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호우. 기상특보 ] 【 기상특보 】 현재(18시),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남권과 경상권,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확대 및 강화되고 있음. 〈 특보 발효현황 〉 발표시각 : 2025년 7월 18일(금) 18:25 발효시각 : 2025년 7월 18일(금) 18:25 이후 ◆ 특보 내용 o 강풍주의보 : 울릉도.독도 o 호우경보 :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경상남도(하동, 산청, 합천),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북부중산간), 광주 o 호우주의보 : 경기도(안산, 시흥, 김포, 수원, 오산, 평택,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충청남도, 충청북도(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음성, 증평), 전북자치도, 경상북도(고령, 김천, 상주), 경상남도(하동, 산청, 합천 제외),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제주도남부중산간), 인천, 대전, 대구(군위 제외), 부산, 울산, 세종 o 폭염주의보 :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참고사항> (1) 호우주의보 발표 : 대구(군위 제외) o 현재 강수량(18일 15시~현재): 5~40mm o 예상 강수량(현재~19일까지): 5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o 총 예상 강수량: 5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유의 사항> o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니, 다음과 같은 사항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계곡이나 하천의 상류에 내리는 비로 인해 하류에서 갑자기 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 자제 ◀ 하천변 산책로 또는 지하차도 등 이용 시 고립될 수 있으니 출입 금지,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급류에 각별히 유의 ◀ 농경지 침수와 농수로 범람, 급류에 유의 ◀산사태, 토사유출, 시설물 붕괴 등 유의 ◀하수도와 우수관, 배수구 등에서 물이 역류할 가능성에 대비 ◀저수지 붕괴 및 하천 제방 유실에 따른 침수 유의 ◀침수지역 감전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에 유의 ◀돌풍으로 인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 유의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동영상/기상.날씨] o 호우주의보 : 경기도(안산, 시흥, 김포, 수원, 오산, 평택, 용인, 이천, 안성, 화성, 여주), 충청남도, 충청북도(청주,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음성, 증평), 전북자치도, 경상북도(고령, 김천, 상주), 경상남도(하동, 산청, 합천 제외), 제주도(제주도동부, 제주도남부, 제주도남부중산간), 인천, 대전, 대구(군위 제외), 부산, 울산, 세종 o 폭염주의보 : 제주도(제주도서부, 제주도북부, 제주도동부)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지방자치/ 부스러기사랑나눔회.서울시] 캄보디아 현지주민 지원 이동식 안경점 사업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동식 안경점 사업현장 . 현지 주민들이 시력 검사를 받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제공)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서울시의 국제개발협력 민간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6월부터 캄보디아에서 ‘이동식 안경점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캄보디아 농촌 및 취약계층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식 안경점을 통해 주민들의 시력을 검사하고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사업이다. 시력검사는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3500명에게는 안경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안경을 통해 학습권과 일상생활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을 우선 대상으로 지원이 이루어진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캄보디아 현지 NGO인 ‘미션오브모바일’과 협력해, 안경 제작 장비가 탑재된 이동식 차량을 활용한 현장 진료를 시작했다. 또한 현지 안경사 3명을 채용하고 전문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보건 인프라 강화와 일자리 창출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더불어 눈 건강 교육, 건강 키트 제공, 교육비 지원 등의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대표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의료지원을 넘어, 교육과 삶의 질 개선까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개발협력 모델”이라며 “서울시와 함께 아동과 지역사회가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미션오브모바일과 2021년부터 캄보디아를 대상으로 안경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서울시의 지원을 통해 사업 규모와 내용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국내 후원자들과 함께 현지를 방문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으로, 