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중앙NPO/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관위는 11일 오후 6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접수를 마감했다. 후보자는 총 7명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 무소속 황교안 후보, 무소속 송진호 후보 순으로 기호가 배정됐다.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은 이번 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으면서 기호 3번은 공석이 됐고 기호는 공직선거법 제150조에 따라 배정, 이 조항에 따르면 후보 기호는 우선 국회에 의석을 가진(원내) 정당 후보자, 의석이 없는(원외) 정당 후보자, 무소속 후보자 순으로 부여 됐다. 원내 정당 후보자의 경우 의석수가 많은 정당 후보가 높은 번호를 받으며, 원외 정당 후보들은 정당명의 가나다순으로, 무소속 후보들은 선관위의 추첨으로 번호가 정정진다. 12일 0시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 선거운동 기간은 선거일 전날인 2일까지 이며, 이 기간 동안 후보자와 가족,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 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다. 다음은 확정된 후보자들이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법조/ 대법원 ] 조희대 대법원장을 포함한 대법관 11명이 오는 14일 국회 청문회에 불출석한다는 입장을 국회에 전달했다. 국회가 청문회에 출석을 요구한 대법관 11명과 대법원 수석·선임재판연구관, 대법원장 비서실혔장, 법원행정처 사법정보화실장 등 모두 청문회 출석요구에 대한 의견서에서 ‘출석하는 것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법원행정처는 기자단에 보낸 공지에서 '재판에 관한 청문회에 법관이 출석하는 것은 여러 모로 곤란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히고 며 '국회 전달 확인 사실'을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내일날씨 이슈 사항은 안개와 일교차입니다 그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안개입니다 고도 약 5킬로미터 상공의 유선 예상장을 보면 우리나라는 내일 상층 기압능의 영향권에 들겠는데요 중국 내륙에 위치한 기압능의 고기압성 회전을 따라 차고 건조한 공기들이 침강하면서 중국 상하이 부근에 고기압이 발달하겠고요 우리나라는 이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또한 어제와 오늘 비가 내려 지면은 충분히 습한 상태인데요 맑은 날씨에서 복사냉각이 활발히 일어나면서 밤사이 기온이 떨어져 이 모식도와 같이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북내륙과 전남권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출근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으로 일교차입니다 앞서 고기압 영향권과 복사냉각을 말씀드렸죠 고기압의 흐름을 따라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고 맑은 날씨 속에서 낮 동안에는 햇볕까지 더해져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밤에는 복사냉각이 활발하게 일어나면서 기온이 떨어져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습니다 [ 기상청 예보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문화.예술/ 서울남산국악당] 2025 남산 마당페스타 서울남산국악당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이 2025년 1월부터 통합 운영을 시작하며 상반기 동안 전통예술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민과 외국인 관객을 위한 맞춤형 공연과 체험형 프로그램은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국제화를 촉진하며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에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외연 확장을 이뤘다. 그중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해남문화관광재단과 MOU를 체결하며 새로운 협력의 첫발을 내디뎠다. 그 시작으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 ‘남산마당페스타’는 남산국악당 단장 출신 예술가들의 참여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고, 해남군의 특산물과 관광지를 알리는 팝업 부스와 해남 막걸리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전통, 국악 공연뿐 아니라 지역 문화와 특산물을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고, 국악과 해남지역 자원을 결합한 성공적인 융합 사례로 평가받았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올해 1월 명인들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은 ‘일소당음악회’를 시작으로, 전통 산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산조대전’을 28명의 명인과 함께 선보이며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웠다. 이에 2026년 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 10주년을 맞아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산조대전’을 준비 중이다. 