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지역NPO/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충북서 만나는 특별한 교류 충청북도와 경기도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2025 청소년 국내교류’ 1차 교류를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운영됐다. 사진은 20일 발대식에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제공)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김자중)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충청북도와 경기도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2025 청소년 국내교류’ 1차 교류를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운영했다. 본 교류는 지역 간 청소년 교류 활성화와 문화 이해 증진을 목표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1차 교류에는 양 지역 청소년들이 충북에서 모여 청주, 충주, 증평 등 도내 주요 도시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총 48명의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들이 참여해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활동과 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교류 첫날인 20일(금)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가 참석해 이번 교류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환영하고, ''아름다운 충북에서 서로간 우애와 협력을 기르는 동시에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류의 시간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번 1차 교류에 이어 2차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청소년들의 경기도 방문교류가 예정돼 있으며, 진흥원은 이번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상호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장기적인 교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자중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장은 “청소년 시기에 다양한 지역의 문화를 체험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경험은 미래의 통합과 협력의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지역 간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더 큰 세상을 향한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청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7조(지방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설치 등)에 따라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충북 지역 청소년 활동을 진흥해 청소년의 잠재 역량 계발과 인격 형성을 도모하고자 수련·참여·교류·권리 증진 활동 등 청소년 정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sarakim@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전국 사회서비스원] 전국 사회서비스원 임직원 통합 워크숍 전국 사회서비스원 임직원 들이 지난 6월 19일~20일 ‘사회서비스 발전을 위한 통합돌봄, 재난회복력, 복지기술’ 등을 논의하며 소통과 협력의 장인 통합 워크숍을 개최 했다.통합 워크숍에서 진행된 우수직원 표창 (사진= 사회서비스원 제공)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주최하고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이 주관한 ‘2025년 사회서비스원 통합 워크숍’이 6월 19일(목)부터 20일(금)까지 이틀간 라비돌 리조트(경기 화성)에서 개최됐다. 이번 통합 워크숍은 보건복지부, 중앙 및 시·도 사회서비스원 등 관계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직원 표창, 사회서비스 발전을 주제별로 논의했고 이튿날에는 팀빌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일 차 주요 주제로는 △복지 기술과 사회서비스 △사회혁신가 발굴과 확산 △역사 속 리더십과 사회문제 대응 △재난회복력 강화와 역할 △제주도 통합돌봄 사례를 주제로 사회서비스원의 미래상과 역할을 논의했다. 아울러 △사회서비스원 원장단 협의체 △분임별 토의에서는 여러 사례들을 공유하며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돌봄통합지원법’ 시행(26년 3월)에 따른 사회서비스원 기능 등을 다루었다. 2일 차에는 16개 기관 임직원이 팀빌딩 활동에 참여해 소통과 협업 기반을 강화하고 친목을 다지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사회서비스는 국민 행복의 디딤돌이자 마중물로서 국민 생활의 필수재이다”며 “통합돌봄, 재난의 회복, 복지기술 등을 구슬처럼 꿰어 사회서비스가 지역에서 물처럼 흐르는 나라를 위해 한결같이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시·도 사회서비스원과 교육, 홍보 등 각종 협의체를 운영하고 사회서비스 품질관리, 사회서비스 개발·제공 등을 지원·협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서비스원 자원을 공유하는 네트워크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사회서비스원 통합워크숍’은 전국의 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회차를 맞이했고 앞으로도 ‘원팀’으로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제. 사회/ 美 이란 핵시설 세곳 공격] [특보] 도널드 J트럼프 美대통령이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동안 언급해 왔던 이란의 주요 핵 시설 세곳인 '포도우, 나탄즈, 에스파한을 포함한 시설등에 대한 공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내 언론은 물론 세계 각국 언론들이 빠르게 공격 소식을 타전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 공격을 마친 비행기는 지금 이란 항공 우주 밖으로 안전하게 집으로 가는 중'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것을 할 수 있는 군대는 세계에 하나도 없다... 