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서울시 교육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10월 16일)에 나설 보수진영의 단일화 후보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극적으로 단일화에 성공해 추대됐다. 25일 보수 후보 단일화 기구인 '서울시교육감중도우파후보단일화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지난 21일 여론조사 결과 조 후보를 최종 단일화 후보로 추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결과 발표 자리에는 앞서 여론 조사 문항의 편파성 의혹을 제기하며 불복을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도 참석헤 후보 단일화에 동참했다. 이로써 보수 진영은 2014년 문용린 후보 이후 두 번째로 단일화 추진 기구를 통한 후보 추대에 성공했으며 당시 단일화를 통해 문후보가 추대됐으나 고승덕 후보가 독자 출마하면서 표가 분산 되었고 당시 진보진영 단일후보였던 조희연 전 교육감이 당선됐고 계속 단일화에 실패 하면서 3번을 연속으로 진보 쪽에 서울시교육감 자리를 내줬다. 한편 지난 9월 2일 바른교육국민연합은 '바른교육감후보 단일화 추진' 기자회견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개최해 중도 보수 후보 난립으로 인한 진보 교육감에 대한 선출 우려성을 밝히며 단일화를 촉구 하기도 했다. 한편 박선영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미 여러 번 밝혔듯이 저는 이번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우파 후보가 단일화되기 전까지는 그 누구의 편도 들지 않을 것' 이라면서 '그것이 상식이자 공정' 이라고 밝혔다. 특히 '적법하고 정당한 과정을 거쳐 우파의 단일후보가 결정되고, 그 후보가 교육감으로써 부끄럽지 않은 자격과 자질을 갖춘 경우, 저는 그 후보를 적극 도와 우파 교육감 승리에 이바지할 것이며 그것이 제가 이번에 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이유이자 목적'이라며 단일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지난 번처럼 단일화과정에 불법적인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며,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몇몇 후보들도 모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라고 후보 단일화를 촉구했다. 박 이사장은 단일화 결정 후 '그동안 삐그덕거리던 과정을 슬기롭게 넘길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단일화만을 위해 노심초사하셨던 손병두 이사장님과 보수어르신들 덕분으로 이런 모든 분들의 노력과 우파 국민의 염원에 힘입어 조전혁 후보가 건승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강경파'로 알려진 조전혁 보수우파 단일화 교육감후보는 학력을 높이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는 1호 공약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최대 100만원 지원'을 발표했다. 조 후보는 "부모의 경제력에 따른 교육격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할것"이라고 밝혔으며 '교육격차 해소 프로그램과 방과 후 학교 선행학습 허용, 학생권리의무조례 제정, 교권보호및 학부모소통강화 등'을 공약 사항으로 내걸었다. 조 후보가 당선된다면 10년만에 보수교육감 체제로 돌아서서 그동안의 교육청 정책이나 내부 조직등 개편과 변화가 조속히 이뤄질것으로 예상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국방부 ] 앞으로 매년 10월 1일 국군의 날과 연계해 9월 넷째 주 금요일이 ‘군인가족의 날’로 지정된다. 국방부가 군인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예우를 다하고 복지여건 향상을 위해 기념일 제정을 추진하면서다. 국방부는 25일 “국방부 자체 부대관리 훈령에 근거해 오는 27일 제1회 군인가족의 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각 군(軍)은 자체적으로 군인이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온 군인가족들에게 시상을 하거나 여행을 보내주는 등의 방식으로 예우를 하고 있지만, 군인가족들이 감당해야 하는 애환과 고충에 대해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군인가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많은 군인이 격오지·접적부대 근무, 해외파병 등의 이유로 가족·친지와 상당기간 멀리 떨어져 지내는 게 현실이다. 군인가족은 배우자를 따라 잦은 이사를 하는 것은 물론 열악한 지역 거주, 육아 전담 등 여러 부담을 안고 있다. 자녀 역시 자주 전학을 가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군은 자체적으로 군인이 복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해 온 군인가족에게 상을 주거나 국내 지역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예우를 다하고 있다. 하지만 군인가족이 감당해야 하는 애환·고충에 대한 국민의 이해·관심도를 높이고 군인가족의 긍지·자부심을 끌어올리기엔 여전히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이에 국방부는 군인가족이 군인과 더불어 국가안보를 위해 감당하고 있는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기억하고자 ‘군인가족의 날’ 기념일 제정을 추진했다. 국방부가 밝힌 「군인가족의 날」기념일은 부대관리훈령에 반영하여 기념행사를 올해부터 추진 한다는 것. 군인가족의 긍지와 자부심 고취 등을 위해 매년 9월 넷째 금요일을 「군인가족의 날」로 정하고, 이날 각종 기념행사 등을 실시할 예정으로 오는 9월 27일에 첫 번째 「군인가족의 날」을 기념하여 모범장병 및 군인가족 선발 포상, 국내시찰, 초청 기념행사, 다양한 격려행사와 복지혜택 확대 등을 실시하는 것이다 먼저 국방부는 모범장병 및 군인가족 선발을 위해 지난 7월 23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군인가족 수기 공모를 했다. 이후 국방부, 각 군 심사를 거쳐 최종 60명을 선발했다. ‘군인가족의 날’을 홍보하고자 기념 엠블럼·홍보문구 공모도 했다. 국방부는 행사 외에 국군 장병과 군인가족을 위한 할인, 무료 음료쿠폰 제공 등 복지혜택도 확대한다. 