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탄핵 정국] 헌재 앞 탄핵반대 참가자들이 철야 밤샘 농성을 하고 있다( 사진= 독자 제공) 헌법 재판소의 평의 발표를 앞두고 탄핵 반대와 찬성측 지지자들의 집회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 참가자들이 헌재앞 도로에서 밤샘 농성에 돌잎해 찬 바닥에 흰 깔개와 이불등을 깔고 덮은 채 추위를 아랑곳 않고 '탄핵반대 밤샘 지킴이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자들이 따뜻한 차와 컵라면등을 비롯한 보온용 비품등을 공급해주고 있으며 젊은 청년.대학생들도 참여해 나이든 참가자들을 보살피기도 하며 "여기는 저희가 지킬테니 어르신들은 댁으로 들어가시고 유의 하시라"며 강권 하기도 하고 일부 참가자들은 가족이함께 나와 이불과 두꺼운 방한복 등으로 추위를 달래가며 윤 대통령 탄핵 각하를 촉구하고 있다. 합련 정부는 헌재의 평의 결과가 발표되는 선고일 날 탄핵 반대와 찬성측 참가자들의 물리적 충돌과 만일의 사태를 막기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입장을 발표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개신교 서울신대/ 탄핵반대 시국선언]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대학생들이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하고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인천대와 인하대가 인천 시청서 공동시국선언을 하였고 14일(금) 낮 12시에는 서울신학대학교 정문앞에서 시국선언이 개최됐다. 서울신대 시국선언측(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서신인) 학생들은 '그러나 이 모든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라는 성구로 캐치프레이 문구로 삼아 이날 집회를 진행했다. 주최측은 '대통령석방으로 인해 대통령탄핵 찬성을 외치는 무리들이 더욱 강하게 방해를 하고 서울신학대학교안에서도 반대를 하여 어렵게 시국선언을 준비하였다'라고 밝히고 '애국들과 서울신대 선.후배 동문들의 동참을 촉구한바 있다. 함깨 동참한 인천 애국단체 실무자도 '이 땅가운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바로 설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껏 응원해줄것'을 당부했다. 시국선언 협력 문의처는 다음과 같다. ■문의 : 010-3955-5212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권한대햏실] 3월 15일 탄핵 반대 집회 (위) 와 탄핵 찬성 집회 현장 (사진= 독자제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3월 14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일 대비 치안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최 권한대행(주재) 국무회의 참석 부처는 경찰청, 소방청, 서울시 이며 이번 회의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탄핵 찬반 단체간 대규모 집회 및 물리적 충돌과 이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경찰청을 중심으로 탄핵선고일 대비 안전관리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행안부‧소방청‧서울시 등 다중운집 관련 안전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각 대책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찰청은 선고일을 전후로 사회적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고 전일부터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선고일 당일에는 갑호 비상을 발령해 가용 경찰력 100%를 동원하여 서울 주요 도심은 물론 전국 치안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주요 기관과 시설에는 충분한 경찰력을 배치해 불법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모든 불법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며, 헌법재판소 주변에는 안전펜스와 기동대를 배치하고, 전담 경호대와 형사‧경찰특공대를 배치해 헌법재판소와 재판관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집단난동, 경찰관 폭행 등에 대해서는 현행범 체포를 원칙으로 대응하고, 주동자 등을 철저히 추적하여 예외 없이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헌법재판소를 중심으로 서울 주요 도심권 일대를 8개 권역으로 나눠 ‘특별 범죄예방 강화구역’으로 지정하여 범죄예방 및 폭력사태 진압 등 광범위한 치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탄핵선고일 당일 불법 폭력 시위가 발생할 것을 대비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경찰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법치주의를 침해하는 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집회 인근 지하철역에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현장지휘소를 운영하며, 인파 혼잡 시 무정차 운행 및 출입구 폐쇄 등 현장 상황을 관리할 계획으로 서울 광화문·시청·종각·종로3가·경복궁역, 부산·대구·대전·광주지역 인파밀집 예상역 등 이다. 또한, 주요 역사 내 승강기 특별점검, 재난안전통신망 비상운영 등을 통해 다중인파 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소방청도 대규모 인파 운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신고 폭주, 특수상황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대책반’을 운영하고, 소방인력과 차량을 현장에 배치하여 사고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행정2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시민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주요 집회 장소에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헌법재판소 인근 학교(11개교) 임시휴업, 탄력적 대중교통 운행 등 필요한 조치를 시행한다. 최 권한대행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그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또한, “국제사회가 대한민국을 주시하고 있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줄 것을 호소했다. 다음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모두발언 내용 전문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모두발언 헌법재판소의 중요 결정을 앞두고 탄핵 찬반 양측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물리적 충돌 등 치안 유지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근간으로 성장해온 나라입니다. 