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행정안전부]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1분간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일시/지역/ 2025. 6. 6.(금) 10:00, 1분간/전국 울림사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사이렌 행정안전부는 '이번 현충일인 6일 추념식 묵념사이렌 울림은 적의 공격에 따른 민방공경보 사이렌이 아니므로 국민께서는 놀라지 마시고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행정안전부 #행안부 #현충일
[데일리NGO뉴스 = 정당 / 21대 대선- 국민의힘 대선승복] ◆ ''이재명 후보 당선을 축하 ... 국민의 선택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 당사 밖선 “대선 불복” “부정선거” ◆ ''저를 선출하셔서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헌신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며 악수례 ◆ 본 투표 전날 김 후보 '계엄선포에 대한 대국민 사과' 발언에 일부 지지자들의 볼멘 우려 현실로' 지적도 ◆ 일부 보수진영 SNS 에서는 '끝까지 고군분투 했다' '수고 많으셨다' '새롭게 정비해 새판을 짜자'며 격려 ◆ 4일 오전 국회 취임 선서식 후 제21대 대통령 임기 시작...국무총리에 김민석 의원 선임 내각 일부 인선 ◆ 보수 우파 일부 지지자 부정선거 의혹 제기... 지속적 '대선무효'및 '부정선거 수사'등 촉구집회.항쟁 표명 김문수 후보 4일 오전 1시 35분경 '선거결과 승복선언 기자회견 (사진 = YTN 보도 영상 캡쳐) [ 특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선거 결과에 승복했다. 김 후보는 개표 상황이 진행되던 오전 1시35분쯤 담담한 표정으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모습을 드러냈고 후보를 기다리고 있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황우여 공동선거대책위원장 등 선대위 관계자들이 도열한 채 김 후보를 맞았다. 굳은 표정으로 단상에 선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으며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잊지 않겠다. 저를 선출하셔서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들의 헌신과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해단식 4일 오후 김문수 대통령 후보와 제 21대 대통령 선거 중앙선대위는 서울 여의도 당사 다목적홀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인사하는 김문수 후보 (사진 = 국민의힘 제공)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악수하는 김문수 후보 (사진= 국민의힘 제공) 김 후보는 당사의 관계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으며 당사를 돌며 당직자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으나 당사 밖에 모여든 김 후보지지자들은 “대선 불복” 과 “부정선거”를 외치며 거세게 항의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후 개인 커뮤니티 등 에서는 '누구 마음대로 승복 하느냐'라며 거세게 항변하는 지지자들이 속출하고 있고 특히 본 투표 전날인 2일 김 후보가 '계엄선포에 대한 대국민 사과' 발언이 언론에 보도 되면서 '김용태 비대위원장에 이어 김 후보 까지?' 라는 일부 볼멘 지지자들의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것 이란 지적도 터지면서 멘붕과 패닉 상태에 빠져 들었다. 그러나 일부 보수진영 SNS 에서는 '끝까지 고군분투 했다' '수고 많으셨다' '새롭게 정비해 새판을 짜자'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는 지지자들도 상당수 눈에 띄고 '분열하면 안된다'라면서 뭉칠것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1대 대선은 최종 개표결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9.42% (17,287,513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41.19% (16,395,639표),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8.34% ( 2,917,,523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0.98% (344,150표), 무소속 송진호 후보 0.10% (35,791 표)가 득표한것으로 최종 집계되어 이재명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에 당선 되고 4일 오전 국회에서 취임 선서식을 가진 후 제21대 공식 대통령 임기를 시작해 국무총리에 김민석 의원을 선임하고 내각과 대통령실 일부 인선을 밝혔다. 한편 보수 우파 일부 지지자들은 부정선거 의혹등을 제기하며 지속적인 '대선무효'및 '부정선거 수사'등을 촉구하며 집회와 항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디.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21대 대선 ] [ 특보] 21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본투표가 마무리 됐다. 3일 본투표가 끝난 직후 발표된 KBS.SBS.MBC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는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로 나타났디. 