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국제/ 美, 마두로 정권 군사 국대응 임박 ] 【 단독. 긴급 특보 】美 전 언론인 이자 컬럼니스트인 Jean Cummings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8일 '트럼프, 마두로 정권에 대한 군사대응 임박' 이란 속보 소식을 전했다. USS 제럴드 R. 포드함, 카리브해로 복귀하며 ‘남부의 창(Operation Southern Spear)’ 작전 가동 조짐” Jean Cummings 는 '미국 국방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에 수차례 경고해 온 군사적 조치를 실제 실행에 옮길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라면서 '마두로 정권의 불법 선거 조작, 미국 내 마약·무기 네트워크, 그리고 미국 국경 위협에 대한 경고가 이어져 온 가운데, 이제 “군사 옵션이 실제 테이블 위에 올라온 것”이라는 분석' 소식을 전했다. 그는 '특히 주목되는 점은 미국 버진아일랜드 세인트 토머스에 5일간 머물렀던 “미국 최신예 항공모함 USS 제럴드 R. 포드(CVN-78)”가 금일 아침 프렌치맨스 코브(Frenchman’s Cove)를 떠나 “카리브해로 회항한 것이 포착”되었다는 사실'이라면서 '이는 곧 “‘오퍼레이션 서던 스피어(Operation Southern Spear·남부의 창)’이 본격 가동될 수 있음을 의미”하며, 베네수엘라 주변 해역에서 미 해군의 전개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그밖에도 '현재 카리브해 일대에는 미국 항모전단과 여러 첨단 수상 전력이 함께 기동 중인 것으로 보여, 미국이 마두로 정권을 향한 “실질적 압박 단계”로 진입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확산되고 있다'라면서 '미국 남부사령부(SOUTHCOM) 관계자들은 공식 언급을 자제하고 있으나, 군 내부에서는 이 움직임이 “트럼프 대통령의 경고를 뒷받침하는 초기 조치”로 해석된다는 분위기가 우세하다'고 전했다. Jean Cummings 는 '베네수엘라의 불법 정권 유지, 콜롬비아, 서반구 전역으로 확산되는 마약 카르텔 네트워크, 중국·이란과의 군사협력 등은 이미 미국 안보 전략에서 최우선 위협으로 분류되어 있다' 라면서 '따라서 이번 항모 이동은 단순한 훈련이 아닌 마두로 정권에 대한 미국의 최후통첩에 가깝다. 군사작전이 곧 시작될 듯하다'라고 분석했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관리포트 예보분석관 구민철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기온과 강수 그리고 풍랑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아침 기상 실황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0℃ 안팎으로 나타났는데요. 밤사이 대체로 맑았던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는 영하권의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편, 우리나라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이로 인해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지겠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 기온은 오늘보다 5℃ 가량 떨어져 4~11℃가 되겠습니다. 다음은 강수 전망입니다. 중부지방은 오늘 오후부터 북쪽을 지나가는 하층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1mm 안팎으로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쌓여있는 가운데,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낙상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북한지방으로 상층 기압골이 지나고,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이 점차 서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는데요. 오늘 오후에 서해중부해상을 시작으로 그 밖의 해상도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최신 기상정보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 리포트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분석관 구민철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제/ 美 원정출산 시대 끝] by Jean Cummings, Political Columnist December 06,2025 【 충격 특보/단독 】 美 전 언론인이자 컬럼니스트인 Jean Cummings는 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에서 '원정출산 시대 끝났다'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시민권 개혁, 대법원서 결론 난다'고 전했다. 그는 '무너졌던 미국의 질서가 다시 세워지고 있다'라고 전제하고 '미 연방대법원이 방금 전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시 시민권 금지'' 사건을 정식 심리하기로 결정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불법적으로 혹은 임시로 미국에 체류 중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자동으로 미국 시민이 아니다”'라는 것으로 '이 결정은 미국에서 오랫동안 논란이 되어온 불법체류자 자녀 자동 시민권, 그리고 최근 더욱 심각해진 원정출산(birth tourism) 문제까지 정면으로 다루게 되는 역사적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Jean Cummings는 '그동안 미국은 국적 취득의 허점을 이용해 불법 입국한 부모의 자녀, 시민권 취득을 목적으로 미국에 잠시 들어와 출산하는 