새로운 산조대전의 예술감독으로는 전남대학교 국악과 김상연 교수가 선임됐으며, 그는 “2026년의 산조대전은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국내외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투어 프로그램과 가족 단위 관객을 위한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관객층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제공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남산·돈화문국악당은 '상반기 통합 운영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국 전통예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심지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객과 가까이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사회일반.중앙NPO/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캡쳐 선관위는 공직선거법과 선거사무 규정에 따라 11일 오후 6시까지 대선 본 후보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공식 선거운동은 12일 0시부터 시작되고 선거일인 다음달 3일 0시에 마무리된다. 6·3 조기대선 본선 후보등록 첫 날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등 6명이 등록했다.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이날 후보로 등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10일 저녁 6·3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자 6명을 공개했다. 후보자 명단에는 △이재명 후보 △이준석 후보 △권영국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최고위원 △송진호 무소속 후보 △황교안 전 국무총리 등이 이름을 올렸으나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11일 오전 후보를 등록함에따라 게시물에 올라오지 않은 상태이다. 다음은 제21대 대통령선거 관련 주간 선거관리 추진상황, 내일(5. 12.) 주요 선거관리 예정 상황 및 공정선거참관단 주요 활동 상황과 주요 내용이다. ◆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 인터넷 열람 가능, 선거인명부에 올라 있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으므로 꼭 확인 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5월 11일(일)부터 13일(화)까지 3일간 선거인명부를 열람하고, 누락이나 잘못된 표기 등 오류가 있는 경우 구·시·군의 장에게 이의신청 할 수 있다. 구·시·군의 장은 5월 6일 기준으로 관할 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선거권자를 대상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선거인명부를 작성한다. 선거권자는 구·시·군청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확인하거나,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등에 직접 방문하는 방법으로 선거인명부를 확인할 수 있다. 선거권자는 선거인명부에 누락 또는 잘못 표기되어 있거나 자격이 없는 선거인이 올라 있다고 확인되면 열람기간내에 구술 또는 서면으로 당해 구·시·군의 장에게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선거인명부는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이 지난 후, 5월 22일에 최종 확정된다. 중앙선관위는 '선거권이 있는 유권자라도 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다'라면서 선거인명부 확인을 당부했다. ◆ 제21대 대선, 5월 1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작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선거기간 개시일인 5월 12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공직선거법」(이하 ‘법’)에 제한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 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 <인쇄물·시설물 이용> 선관위는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선거벽보를 전국의 지정된 장소 8만여 곳에 첩부하고, 책자형 선거공보 2천6백만여 부와 전단형 선거공보 2천5백만여 부를 매세대에 발송한다. 후보자 10대 정책·공약은 중앙선관위 정책·공약마당(https://policy.nec.go.kr)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배우자가 없는 경우 후보자가 지정한 1명)와 직계존비속, 후보자와 함께 다니는 선거사무장·선거사무원 등은 후보자의 명함을 배부할 수 있으며, 후보자는 선거공약 및 그 추진계획이 담긴 선거공약서를 작성하여 후보자와 그 가족, 선거사무장, 선거연락소장, 선거사무원, 회계책임자 등을 통해 배부할 수 있다. 후보자는 선거구안의 읍·면·동수의 2배 이내에서 거리에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다. 다만, 정당은 선거기간 중 시설물 등을 이용하여 자당의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홍보할 수 없으므로 이미 게시된 정당 현수막을 5월 11일까지 철거해야 한다. <공개장소 연설·대담> 후보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이하 “후보자등”) 또는 후보자등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 중에 지정한 사람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공개장소에서 연설대담을 할 수 있으며, 후보자 등은 다른 사람이 개최한 옥내모임에 일시적으로 참여하여 연설할 수 있다. 