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오피니언/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이슈기사]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권순활 TV의 권순활 대표겸 주필(이하 권 주필)이 5일 오후 자신의 SNS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집권 여당인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가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에 대한 각종 의혹 증폭에 따른 임명 불과 나흘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사안에 대해 '사퇴 이유를 밝히지 않은 국힘과 임명당시 그 사실을 보도한 매체들이 보도조차 하지않고 침묵했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사안 내용은 권 주필이 ' 이 사안을 추적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인사는 금전관계 등 개인적 처신을 둘러싸고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던 데다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겸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총괄한 지난 4.10 총선에서 공천개입 의혹 관련 보도도 나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라면서 '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 체제 구축과 당 장악을 위해 이례적으로 각종 상설기구를 잇달아 신설하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이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증폭되면서 재정위원장에 임명된 지 불과 나흘 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특히 ' 이와 관련해 경인일보는 국힘 상설위원장 임명 직후 <국민의힘 더위 먹었나..‘당 금고지기’ 재정위원장에 자칭 재력가 임명>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라면서 '' 당성과 신원 및 재정 관계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실체가 묘연한 인사”라면서 “수개월 전 금전관계 등 처신 문제로 당으로부터 구두경고까지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고 밝혔고 '이 신문은 또 “당 사정에 밝은 한 중견인사가 ‘재정위원도 아니고 재정위원장에 임명됐다는 말이냐’면서 ‘할 말이 없다’고 잘라 말랬다”고 덧붙였다'라고 덧 붙였다. 이와함께 '경인일보는 첫 기사에 이어 임명 사흘 뒤인 9월 29일에는 <서정수 신임 국민의힘 재정위원장, 4.10 총선 공천개입 의혹 제보 잇따라>라는 제목의 후속기사를 내보냈다. 그러면서 한동훈의 핵심 측근 중 한 명으로 지난 총선 당시 국힘 사무총장으로 공천 라인의 핵심에 있던 장동혁 현 최고위원과 서정수 재정위원장이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서정수 재정위원장이 지난 총선 때 장동혁 전 사무총장과 찍은 사진을 들고 다니며 과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공천 문제를 자주 말하고 다닌 건 사실”이라는 제보자의 말을 소개했다.'고 밝히고 '또 다른 당내 인사는 “서 위원장이 당내 인사와 금전관계가 있고 특정 인사의 공천 얘기를 하고 다닌 것은 맞다. 어느 실세들과 만나고 다녔는지는 말하기 좀 곤란하다”고 밝혔다고 한다.'고 표명했다. 권 주필은 재차 '이처럼 논란과 의혹이 계속 커지자 경인일보의 두 번째 기사가 나간 다음날인 9월 30일 서정수는 당 재정위원장에 임명된 지 불과 나흘 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급히 물러났고 국힘도 바로 사표를 수리했다고 경인일보는 10월 1일 후속기사를 통해 보도했다. 그러나 국힘은 왜 그가 재정위원장에서 자진사퇴했는지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라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또 하나 짚어야 할 부분은 서정수가 당 재정위원장에 임명될 당시 그 사실을 보도했던 대부분의 언론이 임명 나흘 만에 물러나는 이례적인 사태가 발생했는데도 아예 보도조차 하지 않고 침묵했다는 사실' 이라고 비판의 글을 올렸다. 그는 '물론 이번 사태는 경인일보라는 수도권의 지방지가 추적해 잇달아 단독보도한 사안이라서 언론계 표현으로 소위 <물 먹었다>고 할 수 있는 다른 매체들로서는 보도하기가 좀 껄끄러운 면이 있다는 점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집권여당이 신설한 재정위원장이란 중요한 보직에 당대표가 임명한 인사가 각종 잡음으로 불과 나흘 만에 퇴진했는데도 기사 한줄 내보내지 않고 마치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외면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분명히 했다. 