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스포츠 ] 2024년 아시아 대학 농구 챌린지 연세대학교와 베이징대학교 경기 (사진= 아시아대학농구리그(AUBL) 제공) [홍콩/Asian University Basketball League] 아시아대학농구리그(Asian University Basketball League, AUBL)가 동국대, 건국대, 연세대 등 한국의 강팀들이 참여하는 첫 시즌을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엘리트 경쟁에서 지역 최고의 대학간 프로그램들을 하나로 묶는 최고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AUBL은 아시아 대학 농구의 역사적인 진전을 의미한다. AUBL은 중국, 일본, 한국의 최고 팀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명망 있는 대학 농구 프로그램을 조명하는 선구적인 범지역 농구 대회이다. 획기적인 신규 리그는 대학 스포츠가 지닌 에너지와 흥분 및 ‘마치 매드니스(March Madness)’ 수준의 팬덤을 이 지역으로 가져와 국제적인 경쟁을 만들고 최고의 재능을 선보일 것이다. AUBL은 알리바바(Alibaba) 회장이자 브루클린 네츠(Brooklyn Nets)의 구단주인 조 차이(Joe Tsai)가 설립한 블루 풀 캐피털(Blue Pool Capital)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 아시아 대학 스포츠를 총괄하는 기관인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AUSF)은 AUBL의 설립을 공식 승인했다. AUSF는 2024년 11월 홍콩에 본사를 둔 스포츠 지주회사 리얼리그(Realeague)와 함께 새로운 리그 창설을 위해 독점적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AUBL의 총재 겸 공동 창립자인 제이 리(Jay Li)는 “아시아에는 10억 명에 가까운 농구 팬이 있으며, 우리는 전체 농구 생태계에서 가장 잠재력이 풍부한 곳이 대학 수준에 있다고 본다”며 “열정적인 팬, 강렬한 경쟁 에너지, 놀라운 팀워크와 스포츠맨십은 이 스포츠가 가진 DNA의 핵심이다. 우리는 아시아 최고의 대학팀들을 모아 스포츠의 발전과 궤적을 가속화할 역사를 정의하는 리그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AUBL의 투자자 겸 브루클린 네츠 구단주인 조 차이(Joe Tsai)는 “전직 대학 운동선수로서 대학 스포츠가 선수 개인은 물론 그들이 속한 지역사회 모두에게 얼마나 소중한 가치를 지니는지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시아 최상위권 대학교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중 하나이며, 학교 간 경쟁을 통해 자연스럽게 스포츠로 확장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AUBL의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시아의 성장하는 농구 시장, 떠오르는 인재들, 그리고 제도적 지원 확대는 성공적인 대학 스포츠 리그를 구축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마련해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AUBL의 경기운영본부장이자 현 에픽스포츠 대표인 김병욱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 대학교들이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보다 완성도 높게 이번 대회를 준비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글로벌 무대를 만들어 낼 것을 약속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에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선수들이 존재한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싶으며, 이러한 무대는 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AI 혁신과 문화유산이 융합된 도시로 잘 알려진 중국 항저우에서 AUBL은 올 여름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단일 토너먼트 형식으로 첫 시즌을 개최할 예정이다. 7일간 진행되는 24개의 흥미진진한 경기를 통해 아시아 최고의 12개 대학팀이 모여 사상 최초의 AUBL 챔피언십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AUBL은 2026년부터 6개월 이상 진행되는 홈 앤 어웨이 시즌 형식을 선보이며, 사전 결정된 중립 지역에서 ‘4강’ 챔피언십 토너먼트로 마무리된다. AUBL 2025년 시즌 참여 대학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연세대학교 (한국)/ 건국대학교 (한국)/동국대학교 (한국)/ 칭화대학교 (중국)/ 하쿠오대학교 (일본)/ 베이징대학교 (중국)/ 일본스포츠과학대학교 (일본)/ 타이위안 기술대학교 (중국)/ 국립정치대학교 (중화민국)/ 홍콩대학교 (중국 홍콩)/ 상하이교통대학교 (중국)/ 저장대학교 (중국) 연세대는 한국 대학 농구계에서 가장 전설적인 팀 중 하나로, ‘열정, 명예, 단결, 그리고 절대 항복하지 않는 정신’을 팀 모토를 고수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는 매끄러운 팀워크, 정확한 3점슛, 견고한 수비로 유명하며, 특히 속공과 외곽 슛 억제에 능숙하다. 연세대학교 윤호진 감독은 “지난해에도 초대해 주셔서 연세대학교가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다시 한번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 농구를 아시아에 알릴 수 있는 만큼 올해도 의미 있는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나라와의 경쟁을 통해 선수들이 더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올해는 건국대학교, 동국대학교와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 남자농구팀은 팀워크와 실행력을 강조하는 전술 시스템으로 한국에서 잘 알려져 있다. 