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주민자치회/ (사)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과 시의원, 부평구청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 임원진, 군‧구 협의회장, 15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월 4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과 시의원, 부평구청장,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주요 내빈과 함께 인천시 주민자치연합회 임원진, 군‧구 협의회장, 15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김민재 이임회장에게 감사패와 추대패가 전달됐으며,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과 운영위원에게는 위촉장이 수여됐다.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좌로부터 신임 권철수 회장(현 부평구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국민의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임한 김민재 8대 회장 등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시는 '김민재 이임회장이 지난 2년간(2023.4.1.~2025.3.31.)의 임기 동안 주민자치회 지원사업, 주민자치회 법제화 지원, 인천시 한마음 체육대회 및 역대 인천 주민자치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천시 주민자치의 기반을 다지고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신임 권철수 회장(현 부평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현장을 직접 누비며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자치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을 모아 연합회를 이끌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제9대 권철수 회장이 연합회기를 전달받고 새출발을 다지고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유정복 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민자치가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인천시와 시민, 주민자치회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인천시는 주민자치회의 지속적인 지원과 제도적 기반 강화를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실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강조했다.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한편, 인천시는 '현재 전체 156개 읍‧면‧동 중 143개 지역에서 주민자치회로 시범 전환해 전국 2위의 높은 전환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선도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는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 중심의 자치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국민의힘)과 신.구 임원등 내빈들과 축하 떡케익을 자르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선옥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국민의힘)과 ,권철수 신임 회장(현 부평구 주민자치협의회장), 김민재 8대회장 등 참석자들이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주민자치연합회장 이·취임식'에서 해사전문볍원 인천유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하지만 일부 지역 자치회가 구성과 운용과 관련 과거 주민자치위원회의 구습틀을 벗지 못하고 일부 특정 위원들의 정략적 구성원 채워넣기 혹은 동일한 프로그램 밴처마킹식 획일적 사업진행, 임원단 중심의 사업및 운용 추진등 사례들이 일부 나타나고 추진 사업들에 대한 면밀한 외부 검증(행안부 지원사업 검증 시스템)제도가 도입 되야 한다는 지적도 일고있다. 특히 인천의 A모 보수 시민단체 임원은 "현 주민자치회 운용이 좌편향된 시스템과 구성원들의 편향적 정치성을 갖고 있다는 일부 지탄의 오해 불식을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과거 전통적 지역 연고적 틀을 벗어나는 과감한 변화 노력이 없다면 자칫 정치적 비판틀에서 혼란도 나타날 수 있을것" 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이밖에도 각 지역자치회가 행안부와 각 지역 조례등으로 조직과 사업들을 추진하고 회원 회비와 일부 비영리 운용사업및 지장자치 예산등을 집행하는데 따른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통한 세무서 신고와 단체 통장을 개설해 관리 운용해야할것 이란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시 연합회가 사단법인 이라면 예하 지역 자치회도 그 지역법인 단체등록과 통장개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연합회는 그 시스템을 각 지역협의회가 등록해 실행할 수 있도록 해야만한다'는 것으로 민법에 근거한 사단법인 연합회는 각 지역 참여 회원단체가 각 지역내에서 등록절차를 거쳐 운용을 할 수 있다.. 이는 '과거 지역 친목형 운용체제가 아닌 제도적 기구로서의 틀을 갖춰야 한다는것으로 지역자치회장이 대표로 모든 시스템과 결재등 제도화된 공적 체제를 유지해야한다'는 것이다. 한편 '인천시협의회가 전국 2위의 협의회 전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는 하지만 그에따르는 행정적. 제도적 발전을 이루는 노력도 병행해야만 그 성과도 빛이 날것이란 날선 비판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만 할것이란 지적에도 부응해야할 것'이란 요구가 일부 시민단체 들에서 제기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환경부.