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지방자치단체/ 인천시 남동구 ]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들 격려 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지난 16일 청년미디어타워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청청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남동구청 제공)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청년미디어타워에서 박종효 남동구청장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청청토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장기간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과 의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동구청은 이번 행사와 관련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격려하고, 취업 문제 등 각종 고민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선 청년의 일자리, 주거,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진솔한 대화가 오갔다. 특히 ▲남동구 내의 양질의 다양한 직종의 일자리 환경조성 ▲청년 주거 문제 개선 및 저출산 극복 ▲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감소방안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정책추진 방향과 현실적 한계에 대해 공유했다. 박종효 인천시 남동구청장은“청년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감 있는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인천시 남동구의 현장감 있는 실질적인 구민 정책 추진에 대해 남동구 주안동에 거주하는 청년 B씨(여 30대)는 ''알지 못해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다음 기회가 있다면 꼭 동참하고 싶다''라면서 '' 정치인들이 입으로만 부르짖는 선심성 공약이나 일회성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이런 대안점을 만들어 주는 정책과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가줘야 할것'' 이라며 긍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K씨(60대 남)는 '' 자녀들에게 아무런 말도 못해주는 현실에서 구청장님이 직접 청년들에게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데 대해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계속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 주신다면 고맙겠다'' 라며 거듭 감사의; 뜻을 표명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광역시 ] ‘탄소중립도시연합(CNCA)’ 정기회의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지난 6월 1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전 세계 탄소중립 선도 도시들이 참여하는 국제 연합체인 ‘탄소중립도시연합(CNCA)’ 정기회의에 참석해 해당 연합체에 국내 도시 최초로 가입한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6월 17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전 세계 탄소중립 선도 도시들이 참여하는 국제 연합체인 ‘탄소중립도시연합(CNCA)’ 정기회의에 참석해 해당 연합체에 국내 도시 최초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도시연합(CNCA : Carbon Neutral Cities Alliance)은 미국, 독일, 노르웨이, 캐나다 등 주요국의 선도 도시들이 참여하는 국제 네트워크로, 2050년 이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정책·기술·재정 분야에서 협력하며 혁신적인 기후 행동을 공유하고 있다. 현재 뉴욕, 코펜하겐, 오슬로, 밴쿠버 등 22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인천시의 가입은 아시아 지역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는 기후 위기에 대한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탄소중립 정책의 국제적 홍보 및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도시연합 가입을 추진했다. 이번 가입을 통해 인천시는 ▲글로벌 기후행동 도시 간 정책 교류 및 공동연구 참여 ▲국제 프로젝트 및 기금 연계 지원 ▲도시 간 공동 선언 및 캠페인 ▲국제무대에서의 정책 발표 기회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인천시는 탄소중립도시연합 정기회의에 대표단을 구성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신규 가입식을 비롯해 인천시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회원 도시들과의 역량 교류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모범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도시연합의 전략적 프로젝트 및 회의에 참여해 탄소중립 정책 발전을 위한 국제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2023년 글로벌 목표보다 5년 빠른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전략 및 로드맵’을 수립하고, 건물, 수송, 폐기물, 농수산, 흡수원 등 5개 