국군복지단은 이달부터 휴양시설 객실 요금 10%를 추가 할인하고, 체력단련장 음료·주류 1회 무료 쿠폰 등 여러 복지혜택을 국군 장병·군인가족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에서는 국군 장병 응원광고 송출 및 현수막을 설치하고, GS리테일은 판매제품에 응원스티커를 부착해 수익금 일부를 군부대 위문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제1회 군인가족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모범장병과 군인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행사가 끝난 뒤 용산 군문화 페스타를 관람하며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기념행사를 통해 군인가족에게 감사한 마음과 진심 어린 위로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인가족이 감당하고 있는 희생과 어려움이 사회적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찬은 군인가족의 희생과 어려움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직접 주관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부산광역시 기장군] 동남권원자력의학원에서 지역 주민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기장군 제공)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부산시 및 서생면주민협의회와 함께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해 '동부산권 필수의료체계 구축지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동남권원자력의학원(기장군 장안읍 소재) 내 심뇌혈관센터 구축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지원예산은 모두 53억원(부산시 1억, 기장군 32억, 서생면지역상생합의금 20억)으로, 전용수술실 구축비와 혈관촬영기, 수술현미경 등 장비구입비로 사용된다. 부산시와 기장군은 올해 본예산 및 추경예산을 통해 지원예산을 확보 완료했으며, 지난 20일 서생면 주민상생합의금 예산지원 확정으로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심뇌혈관센터는 오는 10월 착공해 내년 2월 중 준공과 장비 입고를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향후 심뇌혈관센터 구축이 완료되면, 응급환자 발생 시 빠른시간에 치료와 사전 예방이 가능해짐으로써 환자들의 골든타임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은 지역 여건이 유사한 울주군 서생면 주민협의회가 사업에 동참하면서 지역 간 상생협력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동부산권 심뇌혈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해 소중한 군민의 생명을 지키고, 지역사회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원인의 15.8%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부산의 심장질환 사망자는 인구 10만명당 39.9명으로 전국 평균인 27.6명을 크게 웃돌고, 뇌혈관질환 사망자도 23.0명으로 전국 평균(21.3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뇌혈관질환 유병률은 55∼74세 대비 약 2배, 19∼55세 대비 약 13배 더 높으며 지역별 격차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기장군 장안읍과 일광읍 지역은 노인인구 비율이 전국 평균치를 크게 상회하지만, 권역별 심뇌혈관질환센터(동아대병원, 울산대병원)까지 접근성(장안읍사무소 기준 약 40㎞, 50분가량 소요)이 떨어져 심뇌혈관 질환 응급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급성심근경색 2시간, 뇌졸중 3시간)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기장군, 부산광역시 그리고 심뇌혈관센터 접근성이 용이한 울주군의 사)서생면주민협의회가 뜻을 모아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내에 심뇌혈관센터 구축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현재 사업예산 확보를 완료하고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김사라 기자 sarakim@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 ▣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 는 지난 추석 명절과 이후 명절이 끝난 이후 첫날부터 다양한 시정 주요 관련 행사들과 시책 사업들을 진행했다. 특히 유정복 인천 광역시장은 평소 소통과 대화를 이어가던 SNS F/B 에 직접 참여하고 실행한 사업들의 소식들을 전하면서 관내 시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아래 기사들은 유 시장이 밝힌 주요 시정 관련 소식들과 관내인 인천에서 개최된 국제적인 행사에 참석한 내용등을 담은 사진과 함께한 기사들이다. 지방자치의 주역은 시민들이다. 소통이 없이는 신뢰와 성과도 희석될 수 있다. 본지 에서는 가능한 각 지역의 이슈가되는 참여 자치시정 소식들을 가감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본사가 거주하고있는 인천 지역을 중심한 뉴스의 빈도가 높다는점은 양해 요청 드리는 바이다. [편집자 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지방자치 주역 초청해 '인천의 미래' 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 시장 유정복)는 9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하여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에서 "인천 발전과 30년 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해 오신 분들을 모시고,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상상플랫폼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의례적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제언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참석자들 간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유정복 시장은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를 생각하며 시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방자치의 가치를 발전시키고, 시민이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 축하 인사 전해 ◆"대회 통해 세계 복음화는 물론 인천의 역사와 문화, 미래 번영 알릴것" ◆22일부터 세계 22개국 5,000여 전 세계 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들 참여 ◆인천 송도 컨벤시아서 9월 22일 부터 28일까지 900 개 소그룹 토의 등 ◆빌리 그래함과 존 스토트 주축 되어 1974년 스위스 로잔 대회가 시초 ◆9월 22일부터 28일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 주제 송도 컨벤시아에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와 관련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3일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222개국 5,000여명의 전세계 교회를 대표하는 기독교지도자가 인천에 오셨습니다' 라고 밝히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 시장은 ' 기독교 EXPO와도 같은 제4차 로잔대회가 어제 밤에 인천에서 개막식을 갖고 일주일 동안 행사를 치르게 됩니다. 139년전 아펜젤러와 언더유드 선교사가 제물포항에 첫발을 내딛어 우리나라 복음화의 출발지가 된 인천에서 세계적인 기독교 대회를 갖게된 것입니다. 이 대회를 통해 세계 복음화는 물론 인천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래 번영을 잘 알리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인천을 찾은 세계 각국 국내외에서 참가한 기독교지도자들에게 인사와 함께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로잔운동은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였던 빌리 그래함과 존 스토트가 주축이 되어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진행된 대회가 시초가 되었다. 