권 주필은 '내가 이번 사안의 전말을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보도한데 이어 핵심 내용을 활자로 압축해 여기에 다시 소개하는 것도 한국의 제도권 언론들이 당연히 보도해야 할 사안을 보도하지 않고 외면하는데 대한 경종을 울리고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다.'라면서 지탄과 함께 언론으로서의 객관적 보도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뜻을 밝혔다. 권순활 주필은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유투브 권순활 TV 대표와 주필로 근무하고 있으며 동아일보 도쿄특파원과 산업부장, 경제부장, 편집부국장.국장, 논설위원과 펜엔드마이크에서 편집인.논설주간으로 근무 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예보브리핑] 10월 5일 토요일 저녁 서울 여의도 날씨는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20도 이하로 쌀쌀하겠습니다. 태풍 끄라톤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고 6일 일요일 그 수증기가 유입되어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 9월 12일 올해로 60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1965년 제1회 시민의 날을 국내 최초 서구식 공원인 인천 자유공원에서 시작한 지 6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번 행사는 ‘함께한 60년, 함께할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날 (10월 15일) 전 2주간인 ‘시민행복주간 (10월 1일~10월 15일)’ 보름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민 모두가 보고, 듣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진행된다. 시민의 날 기념식은 10월 12일 오후 6시 30분,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리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시민대축제 진행 개요와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일 시) 2024. 10. 12.(토) 10:00 ~ 21:00 ◀ (장 소)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 ◀ (내 용) 제19회 인천 음식 축제, 제60회 시민의 날 기념식, 2024년 시민문화예술제 ○ [2024년 19회 인천 음식 축제 10:00 ~ 20:00] ○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 내 음식 축제장 / 개막식, 다양한 FOOD만들기 체험, 인천 백년가게 등 전시 등 ○ [2024년 시민문화예술제 10:00 ~ 18:00] 인천대공원 건강마당 / 체험프로그램 및 인천시 음악경연대회 입상자 참여 콘서트 ○ [2024년 시민문화예술제 14:00 ~ 17:30] 인천대공원 애인광장 및 남문 입구 / 버스킹 *매 시 정각부터 30분간 공연 ○ [2024년 시민문화예술제 1,2부 15:00 ~ 18:15]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 / 팬텀프렌즈, 억스, 하모나이즈, 계양구립교향악단, 마이클 리, 아이비 ○ [제 60회 시민의 날 기념식 18:30 ~ 19:10]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 / 시민상 시상, 기념사, 인천소년소녀합창단 특별공연 등 ○ [2024년 시민문화예술제 3부 19:20 ~ 21:00]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 / 유명가수 공연 및 라이트 쇼 ※ 출연 : 하현우, 선우정아, 멜로망스, EDMDJ, LED퍼포먼스팀 ※ 즐길거리 : 음식 만들기 체험, 버스킹, 어린이 체험존, 문화 체험존, 정책홍보 부스, 포토존 등 ■ 참여방법 : 선착순 무료 입장 ■ 찾아오는 길 : 반드시 대중교통 이용 ○ (주 소) 인천광역시 남동구 무네미로 236(장수동), 인천대공원 ○ (지하철)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대공원역 남문 ○ (버 스) - 정문: 8, 8-A, 11, 14-1, 14-1A, 16-1, 30, 37, 13-1, 909 - 남문: 15,22,535-1, 535-1A * 당일 인천 음식 축제, 시민의 날 기념식, 시민문화예술제 개최 등으로 인천대공원 주차장 조기 만차가 예상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행정부 기관/ 국방홍보원] 국방홍보원에서 3일 오후 6시 방송 프로그램인 '박물관수색대'를 통해 '1949년 10월 대한민국 공군 창설 당시 미 군정에서 제공받은 유일한 항공전력 L4, L5 연락기'우리의 손으로 항공기를 갖고자 전 국민적 항공기 헌납 모금 운동으로 마침내 운용하게 된 최초의 항공기인 바로 오늘의 주인공에 대한 스토리가 펼쳐졌다. 국민성금으로 마련된 공군 최초 항공기 'T-6 건국기' 스토리 ( 영상= 국방홍보원 KFN 제공) T-6 건국기 ! 도입 후 6.25전쟁 발발 전투용이 아닌 훈련기임에도 수많은 활약과 그 이후 T-6로 훈련받은 조종사는 이후 F-51D의 조종사가 되는데... 