부문에서 관련 실·국이 직접 참여해 책임감 있게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가입은 인천시의 탄소중립 정책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 인천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도시로서의 위상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며 국제사회 에서의 책임있는 자세를 갖고 도시발전 프로젝트들을 만들어갈 뜻을 대내외에 밝힌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탄소중립도시연합 가입을 통해 인천은 세계적인 기후리더 도시들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며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고, 인천만의 맞춤형 탄소중립 전략을 더욱 고도화해 국제적인 모범사례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지방자치도시로서의 이례적인 국제적 활동사업의 추진이란점에서 앞으로 민간단체들이나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동 참여 프로젝트 개발과 추진 사업들에 대한 발전적 확대 가능성도 기대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사항은 ‘무더위’와 ‘19일 오후부터 비’입니다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상 분석일기도를 보면 현재 일본 남쪽 해상에 고기압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편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올라 덥겠는데요 그럼 기온 전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약 800m 상공 대기의 바람과 등온선을 살펴보면 남쪽의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겠습니다 낮 동안 강한 일사까지 더해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도 31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19일 내일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더위가 이어지겠으니 야외활동하실 때 시원한 물 챙기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강수 전망입니다 다음은 우리나라 여름철 기단인 북태평양고기압의 확장 경향을 보여주는 일기도인데요 빨간선으로 표현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보면 점차 북쪽으로 확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일 모레는 북쪽에 위치한 차고 건조한 고기압과 남쪽의 따뜻하고 습한 고기압의 사이가 좁아지면서 정체전선이 활성화되어 20일에서 21일 전국에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19일인 내일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구요 20일 모레부터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럼 내일과 모레 예상 강수량은 다음 그림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모레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모레부터 글피 사이 곳에 따라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이번에 내리는 비는 동서로 길고 남북으로는 폭이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하게 내리는 특징이 있어 곳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습니다 또한, 정체전선의 위치와 그에 따른 강수구역과 시점 강수량 등 예보 변동성이 아직 크니까요 계속해서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셔서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 리포트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예보분석관 김채연]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국제/ G7 韓.美 정상회담 무산] 트럼프 美대통령 조기 귀국 G7韓.美정상 회담 무산 (사진 = 연합뉴스TV보도 화면 캡쳐 ) 캐나다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예정이었던 한미 정상회담이 무산됐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현지 시각 16일 캐나다 캘거리 현지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16일)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됐기 때문에 내일(17일)로 예정됐던 한미 정상회담은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원래 다자회의를 계기로 한 정상회담에는 이런 일들이 간간이 있기는 한데,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 문제와 관련 있어 보인다"며 "미국 측으로부터 그런 상황이 생긴 언저리에 저희에게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 귀국 생중계 화면면 (FOX NEWS) 이번 G7 정상회의의 가장 큰 관심과 외교적 이슈는 韓.