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인천상륙작전기념 '인천 랜딩 데이 ' 인친홍보대사 다섯쌍동이 가족 인사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인천 랜딩 데이'에서 인천홍보대사인 다섯쌍둥 가족과 인사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서울특별시 ] 2023 서울거리예술축제 개막공연 주말부터 시작되는 긴 추석 연휴,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서 ‘추석 문화행사’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 연휴에는 특히 눈과 입이 즐거운 축제들이 열려 더욱 다채롭습니다. 서울의 문화 행사들과 함께 즐겁고 여유로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울거리예술축제’(9.16~18)를 시작으로 ‘아트페스티벌_서울’이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입이 떡 벌어지는 공연 한마당! 서울거리예술축제 추석 연휴 ‘서울거리예술축제’를 시작으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서울 전역에서 5개의 통합 축제 ‘아트페스티벌_서울’이 펼쳐진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9월 16~18일 서울광장과 무교로,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축제에 참여하는 10개 팀이 선보이는 전야제 행사 ‘○○하는 거리’가 열리고, 17일 오후 7시에는 전통예술부터 현대무용, 대중음악, 공중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10대~70대 출연진 200여 명이 등장하는 종합예술 공연 ‘쾌지나 창창 나네♥’가 열려 서울광장을 달맞이 대잔치 마당으로 탈바꿈한다. 이번 축제는 국내 뿐 아니라 스페인, 핀란드, 캐나다 등 8개국 300여 명의 예술가가 참여하고, 거리극, 무용, 전통연희부터 설치미술, 참여형 공연, 서커스 등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 24편을 만나 볼 수 있다. 시민 안전과 원활한 축제 운영을 위해 17~18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 서울시청 뒤 사거리부터 모전교 앞 무교동 사거리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추석 연휴 동안 광화문광장 세종로공원에서 ‘K-푸드 페스티벌 넉넉’이 열린다. 먹거리에 진심이라면! K-푸드 페스티벌 넉넉 광화문광장 세종로공원의 푸드마켓 ‘K-푸드 페스티벌 넉넉’은 추석을 맞아 연휴 기간(9.14~18) 매일 운영하고, 명절맞이 특별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운영시간은 14~15일은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16~18일은 오후 2시부터 9시까지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될 수 있다. 넉넉에는 누룽지닭강정, 김치베이컨치즈전, 단호박 식혜 등 이색 K-푸드트럭들과 대형 포토월, 넉넉한 식음·휴게공간, 라이브 공연 무대 등이 준비되어 있다. 명절을 맞아 14일~18일엔 ‘송편’을 추가 판매하고, 5일간 ‘전통 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추석 전날인 16일에는 ‘넉넉’ 시식권, 해치 목베개 등 경품을 증정하는 전통 놀이(활쏘기, 대형 윷놀이)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14, 15일 오후 5시 30분에는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잔디마당에 마련된 빈백에서 음식과 함께 마술·기타·플룻·아코디언 연주 등의 다채로운 무대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서울국악축제’가 창덕궁 돈화문 앞 국악로 일대에서 17~18일 이틀간 열린다. 추석 BGM은 우리 가락으로! 서울국악축제 9월 17~18일 이틀간, 창덕궁 돈화문 앞 국악로 및 돈화문국악당에서는 ‘2024 제6회 서울국악축제’가 열린다. ‘서울의 숨결, 국악의 물결’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전통 국악부터 신진 국악인들의 트렌디한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축제 무대는 ▴스테이지 ‘판’ ▴스테이지 ‘흥’ ▴국악마당 ▴서울돈화문국악당 4곳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유태평양, 김준수 등 젊은 명인부터 신진국악인, 원로국악인, 무용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문화답사프로그램 ‘국악로 나들이’ (2일간 12시, 15시 총 4회차, 30명씩 선착순 모집)와 상설 행사로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한바탕! 전통 체험존’ 및 수제 전통 물품 장터 ‘얼手절手스토어’를 마련했다. 남산골한옥마을 줄타기 공연 부담 없이 문화 충전! 