더불어 민주당 당사는 환호가 터졌고 국민의힘 당사는 침묵속에 낙심한 분뤼기로 침통해 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앞으로 최종 개표가 남았으나 10여%나 차이나는 출구조사 결과가 바뀐다는것이 쉽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각 개표소에서는 개표가 진행될것으로 보여진다. 대선 결과에 따른 여파는 상당히 심각할것으로 예측된다. 우선 각종 부정선거 혹은 선관위의 실수나 착오.과오라고 밝혀진 사안들로 인한 '선거 무효' 론이 거세게 일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다수 의석을 차지한 더불어 민주당이 입법부 장악에 이은 행정부까지 차지했고 급기야 사법부의 개혁까지 언급한 상황에서의 일방적 3권을 장악하는 무소불위 정권이 출범하고 정치적 청산 사태까지 실행된다면 대한민국은 혼란의 상헝에 직면할수도 있다는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이와함께 우방인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과의 외교적 관계 설정도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고 당장 주한 미군의 철수를 강조해 왔던대로 주한미군의 철수와 미국의 동맹국 철회 등 사태에 따른 변화 우려가 가장 민감한 요점으로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극렬하게 갈라진 국민들의 민심 이반에 대한 후 처리를 어떻게 치유해 갈 수 있을지가 이번 대선 결과에 따라 맡게될 새 정부의 가장 큰 과제로 대두될것으로 보인다. 당선인이 확정되고 선관위가 당선자를 발표하면 대통령직은 바로 시작되고 간단한 인수 절차를 거치고 새 정부가 출범하게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21대 대선 ] 2일 시청앞 광장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마지막 집회 현장 (사진= 독자 제공) [ 특보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의 최종 승부수 마지막날 유세가 늦은 밤까지 이어지면서 승패의 갈림길에 누가 서게될지 각당 지지자들은 서로 우세를 예견하며 3일 치러지는 본선거 투표 향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9~30일 치러진 사전투표에 전국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542만3607명이 참여해 투표율 34.74%를 기록한것으로 에상보다 낮은 투표율로 마무리됐다. 일부 언론에서는 그동안 여론조사등에서 줄곧 선두 자리를 지켜온 이재명 후보의 당선에 비중을 두면서도 김문수 후보의 막판 지지율이 급등하며 미진했던 TK 유권자들이 움직이고 비판적 관망세를 보였던 보수우파 지지자들이 본 투표에 꼭 나가야된다는 결집력을 보이면서 예측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마지막까지 투표율을 지켜 봐야 할것으로 보인디. 특히 대구,경북의 사전선거 투표율이 낮은데 따른 본투표 투표율이 높아야 한다는 국민의힘은 마지막까지 소중한 한표 행사를 독려했으며 막판 뒤집기 참여애 따라 판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고 보고있다. 지난 20대 대선 떄의 TK 최종 투표율 보면 당시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33.9%로 전국 평균(36.9%)보다 3%p 낮았으나, 최종 투표율은 78.7%까지 오르며 전국 평균(77.1%)를 웃돌았고 경북 역시 최종투표율이 78.1%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이번 본투표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줄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유권자들의 본투표 적극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고무적으로 낙관적 평가를 하는 일부 평론가들은 김문수 후보의 청렴하고 깨끗한 정치 과정의 면면을 확인한것과 과거 민주화 운동및 노동계의 합리적 대화를 이어온점 등에 따른 진보.중도. 노동계 표심과 부인 설난영 여사의 호남 (순천)출신이란 이점및 최근 불거진 학력.성별비하 사태에 따른 역 지지 효과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이밖에도 한국노총의 김 후보 지지선언과 민주노총과 진보 여성단체들의 유시민씨 발언에 대한 사과 촉구등 사안들이 예사롭지 않다는 분위기도 일고있고 첫 투표에 나서는 10대를 비롯해 2030세대들의 적극적인 김 후보 지지세도 감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막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서문시장 방문과 이명박 대통령의 청계천 방문 김 후보 지지 분위기도 큰 반향을 보이면서 결집세를 키웠고 황교안 후보의 사퇴와 김 후보 지지선언 역시 보수표 결집에 영향을 준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일 여의도 마지막 유세를 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사진 = 뉴스핌 보도 기사 캡쳐)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여의도서 파이널 유세 큰절로 마무리 하면서 "빛의 혁명 완수해 내란 종식하자"는 일성을 던졌다. 결국 이재명 후보는 김 후보에 대한 승부수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에 따른 내란에 강조점을 두고 유세를 마무리 했다. "승리하지 못하면 윤석열 다시 상왕돼 나타날 것"이라며 '내란 사태'를 최후 마무리 화두로 던진것이다. 이 후보는 "여의도는 내란의 어둠을 민주의 빛으로 몰아낸 역사의 현장이다. 