이 대회는 전 세계 모든 지역에 예수 그리스도와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참여하면서 운동으로 확장되어 오늘날까지 이르렀다. 로잔운동은 “온 교회가 온전한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자”는 문장으로 축약될 수 있는데, 이를 위해 전 세계의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아이디어들을 연결하는 것을 핵심 사역 방향으로 삼고 있다. 1974년(스위스 로잔), 1989년(필리핀 마닐라), 2010년(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이어 2024년(대한민국 송도) 50주년 기념 제4차 대회가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 ( Let the Church Declare and Display Christ Together)' 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것이다. 공동조직위원장, 한국로잔위원회 의장 이재훈 목사 한국준비위원회 총무 문대원 목사 제4차 로잔대회 공동조직위원장, 한국로잔위원회 의장 이재훈 목사는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는 세계 복음화를 위해 아시아 교회와 한국 교회가 공동으로 섬기는 축복의 자리입니다. 한국 교회가 로잔운동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한국 교회의 기도가 모아져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기대합니다. 이번 로잔대회를 통해 세계 교회의 형제자매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임을 고백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세계 교회가 새로운 시대적 소명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자 헌신하는 역사적인 시간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전했다. 이번 제4차 로잔대회 한국준비위원회 총무 문대원 목사도 '2024년 제4차 로잔대회가 한국에서 열리게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이자 섭리입니다. 지난 50년간 로잔운동은 세계 선교를 위한 인플루언서와 아이디어를 연결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귀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성경의 절대적 권위에 기반한 복음주의 선교가 전 세계로 확산하는 데 로잔운동은 영적인 활력과 창의적인 전략들을 제공했습니다. 20세기 후반부터 세계 선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감당해 온 한국 교회가 이번 로잔대회를 통해서 로잔의 정신인 겸손(Humility), 정직(Integrity), 단순(Simplicity)을 체득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2월 미국 애즈베리 대학에서 일어난 부흥은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그분을 간절히 찾는 이들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한국 교회와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2024 서울-인천 제4차 로잔대회는 로잔운동 국제본부가 주최하고 한국및 아시아로잔 위원회가 주관하며 현장 참가 인원은 222개국 5천여명으로 참가대상은 목회자, 선교사, 기업가, 정치인, 직장인, NGO, 예술가, 법률가, 교육자, 환경운동가 등이 참여한다. 22일부터 진행된 로잔대회는 22일 도착 개회식을 갖고 27일(금)까지 사도행전 성경강해와 900개의 소그룹토의, 주제강의 (부흥,선교적 공동체, 핍박과 선교, 일터선교, 섬기는지도력)와 이슈네트워크(월), 일터사역(월-목), 지역네트워크(금)와 자녁집회 월(회개), 화(50주년기념: 기쁨), 수(성찰), 목(새ㅑ로움), 금(화해)와 소그룹 미팅 등 프로그램을 갖고 마지막 28일(토)오전에 주제강의 (그리스도의 왕되심)를 마지막으로 폐회한다. 인천시, 전국 최초 ‘고정밀 수직영상’ 9월 23일부터 행정망 서비스 개시 인천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고정밀 수직영상'을 자체 제작해 9월 23일부터 내부 행정망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고정밀 수직영상'은 지난해 촬영된 국토지리정보원의 항공영상을 활용해 지리정보시스템(GIS) 플랫폼 내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보안성 검토와 품질 검증을 완료했다. 이 영상은 기존 정사영상의 왜곡과 위치 정확도를 보완하여 실제 지형의 형태와 크기를 더욱 정확하게 표현한다. 이를 통해 인천시는 1947년부터 구축·보유한 정사영상과 비교하여 효율적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석진규 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수직 항공영상 서비스는 도시 계획, 토지 이용 분석,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전망이며, 2025년부터는 영상 품질을 더욱 개선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시, ‘선미테마아일랜드 관광단지’지정 옹진군 덕적면 선미도 일원에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되고 관광객 방문이 크게 늘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옹진군 덕적면 북리 산 187번지 선미도 일원을 ‘선미테마아일랜드 관광단지'로 지정해 고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관광단지는 관광객의 다양한 관광과 휴양을 위해 각종 관광시설을 종합적으로 개발하는 관광 거점지역으로 「관광진흥법」에 따라 지정된다. 현재 전국에는 50곳의 관광단지가 지정돼 있으며, 인천에서는 2012년 ‘강화종합리조트 관광단지’ 이후 12년 만에 두 번째로 지정된 것이다. 옹진군 덕적면에 속한 선미도는 총면적 129만 114㎡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무인도서로 최고 높은 곳에 등대가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덕적도와 인접해‘덕적도의 예쁜 꼬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인천항과는 약 50㎞, 덕적도 능동자갈해변과는 약 500m 떨어진 거리다. 선미도에 지정된 ‘선미테마아일랜드 관광단지’는 66만 417㎡ 부지에 섬 지형 및 자연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숙박시설, 보타닉가든(식물원), 등대 공원, 글램핑장, 풍차 테마파크 등 다양한 관광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3,080억 원으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 시행은 관광단지 지정을 제안한 (유)선미아일랜드가 맡고, 전액 민간 자본으로 조달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선미테마아일랜드 관광단지가 완료되면 주변 관광자원인 덕적도 서포리 해변, 능동자갈마당 등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미도만의 잠재된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고 차별화된 관광시설이 조성계획에 수립될 수 있도록 민간 개발자, 옹진군과 소통하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우호협력.