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육동일)은 6월 10일(화)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0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임직원 70여 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주의 특산물인 복숭아 수확철을 앞두고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한 것으로, 연구원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해 복숭아 과실에 봉지를 씌우는 작업을 지원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2013년 원주시 흥업면 대안2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농번기 일손 돕기 및 농산물 구매 지원 등 다양한 농촌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 연구기관으로서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관리포트 예보분석관 이필우입니다 당분간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더위의 원인은 무엇인지 비 소식은 언제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요 며칠 야외 활동하기 어떠셨나요? 낮 기온 30도 내외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면서 제법 더우셨을 텐데요 더위의 원인은 상대적으로 건조한 성질을 가진 고기압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주로 대기 상층의 건조한 공기가 가라앉으면서 만들어진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요 이 경우 낮 동안에는 강한 햇볕에 의해 지면이 가열되면서 낮 기온이 크게 올라 덥지만, 밤사이에는 지면이 식으면서 대부분 선선한 기온을 되찾게 됩니다 이러한 최근 경향은 대기 하층의 상당온위를 표현한 분석일기도에서도 잘 나타나는데요 여기서 상당온위란 대기의 온도와 습도를 하나의 값으로써 표현할 때 사용하는 기상학 개념으로 공기의 성질을 파악할 때 많이 사용됩니다 지난 며칠간 우리나라는 연보라색 계열의 상대적으로 건조한 기단 내에서 낮에는 30도 내외로 덥다가도 밤에는 대부분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선선한 날씨가 반복되었는데요 이러한 날씨는 앞서 언급한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해서 받으면서 당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일인 모레까지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야외 활동 시 더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10일인 오늘 출근길에는 작은 우산을 챙겨야 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북쪽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북부와 강원영서중.북부를 중심으로 오전부터 낮 사이에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강수의 지속시간이 짧고 양도 적어 더위를 식히기에는 역부족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 비를 제외하면 대부분 지역은 모레까지 비 소식이 없겠는데요 다만 남쪽으로부터 주황색 계열의 고상당온위 즉 덥고 습한 공기가 차차 북상하기 시작하면서 제주도는 모레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13일인 글피에는 비 내리는 지역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레 이후의 비 소식은 저 멀리 열대해상에서 발달하고 있는 열대저압부의 강도와 진로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큰 상황입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 리포트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 예보분석관 이필우]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문화.예술 / 돌체 성악회] 돌체 성악회 ‘제24회 정기연주회 - 가곡과 아리아의 밤’ 포스터 (사진= 돌체 성악회 제공) 성악을 사랑하는 음악인들이 모인 ‘돌체 성악회’가 창단 17주년을 맞아 오는 6월 10일(화) 오후 7시 30분 반포심산아트홀(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55)에서 제24회 정기연주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돌체 성악회가 주최하고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며, 신록이 짙어지는 초여름 저녁을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2008년에 창단한 돌체 성악회는 전문 성악인과 음악 애호가들이 함께하는 단체로, 정기적인 무대를 통해 성악의 저변 확대와 클래식 대중화에 기여해 왔다. 매년 상·하반기로 나뉜 정기공연 외에도 병원·요양원 등 복지 시설을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예술의 사회적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자선 음악회를 통해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연주 활동이 중단됐지만 2023년 재개된 무대는 관객과의 소중한 만남을 이어가는 계기가 됐고, 올해로 24번째 정기공연을 맞이한다. 이번 연주회는 배유경 전임 회장과 신동자 현 회장의 헌신, 그리고 박윤희 음악 교수의 열정적인 지도 아래 단순한 기념을 넘어 음악을 통해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를 현악 3중주로 새롭게 선보이며 시작된다. 이어지는 1부에서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꽃피는 날’, ‘진달래’, ‘내 마음의 강물’ 등 서정적인 한국 가곡들이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조반니’ 중 ‘La ci darem la mano’를 포함해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들이 연주돼 관객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날레에는 전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보리밭’을 합창하며 무대를 마무리한다. 