박물관수색대 수색대장 샤를세환과 공군사관학교 차상언 준위가 말하는 T-6 건국기에 대한 이모저모 목요일 저녁 6시 국방홍보원 '박물관수색대' 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부처/ 국방부.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 주관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올해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 시가행진 중 행진에는 대형 태극기가 함께 했으며, 6·25전쟁 당시 9·28 서울수복에 앞장섰던 해병대 2사단 故 박정모 소대장의 손녀와 현 해병대 2사단 소대장 등이 대형 태극기를 함께 맞잡아 들었다. (사진= 대통령실 제공) [하이라이트]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20분 자랑스러운 국군의 모습 (영상=국방홍보원 KFN 제공) 76주년 광화문 시가행진 영상 (영상= 국방홍보원 KFN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0월 1일(화) 서울공항에서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을 갖고 오후에는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주관했으며 경축연을 가졌다.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은 6·25전쟁 당시 국군이 38선을 돌파한 날로 정부는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국군의 존재 가치를 조명함으로써 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국민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올해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행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우리 국군의 강력한 위용과 굳건한 한미동맹을 과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군의 날인 이날 핵·WMD(대량살상무기) 억제와 대응을 주 임무로 하는 전략사령부 창설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했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우리 군의 첨단 재래식 능력과 미국의 확장억제 능력을 통합하는 전략사령부를 창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 제76주년 국군의날 기념사 핵·WMD(대량살상무기) 억제와 대응을 주 임무로 하는 전략사령부 창설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했다. (사진= 대통령실 제공) 우리 군의 새로운 첨단 전력들도 대거 공개됐다. 북한의 핵 도발을 무력화시키는 3축체계의 핵심 무기인 초고위력 탄도미사일이 최초로 외부에 공개됐다. 다족보행로봇, 레이저대공무기 및 무인수색차량, 무인정찰기, 무인잠수정도 처음으로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가했으며 국군의 날 최초로 미 공군 전략폭격기 B-1B 랜서가 기념식에 참가해 확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보여줬다. 이날 기념식에는 5,300여 명의 병력과 340여 대의 장비가, 시가행진에는 3,000여 명의 병력과 80여 대의 장비가 참가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우리 군의 막강한 전투력을 과시했다. ■ 호국영웅에 대한 최고 예우 갖추며 국군의 헌신과 애국심에 감사 표했다 대통령은 기념식에 이어 열린 경축연에서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었던 하재헌 예비역 중사, 제2연평해전에서 한쪽 다리를 잃은 가운데 끝까지 맞서 싸워 승리를 이끌었던 이희완 보훈부 차관, 태평양의 외딴섬 주민들에게 구호물자를 수송했던 박성우 소령, 지난 8월 귀순하는 북한 주민을 안전하게 구출한 박지환 해병대 일병을 초청해, 일일이 호명하며 예우했다. 또 역대 최초로 호국영웅들의 카퍼레이드로 시가행진을 시작하며 나라를 지키는 데 헌신한 분들께 감사를 표했다. 카퍼레이드에는 6·25전쟁 참전용사인 류재식 님과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등 호국영웅과 유가족이 함께했다. 또한 6·25전쟁 당시 9·28서울수복에 앞장섰던 해병대 2사단 故 박정모 소대장의 손녀와 현 해병대 2사단 소대장 등이 대형 태극기를 맞잡고 시가행진을 하며 1950년 9월 28일 해병대가 서울을 수복하고 태극기를 게양했던 순간을 재연했다. ■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를 개발하여 대한민국의 안보는 물론 경제까지 책임지는 국가전략산업으로 성장한 ‘K-방산’의 위상을 드높였다. 