지난해 12월 3일 손으로 장갑차를 막아 세운 국민들 덕에 국회가 불법 비상계엄을 신속하게 해제할 수 있었다"라면서 '내란심판론'을 강조했다. 그는 또 "내란 세력의 복귀는 경제 폭망의 길이고, 내란 세력 심판이 바로 경제를 살리는 길'' 이라면서 모든 초점을 '내란척결'에 맞춰서 마지막 유세를 정리했다. 내일 선거일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 되었으며 정부는 각 부처에 선거에 따른 비상 근무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지시했고 특히 산불이나 물류센터 등 화재 발셍에 대비한 대응에 만전을 기할것과 사회 안정과 국방 안보에 빈틈이 없도록 할것임을 밝혔다. 역사적 국가의 대 전환점을 만드는 제21대 대통령선거 그 결과에 따라 나라와 국민의 안녕과 미래가 결정될것이다. 유권자로서의 한 표와 깨끗한 공명선거가 이뤄지도록 귝민 스스로가 나서야만 할것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 [ 포토 뉴스 ] 공정선거참관단 활동 2025. 6.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에서 공정선거참관단이 사전(우편)투표함 보관장소 CCTV를 확인하고 있다.(사진 = 중앙선관위 제공)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중앙NGO/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후원 전국 사회복지사들이 연대로 모은 3240만원이 산불 피해 경북지역에 전달된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일규)는 지난 3월 27일(목)부터 4월 21일(월)까지 ‘산불 피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통해 총 324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전국의 사회복지사 295명과 사회복지기관·단체 60곳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모금에 참여한 사회복지사와 기관은 ‘이웃의 아픔에 연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모금된 성금은 산불 피해 내역을 바탕으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이사회의 검토 등 내부 절차를 거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를 통해 가장 피해가 컸던 경북 지역 내 사회복지사 25명과 사회복지시설 및 법인 6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지역의 사회복지사와 시설들은 현재 일상 회복과 복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며, 이번 지원은 현장의 회복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이번 모금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사회복지사가 지역사회의 회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실천가임을 보여준 사례”라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사회복지사와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협회는 경북 지역 사회복지 현장이 조속히 안정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거한 법정 단체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부 및 보수교육 관리·운영을 위탁받아 시행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국제NGO/ 국제공정선거연합 성명서] [속보]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 성명서(6월 1일) 발표 韓 입국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기자회견 지난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 됐다. (사진= 본지 5월 27일자 보도) 한국보수행동연합회(KCPAC)와 부정선거감시캠페인을 하는 청년선거부정행위단 YEFF( Youth Election Fraud Fighters)가 공동으로 주관한 국제공정선거연합(National Election Integrity Association) 선거감시단의 기자회견및 간담회가 지난 5월 27일 (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한국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된바 있다. (본지 5월 27일 국제NGO뉴스면 보도) 당시 회견에서 '공정한 선거 검증이 만든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들 주관단체 회원및 각계 참석자들은 현 대선을 비롯한 지난 총선 과정에서 나타난 부정선거 유형과 사례들에대해 우려와 감시 활동등의 공감대를 나누고 국제사회의 선거감시 연대 헐동에 대한 공동행동에 나설것임과 이에 대한 美정부등 각계에 지속적인 감시 내용및 확인 사안들을 모니터링해 전달하고 대응에 나설것임을 밝혔다. 다음은 당시(5월 27일) 기자회견서 밝힌 주요 활동 내용이고 사전 선거 등을 직접 확인하고 선거 과정을 확인한 후 6월 1일 최종 성명서를 발표하고 종합 보고서를 작성해 '대한민국 정부, 미국 정부, 유엔 및 관련 국제기구에 공식적으로 제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美, 자국 정부와 연계되지 않은 해외 선거감시단 활동 허용 '자유와 접근권 보장' ◆ 민간 선거감시단의 한국 입국 '美 가 韓에 관심 갖고 주시 보여주는 상징적 조치' ◆ 선거에 대해 의문 제기하는 시민들 침묵 강요나 음모론자로 낙인찍혀서는 안돼 ◆ 감시단 활동 결과 보고서 韓 정부와 美 정부 포함 광범위한 채널 통해 공유 예정 (5월 27일 기자회견서 밝힌 내용)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국제선거감시단(IEMT) 성명서 (6월 1일) 국제공정선거연합(NEIA)과 산하 국제선거감시단(IEMT)은 2025년 5월 29일과 30일 양일 간 진행된 대한민국 사전투표 기간 중 복수의 투표소를 직접 방문하여 감시활동을 수행하였다. 