원정출산 사례까지 앵커베이비(anchor babies)로 자동 시민권을 부여해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 측은 이런 관행이 헌법 제14조의 본래 취지에서 벗어났으며, 불법 이민 산업과 원정출산 비즈니스까지 키워온 구조적 문제라고 꾸준히 지적해왔다'고 밝혔으며 '그리고 이제, 그 문제를 미국 최고 사법기관이 직접 판단하는 단계에 들어간 것'이라고 천명했다. Jean Cummings는 '연방대법원은 이 사건을 정식 심리하며, 판결은 2026년 2월까지 내려질 예정'이라면서 '이번 심리 결정은 미국 이민체계 전체를 다시 설계할 수 있는 중대한 전환점이며, 트럼프가 일관되게 추진해온 “불법 이민과 원정출산 구조의 근본적 차단”이 마침내 제도적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순간'이라고 분석했다. Jean Cummings가 전한 이같은 심리 결정 소식에 따른 파장은 앞으로 미국내는 물론 일부 불법 시민권 취득 절차 등에 따른 소급적용이나 영향을 미칠 범위에 따라 상당한 충격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3일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2025년 인천시 아이돌봄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하고, 올 한 해 추진한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자체 담당공무원, 아이돌보미 선생님들, 서비스제공기관 실무자 등 약 130명의 현장 종사자들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인천시는 그동안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지정하여 통합 돌봄관리체계를 도입하고, 이용자·돌봄 종사자·제공기관의 심리·건강 관리까지 포함하는 촘촘한 정책 운영에 힘써왔다. 올해 인천시 아이돌봄 서비스는 4,436가구에 546,623건을 제공했으며, 1,609명의 활동 아이돌보미가 참여해 지역 돌봄 기반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군·구 서비스제공기관 9개소를 광역지원센터가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대기 가구 해소와 서비스 품질 안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공고히 해왔다. 특히 시는 이른 아침 등 기피 시간대 돌봄 인력 확보를 위해 추가 수당을 지급하는 ‘인천형 아이플러스(i+) 돌봄 맞춤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월 60시간 이상 근무자에게 활동장려수당을 지원함으로써 돌봄 인력의 사기 진작과 대기 기간 단축을 위한 돌봄 활동을 유도했다. 아울러, 올해 8월에 도입한 아이플러스(i+) 길러드림 시리즈중 하나인‘1040천사 돌봄’ 사업을 통해 정부 지원 한도(연 960시간)를 초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연 80시간 추가 지원을 실시하여 실제 돌봄 공백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군·구 서비스제공기관 및 아이돌보미의 우수 운영 사례 발표가 이어졌으며, 올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공무원 2명, 민간 8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유정복 시장은 “아이돌봄 종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헌신이 모여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손잡고 돌봄 체계를 더욱 굳건히 다져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광역지원센터와 군·구 등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돌봄 환경 조성, 우수 돌봄인력 양성,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가정과 지역사회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기반을 더욱 탄탄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 외로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 12월 3일 간담회는 10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시가 내년부터 선보일 새로운 정책들이 소개되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3일 시청에서 외로움 대응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2026년 1월 출범 예정인 ‘외로움돌봄국’을 통한 외로움 대응 정책의 추진 방향과 주요 신규·확대 사업들을 유관기관들과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고립에서 연결로, 외로움 정책의 방향을 묻다’를 주제로 사회적 외로움(고립·은둔·자살·1인 가구 등)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간담회는 100여 명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시가 내년부터 선보일 새로운 정책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24시간 외로움 상담콜 ▲‘i Link Company 컴퍼니’ ▲ 마음지구대 등 외로움 취약계층의 사회적 연결망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신규 사업들이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자살·고독사·1인 가구 지원 관련 신규 및 확대사업을 포함한 17개 사업의 추진 계획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으며, 현장 여건을 고려한 기관별 협력 방안과 개선 의견도 함께 모색되었다. 