인천광역시- 털파리 방제] 계양산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 방제 및 청소 점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5일 계양산에서 금한승 환경부 차관과 러브버그(붉은우단털파리) 방제 현황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 특보]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7월 4일 '붉은등우단털파리(이하 ‘러브버그’) 대발생으로 극심한 주민불편이 발생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계양산에 방제 및 사체 처리를 위한 현장대응 인력과 장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러브버그는 중국 남부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외래종으로 2015년 국내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2022년을 기점으로 매년 6월부터 7월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인천시 계양산에서 러브버그가 이례적으로 대량 발생하여 현장 지원이 시급한 상황으로 전개됐다. 계양산 등산로 계단에 쌓여있는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사진 = SNS 영상 캡쳐) 이날 인천시 계양산 현장지원에 투입된 환경부 인력은 본부와 소속기관(국립생물자원관, 한강유역환경청,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직원 37명이다. 이들은 10여명의 계양구청 방제인력과 협업하여 현장에서 송풍기, 포충망, 살수장비 등을 활용한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그리고 현장에 방치된 러브버그 사체가 악취를 발생시켜 주민불편을 야기하는 점을 감안, 대대적인 수거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러브버그가 빛에 유인되는 습성에 착안하여 개발된 ‘광원 포집 장비’ 3기를 현장에 추가 적용한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2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현장테스트(Test-bed) 과정 중인 광원 포집 장비 4기를 인천시 계양산에 긴급 설치한 바 있으며, 운영 결과 러브버그 유인 및 포집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환경부는 '올해 다른 곤충도 대발생이 나타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지자체와 연계한 대응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브버그 외에 대벌레, 동양하루살이, 미국선녀벌레, 깔따구 등은 7월 이후에도 대발생 가능성이 잠재된 곤충으로 작년부터 운영 중인 ‘환경부-서울시-국립생물자원관 협업 체계’에 인천시, 경기도 및 관련 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하고 필요시 인접 지자체까지 포괄하는 협의체를 가동할 계획으로, 환경부에는 24시간 가동하는 대책반을 마련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참여를 통해 최신 연구결과의 현장 적용을 조기 적용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밖에도 ◀곤충 대발생과 연계된 중장기 R&D 투자 확대 ( ‘AI 활용 곤충 대발생 예측 및 방제 기술 개발’ R&D를 확대) ◀친환경적이면서 종 특이적인 방제기법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장비에 집중 투자할 계획 ◀기후변화로 인해 향후 우리나라에 도래할 가능성이 높은 곤충들에 대해서 목록화하고 종 특성과 방제 관련 연구 본격화 예정 임을 밝혔다. 국민 생활에 큰 불편을 야기하는 곤충의 관리를 위한 제도적 방안도 마련해 현재 러브버그를 비롯한 대발생 곤충은 관리에 대한 법적 근거가 부재하여 지자체에 대한 예산지원 및 기술개발 재원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문가, 지자체, 시민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 논의를 통해 법정 관리종 지정 및 체계적 대응 방안을 도출할 계획을 추진 하겠다는 것이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올해 곤충 대발생 상황이 매우 심각하고 기후변화 영향으로 생태계 불확실성이 심해지는 추세이므로 올 여름 기간은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발생 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발생이 발생하면 초기부터 지자체와 협력하여 대응하고 환경부 인력과 장비 및 긴급 방제 예산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유정복 인청광역시장은 5일(토) 계양산서 금한승 환경부 차관과 러브버그(붉은우단털파리) 방제 현황 등을 직접 점검 하고 사후 대책과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는 대처에 만전을 기할것을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최근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인천 계양산 일대를 뒤덮어 주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는 사태가 발생하고 이같은 내용들이 SNS와 언론 보도등으로 전달되자 윤환 인천 계양구청장이 "국민들이 좀 참을 줄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윤 구청장은 지난 2일 계양구청에서 열린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러브버그 사태에 대해 "올해 돌발적으로 발생한 상황이라 대응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민원을 많이 받다 보니 러브버그의 '러'자만 나와도 잠을 못 잤다"며 이같이 밝힌 바 있어 이에 대한 비판적 논란이 확산됐다. 최근 소셜미디어(SNS)에서는 계양산 등산로를 새까맣게 뒤덮은 러브버그의 사체등 충격적인 모습이 확산되어 지역 주민들은 물론 인근 인천시 까지 이 털파리(러브버그) 가 날아들며 불편함과 우려가 확산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유투버들은 해당 털파리 (러브버그)에 대한 곤충 (지네.