참여자들은 이동식 안경점 운영을 돕고 아동 방문 및 보건교육 활동에도 함께할 계획이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현장에서의 실천적 나눔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국제협력의 가치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시작된 이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미션을 갖고 빈곤·결식뿐만 아니라 돌봄, 학습기회, 심리·정서적 치유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다음세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38년간 아이들의 꿈을 채우는데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기관이다. 방성숙 기자 sook@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법무.경찰/ 경찰청.폭우속 안전 대처] 폭우속 맨홀뚜껑 찾아 덮어 창원시 한 도로 사라진 맨홀뚜껑 신고에 출동 경찰이 위급 사안으로 판단 뚜껑을 찾아 우선 덮어 조치를 하고있다. (사진= 경찰청 SNS홍보 자료) 경찰청은 17일 '폭우가 쏟아지던 창원시의 한 도로.“맨홀 뚜껑이 없어 위험하다”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고 긴급 출동해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이 뚜껑을 찾아 긴급 대처해 위기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즉각 현장에 출동했고 거센 빗줄기 속에서 실제로 맨홀 뚜껑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으며 보이지 않는 구멍은 차량과 시민 모두에게 큰 위험 상황을 판단 했다. 지자체 복구팀이 와서 해결 조치해야하는 원칙 이지만 그러기 까지에는 시간이 필요했고, 출동 경찰관은 직접 주변을 수색해 맨홀 뚜껑을 찾아내 무겁고 미끄러운 뚜껑을 맨손으로 들어 올려 제자리에 덮기까지… 폭우, 어둠, 장비 부족 속에서도 경찰관은 멈추지 않았다. 경찰청은 이와관련 해당 조치 사안을 사회관계망 서비스인 SNS 계정에 올리며 당시 사안에 대해 ' “시민의 안전이 먼저”라는 마음 하나로 위험을 막아낸 순간이었다'고 밝혔고 '이후 맨홀 보수는 구청에서 안전하게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뚜껑열린 맨홀은 자동차가 지나가면 맨홀에 자동차 바퀴가 빠져 타이어가 펑크 나거나 자칫 자동차가 전복되는 등 대형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긴급하고 위험한 상황으로 폭우나 호우시 우중 시야가 어두운 상황 에서는 특히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도로 교통사고로 알려져 있다. 한편 경찰청은 '오늘(17일)부터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폭우가 예고돼 있고 강한 비와 함께 천둥·번개·돌풍이 동반될 수 있는 위험한 상황' 이라면서 '안전한 하루를 위해, 안전수칙 꼭 지켜줄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집중 호우시 꼭 기억 해야할 주의 사항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 침수 위험 지역은 즉시 피하고, 저지대·지하도로 접근 금지 ◀ 하천·계곡엔 절대 접근 금지 (급류·낙석 매우 위험) ◀ 간판, 통신선 등 시설물 점검 및 노후 구조물 주의 ◀ 운전 중 침수 도로 발견 시 즉시 우회 ◀ 운전 중 안전거리 확보 및 감속 운전 필수 seo@dailyngonews.com #집중호우 #폭우 #천둥번개 #안전수칙 #침수 #안전 #기상특보 #조심운전 #비상상황 #경찰 #경찰청 #경찰청 #경남경찰청 #산사태 #맨홀뚜껑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폭우 특보] [[ 호우특보]] <강수 현황과 전망> ◆ (현황) 현재(18시),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권에 호우특보 발효 중.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7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음 *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17일 17시부터 18시 현재, 단위: mm) - 충청권: 삽시도(보령) 17.5 청남대(청주) 15.5 홍성 15.3 - 전라권: 봉산(담양) 74.0 과기원(광주) 65.5 월야(함평) 63.0 해제(무안) 62.0 옥과(곡성) 61.5 - 경상권: 단성(산청) 53.5 수곡(진주) 51.5 두서(울주) 45.5 삼가(합천) 41.0 도천(창녕) 37.5 밀양 35.0 - 한편, 어제(16일)부터 현재까지 충청권은 200~500mm, 전라권과 경상권은 200~30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 (전망) 모레(1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 - 특히,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취약 시간대인 오늘(17일) 밤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더욱 강해지겠으니, 산사태, 제방 붕괴, 시설물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바란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동영상 / 기상.날씨(방재특보) ] 이미 많은 비로인해 피해가 속출하고있는 가운데 소강 상태인곳도 있어 폭우가 잠시그쳐도 방심은 금물. 밤에 더 온다. 전국 비 ... 모레 남부 400mm 이상의 폭우가 더 내릴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모레(19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8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특히 '이미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취약 시간대인 오늘(17일) 밤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더욱 강해지겠으니, 산사태, 제방 붕괴, 시설물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해야할것'을 당부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정부기관/ 소방청. 