경제교류 활성화 위해 중국 선양 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중국 랴오닝성의 성도(成都)이자 가장 큰 산업도시인 선양시와의 우호협력과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국 출장길에 오른다.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선양 간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와 ‘2024 선양시 한국주간행사’등을 기념하기 위해 선양시의 초청으로 이뤄지게 됐다. 유정복 시장은 중국 동북 3성의 경제중심지이자 중국의 산업재생과 경제력 부흥의 중심축인 선양시를 방문해 하오 펑(郝鹏) 랴오닝성서기, 왕 신 웨이(王新伟) 선양시 서기를 각각 만나 양 도시 간 우호 교류와 기업체들의 협력 플랫폼 구축 등에 대해 논의하며 인천기업의 중국 동북성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시와 선양시의 ‘자매결연 10주년 기념행사’와 선양시와 주선양총영사관이 공동주최하는 ‘2024 선양시 한국주간행사’에 차례로 참석해 양 도시 간 문화·관광 등 교류 확대를 위한 인천의 매력을 현지에 적극 알릴 예정이다. 특히 양 행사에는 인천시립무용단이 한국전통무용을 선보이며 현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랴오닝성과 선양시에서 각각 주최하는 「선양 국제우호도시 경제무역대회」(25일),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26일)에 참석해, 인천의 대(對)중국 정책 방향과 한중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인천의 뛰어난 투자 기반시설(인프라)과 성장 비전, 기업무역 활성화를 위한 지방 도시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는 박주봉 인천상공회의소 회장과 기업인들이 함께해 랴오닝성과 선양시의 기업들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유정복 시장은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한 차원 높이는 한편, 랴오닝성과의 경제협력 플랫폼을 마련해 인천기업의 원활한 동북성 진출과 문화·관광 등 민간교류 활성화를 견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랴오닝성 중 3개 도시(선양, 다롄, 단중)와 자매우호도시를 맺었는데, 그중 선양시는 2014년 6월 자매결연 체결 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양 시는 시장을 비롯한 고위급 상호방문과 함께 올해는 선양시 한국주간행사 방문(4월), 인차이나포럼 국제콘퍼런스 참석(9월) 등 꾸준하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인구 914만 명의 선양시는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지로 시진핑 주석이 제시한 ‘동북진흥계획’에 따라 기존 제조업을 혁신하고 현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첨단 제조업, 로봇, 인공지능(AI), 바이오, 친환경 에너지 같은 미래 사업 등에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어 스마트 시티 건설 경험과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생태계를 보유한 인천시와 다양한 경제협력이 기대되는 도시다. 부패 취약 요인 개선 나선 인천시, 청렴대책추진단 추진실적 보고회 인천광역시는 청렴도 개선을 위한 실천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9월 20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4년 청렴대책추진단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부패 취약요인에 대응하고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청렴대책추진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패 취약분야 청렴도 개선 대책과 국민권익위원회의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 등 20개의 필수 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연말까지 보완해 완료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회의에 앞서 시 소속 3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갑질 근절 및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해,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청렴을 실천하고 갑질 없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인천시 모든 공직자는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개인의 이해나 관심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고,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라며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준수하며 생활 속 청렴을 실천해, 시민의 신뢰 회복에 힘써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추석 명절, 3만 7,000여 명 시민에 총 6억 4,300만 원온누리상품권 환급 올 추석 명절, 전통시장을 통해 질 좋은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고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은 인천시민이 3만 7,000여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진행한 추석 명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당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금액의 30%를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로, 본 행사를 통해 3만 7,525명이 총 6억 4,300만 원을 환급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 가격 안정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해 소비 심리가 위축된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전통시장 6곳, 680여 개 점포가 참여하는 등 역대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진행했다. 소비자는 질 좋은 우리 수산물을 싼값에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은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우리 수산물의 소비가 더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 개최와 지원을 통해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올해 총 8회 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해 201,054건, 34억 1백만 원 환급의 성과를 거뒀다. 