잠자리.사마귀 등)들에게 먹이 실험을 직접 실행하는 영상을 제작해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데 한 영상에서는 곤충 들에게 털파리를 먹는지 여부를 수차례 반복 실험 했지만 잠자리나 사마귀가 뱉어내거나 밀어내는 사실이 나타나 일반 파리는 먹는데 왜 털파리(러브버그)먹이로 거부하는 것인지, 혹은 환경부나 환경단체들이 밝힌 해를 주지않는 익충이란 발표에 신빙성 문제와 당장 수많은 번식력에 의한 피해 가중을 염려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국방부 ] 국방부 및 각 군 본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군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7.5.(토) 전국 25개 지역, 53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된다. 올해 전체 응시자 수를 집계한 결과, 공·경채 및 지역 인재 선발 시험에 총 23,052명이 지원하였으며, 전체 선발 인원 4,204명 대비 평균 경쟁률은 5.5 대 1을 기록했다. <2025년도 군무원 채용시험 응시 현황 및 경쟁률> * 장애인 군무원은 별도 모집을 통하여 선발 예정임(731명) 필기시험 합격자는 8월 11일(월)에 발표할 예정이며 국방부 및 각 군 누리집[국방부(https://recruit.mnd.go.kr:470),육군(https://www.goarmy.mil.kr:447),해군(https://www.navy.mil.kr),공군(https://go.airforce.mil.kr:448)]에 게재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채용시험에서 공정하고 적법한 시험관리는 물론, 장애인 편의 지원 등으로 응시자의 기본권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노력하며, 기관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유능한 인재가 선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北 우라늄 공장폐수 방류 조사] 언론보도 관련 자료 (동아일보) [ 긴급 특보 ] 최근 제기된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 폐수 문제에 대한 우려와 관련, 정부는 7.3.(목)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고 ‘관계부처 합동 특별 실태조사’를 내일(7.4.)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해양수산부·환경부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 실태조사는 북한 지역에서 유입되는 예성강 하구와 가장 가까운 강화도 및 한강하구 등 10개 정점에 대해, 우라늄, 세슘 등 방사성 물질 및 중금속 오염 여부를 조사하고, 앞으로 약 2주간의 분석 과정을 거쳐 모든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밝힌 10개 시료 채취 예정 지점 (사진 = 정부 합동 조사대책본부) 이번 실태조사는 2019년 조사에 비해 △조사 정점 확대 △조사 범위 확대 △조사 참여기관 확대 등으로 보다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조사 정점 확대: ’19년 6개 → ’25년 10개 △조사 범위 확대: 우라늄 → 우라늄, 세슘, 중금속 △조사 참여기관 확대: 원안위 → 관계부처 합동(원안위·해수부·환경부) 아울러, '조사가 이번 일회적 조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분간 매월 감시를 지속하는 등 정기 감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계부처 협의체를 지속 운영하여 수시 소통해 나감으로써 국민적 우려 사안에 대해 즉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주재 하에,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비롯하여 해양수산부, 환경부, 국방부, 국정원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책을 논의 헸다. 정부는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북한 우라늄 정련공장을 포함하여 북한의 핵 활동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분석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 환경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면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민간에서 제기된 北 방사성 오염물질 포함된 폐수 하천 무단 방류 의혹이 SNS를 통해 제기되고 일부 언론등에 보도 되면서 정부의 사실 파악에 나설것을 촉구하는 요구가 빗발쳤다. 특히 더퍼블릭(안은혜 기자)은 보도를 통해 '북한 함경도 평산군 우라늄 정련 시설에서 방사성 오염물질이 포함된 폐수를 하천에 무단 방류하고 있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라면서 '핵 폐수가 예성강·임진강을 거쳐 한강 하구를 통해 우리 강화도와 서해 수역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고 밝혔다. 기사에서는 '정부는 현재까지 북한이 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정황을 파악하지 못했고, 한강 하구와 서해에서 오염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라면서 이에대해 '김성회 전 다문화비서관은 30일 SNS를 통해 "레거시 언론이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북한 핵폐수 방류 문제에 대해 다루기 시작했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재명 정권의 침묵을 질타하고 나섰다"며 "강화 김포 인천을 비롯해, 1000만 수도권 서부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 재산이 걸린 문제로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며 내용을 밝혔다. 