인천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2026년 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추진 과제를 명확히 했다. 보건복지부 ‘고립은둔 청년 실태조사 연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은 전체 청년의 5% 수준으로 인천시는 약 3만 9천 명으로 추산되며2024년 자살 사망자 935명, 고독사 260명, 1인 가구 41만 2천 가구 등 사회적 외로움 관련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인천시는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외로움 예방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군·구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신규·확대 사업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환류하며 지속 가능한 추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외로움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공감하며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내년도 외로움 대응 사업의 추진 방향을 명확히 공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복한규입니다. 오늘의 날씨 키워드는 강수와 기온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강수 전망입니다. 오늘 아침 09시, 서해상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한반도로 남서풍이 유입되는 가운데, 서해상 800m 상공의 기온은 3도 내외, 오늘 새벽 03시 기준 서해상의 수온은 11~16도로, 기온과 해수면 온도의 차이인 해기차가 8도 이상입니다. 06시 현재, 해안에 인접한 지역은 영상이지만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영하권인 가운데, 남서풍을 타고 서해상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 따뜻한 공기가 찬 공기 위로 상승하면서 강수 구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영향으로 오늘 오전에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03시, 중국 북부지방 3km 상공에 영하 14도의 찬 공기가 있습니다. 이 한기핵이 발해만을 지나 북부지방을 통과해 동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중부지방에서는 오후에 기압골과 함께 영하 10도 가량의 온도골이 통과하겠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수도권과 충남권, 충북북부에는 비가, 강원내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그제 내린 눈이 쌓여있는 중부지방과 전북동부를 중심으로 밤사이 눈이 다시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출퇴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온 전망입니다. 어젯밤 서해상에 있던 고기압이 오늘 남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에는 온화한 남서풍이 유입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은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으로 매우 춥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리포트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분석관 복한규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인천광역시 ] 소래습지생태공원 우회통행로 공원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제방 구간을 우회하는 새로운 통행로를 조성한 인천대공원사업소 보행자 2인이 교행할 수 있는 폭으로 설계됐으며, 경사진 구간에는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해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서창2지구 LH 휴먼시아 12단지에서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어지는 우회통행로 조성공사를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지역 주민들은 공원 진입 시 과거 염전 운영을 위해 조성된 제방 위 통행로를 이용해 왔다. 이 통행로는 지난해 토지주의 진출입로 폐쇄로 통행이 중단되면서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기 위해 먼 길을 돌아가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인천시는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원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제방 구간을 우회하는 새로운 통행로를 조성했다. 이번 개통된 통행로는 총길이 169m, 폭 2.5m 규모의 목재 덱 로드로, 총 20억 원이 투입됐다. 보행자 2인이 교행할 수 있는 폭으로 설계됐으며, 경사진 구간에는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해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통행로 중간에는 휴게공간을 마련해 이용자들이 일출과 일몰 등 자연 경관을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으며, 야간조명을 설치해 저녁 시간에도 안전한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성했다. 