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2025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2025년 새해 맞이 인사를 설 마지막 연휴 보내며 올려 드립니다. 탄핵 정국으로 편치 않은 우려와 염려로 지난 시간속에서 안타까움과 편치않은 먀음으로 조용히 명절 설 연휴를 보내신 여러분들께 한 손 타이핑으로 인사글 보내게 됨을 송구하게 전해 드립니다. 지난 1월 8일 한남동 집회현장 등 며칠 밤샘 취재겸 참여 후 귀가해 기사 정리 후 일어나 아침 운행 하던 중 왼쪽 편마비 증상으로 응급차로 긴급 후송되어 뇌경색 치료 후 재활 병원서 치유 회복 중 입니다. 부득이 원활한 기사 공급도 어렵고 상황도 열악하게 되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국가와 국민들을위한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한 정론을 펼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설 귀경길 무탈 귀가들 하시고 평안의 복 넘치시기를 기원 드리며 성원과 격려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25년 1월 30일 데일리 NGO뉴스 발행인.대표 외 임직원 일동 자율구독/ 새마을금고 9003= 2824- 2866- 6 한국미디어문화그룹]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자율구독/ 새마을금고 9003= 2824- 2866- 6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1월 28일(화) 22:15분경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ABL391편) 여객기 화재 사고 관련, 중앙사고수습본부(세종청사)와 지역사고수습본부(김해공항)를 구성하여 신속한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탑승객과 승무원 총 176명(탑승객 169명, 승무원ㆍ정비사 7명) 모두 비상 탈출하여 전원 생존하였고 110명(탑승객 105명)은 자택으로 귀가, 65명(탑승객 63명)은 호텔에 투숙 중이며 1명은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항공기에 대한 피해는 기체는 반소되고 양측 날개와 엔진은 손상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사조위 조사관 등이 05:55분 경부터 현장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 장관은 28일 사고 직후 사고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신속한 피해 규모 파악 및 구조 등을 지시한 데 이어, 29일 오전 10시30분경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방문하여 사고 수습 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이어 잇따른 항공기 사고가 발생하여 사고기에 탑승한 승객과 국민들께 송구한 심정으로,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과 함께 피해자 지원과 보상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하였다. 승객 보상 관련, 에어부산은 삼성화재에 기체 및 승객 보험에 가입해 있으며, 승객 상해 및 수하물에 대한 보상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 자율구독/ 새마을금고 9003= 2824- 2866- 6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충남과 전북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구요 이미 많은 눈이 내린 곳이 많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니 수도관 동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9도, 춘천 영하 15도, 대전 영하 8도, 대구 영하 5도로 매우 춥겠구요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0도, 대전 영상 3도, 대구 영상 6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한파특보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한파특보는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구요 한파 영향예보에서 수도관이나 보일러와 같은 시설물의 동파 위험도의 경우는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경고 단계이므로 수도계량기 및 보일러 동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압계 전망입니다. 내일 우리나라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구요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의 영향으로 매우 춥겠습니다 그리고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눈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서해안과 충남남부내륙 그리고 전북에는 아침까지 1cm 내외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풍 및 해상 전망입니다 현재 동해안 및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강풍특보는 대부분 해제되겠습니다 해상의 경우 당분간 동해안에 너울이 유입되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라구요 풍랑특보는 대부분 해상에 발효 중입니다 오늘 밤에 서해먼바다 내일 새벽에는 제주도먼바다와 남해먼바다 모레 새벽에는 동해먼바다를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차차 해제되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린 곳이 많으니 귀성길 도로살얼음에 유의하시기 바라구요 제주도는 오늘 늦은 오후부터 강원도는 오늘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동해와 남해 및 제주도해상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동해안에는 너울도 유입되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 0도 대전 -2도, 대구 -1도, 부산 3도로 출발하구요 낮 기온은 서울 7도, 대전과 광주 8도, 대구 9도, 부산 11도로 평년기온보다 높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어제부터 오늘 새벽 사이에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렸는데요 비나 눈이 내린 후 노면에서 얼어 도로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겠으니 귀성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압계 전망입니다 오늘 오전에 우리나라 상공 약 5km 상공에 기압능이 위치하겠는데요 기압능의 영향으로 높은 구름대만 지나면서 구름많다가 오후부터는 점차 기압능이 동쪽으로 이동하고 중국에 위치한 기압골 