지금은 평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美 대통령은 캐나다 G7 회의 도중 긴급히 워싱턴으로 돌아 갔으며 사전에 이란의 핵시설믈 인근 테헤란에서 대피할것을 밝히고 이란의 항복을 요구한바 있으나 이란은 응하지 않았고 이스레엘 텔아비브 등 시설등에 대해 미사일과 드론등 공격으로 대응해 왔다. 미국의 이 공격으로 인한 피해 사실과 향후 전개될 사안들에 대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핵 방사능 유출 등 우려감에 대한 피해 유무에 따른 확인이 이뤄질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트럼프 美 대통령은 22일 오전 대국민 메시지를 밝힌다고 발표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경찰청] [경찰청 2025년 교통사고 줄이기 연중 캠페인] 여름철이 돌아오고 있다. 도로상의 많은 이용자가 뜨거운 햇빛과 지열, 예측하기 어려운 폭우와 대면해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 국지성 호우가 잦아진 우리나라 날씨에 대비하여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 이용을 위해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 첫 번째, 자동차 안전 장비 점검 ◆ 비가 올 때는 시야가 급격하게 나빠진다. 당연하게 생각하는 와이퍼, 전조등, 안개등의 정상 작동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타이어 마모 상태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와이퍼의 경우 폭우 시 가장 중요한 장비이니만큼, 작동 후에 물기가 심하게 남지 않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필요시 교체해야 한다. 또한, 주야를 가리지 않고 비가 오는 날씨에는 전조등을 켜는 것이 안전하다. 다른 차량의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에게도 차량 상태와 위치를 정확히 보이도록 해야 한다. 안개가 많이 낀 날에는 안개등을 함께 점등하는 것이 더욱더 효과적이다. 관련 도로교통법 ▸차의 등화(제37조): 모든 차의 운전자는 안개가 끼거나 비 또는 눈이 올 때 도로에서 차를 운행하거나 고장이나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도로에서 정차 또는 주차하는 경우, 전조등, 차폭등, 미등과 그 밖의 등화를 켜야 한다. ※ 과태료 3만 원(승합, 승용), 2만 원(이륜) ◆ 두 번째, 감속 운전과 안전거리 확보 ◆ 빗길이나 젖은 노면에서는 제한속도로 줄여서 운행하여야 한다. 이를 권장 속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 사항이다. 비가 내려 노면이 젖어있는 경우 20%, 폭우, 폭설 등이 왔을 경우 50%를 감속해야 한다. 관련 도로교통법 ▸자동차의 속도(시행규칙 제19조): 비ㆍ안개ㆍ눈 등으로 인한 거친 날씨 에는 다음 기준에 따라 감속 운행해야 한다. 1. 최고속도의 100분의 20을 줄인 속도로 운행하여야 하는 경우 가. 비가 내려 노면이 젖어있는 경우 (이하 생략) 2. 최고속도의 100분의 50을 줄인 속도로 운행하여야 하는 경우 가. 폭우ㆍ폭설ㆍ안개 등으로 가시거리가 100m 이내인 경우 (이하 생략) 매년 빗길 사고가 10% 수준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고, 빗길 사고의 치사율** 또한 일반사고 대비 크게 높다. 이는 감속과 안전거리 확보만 잘 지켜지더라도 많은 부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교통사고 발생 (’24년) 총 2,521명 중 191명(7.5%), (’23년) 총 2,551명 중 207명(8.1%), ** 교통사고 치사율 1.28명, 빗길 1.52명으로 약 1.2배(’24년 기준) ◆ 세 번째, 보행자 주의 ◆ 비 오는 날은 우산을 쓰고 걷기 때문에 일반적인 운전자들은 보행자가 더 눈에 잘 띌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대부분 우산은 어두운색으로 이뤄져 있고, 도로 횡단 시에 보행자들은 평상시보다 느리게 걷기 때문에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되고는 한다. 될 수 있는 대로 비 오는 날에는 밝은 색 옷을 착용하고, 무단횡단은 더더욱 삼가야 한다. 당연히 비 오는 날 사고는 보행자에게 더욱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관련법에는 고인 물을 튀지 않게 운행해야 하는 의무 사항이 있다. 운전자의 경우 타 차량의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해야 함은 물론 보행자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도록 물웅덩이를 지날 때는 더욱 주의해야 할 것이다. 관련 도로교통법 ▸모든 운전자의 준수사항(제49조): 물이 고인 곳을 운행할 때에는 고인 물을 튀게 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도록 할 것 ※ 과태료 2만 원(승합, 승용), 1만 원(이륜) ◆ 마지막, 침수구간 주의점 ◆ 침수 구간에 진입하면 물의 깊이를 쉽게 알 수 없다. 이에 주변 차량을 보거나 몸을 내밀어 확인 후 바퀴의 절반 이상이 잠겼다면 차량을 돌려 안전한 곳으로 돌아가야 한다. 지면보다 낮아 물이 빠르게 차는 지하차도나, 범람하는 교량은 수위와 관계없이 절대 진입해서는 안 되며, 이미 진입했다면 차량에서 내려 난간, 벽 등 지지대를 활용해 침수가 진행되는 반대쪽으로 이동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 안전한 지점에서 도로를 막고 다른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에 더하여 침수나 범람으로 고립되었거나 고립된 차량 또는 보행자를 발견했을 경우, 112 또는 119를 통해 빠르게 신고하여 위치와 상황 등을 알려야 한다. 관련하여 경찰청에서는 6월부터 폭우 등 여름철 기상 악화를 대비해 지하차도 등 침수 취약 구간에 대해 안전진단을 하는 한편 주변 교통안전시설의 사전 점검·정비를 병행 추진하고, 침수 시 상황을 대비한 모의훈련을 관계 기관과 합동하여 진행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카카오내비, 교통방송(TBN)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호우 및 주의가 필요한 구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치안감 한창훈)은 “여름철 폭우를 대비해 안전 장비를 미리 확인하고 주변 상황에 조금 더 주의를 기울여 도로 위 모두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경찰은 예측이 어려운 국지성 호우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전 시설점검 및 비상 출동체계 구축 등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사회일반/ 기상.