美 정상회담 성사 여부 였으나 일정까지 다 잡혀졌다는 정상회담이 공식 통보 없이 美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되어 버린 상항으로 이를두고 상당한 논란이 일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빠른 계기에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중동사태의 심각성과 함께 G7에서 공식적으로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지지 성명을 채택 하고 특히 트럼프 美대통령의 조기 귀국과 관련 워싱턴 포스트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화요일에 만날 일정이 잡혔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사실상 회담 패싱이 아니냐는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일부 언론 보도에서는 우크라이나.멕시코 정상간 회담도 취소됐다는 소식도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의조기 귀국에 대한 이유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편 앨버타 주총리가 주최하는 환영 리셉션과 캐나다 총독의 환영 만찬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동선이 달라 스킨십은 없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한미 정상회담의 재추진 여부와 관련해 "가장 빠른 계기를 찾아서 다시 추진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으나 두 정상과의 회담 성사 여부는 美측의 발표가 나와야 확실하게 결정 지어질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과 관련 '외교적 결례가 아니었냐'는데 대해서도 대통령실은 "결례 상황은 아니고 미국도 상당히 다급한 상황으로 보인다"고 답했다. 한편 이스라엘과 이란 간 강도 높은 상호 공격이 닷새째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의 민간인 긴급 대피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SNS를 통해 "이란은 하나의 핵무기도 가질 수 없다"고 강조하며 "모두 즉시 수도인 테헤란을 떠나라"고 밝힌것과 관련 현지 미국인들은 물론 재외국인들과 이란 국민들 모두에게 앞으로 더 큰 공격 가능성을 암시 한것으로 해석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트럼프 美 대통령은 '이란의 핵합의 거부 탓에 불필요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특히 "이란은 내가 서명하라고 했던 합의(미국과 이란간 핵 합의)에 서명했어야 했다"며 이를 거부한 탓의 결과임을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 앨버타주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이란의 핵합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어 그에따른 해결의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인사혁신처 ] 정부가 전문성을 갖춘 민간 경력자들의 공직 진출을 돕기 위해 30개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5·7급 일괄채용시험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인사혁신처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2025년도 국가공무원 5급 및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이하 '민경채')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 2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원서접수 기간에 앞서, 민경채 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높여 뛰어난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공직 지원을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2025년도 부처 합동 온라인 채용설명회 일정 (총 30개 기관, 157명 선발) 올해 민경채는 부·처·청 및 위원회 등 30개 중앙행정기관에서 5급 40명, 7급 117명 등 총 157명을 선발한다. 이중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법무·송무, 의무, 의료기기 등 분야에서 5급 3명, 7급 35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농촌진흥청이 7급 17명, 행정안전부가 7급 13명 등 민간 분야의 경력을 살릴 인재를 모집한다. 이에 선발기관 인사 담당자들은 이번 설명회에서 각 기관의 올해 목표 및 임무, 인재상, 인사 운영, 조직 문화, 복지혜택, 채용 예정 직위 직무기술서 내용 등 공직으로 이직을 희망하는 이들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인사처는 민경채 제도와 올해 시험 일정, 응시원서 및 증빙서류 제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설명회 관련 정보는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서 '민간경력 채용 원서접수 문자 알림 서비스'를 미리 신청하면 행사 전날과 당일에 일정 알림 문자를 받아볼 수 있다. 선발 단위별 세부 응시요건과 원서접수 방법, 시험 일정 등 민경채 공고문에 대한 세부 내용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설명회는 인사처 티브이(TV)에서 생중계한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다양한 배경의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활기찬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뛰어난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공직에서 역량을 펼쳐 대한민국의 능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외교부] 외교부가 이스라엘-이란 전쟁과 관련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이라 지칭하고 '심각한 우려 표명과 상황 악화 시키는 행동을 규탄한다' 고 13일자로 논평 보도자료를 공개하자 이에 대한 비판이 일면서 '정부의 중립적 자세'를 지적 하는 등 '논란'이 확산 되고 있다. 13일 발표된 외교부 대변인 논평 보도자료 에서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 관련 대변인 논평' 이란 제목으로 ' 1. 