윤 대통령은 “우리가 만든 전차와 자주포, 방공무기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중동을 누비면서, K-방산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최초의 국산 소총 ‘K1, K2’를 개발한 최영진 씨를 비롯해 세계 최고 수준의 무기를 직접 개발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든든한 모습도 기념식에서 소개됐다. ■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대통령이 2년 연속 일반 국민, 국군 장병, 초청 인사들과 함께 시가행진에 참여해, 국민과 함께하는 국군의 날을 만들었다. 국군의 날을 국방의 주인인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으로 만듦으로써 '신뢰받는 국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오전 기념식에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5,100여 좌석에 대한 참관 신청을 받은 결과, 1만3,000 여 명이 신청해 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국방과 안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2년 연속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이 펼쳐졌고, 특히 장비부대 시가행진에는 장비를 운용하는 장병의 가족이 해당 지상장비에 직접 탑승해 시가행진을 함께했다. 한편, 이날 오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이어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축하하는 경축연이 열렸고 경축연에는 군 주요 인사, 군 원로, 호국영웅, 모범 장병 등 400여 명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늠름한 우리 장병들의 모습과 전장을 주도할 첨단무기로 무장된 우리 군의 위용을 보면서 정말 든든하고 자랑스러웠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국토방위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우리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평화는 말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라며 “우리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힘은 바로 오늘 국민 여러분께서 확인하신 강력한 국군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우리 정부는 강한 국군을 육성하고 굳건한 안보태세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나가겠다”고 밝혔으며 마지막으로 "국군통수권자로서 장병들의 처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병들이 군복에 자부심을 갖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경축연 환영사를 통해 “전쟁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힘이 필요하다”며 첨단무기 확보, 우방국과의 군사협력은 물론 장병들의 사기를 높여 강한 군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50만 장병들, 특히 초급간부, 중견간부의 복지 여건 개선,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명수 합참의장은 "오늘 행사는 국군이 국민에게 신뢰와 믿음을 드리고 애정과 성원을 받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더욱 사기충천해서 임무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적의 도발에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즉각 처절하게 응징하는 행동하는 군으로서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강한 국군이 되겠다”며 '강한 국군'을 건배사로 제안했다. 건배를 위해서는 오미자 주스가 준비되었다.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군사령관은 "저는 한미연합군사령관 유엔군사령관, 주한미군사령관 총 3개의 보직을 겸하고 있다. 이 3개의 사령부는 미국의 대한민국을 향한 철통같은 동맹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방어하는 것이 사명이자 소임"이라며 '힘에 의한 평화, 같이 갑시다'를 건배사로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 합동참모의장, 한미연합사령관, 주호영 국회부의장, 성일종 국방위원회 위원장, 김관진 국방혁신위원회 부위원장 등 주요 내빈들과 함께 무대 위 축하 떡 케이크 절단식을 가졌다. 행사를 마친 뒤, 대통령은 참석자들 모두와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경축연에는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이영수 공군참모총장, 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등 군 주요 직위자들과 폴라캐머라 (Paul LaCamera) 한미연합군사령관 및 주한미군, 주한 외교대사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참석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신원식 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 인성환 국가안보실 제2차장, 이도운 홍보수석, 최병옥 국방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 尹 대통령, 국군의 날 시가행진 2년 연속 국민과 함께 주관 윤 대통령은 10월 1일 (화)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 이어 오후에 광화문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시가행진을 주관했다. 