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제216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6일 서울 중구 원자력안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16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서 위원들과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원자력안전위원회) [특보]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있는 국내 첫 상업용 원전인 고리 1호기가 본격적인 해체 절차에 들어간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최원호)는 26일 개최한 '제216회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고리 1호기의 해체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약 12년 소요되는 해체 기간 동안 비용은 총 1조 713억 원으로 평가됐다. 실제 소요 비용이 이를 초과할 경우 별도의 현금 적립 및 회사채 발행 등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고리 1호기는 1978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2017년 6월 영구정지됐고, 한국수력원자력은 관련 규정에 따라 2021년 5월 원안위에 해체 승인을 신청했다.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안전성 심사 결과와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의 사전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해체계획서 등 신청 서류를 심의했으며 이 결과 고리 1호기 해체가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기술기준을 만족함을 확인하고 해체를 승인했다. 최종해체계획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한수원은 해체 완료 시까지 해체사업 전담·지원 조직을 구성·운영하고 해체 인력을 단계적으로 증원할 계획이며, 승인된 절차서에 따라 해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해체는 방사능 준위가 낮은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해 작업자의 피폭을 최소화하고 방사성물질 확산을 방지한다. 시설 해체 시에는 시설의 오염 수준과 형상 등에 따라 적절한 해체 방법과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원안위는 '해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폐기물의 양은 17만 톤으로 예상된다'라면서 '방사능 농도가 매우 낮은 자체처분 대상 약 16만 톤을 제외한 중저준위 폐기물은 해체지원시설을 통해 처분 기준을 만족하도록 오염과 유해물질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용후 핵연료 관리의 경우 현재 고리 1호기 습식저장조에 저장 중인 사용후핵연료를 향후 부지 내 건식저장 시설 운영시 해당 시설로 반출하고 해체 과정에서의 비정상 사고에 대비해 종사자 방사선방호계획과 주민 보호를 위한 환경감시계획도 수립한다. 한수원은 '이번 해체 승인에 따라 12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해체를 추진할 예정이며, 원안위는 해체 과정에서 현장을 매일 점검하고, 반기마다 사업자의 해체 상황을 보고 받아 심층 점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체 완료 시에는 부지 재이용 기준(0.1mSv) 만족 여부를 확인한 뒤 규제 해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최원호 위원장은 "고리 1호기는 국내 첫 원전 해체 사례임을 고려해 모든 심사 항목에 대해 상세한 검토를 수행했다"면서 "해체 중에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체 과정을 면밀히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현재 고리 원자력발전소에는 모두 5기의 상업용 원자로가 가동 중이었다. 고리2호기는 경험활용과 동일로형 채택으로, 고리1호기의 주계약자인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일괄발주의 발전소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고리3·4호기부터는 경제 규모의 확대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를 고려하여 수립된 전원개발계획에 따라, 시설 용량을 50만kW급에서 95만kW급으로 대형화하였다. 건설 기간에는 미국 스리마일(TMI)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인해, 안전설비 보강을 위한 설계 재검토 및 시공물량 증가 등으로 공기가 지연되는 요소가 발생했으나 지연요소를 만회하기 위한 여러 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여건에 맞는 설계가 이루어지도록 한바 있다. 2005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11년 상업운전에 들어간 신고리1·2호기는 신월성1·2호기와 함께 표준형원전 설계·건설·운영을 통해 축적된 기술로 안전성과 유지보수성을 향상한, 100만kW급 경수로인 개선형 한국표준형 원전이다. 한편 핵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과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 등 환경운동 시민단체에서는 2012년 4월 고리원전 폐쇄운동을 위한 탈핵 버스 행사를 열었고 결국 2015년 6월 12일, 폐쇄가 결정되어, 2017년 6월 19일부터 가동이 중단되고 폐로 절차에 들어갔다. 여러 논란도 있었고 특히 ◀2012년 3월 2일 고리원전본부장(정영익)과 제1 발전소장(문병위)이 인사교체된 사실의 조직적 은폐라는 의혹 ◀ 원전에 대한 비판여론, 일본 후쿠시마 1주기, 2012년 3월에 서울에서 열린 핵안보정상회의 등에 부담을 느껴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 ◀사건 최초 폭로자 김수근 시의원2012년 4월 24일 고리원전민간환경감시기구 위원직에서 사퇴사실의 외부압력 의혹 등이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폭우로 인한 원전 2호기 가동중단 의혹'으로 2014년 8월 하순 남부지방 집중호우 § 고리원전 2호기 가동 중단으로 2014년 8월 25일 한수원은 '고리원전 2호기를 폭우에 대비해 가동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하지만 순환수펌프가 이미 멈춘 사실은 제대로 알리지 않아 고장사실을 은폐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으며 폭우로 인해 원전이 멈춘 것은 1980년 8월 26일 집중호우로 고리1호기가 정지된 이후 처음이다. 일각에선 '지진도 쓰나미도 아닌 폭우에 원전이 멈췄다'는 것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으나 '원전 본체에는 이상이 없는 것을 현장에서 확인했다'며 큰 문제가 아니라는 주장도 있었다. 국내 첫 원전 해체 사례로 진행되는 만큼 그 과정과 국제적 관심도도 높고 안정성과 함께 우려되는 각종 방사능 유출 관련 문제 제기와 보안및 처리 과정의 투명성등에 대한 국내외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자료 참조. 사진 =정책브리핑 www.korea.k/원자력안전위원회 등)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중앙 NPO/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2회 ‘재능 꿈나무 발굴 대축제’ 공연 ( 사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공)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황영기)은 26일(목) 오후 2시 경기 오산시 소재 법무보호교육원 다늘홀에서 제2회 ‘재능 꿈나무 발굴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자원봉사 단체인 코레하 아너스 클럽(회장 이계환)이 주관했으며, 황영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이계환 코레하 아너스 클럽 회장 등 코레하 아너스 클럽 회원과 송태호 작곡가, 김종국 홍보대사, 참가 가족, 일반 시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회차를 맞이한 ‘재능 꿈나무 발굴 대축제’는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 자원봉사자, 공단 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의 숨은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입상자에게는 방송사 오디션 참여 기회와 관련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재능을 사회에서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 본선에는 사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1개 경연팀과 2개 특별공연팀이 참가했으며, 노래, 댄스, 가야금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무대를 채웠다. 