폭우 행동요령]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에 호우특보 발효된 가운데 소방청은 16일 태풍 폭우등에 대처하는 대 국민행동 요령에 대한 주의 공보물을 SNS에 공지 게시했다. 소방청은 '6~7월은 장마와 함께 짧은 시간에 쏟아지는 폭우, 즉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 라면서 '예고 없이 내리는 강한 비는 예상치 못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주의할것을 당부하고 '집중호우 기준, 행동 요령'을 발표했다. 다음은 소방청이 발표 공지한 홍보 게시물 이다. #소방청 #소방관 #집중호우 #장마철 #장마 #여름장마 #장마피해 #홍수 #호우주의보 #침수피해 #119신고 #위급상황 #침수 #폭우 #강수량 #침수차량 #폭우대피 #산사태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청/ 긴급 방재특보] [[ 긴급 방재특보 ]] - 호우 - <강수 현황과 전망> ○ (현황) 현재(21시), 중부지방과 전북북서부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50mm의 매우 강한 비와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주요지점 일 강수량 현황 (16일 00시부터 21시 현재, 단위: mm) - 수도권: 영흥도(옹진) 78.5 고잔(안산) 73.0 수리산길(군포) 71.0 남방(양주) 70.5 서울 63.3 인천 56.2 수원 41.7 - 강원도: 덕만이고개(춘천) 49.5 대곡초(홍천) 47.5 서원(횡성) 46.5 - 충청권: 외연도(보령) 131.0 춘장대(서천) 87.5 근흥(태안) 78.0 홍성 77.5 세종 48.0 대전 41.6 - 전라권: 어청도(군산) 149.5 ◆ 주요지점 1시간 강수량 현황 (16일 20시부터 21시 현재, 단위: mm) - 수도권: 판문점(파주) 39.0 남방(양주) 31.0 내촌면(포천) 30.0 강북(서울) 30.0 - 강원도: 서원(횡성) 28.0 덕만이고개(춘천) 26.5 대곡초(홍천) 26.5 - 충청권: 춘장대(서천) 35.0 보령 23.8 - 전라권: 어청도(군산) 25.0 ○ (전망) 모레(18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오늘(16일)과 내일(17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경기남부, 충청권 50~80mm), 모레는 남부지방 중심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침수 피해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7.16] 안녕하세요 예보관 리포트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오늘과 내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위성영상을 보시면 서해상에는 붉은색의 하층운부터 흰색의 상층운 구름대가 폭넓게 발달해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는데요이 비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쪽 지역부터 시간당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그럼 우리나라 부근 기압계를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중국 북동지방에서 중국중부지방까지 기압골이 위치한 가운데 기압골 전면에서 발달한 저기압이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해 있는데요 저기압은 점차 서해상으로 이동하겠구요 저기압 전면에서 발달한 구름대는 우리나라로 유입되겠습니다 한편 대기 하층의 기온과 수증기량을 함께 볼 수 있는 상당온위 분석장을 보시면 오늘 밤부터는 저기압 후면으로 북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겠는데요 중국 남부지방에서는 붉은색 계열로 표현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 부근으로 유입되겠구요 서로 다른 성질의 이 두 공기가 충돌하면서 대기는 매우 불안정해져 비구름대가 폭이 좁은 형태로 강하게 발달하겠습니다 특히 저기압 전면으로 녹색으로 표현된 대기 하층의 강풍대를 따라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는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비구름대가 높게 발달하겠습니다 이후 북태평양고기압이 점차 확장하겠구요 고기압 가장자리로 열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도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강수지역 분포도입니다 오늘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오전부터 내일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럼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을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은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밤부터 오전 사이 시간당 최대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구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하천 접근과 야영을 자제해 주시구요 저지대 및 농경지 침수와, 산사태 및 축대 붕괴 등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늘부터 내리는 비는 좁은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고 강약을 반복하면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니까요 최신 기상정보와 