다만, 공개장소 연설·대담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녹화기는 소리 출력 없이 화면만 표출하는 경우에 한하여 오후 11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언론매체·정보통신망 이용> 후보자(후보자를 추천한 정당 포함)는 소속 정당의 정강·정책이나 후보자의 정견 등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일간신문, 인터넷언론사의 인터넷홈페이지 및 TV·라디오에 광고할 수 있고,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명한 연설원은 TV·라디오를 통해 방송연설을 할 수 있다. 후보자는 그림말·음성·화상·동영상 등을 포함한 선거운동정보 문자메시지를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전송하거나 전송대행 업체에 위탁하여 전자우편으로 전송할 수 있다. 다만, 후보자가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발송하는 문자메시지는 예비후보자 때를 포함하여 8회를 넘을 수 없다. ▣ 유권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 방법 및 유의사항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유권자는 선거일을 제외하고 말(言)이나 전화로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수 있으며, 인터넷·전자우편·문자메시지·SNS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선거일을 포함하여 상시 가능하다. 다만, 누구든지 선거일 전 90일부터는 선거운동을 위하여 딥페이크영상 등을 제작·편집·유포·상영·게시할 수 없으며, 후보자 비방이나 허위사실이 적시된 글을 SNS로 공유하거나 퍼 나르는 행위는 법에 위반될 수 있으므로 유권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선거운동기간 중 길이·너비·높이 25cm 이내의 소품 등을 본인의 부담으로 제작 또는 구입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후보자의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자원봉사의 대가로 수당이나 실비를 요구하거나 받을 수 없다. 중앙선관위는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모두가 법을 준수하는 가운데 후보자는 정책으로 정정당당히 경쟁하고, 유권자도 공약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보고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당/ 국민의힘. 국민의힘 당원투표서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 부결되고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사퇴 한것으로 알려 졌다. 따라서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위를 회복해 11일 공식 당 대선 후보로 등록하게 됐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입장문] 사필귀정(事必歸正) 민주영생(民主永生) 독재필망(獨裁必亡) 당풍쇄신(黨風刷新)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함께 경선에 참여했던 한동훈 후보님, 홍준표 후보님, 안철수 후보님, 나경원 후보님, 양향자 후보님, 유정복 후보님, 이철우 후보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후보님들과 함께 대선을 승리로 이끌겠습니다. 아울러 한덕수 후보님께서도 끝까지 당에 남아 이번 대선에서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모든 것은 제 자리로 돌아갈 것입니다. 즉시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빅텐트를 세워 반이재명 전선을 구축하겠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모든 분과 연대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혁신으로 승리의 터전이 되겠습니다. 이제 새롭게 앞으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정부기관/ 중앙선관위. 정당] 김문수 후보 국민의힘 당사 후보 사무실 출근 김 후보가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김재원 비서실장등 측근 보좌진들과 함께 들어오고있다. (사진= 김문수 후보측 제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부터 이틀간 대선 후보 등록 신청을 받는다. 각 후보는 기호를 확정받고 오는 12일 자정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대리인을 통해 후보 등록을 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경남 지역인 창녕군·함안군·의령군·진주시·사천시·남해군·하동군 등을 돌며 '골목골목 경청투어'를 이어갈것임을 밝혔다. 그러나 국민의 힘은 지도부가 지난 3 일 고양 킨텍스에서 실시한 대선후보선출 전당대회에서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경선을 통해 선출한 김문수 후보에 대한 '후보 단일화'를 요구하며 당선인인 김후보를 제외하고 한덕수 전 총리를 후보로 옹립 한데 따른 파열음이 점차 거세지면서 우려가 증폭되었으나 극적으로 10일 저녁 국민의힘 당원 투표결과 '한덕수로 후보 변경 안건'이 부결되어 당 대선후보 지위가 즉시 회복되서 11일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한다. 