이번 시가행진은 작년에 이어 서울광장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구간에서 개최됐으며, 블랙이글스 등의 축하 비행 속에 3,000여 명의 병력과 80여 대의 장비가 참가해 진행됐다. 본격적인 시가행진에 앞서 호국영웅에 대한 최고의 예우로 역대 최초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의 카퍼레이드가 진행됐다. 6·25참전용사인 류재식 씨와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등 카퍼레이드를 마친 호국영웅과 유족 여덟 분이 축하 단상 앞에 도착하자, 대통령은 중앙계단 아래까지 마중해 이들을 일일이 악수로 환영하고 함께 단상에 올랐다. 이어서, 고정익 편대비행을 시작으로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렸던 기념행사에 참가했던 장비부대, 도보부대의 시가행진이 진행됐다. 이번 장비부대 시가행진에는 특별히 장비를 운용하는 장병의 가족이 해당 지상장비에 탑승해 함께 시가행진을 함께 했다. 현장에 있던 많은 국민들은 행진하는 부대가 앞을 지나갈 때 박수와 환호로 국군장병들을 응원했다. 장비 및 도보부대 행진 이후 대통령은 호국영웅, 초청인사 및 국민들과 함께 광화문 월대까지 행진했다. 행진에는 대형 태극기가 함께 했으며, 6·25전쟁 당시 9·28 서울수복에 앞장섰던 해병대 2사단 故 박정모 소대장의 손녀와 현 해병대 2사단 소대장 등이 대형 태극기를 함께 맞잡아 들었다. 이 태극기는 광화문에 도착한 뒤, 블랙이글스가 하늘로 솟구칠 때 풍선에 매달려 광화문 위로 함께 떠올랐다. 6·25전쟁 발발 이후 북한에 빼앗긴 서울을 1950년 9월 28일 해병대가 수복하고 태극기를 게양했던 서울수복을 재연하는 순간이었다. 시가행진을 마친 대통령은 월대에 집결해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며 단상에 오른 뒤, "국민들께서도 우리 국군의 굳건한 안보태세를 확인하고 마음을 놓으셨을 것"이라며, "국군장병 여러분을 무한히 신뢰하고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하며 시가행진을 마무리했다. 한편 연합뉴스는 보도기사를 통해 '윤 대통령은 광화문 월대 앞에 집결해 있는 국군 장병들에게 주먹을 쥐고 손을 들어 올리며 격려했고, 장병들은 "자유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며 화답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의 당당한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든든하다"며 이어 "국군 장병 여러분은 자유 대한민국의 든든한 토대로,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경제·사회 활동을 하고 계신다"며 "국군 통수권자로서 장병 여러분을 무한히 신뢰하고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1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의 가장 큰 관심사는 북핵 억지력의 핵심인 '한국형 3축 체계' 장비들의 등장 이었다. 3축 체계는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발사 전에 제거하는 킬체인에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대량응징보복(KMPR)을 더한 개념이다. 고도 40㎞ 이상에서 적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장거리 지대공유도미사일(L-SAM)이 올해도 등장했고, 킬체인 핵심 전력 중 하나인 스텔스 전투기 F-35A가 모습을 보였다. 3축 체계 장비 분열의 대미를 장식한 것은 대량응징보복 수단인 현무-5였다. 탄두 중량이 세계 최대인 8t에 달하는 현무-5는 북한 지휘부가 은신한 지하 벙커를 파괴하는 미사일이다. 9축 18륜 이동식 발사대(TEL) 위에 거대한 둥근 발사관(캐니스터)을 얹은 차량 2대가 기념식장 안으로 이동하자, 군은 "오늘 최초로 공개된 초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라고 소개했다. 현무-5는 발사관 안에 실려 있어 외형이 직접 공개되진 않았다. 국방부는 대남 쓰레기 풍선 살포와 탄도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복합 도발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차원에서 현무-5를 올해 국군의 날을 계기로 처음 공개했으며 전 세계가 초미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우리 군과 한미동맹의 결연하고 압도적인 대응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군은 강력한 전투역량과 확고한 대비 태세를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을 즉각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 공군의 초음속 전략폭격기 B-1B 랜서도 올해 국군의 날 기념행사에 처음 등장했다. 