우리 정부는 6.13.(금)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공격 등으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는 있는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상황을 악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규탄한다. 2.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자제력을 발휘할 것을 촉구한다. 끝.' 이라고 13일 배포 즉시 보도 시점을 밝혔다 아프리카 중동국에서 배포한 논평 보도자료는 16일 20시 현재 10,323회 조회 됐고 영문 자료는 4944회 조회 된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소셜네트워크의 한 네티즌 A씨는 '문재인도 이 정도 눈치는 있었다'라면서 '중동 문제에 있어서, 특히 전쟁에 있어서는 우리는 제3자다'라고 전제하고 '이러면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라는 말을 절대 써선 안된다. 이스라엘이 잘못했다는 뉘앙스를 풍겨주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이란 무력충돌" 정도로 써야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상황을 악화시키는 모든 행동을 규탄한다고?이건 걍 할 말이 없을 수준'이라면서 '이란이 핵협상을 제대로 안해서 댓가를 치르게 만드는 상황' '우리는 더더욱 말조심 해야하는데....'라고 지적하고 '정상적이면 "양국이 조속히 협의해서 평화가 찾아오길 바란다" 이러고 끝내야한다'고 밝히고 '이건 뭐 이스라엘 미국 규탄한다는 소리나 다름없음'이라고 일갈 했다. 정부의 입장이 이같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에 대한 비판과 규탄'에 따른 것으로 이해될때 그와 관련한 찬.반 입장 논란이 거세게 일것으로 예상되고 이스라엘과 미국 그리고 이란의 입장과 국제적인 이해도도 어떻게 표출될지 조만간 외신들도 이애대한 확인 보도가 이뤄질지 예측 불가한 민감한 상황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주간날씨 분석] 이번 주 초에 소나기 내리고 중순에 맑고 후반에 다시 전국적으로 비가 예상됩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6월 15일 일요일 오늘 날씨 핵심 이슈는 ‘오후부터 전국 비’와 ‘내륙 중심 낮 더위’‘입니다 현재 위성영상을 보시면 중국 북부에서 남부지방에 이르기까지 붉은색의 하층운부터 흰색의 상층운까지의 두터운 구름대가 폭넓게 발달하고 있는데요 이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우리나라는 오늘 오후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부근 기압계를 살펴보겠습니다 대기 상공 약 5km 부근 예상 일기도입니다 붉은색이 진할수록 연직적으로 소용돌이가 강하여 대기 상층과 하층의 공기가 뒤섞이게 되고 궂은 날씨를 유발하는데요 중국 북부지방에는 –15도 이하의 찬 공기를 동반한 상층 기압골이 위치한 가운데 기압골 후면으로 상층의 찬 공기가 침강하겠습니다 한편 하층 대기의 기온과 수증기량을 함께 볼 수 있는 상당온위 분석장을 보시면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표현된 덥고 습한 공기가 중국 남부지방에서 우리나라 부근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북쪽에서 남하하는 차고 건조한 공기와 남쪽에서 북상하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구름대가 발달하겠구요 녹색으로 표현된 대기 하층의 강풍대를 따라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 불안정이 더욱 커져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겠습니다 또한 제1호 태풍 ’우딥‘이 오늘 새벽 열대저압부로 약화되어 현재 중국남부에서 북동진 하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 북쪽 기압골과 합류되어 더욱 빠르게 북동진하겠습니다 이 열대저압부는 열대 수증기를 우리나라쪽으로 끌어올리겠구요 특히 지형적인 효과가 더해지는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강수지역과 시간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밤부터 경상서부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일부 중부지방과 경상권,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럼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을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중부지방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제주도 남해안에는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구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온 전망입니다 어제까지 내린 비로 인해 현재, 대기 중 습도가 높은 상태인데요 이에 더불어 남쪽에서 지속적으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 유입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겠구요 높은 습도로 인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구요 11시 30분 발표되는 폭염 영향예보를 참고하셔서 분야별 위험 