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 제21대 대통령선거 ] [제21대 대통령선거] 딱! 보면 아는 유효표 vs 무효표 곧 있으면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투표할 때 '내가 찍은 표가 유효표인지, 무효표인지' 헷갈릴 때가 많은데 투표 시 꼭 알아두어야 할 유효표와 무효표의 기준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정규 기표용구 사용하기! 기표소에 비치된 정규 기표용구(도장)만 사용해야 유효표 입니다. 다른 펜이나 도구로 찍으면 무효표로 처리될 수 있습니다! 투표용지가 찢어졌다면? 투표용지 일부가 조금 찢어지더라도,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명확히 알 수 있으면 유효표! 하지만 중요한 부분이 완전히 찢어져서 알 수 없다면 무효표가 됩니다. 중복 기표는 주의! 한 후보자란에만 두 번 이상 찍은 것은 유효표로 인정되지만, 서로 다른 후보자 두 명 이상에게 기표하면 무효표로 간주되니 주의하세요. 후보자란 접선 기표! 기표는 꼭 후보자란에 접선하여 찍어야 합니다. 후보자란에서 완전히 벗어난 곳에 찍으면 무효표가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팁! 유효표라 하더라도,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공개된 표는 무효표로 처리됩니다. 반드시 투표의 비밀을 지켜주세요! 소중한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기 위해 유효표와 무효표 기준을 꼭 기억해주시고 내가 찍은 한표가 잘 행사 되도록 올바른 투표로 소중한 우리의 대통령 우리 손으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카드자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여러분의 소중한 도움이 한땀 한땀 모두어져 귀한 기사로 만들어 집니다. (정론직필/데일리NGO뉴스) [ 데일리NGO뉴스 21대 대선 공동취재단 ]
[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국제공정선거연합] 한국보수행동연합회(KCPAC)와 부정선거감시캠페인을 하는 청년선거부정행위단 YEFF( Youth Election Fraud Fighters)가 공동으로 주관한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의 기자회견및 간담회가 지난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됐다. '공정한 선거 검증이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들 주관단체 회원및 각계 참석자들은 현 대선을 비롯한 지난 총선 과정에서 나타난 부정선거 유형과 사례들에대해 우려와 감시 활동등의 공감대를 나누고 국제사회의 선거감시 연대 헐동에 대한 공동행동에 나설것임과 이에 대한 美정부등 각계에 지속적인 감시 내용및 확인 사안들을 모니터링해 전달하고 대응에 나설것임을 밝혔다. 이들 감시단 일행들은 공항 입국부터 부정선거 감시 단체 회원등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청년들과의 만남과 황교안 대선 후보가 활동하는 부방대 사무실등에서의 대담등 활동을 전개했다. 다음은 27일 가진 동 기자회견및 채택한 성명서 발표 내용 전문을 최원목 KCPAC (한국 보수행동연합회의) 공동의장이 밝힌 것이다. 최 원 목 ◀KCPAC 한국 보수행동연합회의 공동의장 Co-Chairman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 전 공동대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늘 2025.5.27. 프레스센터에서 국제공정선거감시단 기자회견이 있었다(CPAC Korea, YEFF 공동주관). 이 모임에서 아래와 같은 감시단 성명서가 채택되었음을 알립니다. /CPAC Korea 의장 최원목 ♤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 성명서 ♧ • 카터 센터(Carter Center for Democracy)는 선거감시단(EMT)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바, 이러한 사례는 국제적으로 매우 의미가 크며, 정부로부터 독립된 중립적인 감시활동을 수행해왔다. 우리는 이와 동일한 정신과 모델에 기반하여 이 자리에 왔다. • 투명성과 책임성은 신뢰받는 선거 절차의 핵심 기본원칙이다. • 선거 절차는 가능한 한 최대한 단순해야 한다. 절차가 복잡해질수록 오류나 부정이 발생할 가능성도 커진다. • 미국은 자국 정부와 연계되지 않은 해외의 여러 선거감시단 활동을 허용해오고 있으며, 이들에게 선거 절차에 대한 폭넓은 자유와 접근권을 보장하고 있다. • 우리는 대한민국의 모든 정당, 언론, 그리고 정부의 관련 부처들과 직접만나 조사를 진행하고 토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이미 면담 의사를 밝힌 여러 언론사들과 폭넓게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 선거감시단 활동은 건전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당연한 시민활동의 일부이다. • 선거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시민들이 침묵을 강요당하거나 음모론자로 낙인찍혀서는 안 된다. 이는 언론의 검열에 해당하며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되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 민간 선거감시단의 한국 입국은 미국이 대한민국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주시하고 있다는 점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이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사기를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선거제도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낮은데, 이는 카터 센터가 제시한 ‘신뢰할 수 없는 선거’의 지표 중 하나이기도 하다. • 선거감시단의 존재가 외세가 악의적으로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에 대한 강력한 억지력을 발휘할 수 있다. • 이번 감시단의 활동 결과에 대한 보고서는 작성되어 대한민국 정부와 미국 정부를 포함한 광범위한 채널을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 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Statement of the Election Monitoring Team ♧ • There is great precedence that has been set by the Carter Center for Democracy in the important role of Election Monitoring Teams (EMT) that are independent and not aligned with a government. We are here in that same spirit and model. • Transparency and accountability are foundational to a trusted election process. • The election process should be as absolutely simple as possible. The more complex the election process, the more likely there are opportunities for errors and fraud. • The United States allows many EMTs not aligned with a government from other countries, and they are given great freedom and access to the election process. • We are willing to meet with all political parties, all media, and all relevant parts of the South Korean government. We will be sharing our findings during our visit broadly with many media sources who have already indicated their willingness to meet with us. • An EMT is a healthy part of a democratic republic. • Citizens asking questions about the election should not be silenced nor labeled as conspiracy theorists. This is censorship and should not be allowed in a democratic republic. • An EMT shows the citizens of South Korea that the United States cares and is paying attention — this is critical to bolster the population of South Korea. Polling has shown that the trust and confidence in the election system is low, one of the Carter Center metrics of untrustworthy elections. • The presence of an EMT is a significant deterrence to foreign ma lign influence operations. • There will be a report prepared and shared widely including the South Korean and the U.S. governments.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내일인 5월 28일의 날씨 키워드는 강수입니다. 먼저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경상권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경남에는 소나기 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 소나기는 저녁까지 강원내륙 및 산지와 경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그리고 서한만 부근으로 강한 강수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한만 부근 고도 약 5킬로미터 상공에 영하 20도 이하의 찬 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위치해 비가 내리고 있고요 이 비구름대는 점차 남하하면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수도권과 충남권북부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기압계 전망입니다 내일 서해와 동해에 고기압이 위치하면서 내륙에는 두 고기압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의해 수렴대가 위치하겠고요 지상기온과 약 5킬로미터 상공의 기온차가 40도 이상으로 매우 커 대기가 매우 불안정하겠습니다 대기하층에서 수렴대가 형성되면 수렴된 공기는 상층으로 상승하게 되고요 상층의 찬 공기와 만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오후 대기상태를 남북으로 잘라서 연직단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붉은색으로 표시된 영역은 상승기류가 강한 곳인데요 특히 구름 내에서 영하 10도에서 영하 20도 사이의 기온에서는 구름입자들 간에 전하가 이동하게됩니다 이 구간을 전하분리층이라고 부르는데요 전하분리층에서 강한 상승기류가 위치할 것으로 예상되어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또한 영하 10도에서 영하 30도 구간에서는 우박이 성장하기 좋은 구간인데요 마찬가지로 강한 상승기류가 예상됨으로 내일도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나기 강수예보를 살펴보면 강원내륙 및 산지는 내일 오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오후부터는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확대되어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정부 기관/ 해양경찰청] 도서지역 투표함 해상수송 ’22년 6월 1일(수) 소연평, 대연평에서 서해5도특별경비단 소속 502함이 투표함을 이송하고 있다(사진=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해양경찰청 제공)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 오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을 포함하여 선거기간에 전국 17개 해양경찰서 경비함정 77척을 동원하여 95개 도서지역의 139개 투표함 해상 수송 및 호송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5월 29일 사전투표를 시작으로 투표함, 관외 회송우편물이 안전하게 육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인천 연평도·군산 어청도 등 22개 도서 지역에 경비함정 9척을 동원하여 투표함을 직접 수송하며, 68척의 경비함정이 73척의 수송선박을 근접 호송할 계획이다. 차질 없는 투표함 수·호송을 위해 ▲ 항로 사전답사 등 준비작업 ▲ 항로별 책임 함정 지정 ▲ 수송선과 함정 간 통신망 구축 ▲ 비상 상황 시(기관고장, 기상불량 등) 대체 경비함정 투입 등 대응방안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해양경찰청은 선거기간 해상경계를 강화하고 투표 당일 소속기관별 상황대책팀을 편성 및 운영하여 투표함 이송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대응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은“투표함 이송 종료 시까지 함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투표함이 안전하게 수·호송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부천.