미국 텍사스의 다이스 공군기지에서 출격해 날아온 것으로 전해진 B-1B는 F-15K 전투기 2대의 호위를 받으며 서울공항 상공을 갈랐다. '죽음의 백조'로 불리는 B-1B는 최대 속도 마하 1.25에 최대 1만2천㎞를 비행할 수 있다. 괌 미군기지에서 출격한다면 한반도까지 2시간이면 날아올 수 있다. 핵무기는 운용하지 않지만, 최대 57t에 달하는 무장을 장착할 수 있다. B-1B의 한반도 전개는 한미 연합방위태세의 견고함을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되고있고, 이날 공식 출범한 한국군 전략사령부 창설을 축하하는 의미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국군의 날 우천 탓에 첫선을 보이지 못했던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도 하늘을 가르며 갈증을 해소했고, '잠수함 킬러' P-8A 해상초계기, 대테러 작전용 다족보행로봇, 자주도하장비 '수룡' 등도 국군의 날 행사에서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와 응원을 크게 받은 주한 미군의 2년 연속 시가행진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한미 동맹의 상징인 주한 미8군 군악대와 스트라이크 여단 장병들로 소박하지만 강한 한.미 동맹의 결연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후평이고 특히 시가행진을 관람하던 미국인들의 관심 역시 크게 보여진 순간이다. 국군의 날 시가행진이 2년 연속으로 열린 것은 전두환 정권 때 이후 40년 만으로 1980년부터 1984년까지 매년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시가행진이 있었고, 이후에는 대체로 5년에 한 번 열리다가 문재인 정부 때는 한 차례도 없었고 현 정부 들어서고 지난해에 이어 금년 두번 연속으로 시가행진이 이뤄졌다. 군은 '이번 행사가 강한 국군의 위용을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국민들의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는 입장을 보였으나 최근 北의 잇단 쓰레기 오물 풍선을 보내고 미사일을 발사하는등 사실상 침략적 도발에 대한 강경한 대응 경각심을 부여키 위한 단호한 의지 표현 이라것이 국민적 이해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현 정부의 2년 연속 국군의날 기념식을 갖는데 대한 불만을 표시하는 야당과 지지자들을 향한 비난의 소리도 나타나고 있다. '北의 도발행위에 대해서는 아무소리도 않고 국군의날 기념식의 시가행진을 막겠다는것'에 대한 불만들을 나타내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제76주년 국군의날 대규모 병력과 장비를 동원한 시가행진은 2013년 이후 지난해 10년 만에 재개했으며 금년 두번째 연속으로 실시된 것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행정/ 국방부 ] 북한의 핵·WMD 억제와 대응을 주 임무로 하는 한국군 전략사령부가 건군 76주년 10월 1일에 맞춰 창설된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전략사령부 창설은 강한 국방력으로 ‘힘에 의한 평화’를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는 우리 군의 강력한 의지”라며, “만약 북한이 핵을 사용한다면 한미동맹의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정권의 종말’을 맞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략사령부가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의 구체적 실행을 주도하며, 적에게는 공포와 전율을, 국민에게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핵심 전략부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방부는 '전략사령부는 우리 군의 전략적 능력과 미 확장억제 능력의 통합운용을 통해 북한의 핵·WMD 위협에 한치의 빈틈없이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국방부 #전략사령부 #창설 #국군의날 #국방력 #억제 #한미동맹 #전략적 #북핵대응 #WMD #위협대응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 서울시, 10.1(화) 국군의날 시가행진 '특별교통대책' 전방위 지원 10월 1일(화) ‘국군의 날 시가행진’ 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서울시가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이날 광화문 일대를 포함한 서울시내 곳곳의 도로 통제가 예정돼있는 만큼, 대중교통 운행부터 교통정보 제공까지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국방부가 주최’하는 국가행사로, 