시 인천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우회통행로 개통으로 지난해부터 이어진 동측 통행 불편이 해소돼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새로운 통행로는 갯벌 생태 관람과 함께 휴식이 가능한 특색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보완과 생태환경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 기상.날씨/ 중부지방 눈】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남민지입니다 이번 영상의 날씨 키워드는 ‘강수’와 ‘기온’입니다 그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을 보시면 해상에는 해기차에 의해 발달한 구름대열을 볼 수 있는데요 밤사이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눈구름이 유입되면서 서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려 쌓인 곳이 있습니다 일부 구름대가 남아있어 오늘 아침까지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상층 기압골이 다가오고 지상에는 저기압이 만들어지면서 오늘 다시 눈이 내리겠는데요 오늘 늦은 오후에 북서쪽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밤에 그치겠고 전북동부와 경남서부내륙, 제주도는 5일 이른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과 적설은 다음 그림에서 보시겠습니다 저기압 중심이 가까운 중부지방에는 오늘 오후부터 밤사이 시간당 1에서 3cm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한 비 또는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 한기가 남하하고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의 추운 날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못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춥겠으니 보온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하층 일기도를 보시면 오늘과 내일은 북서풍이 불다가 모레 6일에는 바람이 서풍으로 바뀌는데요 이번 강추위는 내일 5일까지 이어지다가 토요일부터 온난한 서풍의 영향을 받으면서 주말에 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한편 내일까지 바람은 강하겠는데요 저기압이 가까워지고 기압선이 조밀해져 충남서해안은 오늘 밤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해상에서는 내일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리포트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분석관 남민지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국제/ 부정선거 ] 【 단독/ 충격 특보 】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Peter Kim ( 김연표)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밝힌 트루스 소셜 내용등을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부정선거 카르텔 국가로 폭로했다'고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드디어 방아쇠를 당겼다' 라면서 '계엄령 1주년, 그가 공유한 트루스소셜에 한국이 언급되었다. 트럼프는 미국 세금으로 운영되는 USAID가 어떻게 전 세계 부정선거에 가담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 리스트에 캐나다, 브라질, 호주, 남아공, 그리고 '한국'을 지목했다. 트럼프가 한국을 부정선거 카르텔 국가로 폭로한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그 이유와 관련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을 앞두고 글로벌 부정선거 카르텔의 실체가 까발려지고 있는 타이밍에 한국이 지목된 것'이라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 부정선거를 아주 잘 알고 있고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권을 무너뜨리면서 스마트매틱과 도미니언의 소스코드를 확보하는 순간, 한국 선관위로 연결되는 고리가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캐시 파텔 FBI 국장은 미국 부정선거를 파헤친 핵심 인물이고 도미니언 개표기의 알고리즘 조작, 새벽 투표 급증의 통계적 이상 징후, 우편투표 대량 조작은 모두 캐시 파텔이 이 모든 것을 추적했으며 지금은, 국제 부정선거 네트워크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전언하고 'USAID가 한국의 A-WEB 인증을 통해 전 세계에 뿌린 전자개표기의 실체가 드러나는 순간, 한국은 피해 갈수 없다'고 못박았다. Peter Kim씨는 '이재명이 왜 발작하는지 이제 보이는가?'라는 다소 강경한 어조로 '트럼프가 부정선거 척결에 모든 에너지를 쏟겠다고 하니, 갑자기 이재명은 남아공에서 전자투표 하자고 떠들어 댔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가 미국 텍사스가 100% 종이투표 한다고 하니, 갑자기 부정선거가 어디 있냐고 발작한다'라면서 '온두라스 선거 개표 중단되고 트럼프가 압박하니까 중국과 부정선거가 도대체 무슨 상관이냐고 궤변을 늘어놓는다'라고 직격 했다. 