서울시립 문화시설 행사 그밖에 서울시에서는 추석 연휴동안 문화시설을 운영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전통 세시풍속을 즐기고 싶다면, 서울 대표 전통 문화공간 3곳을 방문하면 된다. ▴남산골한옥마을은 15~18일(10~17시) 2024 남산골한가위축제 ‘삼삼오락’을 마련해 한가위 공연, 강강술래, 공동 차례상, 전통주 나눔 등을 진행한다. ▴운현궁은 16~18일(11~17시) ‘한가위 민속한마당’을 열어 전통 공연, 민속놀이 체험, 추석 송편 나눔 등을 진행한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14~15일 ‘온 가족을 위한 골목시장’, 17일 국악단 ‘비단’의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각 박물관도 한가위 맞이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8일 서울역사박물관(12~16시), 한성백제박물관(10~17시) , 서울생활사박물관(13~18시)에서 추석맞이 체험행사와 공연 등을 진행한다.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쉼터 ‘책읽는 맑은냇가’도 추석 연휴 내내 운영된다. 도심 속 쉼터 ‘서울야외도서관’도 추석 연휴에 열린다. 광화문광장 ‘광화문 책마당’과 청계천 ‘책읽는 맑은 냇가’를 16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한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잔디 식재로 미운영한다. 한편, 서울시는 추석 연휴 동안 서울시립미술관, 서울공예박물관 등 주요 문화시설을 휴무 없이 운영한다. 추석 연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 기관 누리집이나 서울문화포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이슈 보도/ 추석 귀성길 D-1 정체 ] [한국미디어문화그룹/미디어매채] 추석명절을 맞은 연휴 첫날 서울서 부산까지 6시간이 소요되는등 정체가 나타나고 있고 귀성 방향은오후 6시경 그리고 귀경 방향은 오후 10시에서 11시경 해소될것으로 예측되고있다.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가장 요구되고 있는 일은 사고없는 귀성. 귀경길 안전 운행이다. 동 사안 이슈 보도 데일리한국 기사를 공익 공유 차원에서 발췌 수록한다. [편집자 주]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본격 추석 연휴 시작인 16일 월요일 고속도로는 더욱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승용차 기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50분 △울산 5시간20분 △대구 4시간50분 △강릉 3시간30분 △양양 2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30분 △광주 4시간20분 △목포 5시간3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50분 △울산 5시간20분 △대구 4시간5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2시간1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40분 △목포 4시간20분이다. 추석 연휴 정체 관련 보도를 하고있는 YTN뉴스 (사진= 영상화면 캡쳐/ 이하)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부선 부산 방향은 잠원~서초 3㎞, 오산~남사 부근 9㎞, 천안~천안분기점 6㎞, 천안~옥산부근 20㎞, 남이분기점 부근 부근~청주분기점 5㎞ 구간이 정체되고 있다. 서해안선 목포 방향은 서평택 분기점 부근~서해대교 12㎞에서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중부선 남이 방향은 하남~산곡분기점 부근 4㎞, 마장분기점~호법분기점 2㎞, 호법분기점~모가 부근 2㎞, 진천~진천터미널 부근 10㎞, 오창~서청주 부근 4㎞, 서청주 부근~남이분기점 4㎞에서 답답한 흐름을 보인다. 영동선 강릉 방향은 면온~봉평터널 부근 3㎞, 호법분기점~호법분기점 부근 3㎞, 용인~양지터널 부근 3㎞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전국에선 자동차 605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관측됐다. 전날(596만 대)보다 7만 대 많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2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오전 6시쯤부터 시작된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11시부터 낮 12시 사이 절정에 이르고, 오후 6~7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돼 낮 12~1시 최대가 되고, 오후 10~11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제주 맛집 등극 /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조오상 정무수석의 작은 딸 조아름 셰프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응원글이 SNS(페이스북)에 화제 글로 소개 되면서 '아니따 파스타' 2호점을 오픈한 작은 딸 식당을 찾겠다는 네티즌 식객들의 답글이 이어지고 있다. 