특히 '김 전 비서관은 "벌써 일반인들의 방사능 측정 수치는 0.87uSv/h에서 116uSv/h까지 나타났다"며 "(이 수치는) 후쿠시마 인근(0.63)이나 체르노빌 인근(0.55)보다 높고, 116uSv/h는 원자력안전연구원의 발표에 의거, 방사능 피폭 위험단계라고 할 수 있는 '경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김 전 비서관은 "더 이상 방치하고 침묵하는 것은 1000만 수도권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 그리고 재산 폭락을 방치하는 것은 물론 꽃게 등 수산물의 방사능 오염을 방치함으로써 우리 국민의 식탁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이라고 우려했으며 "각종 갑상선 질환과 암 발생, 기형아 출산, 신경계 교란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당하는 것을 방치하는 것"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 재산보다 친중 종북이념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고백하는 짓"이라고 지적했다. 이같은 의혹 제기가 확산되자 심지어는 네이버 포탈 사이트에서 관련 지역 지도에서 해당 강줄기가 지워졌으며 위성사진과 비교 자료들이 SNS상에 올라오고 있다. 문제는 이같은 심각한 사안들에 대해 정치권과 정부가 한동안 침묵을 지켜왔고 국민들이 직접 나서서 강화지역 인근 해수욕장 모래등 시료에 대한 방사능 수치를 검수해 밝히고 의혹을 제기하는 등 사태가 확대되자 뒤늦은 행보를 취하고 있다는 지탄을 받고있다. 특히 지난 후쿠시마 원전 방류수에 의한 심각성과 방류 반대를 해온 환경단체들이 의외의 침묵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질타도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심각성은 더욱 증폭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4일 합동특별실태조사를 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민간차원의 방사능수치 검수와 대응도 고조될것으로 보이며 경기.인천.서해 인근 수역 들에 대한 위기감 고조와 주민 불안감도 높아지면서 정부의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와 가감없는 발표및 대응이 이뤄져야 할것으로 보인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 스팸 주의 특보] 환경부는 2일 '최근 환경부를 사칭하여 '분리수거위반 과태료 부과' 문자가 발송되고 있어 알려드린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환경부는 '분리수거위반 과태료 부과 문자를 발송하지 않으니, 관련 문자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란다'라면서 '혹시라도 문자를 받은 경우 문자 내용의 링크를 절대 클릭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4월 14일에도 전남 여수시가 '쓰레기 과태료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 당부'를 고지한 바 있어 각 지방자치 혹은 관공서를 사칭한 이같은 불범 스팸 문자를 통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여수시는 최근 관내에서 폐기물관리법 위반 과태료 부과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 메시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당시 국제뉴스 보도에 따르면 여수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과태료가 부과됐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관공서를 사칭해 유포되고 있으나, 시는 과태료 부과 시 공문이나 고지서로만 행정처분을 통지하고, 별도 문자 발송은 하지 않는다'라고 밝히고 '시는 의심스러운 메시지를 수신했을 경우 절대 링크를 누르지 말고, 자원순환과 클린기동팀 등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고 보도했다. 여수시는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청의 '시티즌 코난' 앱 설치나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보호나라' 사이트 이용도 안내하고 이미 링크를 클릭한 경우에는 민원 콜센터(110), 불법스팸대응센터(118), 경찰(112) 등에 신고할것'을 공지했다. 현재 중앙정부 부처를 사칭한 이같은 문자 스미싱은 전국 규모의 시민들을 상대로 문자를 발생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사법당국의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와 대처및 대국민 홍보가 요구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최윤미입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온과 소나기 전망까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일기도는 오늘 오후 대기 하층의 고도와 상당온위를 나타낸 예상 일기도인데요 상당온위는 기온과 수증기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값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따뜻하고 습한 고상당온위역임을 의미하는 노란색 영역에 해당하는데요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버티고 있으면서 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이 기압계가 당분간 유지되면서 폭염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특히 진하게 표시된 일부 경기도, 강원동해안과 산지 남부지방, 제주도동부를 중심으로는 폭염경보가 발효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역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요 밤에는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으면서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낮 동안 햇볕에 의해 지면이 가열되면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오전부터 저녁 사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예상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5에서 30mm, 경상권내륙은 5~20mm가 되겠습니다 소나기 특성상 좁은 지역에 구름이 갑자기 발달하고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예보관리포트였습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 최윤미)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정부 기관/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소방청] 지난해 풍수해 관련 '의용소방대' 안전활동 모습(사진=소방청 제공) 전국 9만 2000여 명의 의용소방대가 오는 10월까지 풍수해에 대응해 사전 예방, 현장 대응, 사후 복구 등 단계별로 생활 밀착형 안전활동을 벌인다. 