지난 3일 개최된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후보선출 전당대회 본지 보도 기사 캡쳐 국민의힘은 지도부에 의해 김문수 대선 후보의 선출을 취소하고,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를 새벽에 입당시켜 당의 대선 후보로 재선출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은 공지를 통해 "당헌 제74조의2 및 대통령 후보자 선출 규정 제29조에 따라 김 후보의 대선 후보 선출 취소를 공고한다"고 밝혔으며 "당헌 제74조의2 및 대통령 후보자 선출 규정 제26조에 의거해, 새 대선 후보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겠다"고 공지하고 이에 따라 한 후보가 이날 새벽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하지만 김 후보 지지자들은 당헌 규정 26조와 관련 새 후보자 신청공고에 규정에 어긋난 시간대인 03시에서 04시 사이 한시간을 제시한데 따른 대선후보 자격박탈에 대한 '대통령후보자 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서 서울남부지법민사합의 51부(권성수 수석부장판사)에서 신속히 판단을 하기로 했으며 김 후보는 법정에 직접 출석해 "당이 새벽에 일방적으로 후보 자격을 박탈하고 교체를 강행한것은 민주주의 질서를 파괴한것":이라고 주장했고 측근들은 ;당사자가 통보조차 받지 못했다'고 강력히 비판 했다. 국힘당 후보자 등록 신청공고 후보자등록신청 접수 규정에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명문화 되어있으나 韓 후보의 신청을 받은 접수 공고문에는 5월 10일 03시에서 04시로 1시간만 등록 기간으로 명기되어있다. 하지만 선관위는 당적취득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사진= 독자 제공) 당헌 제74조의 2 조항은 '상당한 사유가 있을 때는 대선후보 선출에 관한 사항을 비상대책위원회 의결로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당 비대위가 이날 '대통령 선출 절차 심의 요구 안건'을 의결하고, 이양수 선거관리위원회가 '김 후보 선출 취소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韓 후보의 입당 및 후보 등록에 대한 선관위 심사 및 비대위 의결이 연이어 이어질 예정 이었다 하지만 예상밖의 적법한 절차가 아니라며 반발하는 당원들과 당내 의원및 경선후보.상임고문단등의 '당 지도부가 무리하게 추진하는 단일화 韓 후보 옹립 절차에 반대하는 입장'을 속속 밝힘에 따라 韓 후보가 최종 후보자로 결정되는데는 무리가 믾다는 지적이 터져 나왔다. 국힘 지도부는 이후에는 '한 후보를 우리 당 최종 후보로 지명하는 데 동의하는지에 대한 찬반을 묻는 전 당원 투표가 이날 실시된다'고 밝히고 '투표자 과반이 찬성할 경우 통과되고, 오는 11일 전국위원회에서 과반의 동의를 얻으면 후보 재선출 절차가 마무리된다'고 공고한 후 당원들에게 전화 ARS 방식의 찬.반 동의를 받았으나 최종 부결된것으로 알려지면서 급기야 권영세 비대위원장이 사임을 표명했다. 국힘 에서는 '11일 오후 5시면 최종후보를 확정 한다... ARS 반대 높으면 김문수 유지'라는 입장 이라고 밝혔지만 현재 지도부에 대한 질타와 함께 韓후보를 비판하는 당원등 지지자들이 국힘당 당사앞으로 몰려가 집회를 개최하고 투표에 적극 참여 하면서 상항이 급변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을 통해 '金.韓 후보교체 ARS 추진 중단하고 11일 오전 책임당원협의회 온라인 투표 방식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해 김문수 후보 지지자들은 '어이없다'는 입장을 피력했으며 결국 회담 결렬과함께 없던일로 무산됐다. 한편 국힘 상임고문단 대표로 김무성·유준상 전 의원이 '金·韓 단일화' 촉구 단식 농성을 했다가 당 지도부의 한덕수 후보 옹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단식을 중단 하면서 사태가 급변하는 양태로 바뀌기도 하면서 이상기류가 감지되었고 이를 경계를 하는 김 후보 지지자들이 상당수 의혹을 표명 하기도 했다. 국민의힘 상임고문단은 지난 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간 단일화가 이뤄질 때까지 단식 농성을 하겠다'고 밝히면서 김무성·유준상 상임고문이 상임고문단을 대표해 단식 농성에 나섰다. 김무성·김종하·권해옥·나오연·목요상·신경식·유준상·유흥수·이해구 국민의힘 상임고문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도 어렵고 당도 굉장히 어려운 시점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후보 단일화"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단식의 변에서 "단일화는 국민과 당원의 명령"이라면서 "만약 단일화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자는 국민과 당원에 대한 배신자"라고 밝힌바 있다. 한편 경선에서 패한 안철수 의원은 9일 자신의 SNS에서 '강제단일화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것'이라면서 ' 저 역시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공감 한다. 그러나 시간에 쫒기듯 ,상황에 끌려가듯,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고 밝히고 김문수 후보를 만나 발빠르게 지지의 뜻을 밝혔다. 황교안 전 총리도 기자회견을 통해 '국힘은 더 이상 보수 정당이 아니다.어제 일어난 말도 안되는 졸속후보 교체건으로 더 확실해졌다'라면서 '나라를 살리고 진짜자유민주주의 지킬 사람이면 김문수든 누구든 함께하겠다. 단 친중 내각제 세력은 절대함께하지 않겠다 그들은 암 덩어리' 라고 밝혔다. 특히 '지금 한덕수가 말하는 개헌은 안된다. 민주당이 절대 다수인데 개헌의 문을 열어주는 순간 진짜 자기들 마음대로 할것' 이라며'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국투본의 민경욱 상임대표도 10일 성명서를 통해 '한덕수 후보의 대선 후보 등록은 명백한 위법입니다 – 공직선거법 제49조 제6항을 정면으로 위반한 사안입니다'라고 전제하고 ' 한덕수 후보는 2025년 5월 10일 새벽,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고, 같은 날 곧바로 대선 후보로 등록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헌정 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명백한 불법 행위였습니다'라고 비판했다. 