조아름 셰프에 대한 평가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젝트에 참여해 그 맛과 열정을 인정받았고 어려운 굴곡점을 넘어서 2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네티즌들은 조아름 김형대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겠다며 조오상 수석의 게시물에 응원 댓글들을 올리고 있다. 네티즌 여0연0씨는 '축하드립니다. 2호점 대박나세요'라고 응원했고 김0화씨는 '꼭 들러보겠습니다'라고 화답을 했다. 주0길씨도 '개업을 축하합니다 대박나세요. 화이팅 입니다' 라고 응원하고 이0재씨는 '제주도 가면 꼭 들르겠습니다', 이0호씨는 '제주 가야겠네요', 최0선 씨도 '고고 씽' 이라며 응원과 방문 하겠다는 댓글들을 올리고 있다. 다음은 조오상 정무수석이 올린 응원 글이다. '작은딸 조아름셰프 !! 제주 아니따파스타 에 이어 바닷가 전망좋은곳에 아니따 2호점 페쪼피자 오픈 !! 제주 가시면 한번쯤 들르시면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 조오상 정무수석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와 청운대 중국학과를 전공하고 경기대학교 대학원, 인하대학교 행정대학원을 나와 남동구의회 의원, 인천글로벌캠퍼스 본부장.상임이사, 국민의힘 중앙당 홍보위원, 인천광역시 대변인실 정책홍보 사무관, 국민의힘 인천시당 전 대변인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인천광역시 정무수석으로 유정복 시장과 함께 인천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한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조오상 수석의 작은 딸 조아름 부부에 대한 제주 한라일보의 기사 내용 전문으로 조 수석이 페이스북에 올린 내용으로 발췌 게재한다. 입력 : 2024. 09. 10(화) 04:00수정 : 2024. 09. 11(수) 13:32 한라일보 위영석기자 yswi1968@ihalla.com [2024 제주愛빠지다] (12) ‘아니따 파스타’ 김형대·조아름 부부2021년 모방송사 음식 프로젝트 따라 제주 정착제주 특유 문화 등에 자리잡기까지 순탄치 않아"2호점 준비 중… 도움 주신 도민 덕분 정상궤도" 제주바다와 자연을 음식에 담고 싶다는 김형대·조아름씨 부부. [한라일보] 20~30대 느꼈던 제주바다와 자연을 음식에 담고 싶어 회사생활을 과감하게 접고 수도권에서 제주 이주를 결정한 젊은 부부 김형대·조아름 씨. 지난 2021년 정착해 제주시 한림읍 금악마을에서 식당 '아니따 파스타'를 운영하며 제주도민으로서 벌써 3년이 흘러가고 있다. 김형대 씨는 "여느 부부처럼 각자 20대 초반부터 30대까지 회사생활을 하며 틈틈이 여행도 다니며 경험했지만 결혼 뒤 찾은 맑고 푸른 제주 앞바다는 우리를 제주로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말했다. 제주바다를 그리워하던 형대·아름 씨 부부가 제주 이주를 결정한 계기는 모방송사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주프로젝트였다.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안내를 보고 요식업 회사를 오래 경험했던 아름 씨가 지원했고 제주의 맛을 그대로 살린 '감태 페스토 파스타'와 '흑돼지 라구 파스타'를 선보이며 인정을 받았다. 그래서 '아니따 파스타'의 음식 맛은 지금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 당시에도 아름 씨의 실력을 백종원 대표가 인정할 정도였다. 백 대표는 당시 시식하자마자 바로 만점을 줄 정도였고 '감태 페스토'는 제주 특산물과 서양 소스가 어우러진 파스타의 정석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형대 씨는 "매일 직접 뽑는 생면이 저희의 경쟁력"이라며 "처음 문을 열 때부터 지금까지 매일 신선한 반죽으로 생면을 만들고 식전에 제공되는 포카치아빵 등 모든 소스와 육수 등도 제주의 재료를 사용해 요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식당이 자리잡기까지는 이들 부부도 순탄치 않았다. 여느 이주민들처럼 제주 이주과정에서 쉽지 않았다. 제주 특유의 신구간 문화로 인해 이사를 위한 집 계약부터 공사과정 하나하나가 가을 억새밭에서 미로찾기와 같았다고 한다. 특히 수도권에서 제주로 옮기는 만큼 이사 준비를 위해 매번 제주를 오가는 것 자체가 다사다난했다고 회상했다.이주 후 제주살이의 어려운 점을 묻는 질문에 형대 씨는 가게에 맞는 직원을 구하기 쉽지 않았다고 한다. 직원을 구해도 식당의 위치가 금악마을에 있다보니 원거리 출·퇴근이 쉽지 않아 채용과 사직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은 급여를 많이 주고 서울에 있는 지인들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그래서 형대·아름 씨 부부는 사안 사안마다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기 보다는 스스로 한발 더 뛴다는 각오로 임했고 지금은 어느 정도 시스템이 정착되면서 식당 운영도 정상 궤도를 찾아가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 형대 씨는 "처음엔 낯설어 하던 도민 분들이 한 시간 거리도 멀다하지 않고 정말 많이 찾아주신다. 특히 제주에서 오래 살고 계시는 분들이 단골손님이 돼 인연을 맺고 제주에 정착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셨다"면서 "요즘은 2호점을 준비중인데 제주 이주는 우리 부부의 인생 최대 변곡점"이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이슈 보도 ] ■ 한가위 추석 명절을 보내려는 국민들의 주머니는 얄팍한데 연일 소모적 정쟁만 일삼는 국회를 보는 시각도 비판적인 상황에서 국회의원들의 자기들만의 리그 추석 보너스를 425만원이나 챙겨 간다는 소식에 도대체 국민들을 어떻게 보고있기에 그런건지 ... 