사이에서 낮은 구름부터 높은 구름까지 두터운 구름대가 유입되어 흐려지겠습니다 그리고 제주도는 오늘 늦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산지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구요 강원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기상특보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강풍특보는 제주도와 추자도 및 거문도·초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구요 강풍특보는 오늘 늦은 오후에 해제되겠습니다 풍랑특보는 동해와 남해 및 제주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구요 오늘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대부분 해제되겠으나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는 30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그리고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이 유입되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설 연휴 기상전망입니다 27일과 28일에는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면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구요 29일인 설 당일에는 오전까지 경기남서부와 충청권 그리고 전라권과 제주도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고 30일과 31일에는 전국이 구름많겠습니다 해상의 경우 27일부터 30일 사이에 대부분 해상에서매우 높은 물결이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오늘날씨였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기획재정부] 의료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의료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제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1.24일(금),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86차 회의를 열고, 설 연휴 대비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중대본 회의 이후 서울시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을 방문해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최 권한대행은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에서 의료 시설을 살펴보고, 근무 중인 현장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 환자를 직접 만나 격려했다. 성북 우리아이들병원은 서울 동북권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으로, 현재 발열클리닉을 운영하면서 평일 야간과 주말 및 공휴일에도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기간에는 매일 문을 열어 호흡기질환이 있는 아이들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성북우리아이들병원 방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월 24일 오전 설 연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자 서울 성북구 성북우리아이들병원 발열클리닉을 방문하고있다 . (사진= 기획재정부 제공) 정부는 겨울철 호흡기질환 유행에 대비하여 경증환자 분산진료 및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전국 135개 의료기관에 발열클리닉을 지정하였고, 운영기간(’24.12.23~’25.2.28) 동안 진료협력병원 진료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정부는 설 연휴 기간에 환자들의 병원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발열클리닉을 비롯한 문여는 병·의원, 약국 정보를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119․129·120 콜센터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에서도 연휴 기간 문여는 병·의원을 확인할 수 있다. 최 권한대행은 “명절에도 쉼없이 환자 곁을 지키시는 의료진분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질환 급증에 대비하여 연휴기간에도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 22일부터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운영하고 특별대책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민은 현장을 지키는 의료진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며, 정부도 환자 곁에서 필수의료, 지역의료에 종사하는 의료진을 위해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하여 “연휴기간 응급실 환자쏠림 우려도 있는 만큼 경증 환자분들이 발열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복지부와 병원이 적극적으로 안내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복지경제과(044-215-8571), 국무조정실 사회복지정책관실(044-200-2295), 보건복지부 코로나19후속관리팀(044-202-1768),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과(043-719-7150),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044-202-1605),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응급의료과(044-202-2557)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성남시] 성남시는 1월 24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에서 올해 명예시장으로 활동할 100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위촉된 명예시장은 사전 공개모집 절차로 선정된 소통행정·4차산업·맞춤복지·교통허브·그린도시 등 5개 분야의 참여 희망자들이다. 27세부터 78세까지 남녀노소 각계각층 시민들이 오는 11월 7일까지 일정별로 하루 1명씩 명예시장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시청 4층에 마련된 명예시장 사무실에서 관심 분야의 업무 보고를 청취한 뒤 관련 분야 시설·사업장·현장을 방문한다. 현장에서 관계 공무원, 시민을 만나 성남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들어 해당 분야 정책을 제언하는 활동도 한다. 