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국가보훈부] 6·25전쟁을 매개로 국내 학교와 유엔참전국 학교 간 교육·교류를 진행하는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가 14일(금)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과 우수사례 발표, 그리고 글로벌 아카데미 홍보와 참여학교 모집 등에 기여한 우수교육청 관계자들에게 장관 표창이 수여되었다. 우수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이며 유엔참전국 글로벌 아카데미는 국내학교와 유엔참전국 학교 간 온·오프라인 공동 수업과 초청행사 등의 상호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40개 학교가 참여(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24개교 등) 했으며 국내 참전용사와 유엔참전용사 인터뷰, 참전 기록 등의 자료가 수록된 ‘국내·외 디지털 아카이브’와 ‘추모의 벽(Finding heroes) 앱’ 등의 교육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가보훈부는 '유엔참전국과의 소중한 인연을 미래세대에 계승하고 확대할 수 있도록 ‘글로벌 아카데미’ 사업을 의미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기상청] 부산에도 눈이 내립니다. 밤부터 많은 눈에 강풍 돌풍 주의 ( 3월 17일 예보더하기) 내일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눈이 내리겠고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도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에 들겠으며 해상의 경우, 대부분 해상에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고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겠으며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0도, 부산 3도로 영하권에 드는 곳이 많겠고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6도, 부산 9도가 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넨데 고도 약 5km 상공에서 영하 40도 이하의 매우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남하하면서 대기 불안정에 의해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늦은 밤 수도권에는 눈, 충남에는 눈 또는 비가 시작되겠고 내일 새벽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으며 수도권과 전라권은 내일 늦은 오후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나 눈이 그치겠습니다. 대설 예비특보의 경우, 오늘 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서부를 시작으로 내일 오전까지 확대되겠고 매우 강한 눈이 예상되니, 내일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가 요구 됩니다. 그리고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풍랑특보가 추가되면서 대부분 해상으로 풍랑특보가 확대되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경찰] 최근 탄핵 반대 지지 참가자들 중심으로 확산되고있는 집회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모습에대한 문제 제기 사진과 영상들이 화제가되서 사실 확인과 경찰측의 해명 요구 움직임이 거세지고있다. 일각에서는 중국인 이라는 의혹 제기와 함께 한국어도 모르고 신변 확인을 현장에서 요청하면 슬그머니 자리를 뜨거나 주변 경찰이 막아서는 등 불신감이 팽배해져가고 있다. 일부 문제가된 경찰관은 경찰대학을 나오면 임직되는 경감 직위 (파출소장)신분으로 거리 경계 배치를 받아 서있거나 긴머리에 염색을 한 모습이 촬영 되고 장발 모습 사진도 돌고 있는 형국이다. 특히 얼굴과 신분을 특정할 수 없도록 마스크와 두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검은 색안경까지 착용하고 근무하고 겉 점퍼에 부착해야하는 명찰도 없어 정식 경찰관인지 여부 확인이 안되는 상태로 근무에 임하고 있어 의혹은 더 증폭되고 있다. 이와관련 경찰대학에서 외국인 특별 전형이나 채용등 의혹들도 제기되고 있고 특히 오는 4월부터 비자면제를 받고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는 사안에따른 중국인 관광객을 빌미로 대규모 중국인들이 탄핵 관련 집회등에 참여 하는등 정치적 행보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도 확산되고 있다. 경찰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 장관의 대행체제에 따른 문제도 도마에 올라가 있고 경찰청장도 대행체제로 탄핵에 따른 지휘체계의 한계가 있다는데 따른 계획적 줄 탄핵 기획이란 지탄의 소리도 나오고 있다. 계속 제기되고 있는 경찰에 대한 국민적 불신감이 높아 지면서 그에따른 법적 의혹제기와 사실확인 요구도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seo@ 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탄핵 정국] 헌재 앞 탄핵반대 참가자들이 철야 밤샘 농성을 하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헌법 재판소의 평의 발표를 앞두고 탄핵 반대와 찬성측 지지자들의 집회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 참가자들이 헌재앞 도로에서 밤샘 농성에 돌잎해 찬 바닥에 흰 깔개와 이불등을 깔고 덮은 채 추위를 아랑곳 않고 '탄핵반대 밤샘 지킴이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따뜻한 차와 컵라면등을 비롯한 보온용 비품등을 공급해주고 있으며 젊은 청년.