국회의원 특권폐지운동을 추진하던 장기표씨는 현재 투병중에 있지만 그가 밝혔던 특권폐지에 대한 호소력이 점차 긍정적 여론으로 확대되고 있다. 추석을 맞아 보너스를 챙겨 넉넉한 웃음을 짓는 뒤로는 굶주린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고개숙인 저소득층 국민들의 슬픈 실루엣만 보여질 뿐이다. 관련 내용이 연합뉴스보도를 통해 기사화 되었기에 발췌 보도한다. 다음은 관련 기사 내용 전문이다. [편집자 주/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 기자 "웃음꽃 피어나는 한가위 보내세요", "행복한 추석 되세요",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추석 때마다 국회의원들이 지역구 곳곳에 붙여 놓는 플래카드 문구들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올해에도 추석 보너스로 425만원을 챙겼다. 국민들 대부분은 국가로부터 그런 돈을 받지 못했다. 국회의원들은 내년 초 설에도 425만원을 명절 휴가비로 받는다. 연간 850만원이다. 이 돈은 비정규직 월급 200만원의 4배에 해당한다. 비정규직 청년 김용균은 2018년 12월 겨울에 200만원의 월급을 받기 위해 충남 태안의 서부발전에서 심야에 일을 하다 컨베이어벨트에 치여 숨졌다. 그는 석탄가루를 뒤집어쓴 채 차가운 시신으로 발견됐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비정규직이 1천만명에 이른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국회의원이 내건 이런 플래카드를 보면 화가 난다는 국민도 적지 않다. 국민들의 분노에 담긴 메시지는 명확하다. 국회의원들은 자신을 위해 국민을 희생시키지 말고, 국민들을 위해 일하라는 것이다. 1억6천만원에 달하는 연봉도 줄이고, 과도하고 괴괴하기까지 한 180여가지의 특권도 내려놓으라는 것이다. 이번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에도 국회의원들이 여전히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국민들은 모르지 않는다. 이런 정치 구조에서는 스스로 반성하고 자기 잘못을 바로잡을 만한 사람들이 애당초 국회에 들어오기 어렵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정치개혁이 이뤄져야 하는 이유다. 그래야 특권을 바라지도 않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사람이 국회에 입성할 수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김대훈입니다 9월 중순이지만 무더위는 계속되고 있는데요 추석연휴 첫날인 오늘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한편 중부지방에는 비가, 경북권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구요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구요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전국 날씨입니다 오늘은 수도권과 강원도는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구요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많고 경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춘천 23도, 대전, 대구 25도, 광주 24도 제주 26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게 출발하겠구요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춘천 29도, 대전 33, 광주 34도, 대구 35도 제주 3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그럼 더 자세한 오늘 날씨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위성영상과 레이더 영상을 통해 기상실황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기압골에서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시간당 최대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구요 점차 그 밖의 지역에도 비가 확대되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실시간 레이더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압계 및 강수 전망입니다 오늘은 서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도에 가끔 비가 오겠는데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북쪽에서 내려온 건조한 공기가 이를 파고들며 강수 구름대가 발달하겠습니다 또한 낮부터는 지상부근 기온이 크게 올라가고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수렴하는 경북권에는 소나기 구름대가 