국투본 민 상임대표는 '공직선거법 제49조 제6항은 분명히 규정하고 있습니다: 후보자등록 신청을 하는 자는 등록신청 시 소속정당의 당원이 되어 있어야 하며, 후보자등록기간 중에는 당적을 변경할 수 없다. 일부에서는 후보 등록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므로, 그 전에 입당한 것은 위법이 아니라는 주장을 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등록기간 중 당적 변경 금지는 시간 단위가 아닌 날짜 기준의 법적 제한이며, 선관위 유권해석과 관련 판례 모두 이를 엄격하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법 위반' 이라며 '한덕수 씨는 분명히 후보등록기간 중에 당적을 변경했고 이것은 단순한 절차상의 하자가 아니며 대한민국 선거법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위법'이라고 질타했다. 특히 '우리는 끝까지 이 위법 등록의 책임을 묻고, 법과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반드시 증명해낼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경선 후보였던 나경원 의원은 자신의 SNS에 '끝끝내...... 참담하다. 그리고 당원과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 이것은 내가 알고 사랑하는 우리 국민의힘의 모습이 아니다.'라며 입장을 전했으며 이전에도 '후보 강제교체, 강제 단일화 관련 일련의 행위는 정치적 결단의 영역이 아니다. 명백한 당헌당규 위반이자, 정당민주주의 위배, 위헌위법적 만행으로 더 큰 혼란과 파괴적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이제라도 멈춰야만 한다. 지금 더 시급한 것은 원칙없는 단일화가 아니라, 당의 각성과 원칙의 회복'이라고 꿋꿋하게 김 후보 지지 입장을 피력했다. 국힘당의 후보 등록과 이에따른 지지자들의 입장 표명에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었고 특히 뒤늦은 선거운동 돌입에 따른 영향에 국힘당 지지자들 상당수가 우려하고 있었고 당내 진통 역시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예측 되었으나 오히려 김 후보의 자격이 회복됨에따라 지지자들의 결속이 빨라지고 중도 혹은 한국노총등 노동단체 잘반이 김 후보를 지지 한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급속히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율 상승이 거세질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보수 우파 지지자들은 결단력과 투쟁력있는 김 후보에 대해 기대치를갖고 특히 사전선거 폐지와 선관위 감사원 감사 공약에 대해 공감을 표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후보 부인이 호남 출신이란 점에서 상당한 호남의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평가도 받고있어 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와의 한판승부를 기대하고 있다. 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자정부터 시작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중어앙NGO/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불피해 어르신 일상 회복 위한 지원 화마가 휩쓸고 간 자리에는 어르신들의 삶의 터전은 무너지고, 아픔만이 잿더미처럼 남아 있다(사진=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제공)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가 ‘경북 산불’ 피해 어르신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다각적 활동을 지속하는 동시에 돌봄이 필요한 전국의 어르신을 위한 ‘효효효 캠페인’을 추진한다. ◇ 지난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부터 발생한 대형 산불은 순식간에 마을 전체를 집어삼켰고 김○○ 어르신의 삶의 터전도 예외는 아니었다. 김○○ 어르신은 “불이 너무 빨리 번지는데, 몸만 겨우 빠져나왔다. 달리 갈 데도 없고, 컨테이너 주택이 온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너무 막막하다”고 말한다. 현재 어르신은 마을회관에서 임시 거주 중이며, 화재 당시 급히 챙겨 나온 5000원짜리 옷 한 벌이 유일한 소지품이 됐다. ◇ 경북 영덕에 거주하는 이○○ 어르신은 “장판 아래에 모아두던 돈이 100만원도 넘었는데, 자꾸 그 생각이 나서 잠도 안 오고 밥맛도 없다”고 말한다. 이○○ 어르신은 몸은 무사히 빠져나왔지만, 그날의 기억으로 눈을 감으면 빨간 불이 덮쳐오는 모습이 떠올라 잠을 잘 수가 없고 가슴은 두근거려 하루하루 견디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살아서 다행이라는 말조차 어르신들에게는 위로가 되지 않는 요즘, 어르신들은 매일을 무기력하게 견디고 있다. ◇ 경북 안동 지역의 박○○ 어르신은 산불이 나던 바로 전날, 동네 친구 5명이 함께 봄나들이 갔던 일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말한다. 박○○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우리 동네 노인네들 데리고 꽃구경 가줘서 찍은 사진 보면서 너무 신나고 좋았는데, 지금은 그 사진도, 그날 입었던 옷도 모두 다 타고 없다”고 말한다. 추억조차 사라진 상실감은 일상의 깊은 허무와 슬픔을 남기고 있다. 전례 없는 피해를 남긴 이번 산불로 인해 전국에서 1조2000억 원 이상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4000채가 넘는 주택이 소실됐다. 