대학생들도 참여해 나이든 참가자들을 보살피기도 하며 "여기는 저희가 지킬테니 어르신들은 댁으로 들어가시고 유의 하시라"며 강권 하기도 하고 일부 참가자들은 가족이함께 나와 이불과 두꺼운 방한복 등으로 추위를 달래가며 윤 대통령 탄핵 각하를 촉구하고 있다. 합련 정부는 헌재의 평의 결과가 발표되는 선고일 날 탄핵 반대와 찬성측 참가자들의 물리적 충돌과 만일의 사태를 막기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입장을 발표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개신교 서울신대/ 탄핵반대 시국선언]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대학생들이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하고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인천대와 인하대가 인천 시청서 공동시국선언을 하였고 14일(금) 낮 12시에는 서울신학대학교 정문앞에서 시국선언이 개최됐다. 서울신대 시국선언측(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서신인) 학생들은 '그러나 이 모든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라는 성구로 캐치프레이 문구로 삼아 이날 집회를 진행했다. 주최측은 '대통령석방으로 인해 대통령탄핵 찬성을 외치는 무리들이 더욱 강하게 방해를 하고 서울신학대학교안에서도 반대를 하여 어렵게 시국선언을 준비하였다'라고 밝히고 '애국들과 서울신대 선.후배 동문들의 동참을 촉구한바 있다. 함깨 동참한 인천 애국단체 실무자도 '이 땅가운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바로 설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껏 응원해줄것'을 당부했다. 시국선언 협력 문의처는 다음과 같다. ■문의 : 010-3955-5212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권한대햏실] 3월 15일 탄핵 반대 집회 (위) 와 탄핵 찬성 집회 현장 (사진= 독자제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3월 14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일 대비 치안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최 권한대행(주재) 국무회의 참석 부처는 경찰청, 소방청, 서울시 이며 이번 회의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탄핵 찬반 단체간 대규모 집회 및 물리적 충돌과 이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경찰청을 중심으로 탄핵선고일 대비 안전관리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행안부‧소방청‧서울시 등 다중운집 관련 안전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각 대책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찰청은 선고일을 전후로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고 전일부터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선고일 당일에는 갑호 비상을 발령해 가용 경찰력 100%를 동원하여 서울 주요 도심은 물론 전국 치안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기관과 시설에는 충분한 경찰력을 배치해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며, 헌법재판소 주변에는 안전펜스와 기동대를 배치하고, 전담 경호대와 형사‧경찰특공대를 배치해 헌법재판소와 재판관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집단난동, 경찰관 폭행 등에 대해서는 현행범 체포를 원칙으로 대응하고, 주동자 등을 철저히 추적하여 예외 없이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헌법재판소를 중심으로 서울 주요 도심권 일대를 8개 권역으로 나눠 ‘특별 범죄예방 강화구역’으로 지정하여 범죄예방 및 폭력사태 진압 등 광범위한 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탄핵선고일 당일 불법 폭력 시위가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경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법치주의를 침해하는 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집회 인근 지하철역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현장지휘소를 운영하며, 인파 혼잡 시 무정차 운행 및 출입구 폐쇄 등 현장 상황을 관리할 계획으로 서울 광화문·시청·종각·종로3가·경복궁역, 부산·대구·대전·광주지역 인파밀집 예상역 등 이다. 또한, 주요 역사 내 승강기 특별점검, 재난안전통신망 비상운영 등을 통해 다중인파 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소방청도 대규모 인파 운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신고 폭주, 특수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대책반’을 운영하고, 소방인력과 차량을 현장에 배치하여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주요 집회 장소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헌법재판소 인근 학교(11개교) 임시휴업, 탄력적 대중교통 운행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한다. 최 권한대행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그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또한, “국제사회가 대한민국을 주시하고 있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호소했다. 