이날 본선 결과 최우수상(1명), 우수상(1명), 장려상(1명), 특별상(2명), 참가상(8명)에게 부상을 수여했으며, 공단 소속 ‘리하빌리 밴드’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황영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은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이계환 회장님을 비롯한 코레하 아너스 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자리가 여러분들에게 앞으로 꿈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를 격려했다. 제2회 ‘재능 꿈나무 발굴 대축제’ 내빈 및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맨 앞 왼쪽에서 4번째가 황영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6번째가 이계환 코레하 아너스 클럽 회장 ( 사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공) 이계환 코레하 아너스 클럽 회장은 “용기를 내어 참석한 13명의 주인공에게 감사드리며, 잠재된 음악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한다”며 “오늘 참석한 모든 분들이 음악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잠시나마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단은 앞으로도 코레하 아너스 클럽과의 협력을 통해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의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코레하 아너스 클럽은 2022년 창립된 자원봉사 조직으로, 16명의 회원이 전국에서 활동하며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교정기관 출소자, 보호처분자를 대상으로 숙식 제공부터 직업훈련, 취업 지원, 주거 지원과 사회성 향상 교육은 물론 출소자 가정의 회복과 치유, 자녀들의 학습 멘토링, 서비스별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출소자들의 사회복귀와 관련된 법무보호복지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 기상청]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6월 29일 일요일, 오늘 날씨 핵심 이슈는 ‘무더위’와 ‘강수‘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안개 실황입니다 어제 비가 내려 대기가 습한 상태에서 밤 사이 구름이 걷히며 지면 냉각이 원활하게 일어났구요 기온이 떨어지며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경북 예천, 강원 횡성 등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발생했는데요 안개는 오늘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주말 나들이 나서는 분들은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바다 안개가 유입된 서해안과 남해안에도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는데요 일부 지역에는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까요 해상 안전사고에도 유의해주시구요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우리나라 부근 기압계를 살펴보겠습니다 일본 남쪽 해상에는 덥고 습한 성질의 아열대고기압이 위치해 있구요 중국내륙에서부터 서해중부해상에 정체전선이 형성된 가운데 아열대고기압이 점차 확장하면서 이 정체전선은 우리나라보다는 북한에 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다만 오전부터 오후 사이 일부 강수 구름대가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에 영향을 주겠구요 강수량은 5mm 내외로 양은 적겠습니다 한편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며 대기는 불안정해지겠는데요 기류가 수렴하는 지역으로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면서 늦은 오후 경북남서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기온 전망입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남쪽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노란색 계열로 표현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일부 내륙과 해안지역에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며 열대야가 나타났구요 낮에는 전국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효된 남부지방과 일부 충청권,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일부 경상권에는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구요 오늘, 일부 중부지방과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추가로 발표되거나 일부 남부지방의 폭염특보가 강화될 가능성도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맑은 날씨 속에 자외선 지수 또한 ‘매우 높음’, 일부 지역은 위험 수준까지 오르겠으니까요 야외활동 시에는 모자나 양산,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거나 햇볕을 피해 그늘에서 머무는 등 건강관리에 신경 써 주시구요 본격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되고 또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리포트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대훈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국제부정선거감시단] 26일 (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DC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국제부정선거감시단 기자회견 현장. /유튜브 캡처 [ 특보 ]전직 미국 정부 고위급 인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부정선거감시단(U.S. Election Monitoring Delegation 이하 감시단)의 기자회견 내용이 26일 실시간으로 美워싱턴 DC 현장과 국내 서울역 광장에서 전 세계에 동시 중계 되면서 모든 부정선거를 비롯한 의혹들을 낱낱이 폭로하고 의혹등을 제기했다. 국제선거감시단은 한국의 선거 시스템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5월 25일 방한, 한국의 선거를 직접 참관하며 공정성 여부를 조사해 4차례의 보고서를 작성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히고 귀국한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국제선거감시단이 약 일주일 간 한국에 체류하며 작성한 보고서의 결과를 국제사회에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 美 트럼프 대통령의 대(對) 중국 정책 고문으로 알려진 고든 창 변호사 겸 정치 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의원과 박주현 변호사가 동석했다. 고든 창 변호사는 “조작의 배후 세력의 기술과 데이터, 장비 등을 활용해 각국의 선거를 조종하는 체계를 갖춰 비슷한 조작이 미국과 브라질, 필리핀에서도 공통적으로 나타났다”면서 이것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닌 국제적 사안임을 강조했다. 모스 탄 전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는 중국의 개입 가능성도 제기 하면서 '이번 선거에 개입한 세력은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과 해당국의 조직들의 연관성 의혹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존 밀스 전 국방부 사이버보안정책국장도 '부정 선거 배후 조직에 중국이 있고 중국의 선거 개입 과정에서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실질적인 역할을 한것'이라며 구체적실명 까지 거론했으며 우리 중엉선관위의 개입등 사안들을 밝혔다. 