날씨] < 강수 현황과 전망 > ○ (현황) 현재(19시),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음 *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 현황 (19일 21시~21일 19시 현재, 단위: mm) - 수도권: 금곡(인천) 176.5 양촌(김포) 154.0 영북(포천) 151.5 서울 52.1 수원 46.0 - 강원도: 광덕고개(화천) 168.0 신림(원주) 143.0 임남(철원) 141.0 춘천 69.3 원주 65.1 - 충청권: 청양 194.0 부여 184.4 보령 176.2 계룡 171.0 대전 127.1 세종 124.3 홍성 122.5 - 전라권: 함라(익산) 172.0 진안 169.0 심원(고창) 167.0 군산 163.6 남원 149.6 전주 118.7 - 경상권: 석포(봉화) 136.0 서하(함양) 114.5 팔공산(칠곡) 114.0 동로(문경) 111.5 안동 52.6 대구 50.4 - 제주도: 삼각봉(제주) 53.5 진달래밭(서귀포) 49.0 사제비(제주) 45.0 ○ (전망) 오늘(21일)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바람 남부 전라에서 경상권까지 호우특보 확대. 정체전선 남쪽으로. (기상청 예보 25년 6월 21일 5시 기준) 안녕하세요, 예보관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복한규입니다 오늘 날씨 키워드는 강수와 기온입니다 수증기 위성영상 먼저 강수 전망입니다 05시 현재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수증기 위성 영상을 보시면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표시된 습윤역을 통해 정체전선이 중국 내륙에서부터 우리나라를 가로질러 형성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중국 북동지방에서 초록색과 노란색으로 표시된 건조역이 남하하면서 강수대가 남쪽으로 이동하겠는데요 중부지방은 오늘 오전부터 차차 비가 그치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계속 받으면서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시간대별 강수 형태 분포도로 보시면 오늘 오전에 경기남부 오후에 강원중 남부와 충청권 대부분 지역에서는 비가 그치겠고 충청권남부는 오늘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남부지방은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내일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정체전선이 다시 북상하면서 모레 저녁부터 제주도에 다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현재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내륙에 호우특보가 발효되어 있습니다. 정체전선이 이동하면서 호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충청권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을 타고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다음 시간과 지역에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예상 강수량은 그림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어서 기온 전망입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평년보다 조금 낮아지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내일과 모레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도 31도 이상으로 올라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리포트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분석관 복한규]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지역NGO.지방자치단체/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인천시] 자원봉사 한마음 대회 6월 20일 선학체육관에서 ‘2025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과 주최.주관 관계자들과 내외빈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6월 20일 선학체육관에서 ‘2025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 이선옥 인천광역시의회 제1부의장(국민의힘)이 ‘사랑과 희망의 불빛’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 이선옥 인천광역시의회 제1부의장(국민의힘)이 ‘사랑과 희망의 불빛’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하나 되는 공동체 정신을 나누는 화합의 장으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따뜻한 마음과 선한 영향력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어온 배우 이정현이 인천시 자원봉사 홍보대사로 위촉돼 눈길을 끌었다. 1996년 배우로 데뷔해 가수와 연기자로 꾸준히 활동해 온 이정현홍보대사는 국민적인 인지도를 바탕으로 향후 인천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쓸 예정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인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유명 인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고 인천의 위상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이대형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2025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는 인천시 우수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 간의 연대와 자긍심을 다지는 의미 있는 화합의 장”이라며 “자원봉사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센터가 든든한 연결점이자 실천의 거점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온 우수 