기상레이더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온 전망입니다 아침기온은 19~24℃분포로 어제와 비슷한데요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다만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에서는 높은 습도로 인해 낮 동안 최고체감온도가 30℃ 내외로 올라 무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예보관리포트였습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 김대훈]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제 NPO/ 유엔군 사령부] 유엔군 사령부(United Nations Command 이하 유엔사)는 '주한미군 사령관 자비어 브런슨 장군이 3일간의 유엔사령부와 연합군 사령부, 주한미군의 상호 유익한 선진훈련, 준비태세 및 상호운용성 결과 검토 등 양국 방위협력 심화에 집중한 호주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엔사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브런슨 장군은 데이비드 존스턴 호주 방위군 총장, 사이먼 스튜어트 장군을 비롯한 호주 국방 지도자를 만났으며 호주의 UNC에 중요한 기여, 공동 훈련 이니셔티브, 지역 안보 우선 순위를 공유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중심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발표했다. 브런슨 장군은 "여기 스튜어트 장군과 존스턴 제독과의 논의는 인도-태평양 안보에서 호주의 필수적인 역할을 진정으로 압박하고 있으며 UNC 본부 내의 중요한 지위에서 탈리스만 사브르와 프리덤 쉴드와 같은 운동에 중요한 참여에 대한 그들의 전문성과 실질적인 기여는 우리의 집단 준비에 절대적으로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브런슨 장군은 ''UNC 창립 75주년을 기념하며, 우리는 이러한 다국적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과거를 기리고, 미래의 확보’에 깊이 집중하고 있으며, 우리 국민이 언제나 함께 어떤 도전도 맞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호주 방위군 (Royal Australian Navy, Australian Army 및 Royal Australian Air Force) 및 기타 국제 군사 부대. 방문의 하이라이트는 7월 14일 퀸즐랜드의 Shoalwater Bay Training Area에서 열린 Talisman Sabre 운동에 브런슨의 참석이었다. 이번 다국적 행사는 미국, 호주, 대한민국, 싱가포르, 프랑스, 일본의 고정·회전 날개 항공기, 포병, 다발 발사 로켓 시스템,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을 탑재한 실사격 시위를 선보였다. 유엔사는 '브런슨 장군이 K9 자위포, 전무복합발사체계, K1A2 주력전차를 사격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해병대 11포병대대, 해병대 1전차대, 해병대 1사단에서 대한민국 해병대를 시찰했다'고 밝혔다. 브런슨 장군은 “탈리스만 사브르에서의 실사격 훈련에서 우리 한영 해병대 동맹을 관찰하는 것은 우리 동맹의 힘과 준비성을 보여준다. 이 복잡한 모든 영역 연합 훈련 이벤트는 우리의 상호 운용성과 집단 방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절대적이며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참석한 Maj. Gen. Valerie A. 주한미 해병대 사령관 잭슨은 “지역 안정을 위한 우리의 헌신은 한반도에 시작해 그 이상으로 확장된다”고 말했으며 "탈리스만 사브르 운동에 대한민국 해병대와 주한미군의 리더십의 참여는 우리의 관계의 힘과 다국적 훈련에 임하는 가치를 공유하는 것이며 동맹국과 인도-태평양 전역에 걸쳐 파트너십을 강화하면 우리는 모든 미래 작전을 위해 준비가 되어 있다 ”고 밝혔다. 탈리스만 사브르(Talisman Sabre)는 다자간 방산 협력에 대한 호주의 오랜 약속을 보여주고 이 운동을 관찰하기 위해 방문한 동안, 브런슨은 호주의 지역 안보에 기여한 것을 인식하는 기회를 가진 것으로 평가됐다. 브런슨 장군은 UNC를 향한 호주의 지속적인 헌신에 감사를 표했으며 호주는 현재 UNC 본부 내에 10개 직책을 맡아 지원하고 있으며, 사령부의 새로운 부사령관과 사령부에서 통합적인 역할을 감수할 예정이다. 최근 'Freedom Shield 25' 연습에 호주의 중요한 관여를 강조한 브런슨은 미국과 한국 이후 가장 큰 호주 인사 30명의 배치를 인정 했으며 호주 왕립 해군, 호주 육군, 호주 왕립 공군 및 공무원 등으로 구성했다. 브런슨에 따르면, '반도 활동은 탈리스만 사브르와 같은 반도 외부 훈련을 통해 한국의 양국과의 훈련 관계를 확대하는 것으로 보완된다'는 것으로 브런슨은 다가오는 UFS25 운동에 호주의 지속적인 참여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인도-태평양에서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재확인하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방문은 7월 8일 기념된 UNC의 75주년과 일치한다. 기념일의 테마는 '과거를 기리고, 미래를 확보하다'로 브런슨은 한국전쟁 당시 희생된 340명의 호주 근무 회원들을 기리며 UNC에서 호주의 역사적인 역할에 찬사를 표했다. 그는 “호주는 UNC의 주요 회원국 기여자 중 한 명으로 남아 있습니다. 브런슨은 이 전문성과 실질적인 기여는 UNC의 임무와 다국적 통합 노력을 크게 향상시켰다."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샹그릴라 대화에 대한 논의 구축, 방문은 광범위한 지역 안보 협력을 강화한다는 것으로 '1950년 창설된 유엔사령부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 다국적 군사력으로 연합국 간의 협력을 촉진하고 지역의 연합 방위 노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엔사의 이같은 활동력 확대와 한반도 주축 방위노력에 대한 언급에 관심이 모아지는것은 국내외 정세의 변화 움직임에 따른 반향이라는 분석도 나오고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