주최측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전쟁, 자연재해, 경제 불황 등으로 지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돌체 성악회는 이번 무대를 통해 ‘음악의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앞으로의 20년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방성숙 기자 sook@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 환경실천연합회] 환경실천연합회가 주최한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 시상식’ 현장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제24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이하 작품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6월 5일(목)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성황리 개최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번 작품공모전은 ‘EARTH’라는 부제 아래 환경에 대한 실천, 기후변화 대응, 환경위기시계 등 다양한 주제로 문예(글짓기, 시, 표어),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 7개 분야로 진행돼 총 1만2993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출품된 작품 중 606점이 우수작으로 선정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 장관상, 전국 시·도지사상, 전국 교육감상 등의 특별상과 △대상(1명, 200만원) △금상(4명, 각 100만원) △은상(11명, 각 50만원) △동상(28명, 각 20만원) 등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검정색 지구, 다시 녹색으로 칠하자’란 주제로 환경 메시지를 전달해 환경문제 인식과 일상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강조했으며, 우수작 전시를 통해 환경을 이해하고 보호하기 위한 약속의 장을 만들어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방안에 대한 공감의 시간과 환경실천의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작품공모전을 총괄한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지구를 위한, 환경을 위한 여정에 함께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며 “열과 성을 다한 한 점 한 점의 작품처럼 지구환경을 지키는 노력과 다짐이 한 점 한 점 쌓여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기를 다짐하는 특별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의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 사항은 강수와 기온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기 전에 짙은 안개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06시 기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는데요 이 안개는 오늘 오전까지 지속되겠으니까요 연휴의 마지막 날인 8일 오늘 일찍이 이동하시는 분들께서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기상청 예보분석관 이상우 ] 다음은 강수입니다 오늘 8일 고도 약 1.5킬로미터 고도의 상당온위 예상장을 보면 서해북부해상과 일본 남쪽 해상에 고기압 중국 상하이 부근에 저기압이 위치해 있고요 서해북부해상 고기압을 따라 건조한 공기가 내려오지만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의 흐름을 따라 우리나라에는 여전히 온난습윤한 공기가 유입되고 앞서 말씀드린 기압계 배치로 인해 우리나라 부근으로 압축이 발생하면서 공기가 수렴되겠고요 수렴된 공기가 상승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오늘 8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지형효과로 인해 수렴이 강한 충북과 전북동부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제주도는 앞서 말씀드린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늘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으로 기온입니다 앞서 일본 남쪽 해상의 고기압의 흐름을 따라 우리나라로 온난습윤한 공기가 유입된다고 말씀드렸죠 이로 인해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 리포트였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국제선거감시단(IEMT) ] . ◆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간 극단적 득표율 괴리 반복적 확인... ◆ 사전투표 시스템과 개표 과정 정밀 기술 분석 .검증 이루어져야 ◆ 기자회견 및 간담회 개최, 서울 지역 사전투표소 방문... ◆시민 선거감시 활동 결과 청취, 국내외 언론보도 분석 평가 ◆ 출구조사의 신뢰성 및 발표 방식 개선의 필요 ◆시민 제보 및 증거물에 대한 해명이 요구된다 ◆ 수집된 모든 자료 바탕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종합 보고서 작성 ◆ 한국 및 美 정부, 유엔 .