수준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리포트였습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대훈]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제 / 이스라엘-이란 전쟁 ] [ 속보]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소식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대 이란 핵 관련 시설을 비롯한 군사 거점 지역및 주요 군지휘부 인사등에 대한 표적 공격 사망설이 나오고 이란의 이스라엘 지역에 대한 미사일 공격에 의한 피해 소식들도 전해 지면서 사태가 심각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들은 현지에 있는 자국민들에 대한 즉각적인 대피와 함께 현지를 떠날것을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자국민들의 피해가 없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우리 정부 외교부는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6.13.) 및 이란의 보복 공격 등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6.14.(토)부로 이스라엘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다. 외교부는 '금번 조치로 양국의 기존 2단계(여행자제) 여행경보 발령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로 격상되며, 기존 발령된 이스라엘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와 4단계 및 이란 일부지역에 대한 여행경보 3단계는 그대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여행경보 조정 전.후 [이스라엘 지역] ( 도표= 외교통상부 제공) 여행경보 조정 전.후 [이란 지역] ( 도표= 외교통상부 제공) 외교부는 이와관련 이스라엘 및 이란에 대한 여행경보 현황(6.14. 이후)에 대해 3단계(출국권고)로 ◀이스라엘 : 서안지역, 이스라엘 북부 지역 일부(나하리야, 마알롯 타르시아, 사페드, 크파르나움 이북지역) ◀ 이란 : 튀르키예·이라크 국경, 시스탄발루체스탄주, 페르시아만 연안 3개주(후제스탄, 부셰르, 호르모즈건) 지역 이라고 밝혔다. 4단계(여행금지)는 ◀ 이스라엘 :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접경지역(국경으로부터 4km), 가자지구 이고◀ 특별여행주의보 : 여타 지역 이라고 밝혔으며 특별여행주의보(외교부 훈령 「여행경보제도 운영지침」)는 ◀ (발령 기준)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 (행동 요령)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함(2.5단계) ◀ (기간) 발령일로부터 최대 90일까지 유효 규정이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들께서는 이스라엘 및 이란 여행을 취소하거나 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이 두 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요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란다'는 발표를 하고 '앞으로도 이스라엘 및 이란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발표 했다. 하지만 사태가 급변하면서 이란의 공격 미사일이 이스,라엘 아이온 돔 방공망을 뚫고 민간 밀집 지역등에 피격 되면서 민간인 사상자들이 발생하고 이스라엘은 이에 대한 보복공격을 예고 하면서 두 지역에 대한 잔류 재외국인 들에 대한 안정성 여부도 불확실 한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스라엘 현지에 거주하는 본지 재외 편집자문위원인 P씨(보안상 실명 미표기)는 현지 상황과 관련 이란의 첫 공습에 대해 '현재 이란이 헤비미사일을 이스라엘에 거의100여개 한꺼번에 쏘았는데 우리의 방어미사일이 바쁘게 반응하고 공중에서 풍풍 소리가 무섭다' 라면서 '공중폭파되면서 폭발물조각이 떨어지는데 조각이 커서 위험하다'고 '움직이지말것'을 당부했으며 특히 '텔아비브 하늘이 회색이 됐고 이중에 몇개는 떨어졌다...이런 치열한 공격은 처음' 이라고 전했다. 한편 BBC News, 코리아는 보도를 통해 '이스라엘, 이란 핵 시설 및 군 지휘관 공습'이란 제목으로 소식을 전하면서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폭발이 일어나고 건물이 불길에 휩싸였다'고 영상 기사를 게재했다. ,BBC 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의 심장부를 겨냥 13일(현지시간) 이란 전역에 공습을 감행했다'고 공습 사실을 타전했다. 특히 '이란 국영 언론은 이번 일로 이란 내 강력한 군 조직인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호세인 살라미 총사령관이 사망했으며, 핵 과학자들도 함께 숨졌다'고 보도했음을 알렸다. BBC는 '이란의 주요 핵농축 시설도 공격당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이란군이 보복 공격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으며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이란이 13일 오전 이스라엘을 향해 약 100대의 드론을 날렸고, 이스라엘군(IDF)은 모든 이란 드론 격추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현재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상태이며 미국 측은 이번 공격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발표했으며 공습 장소와 시간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 현지 시각으로 새벽 3시 30분경 폭발음이 보고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란 국영 언론 보도에 따르면 주택가가 공격받았으며, 테헤란 북동부에서도 폭발음이 