소방청은 2일 '여름철 풍수해 피해를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원이 풍수해 안전활동에 본격 나선다'라고 밝혔다. 전국 3979개 의용소방대는 재난상황에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자원봉사조직으로,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며 해마다 풍수해 사고 예방과 피해 저감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풍수해 대비 안전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전국적으로 추진하며, 지역별 재난위험요소를 고려한 주민 밀착형 안전조치를 중심으로 사전 예방, 현장 대응, 사후 복구지원 등 단계별로 전개할 예정이다. 사전 예방활동으로는 산사태 우려 지역, 저지대, 하천변 등 지역 내 취약지에 대한 선제적 현장점검을 하고, 태풍·집중호우·강풍 등에 따른 간판 등 낙하물 및 적치물 제거 작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수방장비의 사전 점검과 조작훈련으로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배수로와 빗물받이 시설의 이물질 제거 작업도 병행한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풍수해 발생 때 행동요령에 대한 교육과 홍보 캠페인도 함께한다. 현장 대응활동으로는 호우와 태풍 등 기상특보 발령 때 비상연락망을 활용한 즉시 출동 체계를 가동하고, 재난 발생 때는 긴급 대피 유도와 침수지역 배수 지원 등의 조치를 신속히 수행한다. 사후 복구지원 단계에서는 침수 주택과 농가 시설물에 대한 복구 활동을 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피해 지역 주민에 대한 위로 방문과 심리 상담도 함께 지원한다. 지난해 여름철에는 의용소방대 5만 5000여 명이 1만 1810회의 풍수해 관련 현장에 투입돼 지역사회의 높은 호응과 신뢰를 얻은 바 있다. 소방청은 '이번 여름철 활동이 재난 예방과 지역공동체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과 성과 공유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미경 소방청 전국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전국 의용소방대의 풍수해 안전활동으로 재난 앞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의용소방대원의 적극적인 활동 독려와 함께 지역 주민의 안전수칙 준수가 함께 이뤄질 때 효과적인 재난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seongyong@dailyng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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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美 부정선거감시단] 부정선거감시단의 美 의사당내 발표와 증언 보고서 발표회 (사진= 민경욱 전 의원 SNS) 민경욱 전의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금번 美 부정선거감시단의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및 의회 발표회 등에 따른 활동과 관련 내용들에 대해 그 과정과 함께한 감시단원및 진행 사안들을 밝혔다. 감시단이 밝힌 보고서 내용은 언론및 실시간 방송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전해졌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美 국무부및 정치권에서도 관련 후속 조치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아래 내용들과 사진은 민 전의원이 밝힌 최종 사안 들로 내용을 전면 게재한다. ◇ 미 하원 스캇 페리 의원 ◇ 스캇 페리 美 하원 의원 이 멋진 모습의 하원의원은 준장 출신의 스캇 페리 의원입니다. 그의 마음이 움직인다면 미국 하원에서 대한민국 부정선거 청문회가 개최되도록 힘을 써줄 수 있는 유력인사입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한국에서 벌어진 부정선거의 양태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일반적인 부정선거의 양상에 대해 정통한 식견을 지닌 사람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제반 사항을 끈질기게 질문해주는 모스 탄 대사와 그랜트 뉴셤 대령, 그리고 브래들리 쎄어 교수의 모습을 보고 크게 감동했습니다. 그들은 끈질겼고,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그 누구도 발휘할 수 없는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들을 움직인 것은 바로 진리와 진실,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신념과 사랑이었습니다. ◇ 美 의사당내 발표와 증언 ◇ 대한민국의 부정선거 실태가 5년간의 노력 끝에 드디어 세계 최강국, 자유민주주의의 본산인 미국의 의사당 안에까지 울려퍼졌습니다. 이날 연사들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 한마디는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금과옥조며, 대한민국 부정선거에 대한 생생한 증언입니다. 이 모든 발언 내용은 섬세한 편집과정을 거쳐 한 점, 한 획도 빠짐없이 기록돼 이 세상에 전해질 것입니다. 다큐멘터리 "왜 더카르텔"이 축약ㆍ보충 과정을 거쳐서 세계에 공개됐고, 유튜버 라희아빠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영어 다큐도 소개됐습니다. 