임시공휴일인 10월 1일(화) 16시부터 17시까지 도보부대 5천여명, 장비 300여대가 세종대로를 행진한다. < 행사당일 269개 버스 노선 우회, 버스·정류소 부착된 우회 안내문 확인 필수 > 이날 행사부대는 오전 서울공항(경기도 성남 위치)에서 기념식을 마치고 시가행진 참여를 위해 숭례문으로 이동하고, 행사 후에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구30사단으로 이동할 계획으로, ‘경찰’은 이날 시가행진이 열리는 광화문 일대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행사 전·후 부대 이동 중에는 진행 방향에 있는 도로를 통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통제구간을 경유하는 269개 버스노선(서울시내버스 126개, 서울마을버스 24개, 공항버스 6개, 경기·인천버스 113개 노선)은 임시 우회 또는 대기 서행 예정으로, 자세한 우회 경로는 해당 노선 차량에 부착된 안내문이나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20다산콜이나 버스회사 문의 시에도 우회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행사 당일 버스 안에서도 운전원이 육성으로 차내 승객들에게 우회 상황을 안내하고, 우회 경로 상에 있는 정류소에서 승·하차를 희망할 경우 임시로 승·하차를 허용할 계획이다. < 지하철은 증회운행, 안전요원 확대 배치로 귀가 시까지 이동 지원 > 광화문 일대 도로 통제로 차량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서울교통공사는 행사당일 13시부터 17시 30분 사이 2·3·5호선을 대상으로 총 13회 증회 운행하여 시민들의 이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 호선별 증회 횟수 : 2호선 외선 3회·내선 2회, 3호선 상선 2회·하선 2회, 5호선 상선 2회·하선 2회 또한 세종대로 주변에 위치한 시청역, 경복궁역, 광화문역은 평소보다 5배 가량 많은 59명의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이 근무하여 승강장·개찰구 질서 안내, 출입구 이용 안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파 관리를 위해 행사당일 14시부터 18시까지 광화문역 2번 출입구와 9번 출입구는 폐쇄될 예정이며, 행사가 끝나는 시점에는 특정 지하철 역에 귀가 인파가 몰리지 않도록 출입구 밖에서 배치 중인 경찰과 함께 시민들의 분산 귀가를 지원한다. <주․정차 위반차량 단속, 보행자 안전을 위해 따릉이‧개인형이동장치 대여 중단> 시는 시가행진에 참여하는 군 부대의 빠른 집결 및 이동을 돕기 위해통제 시작 전인 08시부터 14시에 세종대로·사직로·청와대로·효자로의 불법 주·정차 위반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 중구, 종로구와 협업하여 현장 계도할 계획이며, 계도에 응하지 않는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견인 조치한다. 또한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행사 당일 따릉이와 민간에서 운영하는 개인형이동장치 및 전기자전거 모두 행사장 주변에서 반납·대여가 불가능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며, 자세한 이용정보는 따릉이 앱 및 민간 대여업체 운영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따릉이 대여소 임시 폐쇄 : 10:00~18:00, 세종대로 인근 5개 대여소10:00~20:00, 경복궁 인근 3개 대여소 ○ 민간 대여업체(킥고잉·스윔·빔) : 13:00~18:00 < TOPIS 등에서 행사 및 교통정보 확인 가능, 차량 이동 시 내비게이션 이용 당부> 통제구간과 임시 변경되는 대중교통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 서울교통포털(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 교통 관련 문의는 120다산콜센터로 하면 된다. 민간 내비게이션 회사 및 지도 정보 제공 회사도 목적지까지 경로 탐색 시 통제구간을 피해 다른 우회 경로로 안내할 계획이므로, 이날 차량으로 이동 계획이 있는 시민들은 내비게이션 등을 통해 경로 안내를 받는 것이 좋다. ○ 우회경로 안내 협조 업체 : 티맵, 카카오모빌리티, 현대오토에버, kt원내비, 아이나비, 카카오맵, 네이버 지도 등 윤종장 서울시 교통실장은 “도심에 열리는 대규모 국가행사인 만큼, 안전한 관람과 시민들의 이동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등 교통상황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만 행사로 도심 전역에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승용차를 두고 지하철을 이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국군의날 시가행진 행사 특별교통대책 (버 스) 통제구간 임시우회 등 탄력 운행 ㅇ 우회대상 : 서울 156개(시내 126개, 마을 24개, 공항 6개) , 경기․인천 113개 노선 - 행사당일 경찰 통제계획에 맞춰 탄력 운행하고, 승객 희망 시 우회경로 상 정류소에서 승·하차 처리 ㅇ 우회 안내 - (현장안내) 차내 안내문·운전원 육성 안내, 정류소에 안내문 부착·BIT 표출 - (전화문의) 120다산콜센터, 버스회사 (지하철) 증회 운행 및 역사 안전관리 강화 ㅇ 광화문 주변 경유하는 2·3·5호선 총 13회 증회 운행(13:00~17:30) - 증회횟수 : 2호선 외선 3회·내선 2회, 3호선 상선 2회·하선 2회, 5호선 상선 2회·하선 2회 ㅇ 광화문역 2번·9번 출입구 폐쇄(14:00~18:00) ㅇ 시청역①②·경복궁역·광화문역 지원 근무(14:00~18:00) - 근무내용 : 승강장·대합실 질서유지, 1회권 발급기 등 시설물 이용안내 ※ 보도 위 환기구 등 시설물은 주최 측에서 안전 시설물·인력 배치하여 안전관리 예정 (보행안전) 광화문 주변 따릉이·공유 PM 대여 중단 ㅇ 세종대로·경복궁 인근 공공자전거 대여·반납 중지 - 폐쇄대상 : ① ’24.10.1.