감시단은 이같은 내용과 보고서를 국제선거감시 기구와 공유하고 美트럼프 대통령과 美의회에도 전달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와 유사 사안들이 다른 주요 국가들에서도 발생 한것으로 밝히고 있어 이에따른 美의 직접적 피해 혹은 동맹국으로서의 자유민주주의 파괴 불법 행위라고 규정될 시 국제사회와 함께 그에 따른 직접적인 규제및 대응 조처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감시단은 보고서에서 '이번 대선은 전면적인 선거 절도(Fraudulent Steal) 였으며, 이재명 정권은 모든 반대 세력을 침묵시키고 대한민국을 중국에 기울어진 일당 독재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급속 질식프로그램(Asphyxiation Program)’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공산당(CCP)이 미국 친화적 정부를 전복하고 한국을 사실상 중국의 위성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면서 '이는 중국 견제를 위한 제1도련선의 우익 방어축을 붕괴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규정했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의 사실상 정부 역할을 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는 수십 년간 존재해온 기관으로, 과거에는 모든 정파에게 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조작된 선거를 시행해 왔으나 이제 NEC는 중국의 영향 아래 있으며, 한국 내 급진 좌파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밖에도 ◀북한의 무력으로 한반도를 통일하려는 오랜 목표에 의한 선거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사이버공격을 감행해 온 사이버군단 보유 등 우려 ◀ 글로벌리스트(Globalists)의 인천에 본부를 둔 A-WEB(세계선거기관협의회)의 대표적 실체로 UN의 일부 자금 지원도 의심 ... 윤석열대통령의 강경 조치로 일시적 무력화되었으나,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수 국민주의 세력의 부상 억제 핵심적 역할 ◀ 美 민주당의 글로벌리스트와 밀접한 연계, 美 보수 국민주의 세력(MAGA) 부상 저지와 성장 차단 목표◀2020년 美 대선서 사용된 가짜 운전면허증 중국, 홍콩, 한국, 영국 등서 제조 미국으로 운송, 해당 작전 CCP가 주도 CCP, 한국 내 일부 세력, 美 민주당 연계 가능성 시사 ◀ 한국의 이 비극적 사태 美 외교관, 정보기관, 군 수뇌부의 오랜 무관심과 직무유기에 의해 가능...30여 년간의 中 영향력 작전 간과 ◀ 美 내 일부 세력 韓보수 정당인 국민의힘(People Power Party, PPP) 대선 전략붕괴 자발적. 의도적으로 협력, 한미동맹 자체 심각한 위기에 처하게해 ◀한국 대선 다수 세력의 공모에 의해 훔쳐진 선거로 규정, 합의에 기반한 민주정부 심각한위기 ◀이재명 대통령, 대규모 국민주의 진영 ‘J6화(형사처벌)’하려는 조치 급속히 실행중 대상에는 정치인, 선거감시 시민활동가, 목회자 및 기타 선거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한 이들 포함 ◀대한민국 선거 절차 개혁으로 동일 당일 투표, 종이 투표지 사용, 공개 장소에서의 수작업 개표 도입. 개표는 투표소에서 직접 수행 등 사안 제시 ◀국민의 선거정의 제기 권리 보장 및 이의심사 절차 확립 권리 대한민국 선거법상 존재, 이를 현실적으로 보장하고 실행◀ 이재명 대통령 유엔 및 미국의 제재 위반 북한에 800만달러 송금한 것에 대한 제재 절차 개시해야◀선거 부정 의혹 조사전문 수사관. 변호사들(필요 시 기술 및 전문가 지원포함)로 구성된 감사팀 설치 ◀ 자유롭고 독립적인 언론 보장◀USAID 자금 사용 내역 전면 수사, 그 영향 역전시키기 위한 법집행 및 정보 프로그램 수립 ◀한미 무역 강화 희망 유력 가문 및 기업들 존재, 현 정부의 반미적 태도 우려 등 사안들을 보고서에 담았다. 감시단은 보고서의 결론으로 '대한민국은 미국의 가장 가까운 우방이자 파트너이며 동맹국 중 하나'라고 강조하고 '미국의 국익을 위해, 더 나아가 대다수 한국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반드시 선거의 정당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의혹에 따른 탄핵관련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이 탄핵 재판 당시 중앙 선관위에 대한 中의 개입 의혹과 관련자및 국내와 국제 특히 美대선 과정에도 개입 의혹이 불거진 현 여당 핵심 관련자에대한 지적을 제기 했으나 당시 재판 과정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은것으로 드러나고 있어 이에 따른 진위 여파도심각하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저녁부터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된 서울역 현장에서는 역사내에 운집한 부정선거 동시방송집회에 참가한 시민을 경찰이 잡아 끌어내고 태극기를 압수 하려는 등 충돌 사태가 발생해 이에 집회 참가자 들이 항의하면서 극한 상황이 연출되고 그 내용이 동영상 으로 SNS에 전송되자 격분한 시민들이 현장으로 모여 들면서 긴장감이 고조 되기도 했다 이원 중계된 기자회견에 따라 28일(토)에 광화문과 강남.서초 등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애국집회가 우중 소식에도 '부정선거 규탄'및 '6.3대선 무효' 집회로 개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은 26일 (美 현지 시간) 국제선거감시단이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밝힌 최종 보고서의 요약본으로 그 밝힌 내용을 전면 게재한다. 국제부정선거감시단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를 미국 의회와 UN, 유럽안보협력기구(OSCE) 등 국제기구와 국제선거관련 기구등에도 제출해 국제사회의 대응을 촉구할 계획임을 밝혔으며 30일에는 미국 의회에서 관련 대응을 촉구하는 브리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박주현 변호사( 법률사무소 황금률 대표변호사.미래를여는청년변호사모임 대표) 와 민경욱 전 의원은 캐롤밀러 美 하원의원을 만나 기자회견 내용과 의회 브리핑 관련 사안등에 대한 대화를 나눈것으로 알려졌다. 캐롤밀러 美 하원의원을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는 박주현 변호사와 민경욱 전 의원 (사진 = 박주현 변호사실) ♤ 대한민국 선거 국제감시단 최종보고서 (요약) ♧ International Election Monitoring Team Report on South Korean Election concluding on June 3, 2025 2025년 6월 3일 대한민국 조기 대선 국제선거감시단 (IEMT) 보고서 < Overview 서론 > The International Election Monitoring Team has returned from South Korea. The situation has turned out worse than anticipated. The Election was a full-blown steal, and the Lee Jae-Myung Administration is introducing a quick Asphyxiation Program to silence all opposition to make South Korea a one-party system leaning toward China. 국제선거감시단(International Election Monitoring Team, 이하 IEMT)은 대한민국에서의 참관 활동을 마치고 귀국하였다. 상황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였다. 이번 대선은 전면적인 선거 절도(Fraudulent Steal)였으며, 이재명정권은 모든 반대 세력을 침묵시키고 대한민국을 중국에 기울어진 일당 독재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급속 질식프로그램(Asphyxiation Program)’을 추진하고 있다. < Executive Summary 요약 > ■ Four groups worked either independently or with some level of coordination with the South Korean ‘Democratic Party of Korea (DPK) to steal the South Korean election. These four groups and their agendas are: 이번 선거를 조작하기 위해 최소 네 개의 세력이 각기 독립적이거나 협력적인 방식으로 더불어민주당(Democratic Party of Korea, DPK)과 함께 작동하였다. 각 세력의 정체와 목표는 다음과 같다. - The Chinese Communist Party (CCP): Its goal is to topple pro-American governance and make South Korea a subsidiary of China. This effectively collapses the right flank of the First Island Chain of deterrence against China. The de facto government of South Korea appears to be the unassailabl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NEC), which has existed for decades and conducted fraudulent elections which have benefited all sides, but the NEC now appears to be under the oversight of China and direct control of radical leftists in South Korea. 중국공산당(CCP): 미국 친화적 정부를 전복하고 한국을 사실상 중국의 위성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는 중국 견제를 위한 제1도련선의 우익 방어축을 붕괴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 대한민국의 사실상정부 역할을 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는 수십 년간 존재해온 기관으로, 과거에는 모든 정파에게 이익을 주는 방식으로 조작된 선거를 시행해 왔다. 