오늘 발표회는 미국 상하원의 보좌진과 국무부 직원, 교포 대표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고, 질의와 답변도 이어졌습니다. 저는 6분 가량의 발표를 통해 5년 간의 저의 외로웠던 투쟁의 과정을 소개했고,부정선거 투쟁 속에 분신 등으로 산화하신 다섯 분의 희생을 기렸으며, 김문수 후보에 대해서는 승복선언을 철회하고 투쟁 전선에 함께 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민경욱 전 의원 드디어 계몽돼 투쟁에 합류한 2-30대 젊은이들이 대한민국 미래의 희망이라는 점을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의 관심과 강력한 정책 마련, 그리고 미국 의회의 각성과 청문회 개최를 촉구했습니다. 모스 탄 대사는 한국 부정선거에 손을 뻗친 중국의 초한전에 대한 강력한 비난과 함께 군사 동맹국인 한국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가해졌으므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미국의 개입은 자동적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모스 탄 대사 오늘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책략가인 스티브 배넌의 "워룸(전시상황실)" X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됐고, 녹화 중계로도 방송됐습니다. 모스 탄 대사는 뛰어난 학식과 깊은 신앙심에서 우러나는 자신감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대표단을 시종 이끌었고, 존 밀스 대령은 뛰어난 지략과 왕성한 돌파력으로 감시단이 취해야 할 최선의 길을 제시하고 실현시켰습니다 그랜트 뉴셤 대령 브래들리 쎄어 교수 그랜트 뉴셤 대령은 부정선거를 5년 동안 관찰해온 경험이 주는 깊은 통찰력으로 꼭 필요한 조언을 해줬고, 브래들리 쎄어 교수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며 동료들이 빠뜨릴 수 있는 일들을 찾아내고, 궂은 일을 자청해서 맡아 말없이 완벽하게 처리하는 존경할만한 학자였습니다. 존 밀스 대령 고든 창은 명불허전의 베테랑 전사였고, 그의 존재감이 주는 무게는 이루 말로 다 형언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들 모두는 곧 트럼프 행정부 2기의 유능한 관료들로 발탁돼 다시 우리 곁을 찾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박주현 변호사 5년간 제 곁에서 긴 싸움을 함께 싸워온 박주현 변호사는 언제나 든든한 우군이었습니다. 이렇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우연인듯 스치듯 만난 우리 여섯 명은 엿새 간의 고된 노동을 마치고 맛있는 저녁을 함께 먹고 서로를 격려하고, 감사 인사를 나눈 뒤 또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다음을 기약하며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합동) 홍수위험 도로 내비경고 확대] 올해 전국 933곳 지점에서(223개 지점 포함) 홍수량 100%에 도달해 하천 범람 직전의 위험 지점에 대한 정보가 추가 제공된다. 이는 기존 정보제공 지점에 비해 약 4배 확대된 규모로, 하천 범람 직전의 고위험 구간에 대한 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자들이 더욱 정밀하고 즉각적인 위험 인지를 할 수 있다. 정부는 주요 내비게이션사와 협력해 집중호우에 대비해 국민들의 도로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비게이션을 통한 홍수기 도로 위험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한편 정부는 그동안 기존 댐 방류정보(전국 37개 댐)와 홍수경보(홍수량 70% 도달 예상 시, 전국 223개 지점)에 '홍수정보 심각단계'를 제공해왔다. 2025년 내비게이션 위험 안내 서비스 주요 개선사항 이번에 환경부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홍수정보 심각단계 외에도 수해에 취약한 영남 지역은 지반 상태와 침수 이력 등을 고려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선정한 침수우려 지하차도 6곳과 침수위험 일반도로 7곳의 정보를 추가로 안내한다. 이에 해당 구간은 기상청 호우특보와 연계해 특보 영향권에 들어가면 실시간으로 위험 정보를 전달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영남 지역에 한정해서 운영하고, 해당 정보 안내의 효과성에 따라 추후 전국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비스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운전자가 홍수·침수 위험 지점 인근에 진입하면 내비게이션 화면과 음성 안내를 제공해 운전자가 직접 위험 상황을 알아채 주의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내비게이션 상 표출 방식 (네이버지도·아이나비에어·아틀란·카카오내비·티맵 예시) 정부는 '올해도 이와 같은 서비스를 신속히 구축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와 민간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에 있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여러 기관에 분산되어 있던 홍수 위험 정보를 표준 API 형태로 통합 제공해 기업들이 손쉽게 내비게이션 서비스 개발에 활용할 수 있었다'고 표명했다. 이에 티맵은 이번 장마기부터 곧바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6월 말부터 7월 초 사이에는 카카오내비, 현대차·기아, 네이버지도, 아이나비에어, 아틀란 등 주요 내비게이션에서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번 '내비게이션을 통한 도로위험 안내 서비스' 2차 고도화로 홍수기 도로 사고 위험 안내 범위가 확대되어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다 촘촘히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빈틈없이 지킬 수 있도록 정부의 역량과 우리 기업의 우수한 디지털 서비스를 잘 결집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