이같은 이유에 대해 그는 '겁이 많은 이재명의 생존본능 촉이 아러한 발작과 개거품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Peter Kim씨는 'USAID의 역할이 핵심' 이라면서 '이 기관은 표면적으로 민주주의 확산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개발도상국에 선거 시스템을 보급했는데 그 시스템이 한국의 A-WEB 인증을 받은 전자개표기였고 한국 선관위가 개발한 K-VOTE 시스템이 베네수엘라, 볼리비아, 온두라스로 수출된 것으로 미국 돈으로 전 세계 좌파 정권을 만드는 구조였던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론 머스크가 USAID를 폐지한 이유가 여기 있다'라면서 '미국 납세자 돈으로 글로벌 부정선거를 후원하는 시스템을 끊어버린 것이고 트럼프는 베네수엘라를 시작으로 이 네트워크를 해체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마두로가 무너지면 스마트매틱 서버가 확보된다. 거기서 한국으로 연결되는 데이터가 나오는 것'이라면서 '2020년 총선, 2024년 총선의 통계적 이상 징후들이 같은 알고리즘에서 나왔다는 증거가 나온다'고 표명했다. 특히 '자유우파 국민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많이 외쳤던가?' 라며 ' ◀선관위 서버를 공개하라. ◀A-WEB 소스코드를 공개하라. ◀2020년과 2024년 투표지를 재검표하라 그런데 왜 안 하는가? ◀헌재에서 선관위 증거 채택을 왜 전부 기각했는가?◀ 2024년 총선 무효소송이 왜 양산 한 건 빼고 전부 기각됐는가? ◀비밀번호가 12345인 시스템을 왜 방치하는가? ◀내부망과 외부망이 분리 안 됐다고 사무총장이 실토했는데 왜 수사 안 하는가? '라고 지탄했다. 특히 '민주당과 선관위와 주류언론은 이러한 목소리를 일관되게 음모론으로 치부하고, 이러한 선거검증 목소리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고,체포하고, 겁박했다. 저것들이 왜 이렇게까지 광분하고, 발작했냐면, 들키면 끝장나기 때문'이라고 직격했다. 그는 '트럼프가 베네수엘라 카드를 쓰는 순간, 부정선거 도미노가 무너진다'라고 단언 하면서 '온두라스가 무너지고 볼리비아 재수사가 들어가고 한국까지 온다. 곧 한국에 대한 미국발 국제공조 수사 시작될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이와함께 '이재명이 왜 환율이 미친듯이 폭등하는데도 중국 눈치만 보는지 이제 이해되는가? 이재명과 중국은 이 부정선거 네트워크의 최종 수혜자이기 때문'이라고 직격했다. 그는 '계엄 1주년에 딱 맞춰 트럼프가 한국을 거론한 것은 분명한 경고'라면서 '부정선거로 정치적 이득을 보고, 국민주권을 빼앗고 선거를 도둑질한 세력들의 목숨줄이 얼마 안 남았다'라고 강하게 질타하고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이 끝나면 다음은 너희 차례다. 민주당과 이재명 각오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Peter Kim씨는 호남 출신으로 전라남도 목포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그의 SNS 타이틀 모토는 이승만 대통령의 '' 민주 정체의 요소는 개인의 근본적 자유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국민이나 정부는 항상 주의해서 개인의 언론과 집회와 종교와 사상 등 자유를 극력 보호하는 것 입니다'' 라고 명기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 날씨 ] 【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 사항은 ‘충청 이남 서쪽 지역의 눈’과 ‘4일까지 피크가 될 추위’ 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상 실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중국 내륙에는 겨울철의 대표적인 기단인 cP가 자리하고 있으며, 중국 북동부에는 거대한 반시계 방향의 회전이 보이는데요, 이는 대기 상층의 절리저기압을 나타냅니다. 우리나라 북쪽에 영하 35도 이하의 한기를 가진 절리저기압이 위치하면서, 이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차가운 공기가 우리나라로 쏟아져 내리게 되는데요.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해기차에 의해 발달한 구름대가 서해안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한편, 밤에는 육지가 냉각되면서 육지에서 해상으로 부는 육풍이 강화됩니다. 이 육풍과 해기차로 인한 구름대가, 서해안으로 수렴되어 더욱 발달한 구름대의 영향으로, 현재 전북서해안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10cm까지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기압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면서, 서해안과 그 밖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 및 적설은 다음 그림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대륙고기압이 남쪽으로 이동하여 이동성 고기압으로 성질이 변질되면서 바람은 서풍 계열로 바뀌겠습니다. 이후 북쪽에서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 및 적설은 다음 그림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사이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특히 충남권과 전라권서부를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쌓이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도 전국이 0도 안팎에 머물겠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으니,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지속되겠고, 낮부터는 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차츰 회복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예보관 리포트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 ]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