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중앙NGO뉴스/ 21대 대선 보도 감시단] 공정언론국민연대(사무총장 박기완)등 단체(이하 국민연대)들이 제21대 대통령선거 보도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언론시민단체들 중심으로 힘을 모아 4월 22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자유기업원 7층 열림홀에서 ‘21대 대선 보도 감시단’을 발족했다. ‘21대 대선 보도 감시단’에는 공정언론국민연대와 미디어미래비전포럼, 미디어연대, 바른언론시민행동, 자유언론국민연합,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이 참여한다. 국민연대 볻조 감시단 참여 단체들은 '민주주의 체제의 유지 강화를 위해서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선거, 그리고 이를 뒷받침한 공정한 언론보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근 상당수 언론들이 스스로 정치세력의 일원처럼 행동하고 있고, 일부 세력은 그 같은 불공정 보도를 선동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언론시민단체들이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비상한 각오로 임해야 한다;라면서, '역량을 결집해 불공정 보도를 감시하고 모든 개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천명했다. 대선보도 감시단은 '기존의 주간 모니터 운영을 확대 강화하여 매일 모니터 시스템으로 전환하고 5월 23일부터 6월 2일까지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 / 외교부] 「2025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 4.22.(화) 해외 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정기홍 재외국민보호ㆍ영사담당 정부대표 주재로「2025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가 진행 됐다. (사진= 외교부 제공) 외교부는 해외 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와 선교단체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4.22.(화) 정기홍 재외국민보호ㆍ영사담당 정부대표 주재로「2025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안전간담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테러정보통합센터 등 유관기관과 한국위기관리재단, 교단선교부 및 지역 선교단체 등 해외 파송 선교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주요 국가 정세 및 테러동향 ▴각 선교단체의 위기 관리 사례 ▴해외 선교 안전 관련 유의사항 등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5개 지역(중앙아,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선교단체 대표가 직접 경험한 위기관리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 대표는 해외 선교사 파송 시 외교부 및 관할 공관이 제공하는 안전 공지를 숙지하고 유사시를 대비하여 관할 공관과 긴밀하게 연락을 유지하도록 선교단체 측의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필리핀 앙헬레스에서 발생한 우리 국민 총기 강도 살인 피해 등 필리핀 내 강력범죄 사례를 소개하고, 선교사들의 신변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한국인 대상 중국의 한시적인 일방적 사증면제 조치는 종교활동 방문에는 적용되지 않는 만큼, 중국 체류 목적에 맞는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한편, 5.10.~5.25.간 실시 예정인 재외선거에 해외 체류선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면서, 금주 4.24.(목)까지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및 국외 부재자 신고 기간을 안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선교단체 관계자들은 외교부가 정기적으로 안전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별 정세 및 안전 동향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파송 선교사의 안전 확보 방안을 강구한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건·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선교단체와 정기적으로 소통하면서 안전한 선교 활동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국방부 ]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체 미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발사대에 기립 중인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체 모습. (사진=국방부 제공) 우리 군의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정찰위성 1∼3호기에 이어 4호기 발사에도 성공함에 따라 위성 군집 운용을 통해 한반도 재방문 주기는 더 단축된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22일 오전 9시 48분경 우리 군 정찰위성 4호기가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Cape Canaveral) 우주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사된 군 정찰위성 4호기는 발사 약 15분 후 팰콘-9(Falcon-9)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돼 목표궤도에 안착했으며, 약 56분 뒤에는 지상국과의 교신에도 성공해 위성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했다. 앞으로 군 정찰위성 4호기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위성의 성능을 확인하는 우주궤도시험을 수행하고, 군 주관으로 진행하는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본격적으로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방부와 방사청은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은 독자적인 감시정찰 능력을 추가 확보했으며,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전력 증강으로 킬체인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4호기는 2, 3호기와 같은 영상레이더(SAR : Synthetic Aperture Radar)를 탑재해 주·야 및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전천후 초고해상도 영상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우리 군은 지난번 성공적으로 발사한 1~3호기와 함께 감시정찰위성의 군집운용을 통해 재방문주기를 단축해 북한의 도발 징후를 더욱 정확하고 빠르게 식별할 수 있게 됐다.