국제 선거기구, 美 의회, 주요 외신 등 제출 예정 지난 6월 3일 실시된 제21대 대한민국 조기 대통령선거에 대해, 한국에 입국했던 미국의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산하 국제선거감시단(IEMT)일행들이 활동을 마치고 귀국 하기전 5일 마지막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발표와 관련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열흘에 걸쳐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의 협조나 공식 승인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했다'라며 '제한된 여건 하에서 기자회견 및 간담회 개최, 서울 지역의 사전투표소 방문, 선거공정성을 주제로 한 청년 주도 집회 및 영화 시사회 참석, 시민들의 선거감시활동 결과 청취, 국내외 언론보도 분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번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관찰하고 평가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감시단은 X(구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또한 한국 및 미국의 언론 매체, 독립 언론인, 그리고 에포크타임스(Epoch Times), 워싱턴타임스(The Washington Times), NTD 뉴스, 스티브 배넌의 워룸(War Room), 뉴스맥스(Newsmax) 등 이다. 제 뉴스 채널과 디지털 플랫폼,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활동 과정 및 결과를 국제 사회에 공유했다'라면서 ' 이제 6.3대선이 모두 완료된 시점에서, 핵심적인 개표결과에 대한 견해와 우려를 밝히는 것으로 최종 성명서를 대신하고자 한다.'라고 활동 과정과 국제사회에 공유한 사안들을 밝히고 성명서를 공개했다. 다음은 본지가 보도했던 1..2차 성명 발표 주요 내용과 마지막 6월 5일자로 감시단이 출국 하기 전 밝힌 성명서 내용 전문 이다.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기자회견 지난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 됐다. (사진= 본지 5월 27일자 보도) 한국보수행동연합회(KCPAC)와 부정선거감시캠페인을 하는 청년선거부정행위단 YEFF( Youth Election Fraud Fighters)가 공동으로 주관한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의 기자회견및 간담회가 지난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바 있다. (본지 5월 27일 국제NGO뉴스면 보도) 당시 회견에서 '공정한 선거 검증이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들 주관단체 회원및 각계 참석자들은 현 대선을 비롯한 지난 총선 과정에서 나타난 부정선거 유형과 사례들에대해 우려와 감시 활동등의 공감대를 나누고 국제사회의 선거감시 연대 헐동에 대한 공동행동에 나설것임과 이에 대한 美정부등 각계에 지속적인 감시 내용및 확인 사안들을 모니터링해 전달하고 대응에 나설것임을 밝혔다. 다음은 당시(5월 27일) 기자회견서 밝힌 주요 활동 내용이고 사전 선거 등을 직접 확인하고 선거 과정을 확인한 후 6월 1일 최종 성명서를 발표하고 종합 보고서를 작성해 '대한민국 정부, 미국 정부, 유엔 및 관련 국제기구에 공식적으로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美, 자국 정부와 연계되지 않은 해외 선거감시단 활동 허용 '자유와 접근권 보장' ◆ 민간 선거감시단의 한국 입국 '美 가 韓에 관심 갖고 주시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 ◆ 선거에 대해 의문 제기하는 시민들 침묵 강요나 음모론자로 낙인찍혀서는 안돼 ◆ 감시단 활동 결과 보고서 韓 정부와 美 정부 포함 광범위한 채널 통해 공유 예정 (5월 27일 기자회견서 밝힌 내용) 특히 6월1일 밝힌 성명(본지 2일보도 국제NGO면)에서는 ◆ 감시단, 현장서 투표관리관, 관할 관공서 책임자, 지방선관위 관계자들과 면담 통해 사전투표 운영 절차 청취, 투표소 일반 시민들 문제 제기 경청 ◆ 한국의 선거제도 전반을 일방적 평가나 부정하지 않으며, 현장서 파악한 사회적 분위기와 시민사회 우려를 국제적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 ◆ 사전투표 제도의 구조적 문제 우려와 과정서 드러난 기술적 결함 확인, 봉인지의 기능적 한계 및 검증 불가능성, 정치권. 언론의 책임과 대응 미흡 ◆ 선거 전체 과정에 대한 종합 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이 보고서는 대한민국 정부, 미국 정부, 유엔 및 관련 국제기구에 공식적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헌정 질서와 주권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국제적 기준에 따른 독립적 감시자 위치의 발표...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 대한 지지.반대 미포함 등 내용을 밝힌 바 있다.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국제선거감시단 성명서 최종 성명서 2025년 6월 5일 2025년 6월 3일 실시된 대한민국 조기 대통령선거에 대해,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산하 국제선거감시단(IEMT)은 5월 26일부터 6월 4일까지 열흘에 걸쳐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의 협조나 공식 승인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했다. 제한된 여건 하에서 기자회견 및 간담회 개최, 서울 지역의 사전투표소 방문, 선거공정성을 주제로 한 청년 주도 집회 및 영화 시사회 참석, 시민들의 선거감시활동 결과 청취, 국내외 언론보도 분석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번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관찰하고 평가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감시단은 X(구 트위터),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또한 한국 및 미국의 언론 매체, 독립 언론인, 그리고 에포크타임스(Epoch Times), 워싱턴타임스(The Washington Times), NTD 뉴스, 스티브 배넌의 워룸(War Room), 뉴스맥스(Newsmax) 등 주요 국제 뉴스 채널과 디지털 플랫폼, 유튜브 채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활동 과정 및 결과를 국제 사회에 공유했다. 