그러나 이제 NEC는 중국의 영향 아래 있으며, 한국 내 급진 좌파의 직접적인 통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North Korea: With the longstanding goal of making South Korea more Pyongyang-friendly, eroding American commitment to defending the South, and taking over the peninsula by force, if necessary, North Korea has a dedicated cyber army that has repeatedly attacked South Korea, including in its elections. Propped up by the CCP, North Korea has supplied munitions and special forces in Russia’s war of aggression against the Ukraine, as well as extending military support to Iran. 북한: 남한을 평양 친화적 체제로 전환시키고, 미국의 방위 약속을 약화시키며, 필요할 경우 무력으로한반도를 통일하려는 오랜 목표를 가지고 있다. 북한은 선거를 포함해 지속적으로 사이버공격을 감행해 온 사이버군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의 지원 하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탄약과 특수부대를 제공하였고, 이란에도군사적 지원을 확장하고 있다. - Globalists: Manifested by organizations such as A-WEB (Association of World Election Bureaus), which is headquartered in Inchon, South Korea, A-WEB is closely related to the United Nations in spirit and policy and perhaps funding. This organization was hobbled by President Yoon’s martial law but appears to play a central role in Globalists campaign against the rise of Conservative Populism, not just in South Korea, but around the world. 글로벌리스트(Globalists): 인천에 본부를 둔 A-WEB(세계선거기관협의회)이 그 대표적 실체이다. AWEB은 UN과 정신적·정책적으로 밀접한 연계를 맺고 있으며, 일부 자금 지원도 의심된다. 이 조직은 윤석열대통령의 강경 조치로 일시적으로 무력화되었으나,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보수 국민주의 세력의 부상을억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US Democrat Party: Closely aligned with the Globalists, the US Democrats also oppose Conservative Populists inside the United States (i.e. MAGA) and block their rise around the world. President Bill Clinton’s SK trip in advance of the election was odd and possibly part of the effort and worthy of further investigation. The IEMT was told that acting leadership within the U.S. Embassy, Seoul actively facilitated communication between the DPK and the U.S. Democrat Party. USAID has been implicated in election interference in Brazil at the direction of the former Biden Administration. USAID had apparently supported both A-WEB and the NEC, which is concerning due to revelations that USAID funds had been laundered into groups that are closely related to the US Democrat Party. FBI Director Kash Patel has revealed the FBI suppressed key evidence showing that China had overseen the creation of fraudulent driver’s licenses for the U.S. 2020 election in China, Hong Kong, South Korea, and the United Kingdom, and then had them flown to the U.S., which is a concerning trail that implicates the CCP, elements within South Korea, and possibly the U.S. Democrat Party. 미국 민주당: 글로벌리스트와 밀접히 연계되어 있으며, 미국 내 보수 국민주의 세력(MAGA)의 부상을 저지하고, 전 세계적으로 해당 세력의 성장을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선거 직전 방한은이와 연관된 활동일 가능성이 있으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 IEMT는 서울 주재 미국 대사관의 일부 임시 지휘부가 DPK와 미국 민주당 간의 직접적인 소통을 도왔다는 제보를 받았다. USAID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브라질 선거개입에 연루되었으며, A-WEB 및 NEC를 지원한 정황도 존재한다. 이는 해당 자금이 민주당 연계 단체로 세탁되어 흘러들어갔다는 폭로와 함께,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캐시 파텔 FBI 국장은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사용된 가짜 운전면허증이 중국, 홍콩, 한국, 영국 등에서 제조되어 미국으로 운송되었으며, 해당 작전을 CCP가 주도했다고 밝혔다. 이는 CCP, 한국 내 일부 세력, 그리고 미국 민주당이 연계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The preventable tragedy in South Korea was enabled by U.S. Government dereliction of duty in that U.S. diplomats, intelligence agencies, and military leadership effectively overlooked 30 years of Chinese influence operations in South Korea and are conditioned to avoid “domestic politics”. In addition, according to reports the Team has been given, some of these parties willingly and knowingly supported leftist groups in collapsing the conservative People Power Party’s (PPP) campaign efforts and thus the U.S.-ROK Alliance. 한국에서의 이 비극적인 사태는 미국 외교관, 정보기관, 군 수뇌부의 오랜 무관심과 직무유기에 의해 가능해졌다. 이들은 30여 년간의 중국의 영향력 작전을 간과했으며, ‘내정 간섭 회피’라는 이름 하에 회피해 왔다. IEMT가입수한 보고에 따르면, 미국 내 일부 세력은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People Power Party, PPP)의 대선 전략붕괴를 돕는 데 자발적이고 의도적으로 협력하였으며, 이로 인해 한미동맹 자체가 심각한 위기에 처하게 되었다. ■ Outcome of Election 대선 결과 The South Korean Election was stolen by a multi-party effort and consensual democratic government is in grave danger. President Lee Jae-myung is rapidly moving to “J6” a sizeable portion of the South Korean populist movement. This includes political figures, election integrity activists, pastors, and others who question the legitimacy of the election that brought Lee Jae-Myung to power. 이번 한국 대선은 다수 세력의 공모에 의해 훔쳐진 선거로 규정할 수 있으며, 합의에 기반한 민주정부는 심각한위기에 처해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재 대규모 국민주의 진영을 ‘J6화(형사처벌)’하려는 조치를 급속히 실행중이며, 그 대상에는 정치인, 선거감시 시민활동가, 목회자 및 기타 선거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한 이들이 포함되어있다. ■ Major Recommendations 주요 권고사항 Reform South Korea’s election process: Institute same day voting, paper ballots, and inpublic counting, by hand and performed at voting sites. Other recommendations for improving the electoral process include: 대한민국의 선거 절차 개혁: 동일 당일 투표, 종이 투표지 사용, 그리고 공개 장소에서의 수작업 개표를도입해야 한다. 