(화) 10:00~18:00 세종대로 인근 5개 대여소(61대 거치대)② ’24.10.1.(화) 10:00~20:00 경복궁 인근 3개 대여소(71대 거치대) - 폐쇄방법 : 폐쇄대여소 거치 자전거 회수, 안전띠로 거치대 이용 차단 ㅇ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 공유전기자전거 미운영 및 조치 - 중지기간 : ’24.10.1.(화) 13:00 ~ 18:00 - 조치기관 : 종로구, 중구 일대 대여업체 3개사(킥고잉, 스윙, 지쿠) - 조치방법 : ① 통제구간 행사 시간 수거·반납금지 구역 설정 (대여업체)② 행사 중 보행 불편 및 사고우려 시 즉시 견인·이동 (구청협조) (소통관리) 교통정보 제공 및 주정차 위반차량 단속 ㅇ (서울시) TOPIS 누리집·앱·SNS, 서울전역 VMS(313개소)·BIT(3,208개소) - 행사개요, 도로통제 및 소통상황, 대중교통 이용정보 등 종합 정보 제공 ㅇ (민간협조) 내비게이션 길안내 - 길찾기 시 통제구간이 아닌 다른 우회경로로 안내, 공지사항에 안내 ㅇ (시·구 합동) 통제 전 주정차 위반차량 단속(08:00~14:00) - 단속장소 : 세종대로·사직로·청와대로·효자로 사업별 담당부서 문의처 □ 행사 및 통제 관련 문의 ○ (행사 및 도로 통제 문의) 국방부 02-3789-9560~4 ○ (도로 통제 문의)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02-700-5000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서울시 마포구 ] 서울시 마포구청의 구정 뉴스 퍼레이드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렸던 추석맞이 이벤트와 아이유 콘서트 행사장, 월드컵 경기장 안전점검, 현장 구청장실, 환일중고등학교 방문 현장 점검, 서울디자인고, 제13회 글로벌융합 졸업작품 패션쇼, 취업의 모든것, 마포구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시인의거리, '만개한 상사화로 방문객맞이 영상을 구정 뉴스 현장 취재 영상으로 확인한다. 현 박강수 구청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시사포커스 회장으로 지역 내 행사와 민감한 소식들을 영상으로 담아 구정 홍보로 구민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 ] 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느리게 이동하며 성장 중입니다. 필리핀 동쪽에서 대만 동쪽을 지나며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 지난해 개최된 제7회 2023 상상패션런웨이 행사 영상 'KT&G 상상유니브'가 주최하는 대학생들의 패션 경선 무대, ‘2024 상상패션런웨이’의 일정이 확정 됐다. 의상을 공부하는 청년 대학생들의 꿈의 무대인 상상패션런웨이는 오는 10월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에 앞서 같은 장소에서 오후 2시부터 6시 반까지 플리마켓도 열린다. 이번 '2024 상상패션런웨이'는 “Iconic Korea”를 공모 주제로, 의상 디자이너 10팀과 남녀 모델 20명을 일찌감치 1, 2차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했으며, 이들은 120여일 간 쉼없이 준비해 온 의상을 “Sound of Korea:사계”라는 타이틀로 라이브 DJ 음악과 콜라보를 통해 색다른 패션런웨이를 선보이게 된다. 최종 경선에 오른 대학생 예비 패션디자이너들은 서울 종로구 봉제현장에서 지역 봉제장인들과 협업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 후 꿈의 무대인 런웨이에 서게 된다. 올해로 8회차인 상상패션런웨이는 청년의 문화적 성장과 지역 활성화 지원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의상 디자이너를 꿈꾸는 전국 대학생들과, 패션 모델을 지망하는 20대 청년들에게, 패션업계 전문가의 실무 교육과 인큐베이팅의 장을 마련하여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일 의상은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 ‘데님647공방’을 비롯, 봉제장인들과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다. 한편 청바지 공방 ‘데님647(대표: 차경남)’이 주관하는 데님특화교육프로그램 ‘2024 소잉마스터아카데미’의 교육생들이 디자인한 청바지 작품들도 데님 특별팀 자격으로 이번 ‘상상패션런웨이’에 참여한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