이번 선거에서는 특히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간 극단적인 득표율 괴리가 반복적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이미 2020년, 2022년, 2024년 선거에서도 문제로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청년층은 사전투표, 고령층은 당일투표’라는 통념이 유권자 분포의 비정상적 왜곡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사용되었으나, 2020년 공식 통계에 따르면 실제 사전투표 참여자의 다수는 고령층이었다는 점에서 이 설명은 스스로 모순에 빠진 바 있다. 금번 선거에서도 유사한 패턴이 재현되었으며, 그 통계적 이례성과 조작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아울러 감시단은 다수의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선거 감시와 공정성 회복을 위한 자유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는 점도 확인했다. 이는 특정 연령층을 일률적으로 정치 성향이나 투표 방식에 따라 규정하려는 기존 프레임에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 감시단은 이번 선거감시 활동을 통해 선거의 투명성과 신뢰성에 중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구조적·기술적 결함과 현장 이상 징후들을 반복적으로 확인하여 3차례에 걸친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제 6.3대선이 모두 완료된 시점에서, 핵심적인 개표결과에 대한 견해와 우려를 밝히는 것으로 최종 성명서를 대신하고자 한다. 1. 가장 특이한 현상은 당일투표와 사전투표 간 극단적인 득표율 괴리이다. • 이번 대선에서 전체 투표율은 79.4%, 사전투표율은 37.4%로 나타났다. 따라서 당일투표율은 42.0%로서 사전투표율에 비해 4.6% 많다. • 제1후보(이재명)는 당일투표에서 37.96%를 득표하였으나, 사전투표에서는 63.72%를 득표했다. 제2후보(김문수)는 당일투표에서 53.00%를 득표한 반면, 사전투표에서는 26.44%를 기록했다. 전체 득표율은 제1후보 49.42%, 제2후보 41.15%로 집계되었다. 즉, 제2후보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큰 당일투표에서 15% 이상 이겼지만, 사전투표에서 37% 이상 큰 격차로 져서, 결과적으로 8.27% 차이로 패배한 것으로 분석된다. • 동일한 유권자 집단을 대상으로 불과 며칠 차이로 진행된 두 투표에서 양측 간 득표율 격차가 최대 27.28%p에 이르는 것은 통계적으로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이례적 현상이다. • 다른 소수 후보와의 대비를 통해서도 이상 징후가 재확인된다. 제3후보는 사전투표 8.83%, 당일투표 7.94%, 전체 8.34%를 득표하였고, 제4후보는 사전투표 0.96%, 당일투표 0.99%, 전체 0.98%를 득표했다. 두 후보 모두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간 득표율 차이가 ±1%p 이내로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 이와 달리 제1, 제2 후보 간에는 단기간 내에 결과가 완전히 뒤바뀐 현상이 발생했다는 점은, 사전투표 집계와 개표 절차 전반에 비정상적인 요소가 개입되었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서는 사전투표 시스템과 개표 과정에 대해 즉각적이고 정밀한 기술 분석 및 검증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 출구조사의 신뢰성 및 발표 방식 개선이 필요하다. • 지상파 방송 3사는 선거일 당일 오후 8시에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였고, 이재명 후보가 51.7%, 김문수 후보가 39.3%, 이준석 후보가 7.7%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전체 득표율은 이재명 49.42%, 김문수 41.15%, 이준석 8.34%로 집계되었으며, 당일투표 기준으로 보면 이재명 37.96%, 김문수 53.00%, 이준석 7.94%였다. • 즉, 출구조사 수치는 실제 전체 득표율보다 이재명 후보에게 유리하게, 김문수 후보에게 불리하게 나타났으며, 실제 당일투표 결과와 비교할 때는 격차가 더 심화된다. • 지상파 3사 출구조사는 개표 시작 직전에 발표하며, 이는 실제 개표 이전에 유권자들의 인식과 반응을 형성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출구조사 결과는 가감 없이 정직해야 하며, 신뢰도가 공적으로 검증 가능한 방식으로 전제되어야 한다. • 출구조사는 법적으로 사전투표를 포함하지 않으며, 당일투표자만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방송사들이 출구조사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사전투표를 계산하고 이를 반영하여 전체 예상 득표율을 하나의 수치로 발표하는 방식은 혼란을 초래하고, 출구조사의 정확성 판단을 어렵게 만든다. • 따라서 출구조사는 반드시 사전투표와 당일투표를 구분하여 발표해야 하며, 출구조사의 정확도는 전체 득표율이 아니라, 당일투표의 실제 득표율과의 비교를 통해서만 평가되어야 한다. • 방송사와 선관위는 출구조사의 조사대상, 방식, 통계 처리과정, 사전투표 전화면접 포함 여부 등을 유권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며, 이는 공적 신뢰 회복과 선거 공정성 확보를 위한 필수적 개선 조치이다. 3. 시민 제보 및 증거물에 대한 해명이 요구된다. • 감시단은 여러 시민단체 및 현장 감시단체로부터 투표 영상, 사진, 이상 정황 자료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이는 단순한 음모론이나 개별 사례로 치부하기에는 무게감 있는 증거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특히, 실제 투표자 수보다 과도하게 부풀려진 선관위 발표 수치, 봉인지 훼손 및 촬영 방해, 신권 상태의 접히지 않은 투표지, 중복투표와 위조신분증 사용 가능성, CCTV 차단 및 참관 방해 사례 등은 전국적으로 유사한 패턴을 보이며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 만약 이러한 사례들이 사실이라면, 이는 단순 행정착오나 국지적 실수가 아니라 선거관리 절차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 또는 조직적 개입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 • 대한민국 선거의 신뢰 회복을 위해서는 이러한 자료들에 대해 선관위는 음모론으로 일축하지 말고 능동적으로 검토하고, 즉각적이고 독립적인 조사 절차를 수용할 것을 제안한다. 4. 