시흥 취재본부 = 정부 기관/ 관세청 ]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분야 AI 위험관리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 정구천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가운데)이 27일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 사진= 관세청 제공) [ 부천.시흥 취재본부] 관세청은 5월 27일(화) 인천공항세관 특송물류센터에서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분야 인공지능(AI) 위험관리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해외직구, 특송물품을 통한 불법 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4년 한해 해외직구를 통한 수입은 총 1억 8천만 건으로, ’22년 대비 88% 급증하였으며, 특송물품·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등 불법 물품의 반입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대응하여 특송물품과 국제우편에 대한 정밀한 위험관리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참고로 2024년 국제우편 및 특송화물을 통한 마약류 적발건수는 655건으로, 전년 대비 25.6% 증가 했다. 무역규모 증가, 전자상거래 급증, 사회안전에 대한 관심도 증가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인력한계를 극복하고 위험관리를 고도화 하기 위해 첨단기술의 활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관세청은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일반 수입, 화물, 여행자, 개인수입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위험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실제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2024년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빅데이터·인공지능(AI)활용 디지털 관세행정 본격 수행’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분야 AI 위험관리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 정구천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이 27일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분야 AI 위험관리시스템' 개발 착수보고회를 마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관세청 제공) 개발된 인공지능(AI) 위험관리시스템은 신고 즉시 정보분석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정보분석 시간을 단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일반 수입화물의 위법 물품 적발률을 향상시켰으며, 밀수 정보 없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보분석만으로 여행자의 마약 밀수를 적발하는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동시에 위험도가 낮은 물품의 경우에는 자동 통관이 됨으로써 통관 시간을 단축시키는 효과도 있었다. 이번에 개발하는 시스템은 관세청이 축적한 각종 신고 정보와 적발 데이터를 활용하여 업체ㆍ물품ㆍ공급망 등 우범패턴을 통계화하여,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만들고, 이 알고리즘이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물품의 위험도를 실시간 분석ㆍ평가하게 된다 특히 신종 위험도 자동학습 기능을 활용하여 물품의 위험도를 지속적으로 유형화하고 업데이트 할수 있으며, 데이터 정제 기능을 통해 누락 되거나 부정확한 신고 정보 속에서도 우범 요인을 정확하게 찾아내어 불법 물품 선별 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개발된 인공지능(AI) 위험관리시스템을 통해 관세청은 정밀한 선별에 기반하여 고위험 물품은 집중적으로 검사하고 정상 물품은 신속하게 통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행정 효율 향상을 통해 직원들은 보다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송물품 및 국제우편 분야 인공지능(AI) 위험관리시스템 개발은 금년말 완료되어 2026년 1월부터는 세관 통관 현장에서 본격 활용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위험관리 시스템은 국민 안전을 지키는 디지털 관세행정의 핵심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고 안전한 통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천.시흥 취재본부] seongyong@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되도록 엄정하고 철저하게 관리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4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 권한대행은 2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며 뜻을 밝혔다. (사진= 교육부 권한대행실 제공)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지난해 국회의원선거에 도입된 사전투표함 CCTV 24시간 공개, 투표지 수검표제는 계속해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 권한대행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제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엄정하고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체 선거 과정에 아주 작은 의혹도 없어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신뢰가 확보되어야만 우리 사회의 갈등 해소와 국민 통합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투표 과정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선거를 