개표는 투표소에서 직접 수행되어야 한다. 선거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다른 권고 사항은 다음과같다. - Reform and rein in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NEC): Conduct regular audits by proper governmental authorities to ensure the NEC acts in compliance with ROK election law, and also in accordance with international precepts as laid out in the 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 and articulated in detail by international electoral research bodies. Ensure NEC hiring is done on merit and not through family connections and for political gain.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의 개혁 및 통제 강화: NEC가 대한민국 선거법뿐만 아니라 「세계인권선언」 및국제 선거 연구기관들이 명시한 국제 기준에 부합하도록 하기 위해, 적절한 정부 당국에 의한 정기적인 감사를 시행해야 한다. NEC의 인사는 혈연, 연줄, 정치적 이익이 아닌 능력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 Reduce NEC connections with the Judiciary: To avoid conflicts of interest and ‘negative incentives’ that prevent pursuing election irregularities to the fullest extent possible, remove Judiciary members from sitting in any role with the NEC. Do not have Supreme Court justices serve as election committee officials. NEC와 사법부의 연계를 축소할 것: 이해충돌 및 선거 부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방해하는 ‘부정적 유인’요소를 방지하기 위해, 사법부 인사는 NEC의 어떤 역할도 맡지 않아야 한다. 대법관이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해서는 안 된다. - Greatly limit or, even better, eliminate early voting: Early voting has proven too prone to abuse and manipulation. 사전투표의 대폭 축소 또는 폐지: 사전투표는 남용과 조작에 지나치게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 Reform ‘overseas voting’ and ‘vote by mail’: There little to no measures to ensure the sanctity of this voting category. There are reasonable concerns and suspicions of abuse. 재외국민투표 및 우편투표 제도의 개혁: 해당 투표 방식은 투표의 신성함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가 거의 또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남용에 대한 합리적인 우려와 의심이 존재한다. - Implement a ‘paper based’ system. Drastically reduce or eliminate the use of electronics in connection with the electoral process: Automation undermines transparency and accountability. Limit use of information technology on voting and tabulating. Existing electronic and.cyber-based systems have proven vulnerable to hacking and manipulation as demonstrated by ROK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in 2023. '종이 기반’ 시스템 도입: 선거 절차에 있어 전자 기기의 사용을 대폭 줄이거나 폐지해야 한다. 자동화는 투명성과 책임성을 훼손한다. 투표 및 개표에 정보기술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 2023년 국가정보원의 실험에서 입증된 바와 같이, 기존의 전자 및 사이버 기반 시스템은 해킹 및 조작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 Achieve full transparency in the electoral process: There must be far greater transparency in the voting, counting, and results reporting stages. Allow much greater citizen access. Such transparency goes a long way in allaying suspicions, while also building public confidence in the integrity of the electoral process and system. 선거 절차의 완전한 투명성 확보: 투표, 개표, 결과 보고 등 모든 단계에서 훨씬 더 높은 수준의 투명성이 필요하다. 일반 시민의 접근권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 이러한 투명성은 의혹을 해소하고 선거 절차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제고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 Clean up voter rolls: A clean roll is the foundation of fair and free elections and there must be accuracy and security of the voting rolls. 유권자 명부 정비: 정확하고 안전한 유권자 명부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의 기반이다. - Tighten voter identification requirements to ensure only eligible voters can vote – and vote only one time: There is little if any reason for confidence in the system as it currently exists. 유권자 신원 확인 요건 강화: 자격 있는 유권자만이 한 번만 투표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현재 시스템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근거는 거의 없거나 전무하다. - Establish Independent Audits: Establish professional teams of investigators and lawyers (with appropriate technical support and experts) who specifically examine claims of electoral fraud. 독립 감사팀 설치: 선거 부정 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전문 수사관과 변호사들(필요 시 기술 및 전문가 지원포함)로 구성된 감사팀을 설치해야 한다. - Ensure a free and independent press and media: This is not easy given the state of today’s South Korean media. However, the press and media, including ‘non-legacy’ media, fill an essential need to expose electoral wrongdoing. And that exposure has a cleansing effect on the system. 자유롭고 독립적인 언론 보장: 현재의 한국 언론 상황에서는 쉽지 않으나, 언론은 전통 매체뿐 아니라 비전통 매체를 포함하여 선거 부정을 폭로하는 데 필수적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폭로는 선거 시스템을 정화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 Enshrine and uphold the citizens’ right to raise electoral integrity complaint and to have these complaints properly reviewed and adjudicated: This right already exists under South Korean election laws. 국민의 선거정의 제기 권리 보장 및 이의심사 절차 확립: 이 권리는 이미 대한민국 선거법상 존재하며, 이를 현실적으로 보장하고 실행해야 한다. - Immediate replacement of Acting U.S. Ambassador: There is concern he may have partisan views and that he possibly worked with the South Korean Democrats to manipulate the election. He was identified by multiple personalities as directly supporting the South Korean Democrats and ignoring the conservative PPP. Appoint a permanent Ambassador or Acting Ambassador as chargé d'affaires immediately plus a small, action-oriented support team to mitigate the damages and consequences of the South Korean Election. The acting appointments can be made as Special Government Employees (SGEs) using 18USC202. 