시는 주요 정책 과정에 시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시는 98명이 참여한 명예시장 제도 운용으로 206건의 정책을 제안받았다. 제안 내용 중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공공데이터 공유 관련, 원도심 쓰레기 분리배출 장소 마련, 노인 인력 활용 방안, 유휴 부지 개발 건 시민 공유 등 182건(88%)은 시정에 반영해 추진 중이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정부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방송법·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반인권적 국가 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 등 3개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정례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과 함께 법률안들을 검토하고, 3개 법률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이로써 윤석열 정부 들어 37개의 법안에 거부권이 행사됐흐며 최 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한 법안은 내란·김건희 여사 특검법 등 쌍특검법을 포함해 모두 6건으로 늘었다. 최 대행은 "반인권적 국가 범죄의 시효 등에 관한 특례법 제정안은 위헌성이 있는 요소들을 국회에서 보완해 달라는 요청"이라며 "초·중등교육법 개정안과 방송법 개정안은 국회가 정부와 함께 더 바람직한 대안과 해결책을 다시 한번 논의해보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오늘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및 경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구요 도로 살얼음이 끼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도 춘천 -4도 대전 -2도 광주 0도로 출발하구요 낮 기온은 서울 8도 춘천 7도 대전과 광주 9도로 평년기온보다 높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전망입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구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평년기온보다 높고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다안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구름 많겠고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구요 울릉도·독도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05시 현재 가시거리 분포도를 보시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낀 지역이 많은데요 경기도 화성 운평 가시거리 60m 강원도 횡성 안흥 70m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특히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및 광주공항의 경우는 짙은 안개로 인해 저시정 경보가 발효 중이니 여객기를 이용시 운항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라구요 현재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곳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낄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건조특보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강원동해안과 산지 그리고 경상권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오늘날씨였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정부.기관] '12·3 비상계엄'으로 내란죄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구속됐다. 법원은 특히 윤 대통령의 '증거 인멸 염려'를 영장 발부의 주된 사유로 판단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검찰은 비상계엄 사태 수사에 한층 속도를 올려 이르면 영장이 발부된 이날부터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수사에 나설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전날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뒤 이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날 영장실질심사에는 공수처에 차정현 부장검사 등 검사 6명이, 윤 대통령 변호인단에선 김홍일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송 변호사, 윤갑근 변호사 등 8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날 심사에서 내란 혐의 성립 여부를 놓고 약 4시간 50분에 걸쳐 치열한 법리 공방을 벌였다. 공수처는 구속영장 청구서에 윤 대통령을 '전형적 확신범'이라고 지칭하며 비상계엄 사태 이후 발표한 대국민 담화와 자필 편지, 연이은 조사 불응, 탄핵심판 불출석 등에 비춰 윤 대통령이 범행을 전혀 뉘우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아울러 체포영장 집행 방해 등에 비춰 증거인멸의 우려 또한 높다고 강조했다. 반면 윤 대통령 측은 대통령 권한인 비상계엄 선포의 정당성과 권한 없는 공수처 수사에 대한 위법성 등을 재차 주장했다. 윤 대통령도 이날 심사에 직접 출석해 약 45분간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도주나 증거인멸 우려가 없고 국회 계엄 해제 의결이 있자마자 바로 군을 철수시킨 점을 고려할 때 재범 위범성도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의 구속기간은 체포 기간 포함 최장 20일이다. 대통령 기소권이 없는 공수처는 10일간 윤 대통령을 수사하고, 이후 검찰로 사건을 송부해 10일간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구속기소 시기는 내달 5일 전후로 관측된다. 다만 앞서 체포적부심을 청구했던 윤 대통령 측이 영장 발부에 불복, 구속적부심까지 청구할 경우 송부 시기는 좀 더 늦어질 수 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구속된 후 입장문을 내고 "향후 법과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측과 지지자들은 "직무정지 대통령이 증거인멸?…법치 죽어"라며 사법부 판결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온.날씨 ]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습니다. 원인을 영상으로 확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