시민들의 선거 감시활동은 보장되어야 한다. • 감시단은 현장에서 다수 시민들로부터 감시활동에 대한 절박한 요청과 제보를 청취했다. 이는 내부 고발이나 공식 절차를 통한 문제 제기가 사실상 어려운 것이라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 • 선거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선거 절차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는 시민 감시활동은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위축시키는 고발, 압수수색, 체포 등 과도한 법적 조치나 억압은 최대한 자제되어야 한다. 적절한 시민의 선거 참여와 감시 활동은 민주주의의 본질이며, 제도적으로 장려되고 보호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 감시단은 대한민국의 주권을 깊이 존중하며, 외부의 간섭이 아닌 국제적 기준에 따른 선거 무결성 평가라는 순수한 목적 아래 감시 활동을 수행했다. 깊은 의혹이 드리워진 상황에서 이를 단순한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것은 책임 있는 민주 국가가 취할 태도가 아니다. 객관적 해명과 제도 개선 노력이 동반될 때에만,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국제선거감시단(IEMT)은 수집된 모든 자료를 바탕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종합 보고서를 작성하여, 한국 및 미국 정부, 유엔 및 국제 선거기구, 미국 의회, 주요 외신 등에 제출할 예정이다. 감시단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선거제도의 신뢰 회복을 위한 국제 연대를 지속해나갈 것이다.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국제선거감시단(IEMT) 모스 탄, (전) 美 국제형사사법 대사 존 밀스, 美 국제선거공정성연맹(NEIA) 이사 그랜트 뉴셤, 美 안보정책센터(CSP) 선임연구원 브래들리 테이어 박사, 아이슬란드대학교 정치학 교수 Statement by the 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NEIA) International Election Monitoring Team (IEMT) June 5, 2025 The International Election Monitoring Team (IEMT) of the 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NEIA) conducted its observation mission independently over a ten-day period from May 26 to June 4, 2025, in connection with the Republic of Korea’s early presidential election held on June 3, 2025. The IEMT operated without the cooperation or official authorization of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NEC), and under such limited conditions, it nevertheless endeavored to monitor and assess the transparency and fairness of the election. Its activities included holding press conferences and public briefings, visiting early voting stations in Seoul, attending youth-led rallies and film screenings focused on election integrity, listening to citizen-led monitoring reports, and analyzing bo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media coverage. The team shared its observations and findings with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hrough multiple channels, including social media platforms such as X (formerly Twitter) and Facebook, as well as interviews with Korean and U.S. media outlets, independent journalists, and major international news platforms such as The Epoch Times, The Washington Times, NTD News, Steve Bannon’s War Room, and Newsmax. During this election, the IEMT again observed extreme disparities in voting trends between early voting and same-day voting. This pattern, which had already raised questions during the 2020, 2022 and 2024 national elections, was once again evident. At the time, it was commonly argued that “young people vote early” (and tend to be progressive), while “older people vote on election day” (and lean conservative). However, official government statistics from 2020 indicated that the majority of early voters were in fact older citizens—undermining the narrative and exposing a contradiction that has yet to be resolved. The recurrence of such voting disparities in 2025 raises renewed concerns about statistical anomalies and potential manipulation. The IEMT also noted that many young people were actively participating in election monitoring and civic efforts to safeguard fairness. This challenges simplistic assumptions about voting behavior based on age and political orientation, and suggests that youth involvement in pro-democracy movements is broader than often portrayed. Throughout its activities, the IEMT repeatedly identified structural and technical deficiencies and on-site irregularities that called into question the integrity of the election process. These findings were previously documented in three official statements. With the completion of the June 3 election, the IEMT now presents this final statement to summarize its key concerns regarding the vote counting results. 