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직후 모습. (사진=국방부 제공) 군 정찰위성 4호기는 방사청의 사업관리 하에 국과연 및 국내업체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개발했으며, 국내 위성개발 경력(헤리티지) 축적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발사관리단장인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이번에 발사 성공한 4호기에 이어 올해까지 군 정찰위성을 모두 발사할 예정이며, 향후 현재 개발 중인 초소형 위성까지 발사하게 되면 우리 군은 독자적인 우주전력을 구축하여 국방우주 강군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추가적으로 우주작전 수행능력을 고도화하기 위해 국내 지상 발사장을 구축하고, 우리 기술로 개발한 발사체로 위성을 발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 공모 접수(‘25. 4. 23.(수) ~ 5. 9.(금)) → 참여단체 선정(5월 말) → 사업추진 및 비용 지원(6월 ~ 10월)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과 함께 연근해 어장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어업인 직접 참여형 폐어구 수거 사업’을 오는 4월 23일(수)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업이 제한되는 금어기·휴어기 기간 등을 활용해, 평소 어업활동이 이루어지는 조업 어장에서 어업인이 직접 폐어구를 수거하는 직접 참여형 어장 정화 사업으로 어업인 스스로 어장 정화의 주체로 나서도록 유도함으로써, 수산자원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해양환경 개선의 책임성과 실효성을 높이고자 함이다. 사업공모는 4월 23일(수)부터 5월 9일(금)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연근해 어업인 단체는 관할 광역시․도 또는 시·군·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에는 폐어구 수거 활동실적에 따라 수거비가 지원되며, 수거된 폐어구의 처리 비용은 정부가 전액 부담한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어업인 참여형 폐어구 수거 사업은 어업인이 스스로 자신의 어장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첫걸음이자, 어업인 주도의 해양환경 개선 정책의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어업인의 작은 실천이 바다 생태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어업인과 함께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기관/ 국무조정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4.21.(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5차 경제안보전략TF회의를 개최하고 한・미간 통상협의 계획 등을 논의했다. 오늘 회의에서 한 권한대행은 "4월 24일 21시(미국시간 오전 8시) 우리측 경제부총리・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미국 재무부장관・무역대표부(USTR) 대표간 2+2 통상협의를 개최하고, 이어 한미 양국의 통상장관끼리 개별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정부는 국익 최우선의 원칙 하에 차분하고 진지하게 협의하여 양국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eo@dailyngonews.com #경제 #통상 #무역 #경제안보전략TF #USTR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국정활동 #데일리NGO뉴스
데일리NGO뉴스 - 국제NGO / ‘2025 서울어스마라톤’ 공식 포스터(제공=WWF) WWF (세계자연기금)는 오는 9월 21일(일)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일대에서 ‘2025 서울어스마라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울어스마라톤은 WWF와 ECOS (지속가능 친환경스포츠)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스포츠관광마케팅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참가 신청은 자연보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의날(Earth Day)인 4월 22일부터 시작하며,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대회 코스는 광화문광장에서 여의도공원까지 이어지는 △10km 코스와 △21.0975km 하프코스로 운영된다. 10km 코스는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하프코스는 만 18세 이상 신청 가능하다. WWF는 매년 3월 전 세계적으로 1시간 동안 소등 하는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자연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는 어스아워에 이어 ‘지구를 달리다’를 주제로 어스마라톤을 새롭게 선보이며, 보다 많은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연보전의 가치를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확장한다. 참가자들은 마라톤 당일 일회용 비닐 및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헌옷 기부 등 재활용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며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멸종위기종 보호 등 자연보전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WWF는 이미 영국, 미국, 홍콩 등지에서 ‘런던 마라톤’, ‘시카고 마라톤’, ‘Walk for the Earth’ 등 시민 참여형 스포츠 행사를 통해 자연보전 메시지를 확산하고, 이를 통해 후원과 사회적 참여를 유도해왔다. ‘2025 서울어스마라톤’은 이러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WWF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연보전 스포츠 캠페인으로, 자연보전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WWF는 이번 어스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보전을 실천하며 지구를 지키는 힘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2025 서울어스마라톤 공식 홈페이지: http://earthmarathon.or.kr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안녕하십니까 기상청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내일인 22일 화요일의 날씨 키워드는 전국 비입니다 그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화요일의 지상 예상 일기도를 보시면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이 동해상으로 이동하면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저기압이 다가오면서 수증기를 많이 머금은 남풍이 강하게 불겠고요 제주도와 남해안 그리고 지리산 부근에서는 지형효과에 의해 많은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에서는 따뜻한 남풍과 북쪽의 찬 공기가 