주관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앞장서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서는 투·개표 절차 시연, 언론·홈페이지·유튜브 등을 통해 사실이 아님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되도록 엄정하고 철저하게 관리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4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사회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 권한대행은 2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며 뜻을 밝혔다. (사진= 교육부 권한대행실 제공) 한편 정부는 '이날 회의는 선거일까지 남은 약 일주일(D-8)의 기간 동안 정부의 선거지원 사무 전반을 철저히 점검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동안 선거인명부 작성 및 선거공보·투표안내문 발송을 완료하는 등 법정선거사무를 차질없이 이행해 왔다' 라면서 '앞으로 투·개표 사무원 위촉지원 및 사무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선거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빈틈없이 선거사무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공정한 선거운영을 위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조하고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도록 안내해 왔다' 며 '선거가 종료되는 순간까지, 전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과 공직기강을 철저히 확립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독려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선거범죄 증가에 유의하면서 검·경의 전국 지검·지청, 경찰관서에 설치되어 있는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중심으로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에 단계별(현 2단계, 선거일 3단계) 비상근무를 실시해 선거사범을 단속 중이다. 특히 후보자·선거관계인에 대한 폭력행위와 반복적 현수막·벽보 훼손에 대해 구속수사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병행해 근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사전투표·선거일에 비상근무를 격상해 가용인력을 집중 운용하는 등 경비·안전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투표함 회송에 경찰 인력을 지원하고 전국 254개 개표소에 경찰관을 배치해 선거가 개표 종료 시까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총력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많은 만큼 한국정책방송(KTV), K-공감, 정책포털 등 정부 보유 매체를 통해 정부의 공명선거 지원 대책을 적극 홍보 하기로 했다. 또한 접근성 높은 생활밀착형 민간 공공매체를 활용해 투표 일정 및 요령, 투표 참여 독려 등 선거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이 권한대행은 "선거에 대한 국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선관위와 정부부처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가 '국민 통합'이라는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표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정부는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모두발언(제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 5.26) 내용 전문 지금부터 '제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새 지도자를 선출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이 이제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0일이라는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가 차질 없이 실시될 수 있도록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선거 준비에 매진해 온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이번 제21대 대통령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엄정하고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전체 선거 과정에 아주 작은 의혹도 없어야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신뢰가 확보되어야만 우리 사회의 갈등 해소와 국민 통합으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표 과정에 대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선거를 주관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앞장서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서는 투·개표 절차 시연, 언론·홈페이지·유튜브 등을 통해 사실이 아님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회의원선거에 도입된 사전투표함 CCTV 24시간 공개, 투표지 수검표제는 계속해서 실시합니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사회 각계의 추천을 받아 '공정선거참관단'을 구성해 후보자 등록부터 투표함 이송과 개표에 이르기까지 전체 선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누구나 사전투표 현황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소별 사전투표자 수를 매 시간 단위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정부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지원하여 선거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전투표함의 안전한 보관과 관리를 위해 우체국과 우편집중국에 경찰이 배치되며, 우체국 간 사전투표함 회송 과정에는 경찰이 동승합니다. 