발달하겠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구요 오늘 오전까지 경기남부와 강원남부내륙, 충남북부에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려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겠으니 접근을 자제해주시구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세종·충남, 충북중·북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구요 강원내륙·산지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오후부터 밤 사이 경북권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럼 오늘 예상 강수량을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이어서 기온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어제 밤에도 일부 도심과 남해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있는데요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최고기온은 25~35도가 되겠구요 습도도 높아 최고체감온도가 33내외, 전라권과 경남권에는 35도 내외로 무덥겠으니까요 11시 30분 발표되는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하셔서 분야별 위험 수준을 확인해주시구요 건강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해상 전망입니다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서 중국 상하이 부근을 향해 북상중인 제 13호 태풍 버빙카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내일은 점차 그 밖의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대 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으니까요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주시구요 해상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너울이 남해안과, 제주도해안, 동해안에 밀려들겠는데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구요 특히 오후부터 제주도와 남해안은 너울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까요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안개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대의 영향으로 또한 밤사이 맑은 날씨를 보인 남부내륙에는 기온이 떨어지 수증기가 응결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오늘 아침까지 끼는 곳이 있겠구요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일찍 귀성길에 오르시는 분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오늘날씨였습니다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유정복 시장님.. 삼쏘(삼겹살&소주) 약속을 지키셨네요 !! 파리 패럴림픽 철인3종 김황태 선수.. 대한민국 최초로 파라트라이애슬론에 참가했던 인천소속 김황태선수가 경기종료 후 삼겹살에 소주한잔 을 먹고싶다는 인터뷰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화답 했고 11일 그 약속을 지켰다. (사진. 내용= 인천광역시 조오상 정무수석 제공) 유 시장은 지난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인천 소속의 선수인 김황태 선수에 대한 격려 차원의 약속을 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정복 9월 4일 오전 11:05 · "김황태 선수! 제가 삼겹살에 소주 한 잔 쏘겠습니다." 올림픽의 열기가 식어갈 즘, 파리는 패럴림픽으로 다시 뜨거운데요. 우리 인천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들과 경기보조인 등 임직원들도 170여 명 출전했습니다. 우리 인천시장애인 체육회소속 선수중 철인 3종 경기로 알려진 트라이애슬론 종목에 출전해 한국인 최초로 파리 센강을 완주한 김황태 선수와 아내 김진희 씨 부부 사연이 참 감동이네요. 김황태 선수는 2000년, 상견례를 한 달 앞두고 불의의 사고로 인해 두 팔을 잃고 중증 장애인이 되셨는데 아내분인 김진희 씨는 김 선수의 두 손이 되어주고 직접 경기보조인으로 도우며 함께 오늘의 위업을 달성한 것입니다. 부부가 함께 달성한 인간 승리 그 이상의 승리입니다. 도전 의식, 한계 돌파, 인간 승리, 부부가 보여준 사랑의 힘을 넘어 다른 장애인분들께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와 패럴림픽 참여 독려까지.. 김황태 선수의 영향력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인천시와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선수들과 함께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한국 돌아오면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고싶다 하셨는데, 그 삼쏘 한 잔 제가 쏘겠습니다! 