1. Extreme Disparity Between Early Voting and Election Day Voting Results • The overall voter turnout for this election was 79.4%, with early voting accounting for 37.4% and election day voting for 42.0%, making election day turnout 4.6% higher. • Candidate #1 (Lee Jae-myung) received 37.96% of the election day vote but 63.72% in early voting. Candidate #2 (Kim Moon-soo) earned 53.00% on election day but only 26.44% in early voting. Their total vote shares were 49.42% and 41.15%, respectively. In short, although Candidate #2 won the more heavily weighted election day vote by over 15 percentage points, he lost the early vote by more than 37 points, resulting in an overall defeat by 8.27 percentage points. • A disparity of up to 27.28 percentage points between two voting periods conducted only days apart among the same voter population is a statistical anomaly rarely seen in democratic elections. • The stability of minor candidate results further underscores the irregularity. The third-place candidate earned 8.83% in early voting, 7.94% on election day, and 8.34% overall. Another minor candidate, Candidate #4, received 0.96% in early voting and 0.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한국청소년연맹] 제31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 경연 모습 (사진=한국청소년연맹 제공) 오는 10월 18일(토), 한국청소년연맹(총재 김현집)이 주최, 주관하고 여성가족부, 철원군, 교보생명이 후원하는 제32회 전국청소년전통문화경연대회가 평화와 생명, 생태의 국토 중심지인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청소년들에게 전통예술의 계승과 발전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1983년부터 32회에 걸쳐 열리고 있는 청소년 대상 국내 최고의 경연대회다. 8월 중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0개 팀이 선발되며, 사물놀이, 전통무용, 농악, 국악관현악, 난타 등 다양한 전통문화 부문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개회식, 본선 경연, 레크레이션, 시상식 순으로 진행되며,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대회 최고 점수를 받은 대상팀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9개 수상팀에게는 장관상, 철원군수상, 한국청소년연맹총재상 및 부상으로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연맹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를 체험하고 주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문화콘텐츠를 청소년이 주도하는 문화로 확산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라면서 '이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자 접수는 7월 11일(금)까지이며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를 사전 제출한 후, 예선심사 동영상은 8월 10일(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seongyong@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행정안전부]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일시/지역/ 2025. 6. 6.(금) 10:00, 1분간/전국 울림사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사이렌 행정안전부는 '이번 현충일인 6일 추념식 묵념사이렌 울림은 적의 공격에 따른 민방공경보 사이렌이 아니므로 국민께서는 놀라지 마시고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행정안전부 #행안부 #현충일