이 팀은 김준영의 리더십과 프레디의 높이를 앞세워 2024시즌 KUSF 대학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황준삼 감독은 20년 넘게 건국대 농구부를 이끌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팀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 동국대는 유연하고 다양한 전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팀의 주축인 김명진·우상현을 앞세워 달리는 농구를 유지하며, 큰 가드진을 활용해 속공 전개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이호근 감독은 오랜 지도자 경력을 바탕으로 많은 선수들의 프로 진출을 돕고 있으며, 동국대를 끈끈한 수비와 패기를 지닌 팀으로 이끌고 있다. AUBL은 지역 협력을 증진하고, 엘리트 교류를 촉진하고, 개발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차세대 아시아 선수와 팬을 위한 통합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투자자 블루 풀 캐피털(Blue Pool Capital)은 알리바바 그룹 초대 회장이자 브루클린 네츠와 뉴욕 리버티 구단의 구단주인 조 차이(Joe Tsai)의 가족 투자회사이다. 아시아대학농구리그(AUBL)는 아시아대학스포츠연맹(AUSF)의 승인을 받은 아시아대학농구리그(AUBL)는 중화권, 일본, 한국의 최고 팀을 중심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명망 있는 대학 농구 프로그램을 조명하는 범지역 대학간 농구 리그이다. AUBL은 2025년 8월 18일부터 24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엘리트 토너먼트 형식으로 개최된다. 2026년부터 AUBL은 완전한 홈 앤 어웨이 시즌 형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AUBL은 아시아의 엘리트 학생 선수들이 농구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동시에 아시아 대학 스포츠의 문화와 발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행정안전부 ] 지하공간 침수대비 국민행동요령 행정안전부는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태풍·호우) 사전대비 점검 TF' 4차 회의를 23일 개최했다. 이에 지하공간 침수에 대비해 과거 인명피해 발생 사례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중점 관리가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정부는 올여름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집중관리가 필요한 분야를 선정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차도는 공무원 2명, 경찰 1명, 민간조력자(이·통장 등) 1명 등으로 구성한 4인 담당자를 사전에 지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배수펌프, 진입차단시설 등 안전시설을 점검을 완료하고, 집중호우로 침수 위험 시에는 즉시 진입을 통제한다.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은 물막이판과 같은 침수방지시설을 배치하고, 주택관리자에게 침수 때 차량 접근금지 안내 등 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반지하주택은 기상특보에 따른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바, 우선대피 대상자는 대피도우미를 1:1로 지정해 위험 시 신속히 대피하도록 지원한다. 한편 우선대피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지닌 1인 가구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사람들이다. 이한경 본부장은 "본격적인 우기 전이라도 소나기성 집중호우로 지하공간 침수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정부는 여름철 위험기상에 대비한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먼저 기상 실황입니다 레이더 영상을 보면 북서쪽과 동쪽 고기압 사이에서 기류가 수렴되고 산맥 등의 지형적인 영향을 받아 발달한 구름대로 인해비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동해북부해상의 고기압이 점차 확장함에 따라 동풍이 우세해지면서 이 구름대는 점차 서쪽으로 이동하겠고요 내일 새벽에는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강수 전망입니다 고도 약 5킬로미터 상공의 소용돌이도 예상장을 보면 중국 남부내륙과 몽골 남쪽에 각각 상층 기압골이 있는데요 이 기압골들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내일 밤부터 수도권은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요 제주도와 남해안은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남쪽 기압골에 동반된 하층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이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예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과천시 ] 과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특별 집중 점검 실시 신계용 과천시장이 직접 상인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대한 홍보에 나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사진= 과천시청 제공) 과천시는 5월 21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학교 주변과 공원, 번화가 내 