이같은 김황태 선수의 이야기가 전해지자 각 언론사들은 보도를 통해 전 세계에 김 선수에 대한 소개와 선전 소식을 알렸다. 다음은 조선일보 5일자 보도 내용이다. "상견례 앞두고 양팔 절단, 아내는 내 곁 지켰다"…패럴림픽 감동 사연 조선일보 김명일 기자 입력 2024.09.05. 21:40 김황태 선수가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알렉상드로 3세 다리 인근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남자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 PTS3 등급 경기에서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다. /뉴시스 상견례를 한 달여 앞두고 양팔 절단 사고를 당했던 2024 파리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김황태(47) 선수의 사연이 알려졌다. 김황태 선수는 5일 공개된 언론 인터뷰에서 “제가 파리 센강을 헤엄친 최초의 한국인이다”라며 기뻐했다. 양팔이 없는 김황태 선수는 지난 2일(현지시각) 열린 패럴림픽 트라이애슬론 PTS3 등급 경기에서 1시간24분01초를 기록, 11명 중 10위를 기록했다. 김황태 선수는 센강에서 750m를 헤엄치고, 사이클 20㎞, 육상 5㎞ 코스를 달려 완주했다. 김황태 선수는 “사전 연습 때는 유속이 느렸는데, 본 경기 때는 더 빨랐다”며 “모든 영법을 써봤는데 답은 배영이었다. 살아남는 게 목표였다. 지난해 사전대회까지 두 번이나 센강에서 살아남았으니 만족한다”고 했다. 최선을 다한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감동했고, 파리 시내에서 김황태 선수를 알아보고 인사를 건네는 이들도 있었다고 한다. 김황태 선수는 “소셜미디어로 많은 연락을 받았다”며 “감사하다”고 했다. 김황태 선수는 2000년 8월 전선 가설 작업을 하다가 고압선에 감전돼 양팔을 잃었다. 양가 상견례를 불과 한 달여 앞둔 시점이었다. 당시 7년째 교제하고 있던 아내 김진희씨는 김황태 선수 곁을 지켰고, 현재도 가장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 아내 김씨는 현재 김황태 선수의 핸들러(경기 보조인)다. 종목과 종목 사이 경기복 환복과 장비 착용 등을 돕는다. 트랜지션(다음 종목 준비 과정) 시간도 경기 시간에 포함되는데 아내가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김황태 선수는 “아내는 항상 희생했다. 2007년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는 항상 주말에 집을 비웠다. 딸에게도 미안하고 고맙다”고 했다. 김진희씨는 “이제는 남편이 편안하게 운동했으면 좋겠다”며 “가족과도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올림픽을 마친 후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패럴림픽 선수단을 초청해 축하하면서 김황태 선수를 따뜻하게 안아 주며 격려 해주기도 했다. 9월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을 진행했다.사진은 김황태 선수를 격려하는 윤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 9월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을 진행했다.사진은 김황태 선수를 격려하는 윤 대통령 (사진=대통령실 제공)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강원 특별자치도 ] 강원특별자치도(이하 ‘도’)는 “2024년도 제1회 공무원 임용시험(8·9급 공개경쟁)” 최종합격자 666명을 9월 12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제1회 임용시험은 지난 6월 22일에 필기시험을 실시해 응시인원 4,368명 중 859명이 합격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8일간) 진행한 면접시험을 통해 666명이 최종 합격했다.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은 「지방공무원 임용령」에 따라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통해 합격자를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도는 필기시험에서 선발 예정 인원의 120%를 합격자로 선발하고, 면접시험을 통해 공직 적합성 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합격과 불합격을 최종 결정했다. 올해부터 개선된 사항으로 응시생의 알권리 충족과 시험절차의 투명성 보장을 위해 면접등급(우수, 보통, 미흡)이 공개되며, 이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https://local.gosi.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통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에 431명, 기술직군 235명이 합격했으며, 이 중에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4명, 저소득층 구분모집으로 10명이 선발됐다. 