인천광역시,23일 27일 ‘정신질환자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데이트’ 진행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23일과 27일, 관내 정신질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질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마음의 힐링과 돌봄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의 ‘2024년 정신질환자 및 가족 지원 실태 조사’에 따르면, 정신질환자 가족의 61.7%가 돌봄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데이트'는 23일(월)에는 CGV 인천 시민공원역점, 27일(금)에는 CGV 인천가정역점에서 각각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극장을 단독으로 대관하여 가족들이 편안하고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관내 정신질환자의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군·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정신재활시설을 통해 개별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네트워크팀(☎032-468-9911, 내선 3)으로 하면 된다. 인천시는 이 외에도 정신질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재까지 500명의 가족에게 돌봄 및 정신질환 관련 교육을 제공했으며, 가족 간 소통을 위한 자조 모임과 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가족 간의 격려와 돌봄 경험을 공유하는 ‘정신질환자 가족 소통과 공감의 밤'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상열 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영화 데이트'가 정신질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형 탄소중립 시민문화 확산 ‘2024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개최 인천광역시는 9월 2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인천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4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의류, 도서, 장난감, 유아용품 등 중고물품을 무료로 판매 및 교환할 수 있으며, 영리를 목적으로 대량의 물품을 반입하거나 신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금지된다. 중고물품 판매 후 발생한 이익금의 10%는 연말에 지역 내 이웃에게 후원금 및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자원순환 및 재활용 관련 체험과 기관‧단체의 나눔 활동도 진행되며, 폐건전지와 폐우산 수거코너도 운영된다. 텀블러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공정무역 커피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의원이 기부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코너가 열릴 예정이며, 인천시교육청 중앙도서관과 협력하여 알뜰도서전도 개최된다. 시민들이 안 읽는 동화책을 가져오면 최근 5년 이내 발간된 책으로 1:1 교환할 수 있으며, 비닐봉지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접수처에서 종이쇼핑백 기부를 받아 요청하는 시민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나눔장터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접수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70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을 위해 전화접수 배려석도 운영된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장터를 통해 가정 내 중고물품이 지역 사회에서 선순환되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원순환 나눔 체험의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인천광역시, 초등학생 대상 ‘제3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개최 - 미래세대가 그리는 캠프마켓의 비전, 10월 19일(토) 캠프마켓 다목적 야외운동장에서 개최 - - 과학체험, 마술체험,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 연계 추진- 인천광역시가 10월 19일 캠프마켓 다목적 야외운동장에서 인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제3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리기대회는 캠프마켓의 역사적․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미래세대가 생각하는 캠프마켓의 다양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발굴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내가 사랑하는 캠프마켓(자연, 추억, 일상, 미래)’이며 그 밖의 캠프마켓을 소재로 한 다양하고 참신한 주제가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9월 19일부터 10월 11까지 캠프마켓 홈페이지 및 e가정통신문에 게시된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접수로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참가 학생은 대회 당일 오후 13시까지 운영본부에서 참가 확인을 마쳐야 하며, 참가자에게는 도화지가 제공된다. 개인 준비물은 그리기 도구, 돗자리, 간식 등이며, 보관 및 전시 시 훼손 우려로 입체적 재료는 사용이 불가하다. 참가작품은 대회 이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상 등 15점을 선정하여 입상자에게 인천광역시장상과 인천광역시교육감상을 수여한다. 입상결과는 캠프마켓 홈페이지(www.incheon.go.kr/campmarket)를 통해 발표된다. 아울러 가족과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과학체험, 마술체험,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형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참여자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다양한 캠프마켓 시민참여 문화행사를 통해 캠프마켓의 역사적․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이번 그리기 대회를 통해 미래세대가 캠프마켓에 관심을 가지고 재능과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남동구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구청장 박종효) 은 추석 명절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남동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등 다양한 각종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들을 갖고있는 남동구는 박종효 구청장의 적극적인 구민과 함께하는 원칙적인 구정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어느 지방자치구들보다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 구청장은 구민들의 사업이 진행되는 곳은 발로뛴다는 평소 구정 정책의 소신을 토대로 매일 가능한 시간들을 할애해 참여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편집자 주] 2024 남동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 남동구 자원봉사센터, 반려견과 함께하는‘남동반려견순찰대’ 운용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2024.09.22.