감시단은 현장에서 투표관리관, 관할 관공서 책임자, 지방선관위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사전투표 운영 절차를 청취하였으며, 투표소에 방문한 일반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 제기를 경청하였다. 또한 사전투표 제도에 문제를 제기하며 활동 중인 청년층 중심의 시민감시 현장을 직접 참관하였고, 감시단을 자발적으로 찾아와 우려를 표명한 개인 및 시민단체들과도 면담을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감시단은 국내 주요 언론과 수차례 인터뷰를 진행하였으며, ‘Steve Bannon’s War Room’을 포함한 국제 채널을 통해 관찰 내용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고 있다. 본 감시단은 제3자의 독립적 입장에서 가능한 한 객관적인 시선을 유지하고자 하며,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거나 비판하지 않는다. 감시단은 한국의 선거제도 전반을 일방적으로 평가하거나 부정하지 않으며, 현장에서 파악한 사회적 분위기와 시민사회의 우려를 국제적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본 성명서를 발표한다. 1. 사전투표 제도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우려 • 대한민국의 사전투표 제도는 선거일 이전에 전국 단위로 대규모로 시행되며, 관내·관외 구분과 장소 제한 없는 투표소 이용을 허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 이러한 구조는 유권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제도적 취지를 담고 있으나, 국제적인 비교 기준으로 볼 때 절차적 복잡성과 과도한 융통성을 내포하고 있어 투표의 일관성과 검증 가능성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 •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으로 투표가 가능하다는 구조는, 중복 투표 방지, 신분 확인의 정확성, 사후 선거인명부 검증 등의 측면에서 제도적 보완 없이 시행될 경우 오히려 신뢰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 특히 선거인명부의 공개 여부, 신분증 확인 기록의 보존 방식과 기간이 불명확한 상황에서는 사전투표 결과의 정당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어렵다. 이러한 구조는 사전투표 제도의 구체적인 구현이 국민적 공감대 또는 전문가의 객관적 검토를 거쳐 설계되었는지, 그리고 제도 개선을 위한 관계 당국의 성실한 노력이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진다. 2. 사전투표 과정에서 드러난 기술적 결함 • 감시단은 이번 사전투표 과정에서 다수의 기술적 결함이 제도적 신뢰성 저하로 직결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 전국 여러 지역에서 현장 참관인이 수기 계수한 투표자 수와 선관위가 발표한 공식 수치 간에 통계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수준의 현저한 차이가 보고되었다. 또한 일부 투표소에서는 기표되지 않은 투표용지의 외부 반출, 유효기간이 만료된 신분증 사용, CCTV 사각지대 존재, 참관인의 계수 활동 제지 등의 사례도 확인되었다. • 가장 본질적인 제도적 결함은 공직선거법이 명시한 사전투표 투표관리관의 ‘개인 도장 직접 날인’이 하위 시행규칙에 의해 기계 인쇄로 대체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는 법령 간 위계를 훼손함과 동시에 유권자가 투표용지의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 수단을 제거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 이와 같은 방식은 기술적 효율성과 법적 정당성 모두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지난 수년간 반복적으로 개선 요구가 제기되었음에도 이번 대선에서도 근본적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선거 당국의 진지한 문제 해결 의지에 의문을 제기하게 한다. 3. 봉인지의 기능적 한계 및 검증 불가능성 • 사전투표함의 무결성을 보장해야 할 봉인지 역시 핵심적인 기술적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일부 봉인지의 경우 색상이 짙어 참관인의 서명을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렵고, 봉인지를 떼었다가 다시 붙여도 훼손 흔적이 남지 않아 불법적인 개봉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 실제로 봉인지가 제거되었다 다시 부착된 정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었으나, 이에 대한 선거 당국의 명확한 해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미비점은 단순한 실무상의 결함이 아니라, 투표 결과의 정당성과 선거 전반의 신뢰 기반을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문제로 인식되어야 한다. 4. 