만나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화요일 오전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요 또한,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강수 전망입니다 오늘 늦은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에는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려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늦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특히, 제주도는 시간당 20~3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10~2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상 강수량은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습니다 [ 기상청 기상청 예보]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앙NGO/ 서민민생대책위] 둘러싼 경찰차 들이받고 도주 시도 1호선 도봉역 인근에서 지난 3월 29일 한 벤츠 차량이 앞뒤로 움직이며 경찰차의 포위망을 뚫으려 하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뉴스1 보도 기사 영상 캡쳐 ) 최근 도봉역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 난동 사건과 관련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사무총장 김순환)가 해당 운전자와 서울도봉경찰서 서장을 경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18일 최근 SNS 등에 벤츠 차량 운전자를 공용물건손상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하고 직무 유기 혐의로 서울 도봉경찰서 서장 김용환 총경에 대한 고발장도 함께제출했다. 동 사건 고발과 관련 뉴스1 권진영 기자는 18일자 보도를 통해 '서민위는 동 사건에 대한 고발과 관련 '범행 영상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에서 확산하며 고위 정치인 들을 비롯위 이재명 대선 후보 아들 연루설 까지 제기되는 등 사회 혼란의 가중시키는 상황을 초래한 것이 사건에 대한 '관리 감독 소홀 등 관리자로서의 주의의무를 해태'한 것'이라고 김 서장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단체는 고발장을 통해 "성명불상의 벤츠 차량 운전자의 무책임과 무개념 사고를 평범한 사건으로 치부한 김 서장의 문제의식의 심각성 결여는 또 다른 사회적 혼란을 양산시킬 개연성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밝혔으며 '이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인해 범죄사실이 밝혀지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 일벌백계의 엄벌에 처하는 것만이 국민 정서에 부합하는 길"이라고 했다'고 기사화 했다. '도봉역 벤츠 난동' 사건은 지난 3월 29일 도봉역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으며 벤츠 차량이 수차례 앞뒤로 움직이며 경찰차 등을 들이받는 영상이 SNS 등에 확산되며 일부 누리꾼들이 해당 운전자가 고위 정치인인 이재명 자제라는 음모론등이 제기 되고 있으나 경찰은 '해당 운전자가 40대 여성'이라고 밝힌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 운전자와 동승인 등이 특정 야권 정치지향 연예인들 이란 주장도 나오고 있어 이에대한 사고 유발자들에 대한신상 공개 등 확인을 밝히지 않고있는 경찰에 대한 비난이 게세게 일고 있는 상황이다. 일단 서민위가 운전자와 해당 관내 경찰서장에 대해 고발장을 제출한데 따른 조사와 고발사건 처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동영상/ 기상.날씨] ㅆ 안녕하세요 예보분석관 김성수입니다 내일 날씨 이슈는 비그침과 일교차입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는 밤사이 대부분 그치겠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강수 전망 입니다 위성과 레이더를 중첩한 영상을 보시면 강한 강수가 보이고 깜박이는 모양 보이시죠 번개가 관측된 것인데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중부지방에 내리고 있고 전라권과 제주도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른쪽 일기도를 보시면 5키로상공의 C 즉 찬공기를 동반한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공기와 고기압 가장자리의 남쪽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공기 사이 대기 불안정에 의해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면서 번개가 치고 있구요 또한 우리나라 남동쪽의 고기압이 버티면서 저기압 사이의 기압 경도력이 강해져 녹색의 영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이렇게 요란한 비는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밤에 경상권으로 확대되겠고 오늘 저녁부터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하여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권은 오전까지 경남중서부내륙은 오후까지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자세한 강수량은 그림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은 기온 전망 입니다 내일 비가 그치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낮에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낮기온이 평년보다 2~6도가량 높아 15~27도로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15도 내외로 크겠습니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예보]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국무총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8일 17회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최악의 산불 피해와 미국발 관세 부과 해결을 위해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 했다. 한 권한대행은 "정책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적기에 투입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라면서 "오직 국민과 국가 경제만을 생각하며 국회에서 신속하게 처리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라며 호소 했다. 제17회 임시국무회의('25. 4. 18.)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덕수 seo@dailyngonews.com #추경안 #추경 #민생회복 #민생경제 #재난대응 #소상공인 #소상공인지원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국무회의 #임시국무회의 #데일리NGO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