표현의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는 소중한 권리이며, 다양한 의견 표출과 집회 시위 또한 민주사회에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러나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릅니다. 정부는 집회시위의 자유를 존중하면서도 국민의 안전과 사회질서를 지키기 위해 원칙을 세우고 있습니다. 불법 폭력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고 시민의 일상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시설파괴ㆍ방화ㆍ경찰관 폭행 등 공권력에 도전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습니다. 헌법재판소를 중심으로 서울 주요 도심을 ‘특별 범죄예방 강화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헌법재판소와 재판관은 물론 국회와 법원 등 국가 주요 기관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여 헌법 질서가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경찰과 함께 행안부ㆍ서울시 등 관계기관도 국민 안전이 최우선임을 인식하고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그 어떤 불미스러운 사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사회가 대한민국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 회복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모든 국민이 합법적인 방식으로 의견을 개진하고 어떠한 결정에도 결과를 존중하고 수용하는 것이 사회적 안정과 공동체 발전에 필수적입니다. 다시 한번, 선진국 국격에 걸맞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기를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주민자치회/ 남동구 주민자치회 ] 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로부터 최근 개최된 협의회장 이․취임식에서 축하의 의미로 받은 쌀 330kg을 기부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임태헌 협의회장은 최근 이․취임식에서 꽃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아 지역사회에 소중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기로 했으며, 후원된 쌀은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태헌 회장은 “제3대 주민자치협의회 활동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곳곳에 소외된 곳을 밝히기 위한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물심양면으로 마음을 써 주신 임태헌 회장님과 주민자치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쌀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에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안승회 기자 | 국방홍보원] 이국종 수술부대 헬기 타고 동해 포항함으로 출격! 이국종 병원장이 격하게 분노한 이유는? 01:51 해군 인명 피해 발생, 함대(전방)전개외과팀 출동! 02:24 “원장님 긴급 상황입니다” 시작부터 돌발 상황 발생! 04:02 헬기가 고장나서 “오히려 더 좋습니다” 05:49 “누구 보여주려고 훈련 하는거 아니잖아!” 06:19 이국종 병원장이 소방헬기와 함께 훈련하는 이유 09:20 극한 구조현장, 헬기 수송 중 심장 마사지?!! 10:41 이국종 병원장, 사다리 타고 포항함 승함 11:13 고장난 의료장비를 본 이국종 병원장의 반응 11:39 훈련 중 격하게 분노한 이국종 병원장 12:32 “했다 치고 할 거야?” 13:03 고장난 장비를 다시 본 이국종 병원장 14:06 이국종 병원장이 엄할 수 밖에 없는 이유 15:46 이국종 수술팀 포항함 응급수술 시작!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기상청] 주말 날씨는 주중과 다르겠습니다. 기온이 뚝 떨어지고 흐리고 비나 눈이 내리겠고 황사는 14일까지 영향을 받는 곳이 있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종교/ 개신교 ]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대학생들이 윤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하고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인천대와 인하대가 인천 시청서 공동시국선언을 하였고 14일(금) 낮 12시에는 서울신학대학교 정문앞에서 시국선언이 개최된다. 7일 개최된 인천대.인하대 공동시국선언 주최측은 '대통령석방으로 인해 대통령탄핵 찬성을 외치는 무리들이 더욱 강하게 방해를 하고 서울신학대학교안에서도 반대를 하여 어렵게 시국선언을 준비하였다'라고 밝히고 '애국자분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함깨 동참하는 인천 애국단체 실무자는 '이 땅가운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바로 설수 있도록 힘껏 응원해줄것'을 당부했다. 시국선언 개요는 다음과 같다. ■일시 : 3월 14일(금) 낮12시 ■장소 : 서울신학대학교 정문 앞 ■문의 : 010-3955-5212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 기상청]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내일은 낮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지만 중부지방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한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국 기온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3도, 광주와 대구 5도, 부산이 7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과 광주 16도, 대구 17도, 부산이 16도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내일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고 내일도 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는데요 다만 오늘 저녁까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제주도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기온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 낮 기온은 11도에서 17도로 평년보다 높아 포근하겠는데요 다만 중부지방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눈이 쌓여있는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황사 전망입니다 어제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오늘 몽골 동쪽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 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황사는 오늘 밤을 시작으로 내일과 모레 전국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니 