[데일리NGO뉴스 = 정당 / 21대 대선- 국민의힘 대선승복] ◆ ''이재명 후보 당선을 축하 ... 국민의 선택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당사 밖선 “대선 불복” “부정선거” ◆ ''저를 선출하셔서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헌신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악수례 ◆ 본 투표 전날 김 후보 '계엄선포에 대한 대국민 사과' 발언에 일부 지지자들의 볼멘 우려 현실로' 지적도 ◆ 일부 보수진영 SNS 에서는 '끝까지 고군분투 했다' '수고 많으셨다' '새롭게 정비해 새판을 짜자'며 격려 ◆ 4일 오전 국회 취임 선서식 후 제21대 대통령 임기 시작...국무총리에 김민석 의원 선임 내각 일부 인선 ◆ 보수 우파 일부 지지자 부정선거 의혹 제기... 지속적 '대선무효'및 '부정선거 수사'등 촉구집회.항쟁 표명 김문수 후보 4일 오전 1시 35분경 '선거결과 승복선언 기자회견 (사진 = YTN 보도 영상 캡쳐) [ 특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선거 결과에 승복했다. 김 후보는 개표 상황이 진행되던 오전 1시35분쯤 담담한 표정으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모습을 드러냈고 후보를 기다리고 있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황우여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선대위 관계자들이 도열한 채 김 후보를 맞았다. 굳은 표정으로 단상에 선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으며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잊지 않겠다. 저를 선출하셔서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헌신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해단식 4일 오후 김문수 대통령 후보와 제 21대 대통령 선거 중앙선대위는 서울 여의도 당사 다목적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인사하는 김문수 후보 (사진 = 국민의힘 제공)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악수하는 김문수 후보 (사진= 국민의힘 제공) 김 후보는 당사의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으며 당사를 돌며 당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으나 당사 밖에 모여든 김 후보지지자들은 “대선 불복” 과 “부정선거”를 외치며 거세게 항의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개인 커뮤니티 등 에서는 '누구 마음대로 승복 하느냐'라며 거세게 항변하는 지지자들이 속출하고 있고 특히 본 투표 전날인 2일 김 후보가 '계엄선포에 대한 대국민 사과' 발언이 언론에 보도 되면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에 이어 김 후보 까지?' 라는 일부 볼멘 지지자들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것 이란 지적도 터지면서 멘붕과 패닉 상태에 빠져 들었다. 그러나 일부 보수진영 SNS 에서는 '끝까지 고군분투 했다' '수고 많으셨다' '새롭게 정비해 새판을 짜자'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는 지지자들도 상당수 눈에 띄고 '분열하면 안된다'라면서 뭉칠것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1대 대선은 최종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9.42% (17,287,513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41.19% (16,395,639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8.34% ( 2,917,,523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0.98% (344,150표), 무소속 송진호 후보 0.10% (35,791 표)가 득표한것으로 최종 집계되어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에 당선 되고 4일 오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식을 가진 후 제21대 공식 대통령 임기를 시작해 국무총리에 김민석 의원을 선임하고 내각과 대통령실 일부 인선을 밝혔다. 한편 보수 우파 일부 지지자들은 부정선거 의혹등을 제기하며 지속적인 '대선무효'및 '부정선거 수사'등을 촉구하며 집회와 항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디.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21대 대선 ] [ 특보] 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본투표가 마무리 됐다. 3일 본투표가 끝난 직후 발표된 KBS.SBS.MBC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는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로 나타났디. 더불어 민주당 당사는 환호가 터졌고 국민의힘 당사는 침묵속에 낙심한 분뤼기로 침통해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앞으로 최종 개표가 남았으나 10여%나 차이나는 출구조사 결과가 바뀐다는것이 쉽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각 개표소에서는 개표가 진행될것으로 보여진다. 대선 결과에 따른 여파는 상당히 심각할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각종 부정선거 혹은 선관위의 실수나 착오.과오라고 밝혀진 사안들로 인한 '선거 무효' 론이 거세게 일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 민주당이 입법부 장악에 이은 행정부까지 차지했고 급기야 사법부의 개혁까지 언급한 상황에서의 일방적 3권을 장악하는 무소불위 정권이 출범하고 정치적 청산 사태까지 실행된다면 대한민국은 혼란의 상헝에 직면할수도 있다는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이와함께 우방인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과의 외교적 관계 설정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당장 주한 미군의 철수를 강조해 왔던대로 주한미군의 철수와 미국의 동맹국 철회 등 사태에 따른 변화 우려가 가장 민감한 요점으로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극렬하게 갈라진 국민들의 민심 이반에 대한 후 처리를 어떻게 치유해 갈 수 있을지가 이번 대선 결과에 따라 맡게될 새 정부의 가장 큰 과제로 대두될것으로 보인다. 당선인이 확정되고 선관위가 당선자를 발표하면 대통령직은 바로 시작되고 간단한 인수 절차를 거치고 새 정부가 출범하게된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