주한 미국 임시대사의 즉각 교체: 현 임시대사가 편향된 시각을 가졌거나 더불어민주당과 협력하여 선거를 조작했을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복수의 인사들이 해당 대사가 민주당을 직접 지원하고 보수 정당인 국민의힘을 무시했다는 증언을 하였다. 한미동맹 붕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즉시 임시 대사 혹은 차석공사 및 소규모의 행동 중심적 지원팀을 임명해야 한다. 이러한 임명은 미 연방법 18 USC 202에 의거하여 특별정부직원(SGE)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다. - Pursuit and accountability for USAID funded corruption: Establish Law Enforcement and Intelligence programs to fully pursue suspected USAID funding and reverse its effect. NEC and AWEB appear to have received USAID funding and/or worked closely together, partially aided by USAID funds, to influence South Korean Elections. The NEC is arguably the government of South Korea and a Chinese cyber redoubt inside of South Korea. From Citizen reporting, Chinese personnel were deployed en masse to staff election offices and activities. A-WEB is a worldwide operator acting to block, undermine, and defeat populist non-Globalist governments. USAID 자금 관련 부패 수사 및 책임 추궁: 의심되는 USAID 자금 사용 내역을 전면 수사하고, 그 영향을역전시키기 위한 법집행 및 정보 프로그램을 수립해야 한다. NEC와 A-WEB은 USAID 자금을 수령하였거나, 해당자금의 도움을 받아 선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NEC는 실질적으로 대한민국 정부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 내에 존재하는 중국 사이버 거점으로 간주될 수 있다. 시민 제보에 따르면, 중국 인력이 대거 투입되어 선거사무를 운영하였다고 한다. A-WEB은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며 글로벌리스트에 반대하는 국민주의 정부를 차단·무력화·붕괴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 Sanction South Korean President: Implement process to sanction President Lee Jae-myung for his apparent role in moving $8M to North Korea in violation of UN and US sanctions. Sanction enforcement is needed.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제재 절차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 및 미국의 제재를 위반하며 북한에 800만달러를 송금한 것에 대한 제재 절차를 개시해야 한다. 이 제재는 국제사회에 의한 강력한 법 집행의 신호가 될것이다. - Implement Counter Political Warfare Cell: Re-introduce the concepts of Cold War CounterPolitical Warfare to nullify and roll back Chinese and Globalist efforts to topple the US-ROK Alliance. Hire several SGEs to assist the new chargé d'affaires to mitigate the multi-party effort to topple South Korea’s democratic system and the US-ROK Alliance. 정치전 대응 태스크포스 신설: 냉전 시대의 ‘정치전 대응전략’을 부활시켜 중국 및 글로벌리스트의 한미동맹 붕괴 기도에 대응해야 한다. 신임 차석 공사를 지원하기 위해 복수의 특별정부직원(SGE)을 임명하여 대한민국 민주주의 체제와 한미동맹을 무너뜨리려는 다중 세력의 공세를 억제해야 한다. - Initiate Logan Act Investigation: Review any American involved with Chinese, Globalist, North Korean, or South Korean Democrats for the purpose of election interference in South Korea. 로건법(Logan Act) 관련 수사 개시: 한국 선거 개입을 목적으로 중국, 글로벌리스트, 북한 또는 한국 민주당과 접촉한 모든 미국인을 대상으로 로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 - Voice an interest in increasing US Troop levels in South Korea by POTUS/SecState/Secretary of Defense: The troop levels in South Korea are immensely impactful on the perceptions of South Koreans as to the American commitment to South Korea. Hints of reducing the levels leads some to believe America is abandoning South Korea. Announcing a possible troop level increase will communicate to key demographics of the South Korean population that America has a firm treaty commitment to South Korea and intends to fulfill its obligations. This will inspire confidence in those South Koreans who believe in a strong alliance and uncertainty among those who oppose the U.S.-South Korean alliance. 미국 대통령·국무장관·국방장관의 주한미군 증강 의지 천명: 주한미군의 병력 수준은 한국 국민의 미국에 대한 신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병력 감축 시사만으로도 미국이 한국을 버릴 것이라는 인식이 생긴다. 병력 증강 가능성의 발표는 한미동맹을 신뢰하는 국민에게는 확신을, 동맹을 반대하는 세력에게는 경고가 될 것이다. - Link Trade Negotiations to strengthening the US-ROK Alliance: The trade relationship is the singular most influential part of the US-ROK relationship. The viability of any trade negotiation agreement is shaky with the current South Korean Administration. There are influential South Koreanfamilies and business interests that seek strong US-ROK trade relationships and are cognizant of the questionable views of the South Korean Administration toward fulfilling trade agreements with the US. 무역협상을 한미동맹 강화와 연계: 한미 무역관계는 양국 관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축이다. 현 한국 정부하에서 무역협정 이행의 신뢰성은 낮다. 그러나 한미 무역 강화를 희망하는 유력 가문 및 기업들이 존재하며, 이들은 현 정부의 반미적 태도를 우려하고 있다. ■ Conclusion 결론 South Korea is one of America’s closest friends, partners, and allies. The gravity of the situation cannot be overstated, and it is imperative to address the electoral integrity issue for US interests, and more importantly, the interests of the majority of South Koreans. 대한민국은 미국의 가장 가까운 우방이자 파트너이며 동맹국 중 하나이다. 이 사안의 중대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미국의 국익을 위해서, 더 나아가 대다수 한국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반드시 선거의 정당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seo@dailyng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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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KOICA·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경 우리나라 개발협력 대표기관인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가 해외 개발협력 사업을 담당할 코디네이터 5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아시아 14개국 28명, 아프리카 9개국 16명, 중남미 5개국 7명, 중동· CIS 4개국 7명 등으로, 총 32개국 코이카 해외사무소에 배치될 예정이다. 