앞으로 발표되는 미세먼지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황사 위기경보 발령 현황과 행동 요령 등은 환경부 중앙황사 대책상황실 발표 자료 및 에어코리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건조와 강풍 전망입니다 강원동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동해안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오늘부터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차차 대기가 매우 건조해지겠으며 내일부터 경북동해안과 그 밖의 내륙지역에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또한 오늘 밤까지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순간풍속이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안개 전망입니다 오늘 저녁까지 인천·서해안에 내일 이른 새벽까지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에 늦은 새벽까지 전남서해안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는데요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짙은 안개로 인해 약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내일 새벽까지 서해상과 남해서부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라며 해상교통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해상 전망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 동해중부바깥먼바다에 바람이 최대 초속 14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대 3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습니다 [기상청]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청년들과 오찬 간담회 (사진= 기획재정부 제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7.(금), 중앙 청년지원센터(서울 종로구 청년재단)에서 취업·창업 등 사회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거나 갓 진출한 청년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고, 청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살아가며, 동시에 내일을 만들어가는 주역”이라고 하면서, “일자리, 저출생, 나라빚, 연금재정 등 모든 정책에서 청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최근 녹록지 않은 청년 일자리 여건을 언급하며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을 통한 1:1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청년 수요가 높은 AI, ICT 등 분야 직무연계 일경험 확대, 청년창업펀드 조성 확대 등을 통해 청년들의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찬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실무경험과 역량개발을 위한 기회, 청년창업기업 성장 등을 위한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오찬간담회 후 기념촬영 (사진= 기획재정부 제공) 조기 진로탐색을 위한 재학중 일경험 및 교외 근로장학생 활성화, 정부 일경험 사업의 홍보 강화, 청년도전지원사업 확대, 취업 후에도 지속적인 역량개발을 위한 지원 등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 또한, 지역에 창업・정착하는 청년들을 위한 지원, 청년 창업기업의 초기 성장을 위한 R&D 및 투자, 해외 진출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일경험 기회 확대 의견에 대해, 오늘 함께 참석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청년이 아무리 노력해도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하면 나라의 발전이 불가능한 만큼, 국가의 최우선 책무는 청년들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공공기관, 중앙부처 등 공공분야의 일경험 기회를 계속 확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앞으로 청년인턴 등 다양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제안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창업기업 성장 필요 의견에 대해,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청년전용펀드를 확대하고, 비수도권 창업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청년들이 창업에 쉽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오찬 간담회를 계기로 전 분야 정책에 청년을 포함한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계선 지능 청년들이 만든 다과가 제공되었으며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정부)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고용부·중기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행안부 차관(장관직무대행), 교육부 차관, 과기부 1차관, 기재부 차관보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직장인, 청년 기업가, 청년 소상공인 등 13인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 석방 메시지 > 먼저, 불법을 바로잡아준 중앙지법 재판부의 용기와 결단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응원을 보내주신 많은 국민들, 그리고 우리 미래세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의 구속에 항의하며 목숨을 끊으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너무나 마음이 아팠습니다.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또, 저의 구속과 관련하여 수감되어있는 분들도 계십니다. 조속히 석방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에 따라 공직자로서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다가 고초를 겪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조속한 석방과 건강을 기도하겠습니다. 단식투쟁을 하고 계신 분들도 계신데, 건강 상하시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뜻을 충분히 알리신 만큼, 이제 멈춰주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국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2025년 3월 8일 대통령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