편의점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과천시와 과천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과천지구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여성가족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술·담배 구입 경로 중 다수가 편의점을 통한 직접 구매로 나타나 이에 대한 예방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점검반은 편의점 업주에게 성인 인증 및 신분증 확인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과천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 특별 집중 점검 실시 특히 신규 상권이 형성된 갈현동 일대는 ‘만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안내 문구가 부착되지 않은 곳이 많아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과천시 청소년지도위원들은 학교 주변과 주택가에 위치한 편의점 1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을 안내하고 현장 계도를 병행했다. 과천시는 정기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학기 초, 방학, 수능 전후 등 청소년의 일탈이 우려되는 시기에는 특별 점검을 통해 청소년 보호망을 강화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갈현동 등 상업시설이 늘어나면서 청소년 유해환경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한국미디어문화그룹/ 21대 대통령 선거.오피니언] [ 김성회 / 독자 포스팅] 김문수 후보가 뜨고 있다. 지난 주말 선관위 티브이토론 이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의 기세가 꺾이고, 김문수 후보의 상승세가 뚜렷이 감지되고 있다. 대부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과 김문수 후보의 격차는 한자리 수로 줄어들었다. 심지어 코프라(아시아투데이), 공정(데일리안), 리서치뷰와 에브리리서치 등의 여론조사에서는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고.. 여론조사 공정의 조사에서는 3.2%로 격차가 줄었다. 이 추세라면, 다음주에는 골든크로스를 지나는 여론조사도 등장할 수 있을 것이다. 그와 함께 유세 현장의 분위기도 확연히 달라졌다. 김문수 후보와 설난영 여사가 등장한 경기도 광명과 부천에서는 같이 사진찍자고 달려드는 청소년과 주부들로 인해 발걸음을 내딛기 힘들 지경이었다.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 사이에서 김문수 후보의 인기는 말그대로 "짱"이었다. 유세 현장 분위기도 확연히 달랐다. 동원된 당원이 아니라 수많은 청중들이 자발적으로 몰려들고 있다. sns에서 김문수 후보의 미담이 퍼져나가면서.. "김문수 파묘" 바람이 불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파묘"는 비리를 캐내는 것인데, "김문수 파묘"는 어찌된 것이 미담을 파내는 작업이 되고 있다. 반면, 이재명은 김문수 후보와 달리 초등생 등이 벽보에 낙서하고 훼손할 정도로.. 청소년, 초등생들의 공격대상이 되고 있다. 청소년, 초등생, 젊은 주부에서는 김문수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재명의 벽보는 공격당하고 있는 것이다. 예전의 청련층에게 외면받았던 국민의힘의 모습에선 볼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손학규 金 지지] [특보]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22일 전격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고 김문수 후보와 함께 캠프 사무실에서 직접 지지선언을 했다.. 김문수 후보는 손 후보의 지지 선언을 밝히며 "민주화 운도믜 선배 이시자 제가 경기지사를 하기 직전 지사를 하시며 저는 수월하게 지사직을 수행할수 있었다" 라면서 " 하버드대 정치학 박사 이신 손 지사님을 모시거되어 감사드린다" 면서 손학규전 지시를 소개했고 손지사와 김후보가 두손을 잡고 치켜들며 포즈를 취했다 한덕수 후보를 공식 지지했던 손 지사는 그동안 한 후보 경선 탈락 이후 행보를 자제해 왔으머 김후보 지지를 선언하기 수일전부터 자신의 측근 인사들에게 회동자리를 통해 일체 여.야 그 누구를 지지한다고 하는 언행에 유의할것을 주지 시킨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오늘 (22일) 전격 기문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손학규 전 지사를 따르는 측근들은 물론 지지자들의 김 후보 지지 활동이 본격화될것으로 보인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당(국민의힘)/ 21대 대통령선거] 선거유세 연설하는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사진 = 독자 제공)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퇴임 후 첫발걸음을 옮겨 부정 선거론을 주제로 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 관람한 것과 관련 "부정선거 의혹을 완전하게 일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윤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러 간 것이 선거에 도움이 될 것 같은가'라는 질문에 이같이밝혔다. 연합뉴스는 이날 보도에서 '김 후보가 "대한민국 선거가 공정하게 돼야 한다"라면서 "누구라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면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해명할 노력을 계속해야 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특히 윤 전 대통령의 탈당과 관련 해서는 ''크게 보면 도움이 될것"임과 이준석 후보에 대해서도 ' ''단일화가 돼서 훌륭하게 우리 대선 승리를 이끌 수 있는 주역"'이라고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김 후보는 자신의 공약사안에도 ◀사전선거 폐지 ◀선관위 감사원 감사 등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뜻을 담기도 했다. 