며 '최초 산불 발생은 경남 산천.하동 산불로 경북 의성.안동 등 산불보다 하루 앞선 3월 21일 15시 26분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일원에서 발생해 현재 산불 진화율 75%'라고 밝히고 '화재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