다음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모두발언 내용 전문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모두발언 헌법재판소의 중요 결정을 앞두고 탄핵 찬반 양측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물리적 충돌 등 치안 유지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성장해온 나라입니다. 표현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소중한 권리이며, 다양한 의견 표출과 집회 시위 또한 민주사회에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나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릅니다. 정부는 집회시위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국민의 안전과 사회질서를 지키기 위해 원칙을 세우고 있습니다. 불법 폭력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고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시설파괴ㆍ방화ㆍ경찰관 폭행 등 공권력에 도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습니다. 헌법재판소를 중심으로 서울 주요 도심을 ‘특별 범죄예방 강화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헌법재판소와 재판관은 물론 국회와 법원 등 국가 주요 기관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여 헌법 질서가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경찰과 함께 행안부ㆍ서울시 등 관계기관도 국민 안전이 최우선임을 인식하고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그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사회가 대한민국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회복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모든 국민이 합법적인 방식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어떠한 결정에도 결과를 존중하고 수용하는 것이 사회적 안정과 공동체 발전에 필수적입니다. 다시 한번, 선진국 국격에 걸맞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기를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주민자치회/ 남동구 주민자치회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로부터 최근 개최된 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의 의미로 받은 쌀 330kg을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임태헌 협의회장은 최근 이․취임식에서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후원된 쌀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태헌 회장은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곳곳에 소외된 곳을 밝히기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물심양면으로 마음을 써 주신 임태헌 회장님과 주민자치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안승회 기자 | 국방홍보원] 이국종 수술부대 헬기 타고 동해 포항함으로 출격! 이국종 병원장이 격하게 분노한 이유는? 01:51 해군 인명 피해 발생, 함대(전방)전개외과팀 출동! 02:24 “원장님 긴급 상황입니다” 시작부터 돌발 상황 발생! 04:02 헬기가 고장나서 “오히려 더 좋습니다” 05:49 “누구 보여주려고 훈련 하는거 아니잖아!” 06:19 이국종 병원장이 소방헬기와 함께 훈련하는 이유 09:20 극한 구조현장, 헬기 수송 중 심장 마사지?!! 10:41 이국종 병원장, 사다리 타고 포항함 승함 11:13 고장난 의료장비를 본 이국종 병원장의 반응 11:39 훈련 중 격하게 분노한 이국종 병원장 12:32 “했다 치고 할 거야?” 13:03 고장난 장비를 다시 본 이국종 병원장 14:06 이국종 병원장이 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5:46 이국종 수술팀 포항함 응급수술 시작!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기상청] 주말 날씨는 주중과 다르겠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고 황사는 14일까지 영향을 받는 곳이 있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종교/ 개신교 ]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대학생들이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하고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인천대와 인하대가 인천 시청서 공동시국선언을 하였고 14일(금) 낮 12시에는 서울신학대학교 정문앞에서 시국선언이 개최된다. 7일 개최된 인천대.인하대 공동시국선언 주최측은 '대통령석방으로 인해 대통령탄핵 찬성을 외치는 무리들이 더욱 강하게 방해를 하고 서울신학대학교안에서도 반대를 하여 어렵게 시국선언을 준비하였다'라고 밝히고 '애국자분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함깨 동참하는 인천 애국단체 실무자는 '이 땅가운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바로 설수 있도록 힘껏 응원해줄것'을 당부했다. 시국선언 개요는 다음과 같다. ■일시 : 3월 14일(금) 낮12시 ■장소 : 서울신학대학교 정문 앞 ■문의 : 010-3955-5212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