尹 전대통령 부정선거 다큐 영화 관람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다큐영화 시사회 관람을 위해 퇴임후 처음 나선 행보에 젊은 지지자들이 반기며 응원을 하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尹 전대통령 부정선거 다큐 영화 관람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 다큐 영화 시사회를 관란하기 위해 전한길 강사 등 동석자들과 지정 자리에 앉아있다. (사진= 독자제공) 하지만 국힘 내부망 에서는 '윤 부정선거 관람 누가 좀 말리라'라거나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윤석열, 공개활동이 아니라 반성하는 모습 보일때'' "김건희 문제,진심어린 반성과 사과 드리겠다"는 보도(뉴시스)등이 이어지면서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밖에 한동훈 전 대표는 첫 부산 행보를 나서면서 김문수 후보 이름이 없는 기호 2번 티셔츠만 입고 나서자 일부 국힘당 당원들은 '자당 대통령후보 이름은 없고 자기 이름을 유세하는 ...' 이라며 안타까운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현재 김 후보 지원에 전면에 적극 나서는 경선후보로는 안철수, 나경원 후보이며 최근 전직 의원 450여명이 지지를 표명 하는 등 각 지지단체들과 지지자들이 막판 뒤집기 표심 모으기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여론조사 결과등을 통해 앞서고 있다고 밝히는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의 방탄조끼에 이은 방탄 유리막 유세를 이어가면서 테러 위기에 따른 대응에 신경을쓰고 있으면서 대구.경남,부울경 등 에서의 선전과 호남.충청권 지지율 상승 소식을 내세우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김 후보의 막판 판세 역전 가능성도 예측 하면서 특히 김 후보가 들고 나오는 '호남의 사위론'과 ' 한국노총 등 재야 민주화 동지'들의 반전 지지 가능성 등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있다. 또한 보수측 지지자 들 이라며 박근혜 지지단체와 국힘당 일부 책임당원협의회 멤버를 비롯한 이들이나 일부 교계 지도자들 지지 입장도 있었으나 보수측에서는 '이미 일찌기 보수를 떠난 이들이거나 민주당측 지지자들'이라며 일축하고 있다. 한편 김문수 후보를 지지하는 보수 우파 지지자들은 김 후보가 지적한 사전투표에 동참하지않고 본 투표인 6월3일 투표한다는 기준을 밝히면서 지난 총선등에서 불거진 각종 부정선거 의혹에대한 경각심을 갖고 이번 대선에 임하고 있으며 공식 선관위 홍보물이 아닌 각종 출처가 불분명한 가짜 투표 방법에 대한 찌라시나 SNS에 속지말것을 경고 홍보물로 알리고 있다. 김 후보는 공세적 유세로, 이재명 후보는 수성적 유세로 현 시점에서 유세를 이어 가고 있지만 조만간 상당한 유세.판세 공방이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 seo@dailyngonews.com / seongyong@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예보분석관 이필우입니다 5월 21일 수요일 내일 날씨의 핵심 이슈는 꿉꿉한 더위에 소나기까지? 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계절이 여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일인 오늘 경북 영덕읍 35도, 대구 33.7도 등 낮 동안 30도가 넘는 더위에 습도까지 제법 높아 마치 한여름을 미리 맛본 듯한 느낌이었는데요내일도 만만치 않은 더위가 예상됩니다 하층 대기의 기온과 수증기량을 함께 볼 수 있는 상당온위 분석장을 보시면 노란색과 주황색으로 표현된 덥고 습한 공기가 우리나라로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꿉꿉하고 덥겠습니다. 낮 동안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습도도 제법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낮부터 예상되는 소나기에 대해 분석해 보겠습니다 낮 동안 기온 상승하면서 내륙에 열저기압이 만들어지겠고 주변 기류가 열저기압으로 모여들면서 상승기류가 발달하겠는데요 이때 다량의 수증기가 함께 모여들어 상승하면서 소나기구름이 만들어지겠고 낮부터 내륙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는 내일 밤까지 이어지겠고요 주로 기류가 수렴하기 쉬운 태백산맥과 소백산맥 등 산자락과 내륙의 분지, 해풍이 수렴하는 일부 해안에 집중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에 5~30mm 강원도와 충청권내륙, 전북내륙, 경상권내륙에는 5~40mm로 지속시간은 길지 않지만 짧은 시간에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소나기와 별개로 수도권 등 중부지방과 남해안, 제주도에 비 소식도 있는데요 강수 원인은 서로 다릅니다 중부지방의 강수를 알아보려면 우선 안개부터 살펴봐야 하는데요 따뜻한 공기가 상대적으로 차가운 바다 위를 지나면서 만들어지는 바다 안개와 관련이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해상에 바다 안개가 만들어져 있는데요 오늘 저녁부터 이 바다 안개가 서해안과 남해안으로 다시 유입되면서 내일 오전까지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이슬비가 내리면서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 안개는 해안에서 내륙으로 진입할 때 기층이 상승하며 유입되기 때문에 내륙 지역에서는 낮은 구름대로 관측이 되는데요 이때 대기 하층에 수증기 유입이 많아 구름대가 제법 두터울 경우 지상에는 약한 비가 내리곤 합니다 내일 서해안의 바다 안개가 낮은 구름대로 떠서 중부내륙으로 유입되면서 새벽부터 