(일) 남동어울림광장에서 2024 남동반려견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남동반려견순찰대’를 모집 했으며 반려견순찰대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하며 지역 내 안전 점검 순찰 및 지역 주민 인식개선을 위한 각종 캠페인에 참여하는 활동으로 지난 8월 28일까지 신청 접수 후 9월 7일 선발 심사 면접을 거쳐 선정됐다. 선발 기준으로는 남동구 내에 거주하며 동물등록을 한 반려인과 반려견으로 주기적인 산책과 순찰 봉사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선발 심사에서 진행하는 선발 심사 기준에서 70점 이상으로 합격 했으며 선발된 반려견순찰대는 추후 발대식,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원활한 자원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12월까지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2024 제5회 남동뷰티 페스티벌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9월 21일(토) 종합예술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2024 제5회 남동뷰티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남동구청이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인천남동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 현재, 과거를 통한 시간’을 주제로 선보인 헤어쇼와 헤어 작품 전시, 문화공연, 다양한 체험, 이·미용 커트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 미용인의 정보 공유 및 뷰티문화 인프라 조성이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뷰티문화 활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2024 제16회 남동복지한마당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9월 21일.(토)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제16회 남동복지한마당 기념식을 개최했다. 제24회 남동구청장기 태권도대회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9월 21일(토)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제24회 남동구청장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치매인식개선 문화공연 신마당극 심청전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9월 20일 (금) 구청 대강당에서 2024 치매인식개선 문화공연 신마당극 심청전을 개최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과천시 ] 과천청년네트워크 활동 모습 (사진= 과천 청년네트워크 제공) 과천 청년으로 구성된 ‘과천청년네트워크(청년정책협의체)’에서는 시의 청년정책사업으로 발굴한 6개의 제안 사항에 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하는 ‘대시민 투표’를 10월 3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 과천청년네트워크는 지난해 2월 발족하여 지역 청년 1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시에 제안할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기존 정책에 대한 검토와 숙의 토론 등을 거쳐 수용 가능성, 창의성, 수혜자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총 6가지의 정책제안사업을 확정했다. 이번 대시민 투표 대상이 되는 사업은 육아용품 대여사업, 청년포털 구축사업, 문화체육네트워크 활성화사업(과천광장), 문화예술 생활화 프로젝트(관내 문화시설 리워드 사업 등), 과천스마트도서관 확대, 과천 청년 자매도시 교류사업 등이다. 과천청년네트워크 활동 모습 (사진= 과천 청년네트워크 제공) 과천청년네트워크는 21일 중앙공원에서 개최되는 ‘과천청년축제’와 청년공간 ‘비행지구’에 투표소를 설치하여 기간 동안 시민의 의견을 받는다. 또, 비행지구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투표가 이루어진다. 청년네트워크가 제안한 사업은 소관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신규사업 또는 개선사업으로 과천시 정책에 반영된다. 신계용 과천 시장은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창구가 되는 과천청년네트워크에서 사업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이번 조사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필우입니다.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5도가량 더 내려가겠고요. 맑은 날씨에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고기압으로부터 동풍이 유입되면서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 비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요. 동풍에 의해 만들어진 낮은 구름대로 인해 강원산지에는 내일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부분의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요.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과 전남권, 경상권,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광주 19도, 부산 21도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까지 내려가겠고 낮 기온은 대전과 대구 26도, 서울과 부산 27도 광주 28도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이어서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푸른색과 녹색으로 표현된 찬 공기가 차차 우리나라를 덮고 있습니다.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 차가운 동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내려가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5도가량 낮은 11~21도로 중부지방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 강원내륙과 산지는 10도 내외로 내려가겠는데요. 