주요 파견 국가는 베트남(2명), 인도네시아(3명), 필리핀(4명), 르완다(3명), 우즈베키스탄(3명) 등이다. 근무기간은 파견일로부터 1년이며, 업무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1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다. 코이카 코디네이터는 개발도상국에 설치된 코이카 해외사무소에서 사업 운영 지원, 현장 행정, 파견 인력 관리 등의 실무를 수행하는 직무다. 이번 모집은 국제 개발협력 현장에서 직접 활동하며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자 하는 유능한 인재를 찾기 위한 것으로, 아시아(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프리카(르완다, 세네갈, 케냐 등), 중남미, 중동·CIS 지역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근무하게 된다. 기본 근무기간은 1년이며, 성과와 현지 여건 등을 고려해 최대 11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연봉은 약 5121만원에서 8592만원 수준(세전 기준)이며, 주택임차료, 차량 공용비, 보험료, 생필품 구입비 등 실질적인 생활지원도 제공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6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자 △경력직의 경우 국제 개발협력 분야 경력 1년 이상 △공인 영어성적 보유(TOEIC 750점 이상 또는 이에 상응하는 성적) △해외여행 결격사유 없음 △국내 교육(10월 13일~24일) 및 11월 중 파견 가능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온라인 적합도 검사 △면접(일반면접 및 영어면접) △신체검사 및 증빙서류 검토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국내 교육을 이수한 후 11월부터 현지 근무지에 파견된다. 특히 이번 채용은 블라인드 채용 원칙을 철저히 적용해 지원자는 입사지원서와 면접 과정에서 출신학교, 지역, 가족관계, 성별, 연령 등을 일절 기재하거나 언급할 수 없다. 기존 코디네이터로 정상적인 계약 종료 이력이 있는 경우 일부 국가에 한해 재지원도 가능하다. 단, 과거 중도 계약 해지자 및 2회 이상 코디네이터 근무 경력자는 이번 채용에 지원할 수 없다. 코이카 김상우 실장은 “국제 개발 현장 경험은 단순한 해외 체류를 넘어 글로벌 이슈에 기여하고 전문성을 키우는 귀중한 기회”라며 “현장에 대한 이해와 협력 의지를 갖춘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코이카 코디네이터는 단순한 파견 근무를 넘어 각국 개발 협력의 최일선에서 코이카의 철학과 대한민국의 국제적 책임을 실현하는 주체로 평가된다. 개발협력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번 모집은 도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원서 접수는 24일부터 다음 달 9일 오전 11시까지 코이카 채용 홈페이지(https://koica.hrsystem.co.kr)에서만 받는다. 문의 사항은 코이카 코디네이터 채용 사무국 이메일(koco@koworks.org) 또는 채용 홈페이지 내 ‘채용 문의’에 등록하면 된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코이카)은 개발도상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을 위해 1991년 설립됐으며 △국별 프로그램(프로젝트/개발컨설팅) △글로벌 프로그램(해외봉사단 및 개발협력인재양성사업) △글로벌연수 △국제기구협력 △민관협력사업 △혁신적 개발협력 프로그램 △인도적 지원(재난복구지원, 긴급구호 등) △국제질병퇴치기금사업 등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개발협력 기관이다. 방성숙 기자 sook@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역자치단체/ 퇴촌시. 토마토축제]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 현장 전경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에서 열린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 ... 놀이존과 미션존을 중심으로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거리를 활기차게 채우고 있다. 퇴촌 토마토를 모티브로 한 공간 연출이 축제의 상징성과 체험적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하는 모습 (사진= 기획.운영/헤브빈 제공)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대에서 6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열린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방문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가족 단위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콘텐츠 실험이 눈에 띄었다. 기획된 ‘놀이존’과 ‘미션존’은 퇴촌을 상징하는 토마토를 주제로 구성된 체험형 공간으로 영유아에게 인기 많았던 마켓놀이부터 유아부터 성인까지 좋아한 네일아트 체험존, 토마토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체험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놀이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또한 퇴촌 토마토의 특산품인 벌수정토마토 스토리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 ‘꿀벌의 비행: 퇴촌토마토의 비밀’은 축제의 새로운 정체성을 제시하며 방문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축제에서는 기획.운영사인 해브빈 캐릭터 ‘비니’도 함께했다. 놀이존과 미션존 곳곳에 등장한 비니는 참여자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축제 경험을 시각적으로 각인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특히 관광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매개체로 활약하며, 지역 마케팅 협업 툴로써의 성과를 보여줬다. 주관사 측에서는 '실제 현장 반응에서 비니가 있어서 아이들이 더 집중하고 즐겼고 기념 촬영 포인트로및 축제 이미지가 기억에 남는다라며 긍정적인 평가 였다'고 밝혔다. 이번 퇴촌토마토거리축제의 시도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지역을 체험하고 기억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제안으로. 해브빈의 문혜빈 대표는 “축제를 단지 소비하는 경험이 아닌, 놀이와 참여를 통해 지역의 맥락을 느끼고 확장하는 과정으로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를 지속가능한 로컬 콘텐츠로 설계하기 위한 다양한 실험과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 해브빈의 캐릭터 ‘비니’ 역시, 향후 지역마다의 개성을 반영한 홍보대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최측은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는 총 30만 여명이 방문하고, 1만6000여 상자의 토마토가 판매되며 약 3억원의 수익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남겼다'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최윤미입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강수 종료 시점과 기온 전망까지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위성 수증기 영상과 레이더 중첩영상을 보면 이 노란색과 초록색 영역은 대기 중층의 건조한 공기를 나타내는데요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은 건조공기가 파고들면서 폐색이 진행되었고 이 건조한 공기로 인해 우리나라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습니다 서해상의 저기압은 느리게 북동진하면서 26일인 내일 오전까지 우리나라에 비가 내리겠고요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정체전선은 다시 27일인 모레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영향을 주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대기 하층에 기류가 수렴하는 경기북부와 경기남동부 강원영서 충북에는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시간대별 강수예보를 살펴보면 오늘 전남권과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요. 