자원봉사자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들은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이불 세탁, 병원 동행, 환경정화, 야간 방범 활동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온기를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이바지해 왔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자원봉사라는 사랑의 마음을 하나의 불빛으로 밝히는 ‘사랑과 희망의 불빛’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제/ 주한 美대사관 ] 주한 미국 대사관은 20일 공개 발표를 통해 'F, M 또는 J (학생 비자)와 비 이민 비자를 신청하는 모든 개인에 대해 모든 소셔셜미디어 계정의 게시물 설정 범위를 '전체공개'로 설정하고 최근 5년간 사용한 SNS플렛폼 사용자명을 DS-160 비자 신청서에 기재해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동안 美정보 당국이나 정보 기관등에 신고되거나 제보된 SNS상의 반미 성향의 글이나 그와 관련된 美안보상 우려가 되는 글들을 게시한 개인이나 기관.단체. 정당 등 관계자나 연관 개인들에 대한 미국의 입국 비자는 사실상 통제 대상임을 분명히 했다는 점에서 향후 그에 따른 입국 비자는 물론 입국시 매우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미국에 입국하고 거주지와 활동 내용및 방문지등 검사도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예측된다. 과거 IMF 당시 미국에 입국한 국내 항공사 승객들 중 한국인에 대해서 과거와는 다르게 철저한 입국심사등에 따라 수시간을 입국 심사대에서 까다로운 절차를 겪어야 했던 사실들도 있어 현 미국의 국내및 대외 사안들의 민감한 시기적 상황도 있지만 비자 발급에서 부터 그동안 예견되어 왔던 SNS 검열이 시작됐다는 점에서 이에따른 미국 방문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것에 대해 당혹함과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 행정안전부] 장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8일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장마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장마 대비 중점 관리 사항과 기관별 대처계획 등을 논의하고 있다.(사진=헹정안전부 제공)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수도권, 강원도에 호우 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6월 20일(금) 오후 2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호우 특보가 발표된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늘(20일) 밤부터 내일(21일) 오후사이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여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 (예상 강수량/11시 예보, 20~21일) 수도권 30~80㎜(많은 곳 120↑), 강원내륙·산지 50~100㎜(많은 곳 120↑), 충청권 50~100㎜(많은 곳 180↑), 전북 50~100㎜(많은 곳 180↑) 등 이에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 먼저, 재난문자, 마을방송과 같은 가용 매체를 활용하여 기상정보와 강수 집중 시간대 외출 자제, 취약지역 접근 금지 등 국민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홍보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과거 피해지역, 산불 피해지역, 산사태 우려지역, 하천변, 지하공간과 같은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우려 시에는 신속하게 출입을 통제하고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등 안전조치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과 같이 조력이 필요하신 분들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하고, 유사시에는 대피를 지원하는 등 충분한 조력을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자치단체, 경찰, 소방과 같은 유관기관 간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위험징후 포착 즉시 공동으로 대응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300억 3700만 원 지자체에 긴급 교부 행정안전부는 배수시설 정비를 위한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300억 3700만 원을 지자체에 교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자체는 여름철 우기 전에 자체 재원을 확보해 침수취약지역의 빗물받이 청소, 준설 및 배수시설 정비 등을 시행해 오고 있다. 행안부는 지자체 자체 정비 이후 장마철에 접어들고 비가 내릴 경우 빗물받이 청소·준설 등의 추가적인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재난특교세를 지원한다. 교부된 재난특교세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단기간 내 조치가 가능한 빗물받이 청소와 준설 등에 사용되며, 지자체에서는 지방재정법 제45조에 따른 '예산 성립 전 사용' 제도를 적극 활용해 신속히 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보수·보강이 필요한 배수시설이 추가로 확인되면 각 지자체가 재난관리기금 등 자체 재원을 활용해 정비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고기동 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내리는 기상현상이 반복되고 있어 배수시설을 신속히 정비하고 지속해서 유지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행안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자원을 총동원해 여름철 재난피해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채연입니다 이번 영상의 중점사항은 ‘강수’와 ‘강풍’입니다. 