최근까지 이어진 늦더위와 비교하면 내일 아침은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반면, 맑은 날씨에 낮에는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다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지겠으니까요.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강수 전망입니다. 동풍이 지형을 만나 수렴하는 동해안과 하층의 약한 기압골을 따라 기류가 수렴하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구름대가 만들어진 가운데 오늘 종일 비가 오락가락 이어졌고요. 그 밖의 지역에도 대기 중층으로 찬 공기가 지나면서 산발적으로 비가 조금씩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이 비는 대부분 오늘 밤에 그치겠지만 동해안을 중심으로 내일 이른 새벽까지 제주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해 만들어진 낮은 구름대로 인해 내일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과 내일 예상 강수 지역과 강수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해상 전망입니다. 고기압이 동해북부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매우 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늦은 밤 서해상부터 차차 해상 상황이 나아지겠지만 내일까지 물결이 최대 4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까요.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경상권해안과 제주도에도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당분간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SNS F/B 화제. 이슈 글. 사진] 오늘같은 날 여기 안 오면 언제 오겠어 -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 ( 사진 = Dentist John M ) 갑작스러운 폭우로 며칠간 비 소식에 피해를 입은 곳도 많았던 ... 폭염 더위 뒤에 가을 제 날씨를 만끽할 수 있었던 서울의 한폭 그림같은 사진을 담은 Dentist John M 님의 SNS F/B 게시 사진이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잔잔한 한강의 물결이 어우러져 보이는 9 월 22일 (일)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바라다 보이는 도심쪽 건물들의 풍광이 가을 날씨를 느끼게 하고있다. seo@dailyngonews.com
[부고 / (속보) 데일리NGO뉴스 = 장기표 원장 별세] ‘영원한 재야’로 불리우며 마지막 '국회의원 특권 폐지'운동을 전개하던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22일 오전 1시 35분 입원 중이던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우리 사회의 밝은 빛을 비췄으나 주목받기를 원치 않았던 신문명정책연구원 故장기표 원장은 지난 7월 15일자로 자신의 SNS를 통해 담낭암 말기 (4기)이고 다른 장기에 전이 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더해준 가운데 마지막 정리를 하면서 항암치료를 받지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본지 7월 20일자 보도) 장 원장은 당시 글을 통해 ‘오늘 저는 말씀드리기 대단히 어려운 일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며칠 전에 건강 상태가 아주 안 좋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담낭암 말기에 암이 다른 장기에까지 전이되어 치료가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죽음을 앞둔 판정에 ‘당혹스럽긴 했지만 살 만큼 살았고, 할 만큼 했으며, 또 이룰 만큼 이루었으니 아무 미련 없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합니다. 더욱이 자연의 순환 질서 곧 자연의 이법에 따른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사람이기에 자연의 이법에 따른 죽음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라며 초연한 뜻을 전했다. 그러나 故 장기표 선생은 밝힌 글을 통해 ‘어찌 회한과 아쉬움, 그리고 못다 한 일에 대한 안타까움이 없겠습니까?’라면서 ‘더 가슴 아픈 것은 평생 나라의 민주화와 민족통일, 그리고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해왔건만 요즘 대한민국이 돌아가는 꼴을 보노라면 이런 나라 만들려고 그토록 열심히 노력해왔나 싶어 자괴감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도한 양극화와 이에서 오는 위화감과 패배 의식, 그리고 높은 물가와 과다한 부채, 여기에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온갖 사건 사고로 고통을 겪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도 문제지만, 앞으로 더 살기 어려운 나라가 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이 엄습해 있는 터에 이를 극복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할 정치는 그야말로 무지의 광란이라 불러 마땅할 팬덤정치가 횡행하여, 이러다가 나라가 망하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마저 듭니다. 더욱이 이를 극복할 방안을 찾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는 점에서 걱정스럽기 그지없습니다. 단지 물극즉반 (物極則反) 곧 사물이 극단에 치우치면 반드시 대반전이 일어나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거늘 이를 극복할 대반전이 일어나기를 기대할 뿐입니다.’라고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본지 7월 20일자 보도된 기사 내용으로 이후 장기표 원장은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오다 9월 22일 항암 치료를 받지않은 가운데 새벽 1시 35븐 입원중인 일산 국립암센터에서 78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평생 재야운동가로 자리매김을 해왔던 故장기표 원장은 민중당 정책위원장과 개혁신당 대표를 역임했고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아 특권폐지당 창당을 준비해오기도 했다. 2021년 7월,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나 9월 15일 1차 경선에서 바로 컷오프 되었으며 특권폐지당 창당을 시도 하면서 특권폐지국민운동본부를 결성 했던 것이다.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지도층 등 권력을 가질 수 있는 특권층들에 대한 과도한 권리들의 폐지를 강력하게 강조하고 그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는 뜻을 표출한 것이다. 