들린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시간, 이스라엘의 주민들은 공습 경보와 함께 휴대전화로 긴급 알림 메시지를 받은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스라엘의 공습 목표는 '이란 전역의 핵 시설 등 군사 목표물'이라고 밝혀진 가운데 수도에서 남쪽으로 약 225km 떨어진 나탄즈 소재 핵 시설에서 폭발이 이뤄져 국제원자력기구(IAEA) 도 나탄즈 핵 시설의 피해 사실을 확인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란의 수도 테헤란과 이스라엘의 텔아비브가 현재 수백개의 미사일과 방공 시스템에 의한 격추 및 피격 소리에 양국은 물론 세계 각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앟고 현 사태가 핵 사용이나 그로인한 중동발 제3차 세계대전으로 확대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하고있는 가운데 자국민 피해방지에 대한 긴급 대책에 돌입했다. 요격안된 이란의 미사일에 의해 처참히 파괴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민간 주택가 (사진 = 영상 캡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라이징 라이언'이라 명명한 이번 작전은 "이스라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란의 위협을 격퇴하기 위한 표적화된 군사 작전"이라고 밝혔고 "최근 몇 달간 이란은 이전에 결코 한 적 없던, 농축 우라늄을 무기화하려는 행보를 보였다."라는 공습 이유를 밝혔다. 이스라엘의 기습 공세에 당한 이란도 무인기를 동원해 보복에 나섰고 이란은 즉각 이스라엘 방면으로 드론 100여 대를 보낸것으로 알려졌으며 로이터통신은 '아볼파즐 셰카르치 이란 군 대변인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번 공습에 대해 "무거운 대가를 치를 것"이라며 ."우리 군은 이 시온주의적 공격에 반드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언론등에 발표된 이란의 핵관련 이스라엘의 공습 사안들괴 알려지고 있는 일들은 ◀주요 IAEA 보고서...이란은 우라늄을 무기 제조 수준에 근접한 농축도인 60%까지 농축 핵폭탄 9기 만들 수 있는 양 비축 중 ◀이스라엘 공습에 의한 사망자는 IRGC의 호세인 살라미 총사령관, '카탐-알안비야 중앙 사령부'의 골라말리 라시드 사령관, 모하마드 바게리 이란 군 총참모장, 페레이둔 압바시 전'이란 원자력 기관(AEOI)' 대표와 이란의 핵무기 프로그램에 관여했던 모하마드 메흐디 테란시.(계속 진행중) ◀이스라엘 전투기 200여 대 동원 수차례 이란의 주요 도시 및 핵 개발시설, 군 기지 폭격 ◀ 이란 보복 공격 대비 美 구축함 및 공군 전력 중동에 증강 배치 중...이라크 등 주변국들 전군 비상사태 발령 ◀네타냐후, 이란의 대규모 보복 대비 전군 경계태세 강화 지시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이스라엘 끝까지 응징할 것" 천명...이스라엘의 공격은 선전포고로 간주 .드론과 탄도미사일로 대규모 보복작전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 "대이란 공습 군사작전은 향후 14일간 계속해서 진행될 것" ◀이란 보복작전 시작,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중점으로 탄도미사일 수백 발 발사◀이스라엘, 이란의 민간인 향한 공격에 분노 강력한 재보복 군사대응 천명... 이란 곧 잔혹한 대가 치르게 될 것 선포 ◀ 美 싱크탱크 전문가들, 중동전쟁 장기화 시 "中의 대만 무력 침공 및 러시아 유럽 도발 발생 확률 가파르게 올라가고 3차 세계대전 목전"◀ 이란, 이스라엘 텔아비브 중심 탄도미사일 수백 발 발사 ...건물및 가옥 건물 수백 채 파괴 ◀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카드 등 대응 나설듯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입법.정당/ 국민의힘] 권성동 퇴임 기자회견 12일 오후 권성동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사진 출처= 국민의힘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내대표 퇴임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은 위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회견에서 며 “지금도 왜 계엄을 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밝히면서 계엄 사태 이후 ‘탄핵 반대’ 당론 채택에 대해서도 “윤 전 대통령은 떠나더라도 당은 살아남아야 한다 생각했다”며 친윤 관련 사안에 데해서도 ''저는 대통령에게 아부한 적도 없고 특혜를 받은 적도 없다. 인수위에도 들어가지 않았고 윤석열 정부 내각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선을 그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실패와 탄핵, 그리고 지난 대선에서의 패배를 반면교사로 삼아 성찰과 혁신을 시작해야 한다"라며 "성찰과 혁신의 가치가 당권투쟁으로 오염되지 않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친윤 지지자들은 권 전 원내대표를 그동안 '친윤' 혹은 ' 윤 대통령 친구' 라는데 대해 대부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 였으며 이번 대선 후보 선정과 관련해서도 오히려 비판을 쏟아내며 권영세 대표와 동반사퇴를 촉구하기도 했으나 김문수 후보가 유임을 시킨것으로 알려졌고 일부 유세장소에서는 야유를 받기도 했다. 결국 국민의힘은 당내 보수 우파인 친윤 지지 세력 당원들과 반윤 세력들간의 치열한 책임공방과 정통성 논란으로 혼돈속에서 새로운 체제의 당권을 가지려는 치열한 당내 계파 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자중지란의 상항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디.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