정치권 및 언론의 책임과 대응의 미흡 • 감시단은 선거 관련 문제제기와 제보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과 주류 언론의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점을 확인하였다. • 국제 기준에 따르면, 선거 절차에 대한 감시와 문제 제기는 시민의 정당한 권리이며 표현의 자유의 일부이다. 이러한 문제 제기를 음모론으로 치부하거나 억압하는 분위기는 자유민주주의의 본질에 위배되며, 결과적으로 공공의 불신을 증폭시킬 수 있다. • 특히 사전투표의 무효 주장, 선거 일정 재조정 요구 등 시민사회의 반응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권과 언론은 사실 기반의 설명과 제도 개선 노력으로 응답할 책임이 있다. 5. 결론 및 권고 • 선거 제도가 아무리 이상적으로 설계되어 있더라도, 최종 단계의 기술적 실행이 미흡할 경우 전체 제도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어렵다. • 이러한 점에서 본 감시단은 본 성명서에 제시된 투표관리관 도장 인쇄 날인, 사전투표자 수 계수 불일치, 봉인지 기능 미흡 등 사전투표에서의 기술적 결함 사항들이 국제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국제 선거관리기구를 통한 논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며, 이 내용을 향후 제출될 감시단 종합 보고서의 핵심 기술적 결함으로 포함할 예정이다. • 감시단은 이번 사전투표 과정에서 드러난 구조적·기술적 문제들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신뢰 기반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하며, 다음과 같은 사항에 대한 공개 설명 및 후속 조치를 강력히 권고한다: (1) 공직선거법에 따라 사전투표에서도 투표관리관의 직접 날인을 즉각 이행할 것 (2) 봉인지의 기능적 실효성과 투명성을 보장하는 기술적 설계로 개선할 것 (3) 사전투표자 명단 및 투표기록의 검증 체계를 정비하고 이를 사후에도 검토 가능하도록 할 것 (4) 국제 선거감시 기준에 부합하는 시민감시 활동 보장 및 기술 절차의 전면 재점검 (5) 선거 종료 이후에도 유권자 신뢰 회복을 위한 제도적 조치를 마련할 것 감시단은 본 성명에서 언급된 내용을 포함하여 선거 전체 과정에 대한 종합 보고서를 작성 중이며, 이 보고서는 대한민국 정부, 미국 정부, 유엔 및 관련 국제기구에 공식적으로 제출될 예정이다. 본 성명은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주권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국제적 기준에 따른 독립적 감시자의 위치에서 발표되는 것이며, 특정 정당이나 후보에 대한 지지나 반대를 포함하지 않는다. 감시단은 오직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 신뢰의 회복을 위한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5년 6월 1일 국제공정선거연합(NEIA) 국제선거감시단(IEMT) 대표: 모스 탄, (전) 美 국제형사사법 대사/ 존 밀스, 美 국제선거공정성연맹(NEIA) 이사/ 그랜트 뉴셤, 美 안보정책센터(CSP) 선임연구원/ 브래들리 테이어 박사, 아이슬란드대학교 정치학 교수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당 / 황교안 후보 사퇴 ] [긴급 특보] 황교안 후보가 1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고 김문수 후보를 지지 해줄것을 밝히고 앞으로 새로운 당을 창당할 것임을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서민민생대책위 '선관위원장 등 검찰고발]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서 포착된 투표용지 추정 물체 유튜브 '애국청년 박준영' 갈무리 (사진=부산일보/애국청년 박준영' 갈무리 ) 서울 시내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반출 논란과 관련해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이하 서민위/사무총장 김순환)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고위직 간부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5월 29일 서울남부지검에 노태악 선관위원장, 김용빈 사무총장, 허철훈 사무차장을 직무유기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는 제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와 관련 발생한 투표용지 반출 논란과 관련해 각 SNS와 언론등에 의혹이 확산되자 선관위가 그에대한 사과를 표명한뒤 이뤄졌다. 서민위는 '관리자로서 주의 의무를 현저히 저버렸고 이번 사태가 선관위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키운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 헌법에서 보장된 유권자의 권리와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인 한표의 소중함을 묵살한 선관위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킨 어처구니없고 파렴치하다 못해 천인공노할 만행'이라고 지탄했다. 이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소 면적이 협소해 선거 대기 공간이 충분하지 않았고 사전투표관리관이 대기 인원을 외부로 이동시켰다'라고 밝혔으나 결국 선관위는 언론 공지를 통해 '대기 선거인에 대한 통제가 완벽하지 못했던 점에 대해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옛 신촌동 주민센터의 한 사전투표소에서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소지한 채 투표소 밖에 서있는 시민들의 모습이 한 유튜브 채널에 포착됐고 그 영상과 사진들이 폭넓게 확산됐다. 