故 장 원장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선언을 했으나 결국 출마하지 못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국민의소리 시민단체를 만들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광화문집회를 주도 하기도 했으며 알려지지않은 내용이지만 현재 법안으로 만들어진 '증인보호법'제정을 위해 당시 현 야당 모 의원을 비롯해 시민운동가인 손 모 교수, 김 모 총장, 서 모 대표 등과 함께 기초 안을 반들어 협의 논의 조정을 했으나 현 야당의 정치권 입장만을 담은 안으로 만들어지면서 상실감을 받은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보수 정치권 에서의 새로운 모색 역시 자리 잡지를 못하고 말았다. 故장기표 대표에 대해 나무위키는 '대한민국의 시민운동가, 정치인'이라고 표제를 달았고 민주화 운동과 노동 운동, 시민 운동의 대부이면서도 제도권 정치에 진출하지 못한 이러한 행보로 영원한 재야(在野)라는 별명을 얻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의 정치활동의 시작은 민중의 독자적인 정치세력화를 부르짖던 장기표, 이재오, 이우재는 노동운동의 상징이었던 김문수와 손잡고 1990년 대중적인 진보정당을 기치로 민중당을 창당한 것으로 이후 어려움을 겪다가 1992년 14대 총선에서 한명의 당선자를 내지못해 자동 해산되었다. 故 장 원장은 1945년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나 마산공고를 졸업하고 1966년 서울대 법학과에 입학 후 전태일의 분신자살을 접하면서 학생운동과 노동 운동에 투신했으며 1995년에야 졸업했다.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이소선 여사와 한동안 도봉구 쌍문동에서 살며 노동운동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대생 내란음모사건, 민청학련사건, 청계피복노조 사건, 민중당 사건 등으로 9년간 수감 생활을 했고 12년간 수배 생활을 겪었으며 민주화 운동에 따른 보상금을 일절 수령하지 않고 생활해 왔다. 故 장기표 원장은“누구나 자기 영역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데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보상금을 받는 게 말이 되느냐”고 밝히고 보상금을 수령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故장기표 원장은 보수정당으로 변신을 시도해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소리당 창당준비위원회를 결성하였고 이후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등이 구성한 보수통합 논의 기구인 혁신통합추진위원회에 참여 하는등 나름 파격적인 결과로 미래통합당 창당준비위원장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결국 제도권 진입을 하지못하고 투쟁과 특권변화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담낭 암 판정을 알린 후 두달 보름여만에 7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무하 씨와 딸 2명( 장하원. 장보원)이 있으며 사위 박재성, 오대영 씨로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3층) 에 마련 되었다. 장례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장으로 치러지며 발인 및 장지는 26일로 05시 발인 후 장지인 이천 민주화운동기념공원에 안장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대구광역시 ] 9월21일 대구 동성로 한일극장 정문입구에서 열린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 찬성집회가 우중에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주최측인 대구 행동하는우파시민 연합 김호경 대표가 밝혔다. 이날 집회는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을 반대하는 단체들도 집회 신고를 했으나 오전에 철수를 한것으로 확인 됐으며 결국 찬성집회와 함께 대립 집회가 예상되어 대구 지역 언론사들이 우중에도 취재를 했으나 보도가 되지는 않은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정희 우상화사업 반대 범시민운동본부'는 최근 대구시가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부르기로 한것과 박정희 대통령 동상 설치를 추진하는것과 관련해 지난 10일 대구시에 대한 주민감사청구를 위한 '주민감사청구 대표자증명'을 국토교통부에 신청 했다. 동 시민운동본부는 그와 관련해 대구시 조례의 폐지를 청구하기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해온데 이어 행정 저지를 위한 지방자치법에 따른 '주민감사청구'를 추진하기로 한바 있다. 주민감사청구 서명을 받기위해서는 국토부장관에게 대표자증명서 교부신청서를 먼저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며 지방자치법 제21조에 따르면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그 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의처리가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해친다고 인정되면 주무장관에게 감사를 청구할 수 있다고 되어있기 때문에 '박정희 대통령이 친일. 독재, 부패로 얼룩진 인물로 이를 기념하는 것은 헌법정신에 위배된다'고 주장하며 그밖에도 '공정성 결여와 동대구역 광장의 국유지로 대구시가 국가철도공단과의 협의.지명위원회 심의등을 거치지않는 등 행정절차를 위반 했으며 부당한 행정으로 대구시민의 혈세를 낭비했다'는 주장을 하고있다. 시민운동본부는 국토교통부의 감사결과나 대구시의조치가 미흡할 경우 지방자치법 제22조에 따라 주민소송을 추진할 예정이라고도 밝힌 바 있으며 대구시에는 '공간시설 시민제안서'를 제출했고 이 또한 거부될경우 '거부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하겠다고도 밝혔으며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과 당차원에서 적극 지원을 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날 동상건립 찬성집회에는 우중에도 오영국 태블릿피시 진상위원회 회장 .턴라이트 강민구대표. 벨라도 안정권 대표. 김사랑 작가와 이번에 가석방으로 출소 한 이희범 대표. 대구 행동하는우파시민연합 대구투쟁본부등 많은 우파 애국단체 관계자들이 박정희대통령 동상건립이 마무리 될때까지 목표를 세워 공동 연대 투쟁하고 힘을 보탤것과 함께 결의와 공동 활동 추진할것임을 밝혔다. ◀위 대구행동하는 시민연합 김호경 대표와 박근혜 대통령 사저 입주 당시부터 언덕에 설치해온 대형 태극기 대구 행동하는우파시민 연합 김호경 대표(이하 우파시민연합)는 "다음주 9월28일토요일 대구 동성애축제 집회 박정희 대통령 동상 반대하는 자들과 맞불집회 한다" 라면서 "경찰서 에서 집회금지 통보를 저 한테 했지만 한일극장입구에서 오후1시부터 무조건 진행 음향장비 재정비 수리해서 준비 단단히 하겠다"라면서 우파 단체와 보수우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 하기도 했다. 우파시민연합 김호경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 달성사저 대형태극기 입주 하기전 허허벌판에 집회신고 물품으로 단체 회원들과 설치 빈터를 그나마 대통령 사저 임시표식으로 보이기 위해 사저앞 경사진 위치에 대형 태극기를 그동안 사비를 들여가며 계속 교체해가며 설치 해왔고 최근 대형태극기 철거를 완료하고 앞으로 합법적으로 달성군청에서 군비로 태극기 형태 화단조성을 하던지 계속해서 관리가 가능한 방법 좋은 이미지로 환경 정리를 해서 10월까지 마무리 하기로 한바 있다"며 "많은 수고를 해주신 달성군 곽동환의원님과 수년간 고생하시고 많은도움을 주신 모든 애국동지님들께 감사 드린다"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