특히 이번 선거부터는 해양경찰이 섬과 육지 간의 호송을 시작하여 투표함 회송의 안전성을 한층 높입니다. 검·경은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선거범죄 차단을 위해 선거사범 수사전담조직을 중심으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후보자·선거관계인에 대한 폭력행위, 반복적인 현수막·벽보 훼손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입니다. 공직사회도 다시 한번 공직기강을 다잡고,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준수하며 흔들림 없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겠습니다. 우리나라 헌법은 모든 국민에게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한 선거권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 선거권은 투표 참여를 통해 실현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헌법이 보장하는 투표권을 꼭 행사하셔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6월 3일 투표소에 방문할 수 없으시다면,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실시되는 사전투표(5.29.~30.)에 꼭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개표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관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기관/ 교육부. 한국장학재단]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오는 6월 23일 저녁 6시까지 '2025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누구나 대학교육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월 소득 인정액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특히 정부는 이번 2025년 2학기부터 국가장학금 지원금을 최고 40만 원까지 인상했다. 올해 2학기부터 국가장학금 Ⅰ유형 및 3자녀 이상 다자녀 장학금의 각 1~3구간은 30만 원(다자녀 40만 원), 4~6구간은 20만 원(다자녀 25만 원), 7~8구간은 10만 원(다자녀 15만 원) 인상한다. 이번 지원은 학자금 지원 1~8구간에 해당하는 100만 명(전체 대학 재학생의 50% 수준)에게 적용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에 1157억 원을 증액·반영했다. 이에 해당 인상액은 연간 지원 단가로, 이번 2학기에는 구간별 인상액의 절반을 적용할 예정이다. 특히 Ⅰ유형을 통해 1~3구간 15만 원, 4~6구간 10만 원, 7~8구간 5만 원을 인상해 지원하고 다자녀 장학금을 통해서는 1~3구간 20만 원, 4~6구간 12만 5000원, 7~8구간 7만 5000원을 인상해 지원한다. 한편 교육부는 2025년 대학생 가구의 학자금 마련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장학금 지원 대상을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늘리고, 근로장학금 지원 인원을 14만 명에서 20만 명으로 확대했다. 기초·차상위 대학생의 주거비 경감을 위한 주거안정장학금도 신설한 바, 이번 지원 단가 인상을 통해 대학생 가구의 부담을 더욱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학년도 국가장학금 주요 변동 사항 이번 2학기 1차 통합신청 기간에는 주거안정장학금·국가근로장학금 등을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대상은 재학생, 복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다. 특히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므로 신청기간과 방법을 확인해 이번에 꼭 신청해야 한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http://www.kosaf.go.kr)과 이동통신 앱(한국장학재단)에서 24시간 신청할 수 있는데, 다만 마감일인 6월 23일에는 저녁 6시까지만 가능하다. 한편 국가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면 전화 상담(1599-2000)을 받거나 각 지역의 재단 센터(청년창업센터·지역센터)에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sarakim@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문화.예술/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청년 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 창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청년오케스트라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KNCO)’를 창단한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음악가를 대상으로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단원을 모집한다. KNCO는 미국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산하의 ‘시빅 오케스트라(Civic Orchestra)’와 일본 효고 퍼포밍 아트센터 오케스트라(HPAC)를 모델로 한 한국형 청년 중심 오케스트라다. 두 오케스트라가 청년 음악가를 통해 지역 사회의 클래식 저변을 넓혀온 것처럼 KNCO 역시 지역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예술 플랫폼을 지향한다. 음악적으로는 클래식의 전통(정형) 위 청년 세대의 감각과 도전 정신을 더한 실험적 레퍼토리(비정형)로 새로운 무대 언어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초대 음악감독은 김유원 지휘자가 맡는다. 음악적 통찰력과 리더십을 겸비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2022년 미국 오케스트라 협회로부터 ‘미국 음악계를 이끌 차세대 지휘자’로 선정됐으며, 세계적인 거장 야니크 네제 세갱은 “단원을 음악에 몰입하게 하는 힘을 지닌 지휘자”라고 평한 바 있다. 2019년 국립심포니의 지휘자 육성 프로그램 ‘넥스트 스테이지’에서 우수 지휘자로 선정되며 국내 무대에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한국 여성 지휘자의 계보를 잇는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유원 음악감독은 “청년 예술가의 새로운 감각으로 클래식 음악의 경계를 넓힐 예정”이라며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유연하고 실험적인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첫 포부를 밝혔다. 