합격자의 성별 현황은 여성 350명(52.6%), 남성 316명(47.4%)으로 여성합격자의 비율이 다소 높다. 최종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9.26세로 지난해(29세)보다 소폭 증가했으며, 연령대별로는 26~30세가 43.1%(287명)로 가장 많았고, 20~25세 26% (173명), 31~35세 18.6%(124명), 36~40세 6.3%(42명), 41세 이상 5.9% (39명), 19세 이하 0.1%(1명) 순이다. ( 최연소 합격자: 18세, 최고령 합격자: 52세) 아울러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에 따라 사회복지 직류에서 남성 1명이 추가 합격했다.( * 선발예정인원이 5명 이상인 경우 어느 성별의 합격자가 합격예정인원의 30% 미만일 때 부족한 성의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제도) 최종합격자는 9월 23일(월)부터 9월 25일(수)까지의 기간 중에 도·시군 및 도의회·시군의회 인사부서를 통해 임용후보자등록*을 반드시 해야 하며, 미등록자는 임용 포기자로 처리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충청남도 ] 충남도는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도민과 도・시군 관계 공무원,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 예방 인식 개선 및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생명사랑문화제’를 개최했다. 도와 계룡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문화제는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걱정은 끄고 오늘은 켜세요’라는 표어 아래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지역사회의 자살 예방 참여를 촉구하는 공감대 확산 퍼포먼스를 하고 계룡시보건소와 관계기관 종사자 등 자살 예방 사업에 공헌한 유공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매직트리 마술쇼, 가수 브이.오.에스(V.O.S) 박지헌의 음악회 등 문화공연도 마련해 자살 예방 사업 추진으로 지친 심신을 휴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내에서 스트레스 측정 체험 및 생명사랑 일러스트 작품 전시, 자살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했다. 또 동 시간대 다목적홀에서는 계룡시가 주관하는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생명 이어달리기)을 진행해 자살 예방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생명사랑문화제가 서로의 생명지킴이가 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부산광역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낙동강 친수구간의 조류경보 발령에 따라 해당 지점 에서의 친수 활동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시민들의 친수활동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삼락·화명 수상레포츠타운을 대상으로 조류경보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지난 8월 29일 삼락·화명수상레포츠타운에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9 월 5일 화명수상레포츠타운에서 조류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다. 8월 26일과 9월 2일 조류개체수를 측정한 결과, 삼락수상레포츠타운(이하 삼락)은 조류개체수가 각각 밀리리터(ml) 당 8만 2천473개, 1백26만 9천 947개로, ‘관심’ 단계 발령기준인 밀리리터(ml) 당 2만 개를 2회 연속 초과했다. 화명수상레포츠타운(이하 화명)은 조류개체수가 각각 밀리리터(ml) 당 11 만3천077개, 46만9천747개로 ‘경계’ 단계 발령기준인 밀리리터(ml) 당 10만 개를 2회 연속 초과했다. 시는 9월 늦더위로 인한 높은 수온, 적은 강수량 등 조류증식이 가능한 환경조건이 계속 유지됨에 따라 친수활동 금지 조치를 당분간 지속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9일 조류개체수를 재측정한 결과, 삼락과 화명 각각 밀리리터(ml) 당 7만 7천242개, 4만 4천787개로 확인돼 전회 측정보다 다소 줄어듬을 확인했으나,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친수활동을 한시적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시민들은 친수구간 내에서 수상레저, 낚시 등 친수활동과 어패류 어획·식용을 할 수 없다. 시는 현수막 게시, 안내방송, 현장 순찰 등을 통해 시민 홍보와 계도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건강과 안전을 위해 조류경보 해제 시까지 삼락 및 화명수상레포츠타운 주변에서의 친수활동과 어패류 어획·식용행위 금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향후 조류개체수 증감 추이를 확인해 운영 재개를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