일부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들고 식사하고 돌아왔다는 보도도 나오는 등 부실 관리 논란이 일었고, 급기야 일부 유권자들과 부정선거를 제기하는 단체와 유투버들이 30일 과천 중앙선관위 앞으로 모여 사실 해명 촉구및 선거무효를 제기하고 나섰다. 서민위 김순환 사무총장은 "그동안 지난 대선.총선.지방자치 선거 등 여러 선거 과정에서 불거졌던 부정선거등에 대한 의혹 제기와 고발및 재판에 넘겨졌던 사안들에 대해 근거가 없다며 묵살해온 피고발인들의 해명과 다른 이번 부도덕하고 비윤리적 행태들에 대해 끝까지 그 사안들을 찾아 법적 조처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설것' 이라고 밝혔다. 서민위는 최근 SK 해킹 사태와 관련 최태원 회장 등을 고발 하기도 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중앙NGO뉴스/ 범사련 김문수 지지 선언]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김문수 지지 선언 범사련 이갑산 회장과 단체 대표단이 지난5월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을 발표 하고 있다. (사진= 범사련 제공) 전국 대중조직으로 12개 분야 400여 시민단체로 이루어진 범시민사회단체연합(이하 범사련)은 지난 5월 30일(금), 오전 9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경을 갖고 '유권자가 만드는 실질적 단일화'를 밝히면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범사련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국민적 단일화와 통합의 길을 모색해 왔다'며, '이제 남은 길은 유권자 여러분의 결단과 책임 있는 선택뿐'이라고 밝혔다. 범사련은 '그동안 중도 확장성을 고려해 한덕수 총리의 등판을 제안했으며, 김문수-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를 위한 협상에 최선을 다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식 단일화가 이뤄지지 못한 현재, 유권자 주도의 실질적 단일화가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판단 아래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이재명-민주당이 승리한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처하고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라는 세 기둥이 무너져 법치와 상식, 자유와 번영의 미래가 위협받을 것' 이라면서 '좌파 포퓰리즘 정책과 독주로 국가 경제와 민생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이 최악의 사태를 막는 길은,유권자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실질적 단일화를 이루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김문수 지지 선언 범사련 이갑산 회장의 지지선언 발표 (사진= 범사련 제공) 이와 관련 범사련 이갑산 회장은 “중도 •보수 시민사회단체연합은 김문수 후보를 사실상의 단일후보로 인정했다"라면서 “유권자 한 분 한 분이 실질적 단일화의 주인공”임을 강조했다. 다음은 범사련이 기자회견을 통해 밝힌기자회견문 전문이다. [기자회견문] 유권자가 만드는 실질적 단일화- 범사련은 기호 2번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키는 결단, 지금 김문수에게 표를 모아주십시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미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국민적 단일화와 통합의 길을 모색해 왔습니다. 우리는 한때 중도 확장성의 장점을 가지고 있던 한덕수 총리의 등판을 제안했고, 김문수-이준석 후보 간 단일화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의 높은 벽 앞에서 공식적인 단일화는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이제 남은 길은 단 하나,유권자 여러분의 결단과 책임 있는 선택뿐입니다. 만약 이재명-민주당이 승리한다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심각한 위기에 처하고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라는 세 기둥이 무너져 법치와 상식, 자유와 번영의 미래가 위협받을 것입니다. 좌파 포퓰리즘 정책과 독주로 국가 경제와 민생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최악의 사태를 막는 길은,유권자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모여 실질적 단일화를 이루는 것뿐입니다. 기호 2번 김문수 후보에게 보수와 중도, 합리적 유권자들의 표를 모아 이재명-민주당의 폭주를 막고 대한민국의 희망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지금이 바로 그 결정적인 순간입니다.여러분의 한 표, 그 결단이 대한민국의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범사련은 전국의 시민사회와 함께 김문수 후보에게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합니다. 유권자 한 분 한 분이 실질적 단일화의 주인공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최종 결단에 국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 5월 30일범시민사회단체연합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