우선 기상 실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위성영상을 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하고 우리나라 북서쪽에는 대기 상층의 절리저기압이 위치하여 절리저기압 후면으로 노란색으로 표현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는 것이 보입니다 북태평양 고기압과 건조역 사이로 높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현재 경기북부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 예보/ 예보분석관 김채연] 그럼 오늘부터 모레까지 강수 전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날짜별 강수 전망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일인 오늘은 앞서 말씀드렸듯이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남쪽의 온난다습한 공기와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 사이가 좁아지며 정체전선이 활성화되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정체전선이 위치하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1일인 내일은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그에 따라 중부지방에 위치하던 정체전선이 남쪽으로 남하하여 오후부터 중부지방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지만 충청권과 전라권, 경상권을 중심으로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2일인 모레는 정체전선이 남해안 부근에 위치하면서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 아침까지 비가 오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만, 정체전선의 위치와 정체전선상의 저기압 발달 여부에 따라서 강수 지역과 시점, 강수량 등 예보 변동성이 있겠으니 계속해서 최신 예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강수 유의 사항입니다 오늘과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강한 남서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20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21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강한 비로 인한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다음 그림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강풍 전망입니다 정체전선 양쪽 기단의 성질 차이에 의해 강한 기압경도력이 형성되면서 우리나라에는 강한 남서풍이 불겠는데요 이에 따라 오늘 오후부터 수도권서부와 서해안, 강원산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 리포트였습니다 [기상청 예보/ 예보분석관 김채연]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제/ 이스라엘- 이란 전쟁] 美 ABC 뉴스가 보도한 이란의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에 위치한 소로카 병원 미사일 피격 소식 보도 [ 속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회의서 급거 귀국하며 이란에게 무조건 항복을 압박하며 이란에 대해 최후통첩성 경고를 하고 나선 가운데 이스라엘이 19일(현지시간) 7일째 이란을 향한 공습을 이어가고 이란도 반격 공습을 이어 가는 등 사태가 급변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란 수도 테헤란과 아라크·나탄즈 핵시설 등을 공격했고 이란도 수많은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반격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개입(GBU-57투하)이 이뤄질지 여부가 관심의 초점이 되고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란 아라크 중수G7로 핵시설과 나탄즈 핵시설 등을 공습했다고 밝혔고 이란 당국자는 아라크 핵시설의 근무 인원 등이 모두 대피했으며 방사성 물질 누출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특히 아랍계 알자지라 방송은 '왜 이스라엘은 미국의 벙커 부스터 폭탄(GBU-57)원하냐' 라면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의 인터뷰 방송을 통해 '러시아측 발전소 관계자등 자국의 인원을 안전하게 이동시켰다'는 내용과 함께 '이같은 사안은 다른지역내 러시아 관계자등 인원들도 동일하게 시행하고 있다'고 전해 사실상 미국이 개입하는 핵시설 공격에 대한 우려에 대비한 조처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미국은 최초로 사용하게될지도 모를 벙커 버스터 폭탄(GBU-57) 을 내세운 군사 개입에 의한 이란의 항복 요구와 이란은 그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에따른 결정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과 이란의 수도와 인근 도시들은 군사시설과 함께 민간 거주지역과 심지어는 병원까지 피격되는 등 미사일과 드론 공격등으로 피해가 헉대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테헤란을 비롯한 이란 전역의 군사 시설 수십 곳을 타격했다고 밝혔고 이란도 이스라엘에 수백기의 미사일과 드론으로 반격에 나섰다. 특히 이란이 발사한 미사일과 드론 대부분이 이스라엘 방공망에 의해 격추됐지만, 일부가 방공망을 뚫고 텔아비브의 고층 건물과 이스라엘 남부 병원 등을 타격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스라엘 남부 베르셰바에 위치한 소로카 병원은 이날 이란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되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전해지고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에 나설것을 밝히고 전투기와 미사일.등 무기로 이란 전역을 공격하고 나섰다. 이스라엘은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서쪽으로 약 250㎞ 떨어진 아라크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히 대피할것을 알렸고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시설을 공격하자 이란도 즉각 탄도미사일등으로 반격하는 등 양국의 무력 충돌이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이어지는것이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