오전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북부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출근길에 작은 우산을 하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남쪽에서 유입되는 많은 양의 수증기로 인해 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제주도는 오늘 밤부터 내일 늦은 오후까지 10~40mm가량 예상되고 산지에는 6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남풍이 한라산에 막히면서 제주도북부는 5~20mm로 상대적으로 적겠고 남해안에도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과천시 ]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 사업(조감도) 과천시 (시장=신계용)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최종 보고회를 열고, 노후시설 개선과 생활폐기물 처리능력 확충을 위한 청사진을 확정했다.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시의원, 한국환경공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과천시는 1999년부터 가동 중인 소각시설의 노후화를 해소하고, 인구 증가에 따른 생활폐기물 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일일 처리용량 80톤 규모를 1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신설되는 자원정화센터는 기존 부지 내에 조성된다. 생활폐기물 반입장, 저장조 등은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실내수영장, 실내테니스장, 풋살장 등이 들어선다. 소각시설은 최신 설비로 교체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은 법정 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설정한다. 질소산화물은 25ppm, 황산화물은 10ppm 이하로 성능보증농도를 제시했다. 과천시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 최종보고회 신계용 과천시장이 최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과천시 제공 ) 공사는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기존 폐기물처리시설은 공사 기간에도 가동을 유지하며, 신규시설 준공 이후 노후시설을 철거하는 방식이다. 공공서비스의 연속성과 환경안전성을 모두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과천시는 오는 6월 중 턴키방식(설계·시공 일괄입찰)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2026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과천시는 폐기물 처리 안정성과 함께 주민 생활편의 공간도 확보하게 된다. 도시 미관 개선과 함께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주민 수용성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원정화센터 현대화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는 친환경 복합시설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수도권 중앙 취재본부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시흥시]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5주년 기념행사 ‘늠내골 나눔장터’ (사진= 시흥시 제공) [부천.시흥]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5월 15일 개관 1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 ‘늠내골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해 지역 어르신과 주민 3,000여 명이 함께하는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걸어온 15주년, 평생 가는 좋은 친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어르신과 지역주민 모두와 소통하고 사회복지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기념식을 시작으로 기념미사가 진행돼 함께 걸어온 15주년을 돌아보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늠내골 나눔장터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만물장터가 운영돼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장터에는 건어물, 의류, 생활잡화, 주방용품 등 90여 종의 품목이 준비됐고,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는 군자성당, 경기두레생협, 군자농업협동조합,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 시화병원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후원 및 자원봉사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먼저, 늠내골 나눔장터에 함께해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에 함께해 준 모든 이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난 15년간 어르신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건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따뜻한 응원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천.시흥 취재본부] seongyong@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