일부 지역은 26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25일 예상 강수량은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저기압이 통과하고 비가 그치면 남쪽에서 유입된 따뜻하고 습한 공기로 인해 다시 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특히 오늘 비가 그치고 습도가 높아진 상태기 때문에 체감온도가 더욱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경기동부와 전남권, 경상권을 중심으로 모레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우니 수시로 수분을 섭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예보관 리포트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분석관 최윤미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국가보훈부]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25일(수)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됐다. (사진= 국가보훈부 제공) 6‧25참전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자유의 소중함을 알려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가 25일(수)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됐다.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6‧25참전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자유의 소중함을 알려 국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기 위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를 25일(수)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그랜드볼룸)에서 거행했다.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25일(수)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됐다. (사진= 국가보훈부 제공) 이날 행사와 관련 국가보훈부는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거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목숨을 걸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전후 폐허에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킨 6‧25참전영웅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영웅들의 나라 사랑 정신과 자유의 소중함을 미래세대에게 계승하자는 의지를 전달 했다'고 밝혔다. 특히, 작년(대구)에 이어 올해는 지방 거주 6‧25참전유공자의 정부행사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광역별 순회 행사로 진행되어, 6·25전쟁 당시 임시수도(1950.6.27.~7.16.)로서의 상징성과 낙동강 방어선의 성공적 구축에 기여한 대전전투(금강방어선 전투)가 전개됐던 호국보훈의 도시인 대전광역시에서 처음 개최됐다.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와 정부‧군 주요 인사,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빈과 참전영웅 동반 입장, 참전 국기 입장, 국민의례, 기념 공연(Ⅰ), 정부포상, 기념사, 기념공연(Ⅱ), 6‧25노래 제창 순으로 45분간 진행됐다.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25일(수)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됐다. (사진= 국가보훈부 제공) 주빈들과 참전영웅 대표의 동반 입장에 이어 22개 유엔참전국 국기와 태극기, 유엔기가 입장하고 국민의례가 진행 됐으며 국기에 대한 경례 맹세문은 6.25참전유공자의 후손인 김찬솔 육군 소위가 낭독했다. 기념 공연(Ⅰ)-‘영웅들이 지킨 나라’는 2025년의 청년이 1952년 6.25전쟁 당시로 돌아가 참전용사와 함께 전쟁을 겪으며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내용의 뮤지컬과 함께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영웅들의 용기와 헌신에 존경을 표하고 미래세대로의 계승을 약속하는 6.25참전유공자 후손(김찬솔 소위)이 감사 편지를 낭독했다. 이어지는 정부포상에서는 6․25전쟁에 참전한 비정규군 공로자 유족 2명에게 무공훈장(충무, 화랑)을 수여했다.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25일(수)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됐다. (사진= 국가보훈부 제공) 기념사에 이은 기념공연(Ⅱ)은 ‘이어나갈 대한민국’에서는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이어 나가기를 바라는 참전영웅들의 소망을 담은 인터뷰 영상이 상영되고, 희망과 화합, 그리고 밝은 미래를 다 함께 펼쳐가자는 다짐을 담아 대전시청년합창단(대전아트콰이어)과 국방부 성악대대 성악병이 ‘푸른 소나무’와 ‘아름다운 강산’을 노래한다. 대합창 끝부분에는 6·25전쟁에 참전한 국내 22개 참전부대기가 입장했다. 끝으로, 행사 참석자 전원이 함께 ‘6‧25의 노래’를 제창하며 행사가 마무리 됐으며 기념식 후에는 대전 관내 6·25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참전영웅 위로연’도 진행됐다.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25일(수)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됐다. (사진= 국가보훈부 제공)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목숨을 바쳐가며 투혼을 발휘했던 6·25참전영웅들의 위대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서 있다”라며 “정부는 참전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미래세대들이 이를 계승하여 국가유공자와 제복 입은 분들을 존경하는 사회, 보훈이 일상의 문화가 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25일(수) 오전 10시,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됐다. (사진= 국가보훈부 제공) 한편, 6·25전쟁 제75주년 행사에서는 6·25전쟁 국군 전사자 121,723명을 기억하기 위해 진행하는 <121723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캠페인의 배지를 참석자들에게 배포하며, 같은 날 서울역 2층에도 특별부스를 설치하여 대국민 배포 등 전달행사가 진행됐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지방자치단체 / 과천시 ] 과천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과천종합사회복지관서 주관한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난 21일, 스마트케이 스마트케이 B동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사진= 과천시 제공)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호국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지난 21일, 2백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케이 스마트케이 B동 1층 로비에서 개최 했다. 과천시는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웅들의 뜻을 되새기고,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보훈의 의미를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회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취학 아동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심사를 거쳐 총 9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수상작에는 각각 과천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이 수여됐다. 행사 당일에는 태극기·무궁화 색칠하기, 감사의 태극기 만들기, 가족 사진 찍는 곳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돼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행사에 직접 참석해 “아이들이 순국선열의 희생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니 감동적이었다”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보훈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