단원은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 악장을 포함한 총 13개 악기군에서 50명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만 39세 이하(공고일 기준 1985년 5월 28일 이후 출생자)의 대한민국 국적자로, 음악대학 학사 졸업자 이상 지원 가능하다. 대학교 휴학생 및 졸업 유예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단, 석사 과정 이상은 예외로 인정된다. 접수는 5월 27일(화)부터 6월 8일(일)까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1차 서류 심사 및 영상 심사 결과는 6월 17일(화) 발표되며, 2차 실기 심사는 6월 24일(화)과 25일(수) 양일간 시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27일(금) 누리집에 공지 및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문의는 국립심포니콘서트오케스트라 이메일(knco@knso.or.kr)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orean National Symphony Orchestra)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작곡가·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역NPO/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 멈추지 않는 커리어 60초 영상 공모전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원장 서민순) 산하 서울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서울광역새일센터)는 커리어 지속의 중요성과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멈추지 않는 커리어 60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6월 7일까지 참가작품을 접수 중이다. ‘커리어를 이어가기 위한 나의 작은 실천들’, ‘내 커리어를 함께 지켜주는 직장의 든든한 약속’, ‘커리어가 멈추는 일이 없도록,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등 커리어 지속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 작품이라면 광고, 드라마,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등 어떠한 방식도 제작 가능하다. 영상 길이는 20~60초 이내 분량이어야 하고, 파일형태는 MP4, 1080X1920 pixel 이상, 파일용량은 700MB 이하만 제출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서울 시민으로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총 11편의 수상작이 선정되며, △대상(1편, 150만원) △최우수상(2편, 각 70만원) △우수상(3편, 각 30만원) △장려상(5편, 각 10만원)에게 상금(서울지역화폐)과 상장이 수여된다. 접수 기간은 6월 30일(월)까지이며, 접수 방법은 공모전 누리집(https://neverstopcareer.gcont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neverstopcareer@gmail.com)로 가능하다. 심사는 사회적 가치, 완성도, 작품성, 독창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수상작은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서민순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경력 지속을 위한 다양한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일과 삶이 조화로운 직장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서울시 내 여성발전센터 5개소와 여성인력개발센터 18개소의 총괄·조정·평가·지원 업무와 함께 일자리 기관들의 네트워크 강화,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 창업 촉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의 여성 일자리 총괄기관이다. 개발원은 '일하고 싶은 여성, 일하고 있는 여성 모두를 위한 여성 일자리 핵심 플랫폼으로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며 여성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21대 대선 ] 24일, 구미 생가 주차장 구미 집중유세 화동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안고 꽃다발을 치켜든 김문수 후보 (사진 =경북미디어뉴스 황영욱 대표 제공) 국민의힘 김문수 21대 대통령 후보가 24일, 구미 생가 주차장에서 구미 집중유세를 펼쳤다. 김 후보는 생가 참배관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분께 참배 후 생가 주차창에 운집한 지지자들에게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부족함없이 풍족하게 사는것은 박정희 대통령 덕분"이라면서 박 대통령 내외분과 박근혜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한동안 말을 잇지못하고 눈물을 삭이면서 "오늘 박근혜 대통령을 찾아 뵙겠다"고 밝혔다. 박정희 전 대통령 내외 생가를 찾아 헌화 분향하는 김문수 후보 (사진 =경북미디어뉴스 황영욱 대표 제공) 김 후보는 24일, 영주, 안동, 상주, 김천, 구미, 칠곡 등 경북지역 집중유세를 펼쳤으며 박근혜 전대통령을 면담키 위해 사저로 향해 그동안 일관되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고 입장을 표명했던 진의를 오랜기간 봐오며 지켜본 박 대통령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을수 있는 계기점을 만들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상주에 모인 김문수 후보 지지자들 (사진 =독자 제공) 의외로 대구 경북 지역 지지율 상승세가 더딘 느낌 이었던 김 후보로서는 이번 경북 지역 방문에 이은 구미 생가와 박근혜 대통령 방문등으로 상당한 지지율 상승효과가 나타날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번 대구.경북 유세가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자체 평가를 내놓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경북미디어뉴스 황영욱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