피해자의 대다수는 고령의 어르신들이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 439명과 종사자 22명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고, 현재도 360여 명이 대피소나 마을회관 등에서 공동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김○○ 어르신은 “화장실도 하나 뿐인데, 좁은 곳에서 여럿이 생활하려니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김○○ 어르신의 이 한마디는 산불 피해 어르신들이 맞닥뜨린 현실의 무게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단지 주거공간을 잃은 데 그치지 않고, 생소한 환경과 공동생활에서 오는 심리적 피로와 정서적 불안이 겹치며 어려움은 더욱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보호자 없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은 물질적 지원뿐 아니라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안정된 환경과 지속적인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미 현장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들은 지자체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긴급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낯선 환경 속에서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호소하는 어르신들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또한 '단기적인 대응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자립, 지역사회 내 연대 회복을 위한 중장기 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산불 피해 어르신을 위한 긴급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왔으며,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효효효 캠페인’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소에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이번 어버이날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관심이 절실한 시기' 라며 '두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을 생필품과 생활용품 지원은 물론 심리 상담, 문화활동,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등 정서적 지원과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기업들의 따뜻한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국민연금공단 영등포지사 △한국메디칼푸드 △유니클로 △NH농협은행 등이 식료품, 영양음료, 온누리상품권, 심리회복 프로그램 등을 후원했다. 또한 ‘효효효 캠페인’에는 △갤럭시코리아 △경남은행 △국민연금나눔재단 △남양유업 △롯데복지재단 △본아이에프 △스타일그래퍼 △신선설농탕 △아이비웰니스 △로그커넥션 △지엠티해운 △티시스 △CM TECH △KB국민카드 △SK이노베이션 등이 참여해 식료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문화체험 프로그램, 시니어 화보촬영, 카네이션 선물 등 다양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기업들의 사회공헌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회복을 도울 뿐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의 연대와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장 연약한 이웃인 어르신들께 지금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회복할 수 있다는 믿음’”이라며 “기업과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수행기관을 지원관리하는 중앙기관으로, 취약노인 보호와 자립 지원 등 취약노인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정책 지원, 종사자 지원, 민간 자원 발굴 및 연계, 돌봄서비스 정책 모델 개발 및 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예보분석관 최윤미입니다 10일인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발적인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지금부터 예보 주안점인 강수 그리고 강풍과 풍랑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17시 위성영상과 레이더영상을 보시면 우리나라 남쪽에서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고 북서쪽에서는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고 있는데요 두 공기가 충돌하면서 발달한 저기압이 서해상에 위치해 있고 이 저기압의 전면에서 비구름대가 발달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한편 이 저기압은 차차 북동진하면서 내일 동해북부해상으로 빠져나가겠는데요 저기압이 통과하면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로 인해 대기 하층이 습한 상태에서 그 위로 찬 공기가 지나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산발적인 강수가 이어지겠고요 낮 기온도 평년보다 2에서 5도 가량 낮겠습니다 오늘 밤에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부분 비가 그치겠고요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는 내일 오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일 밤까지 강원영서에는 모레 이른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그림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경상권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일부 동해상을 제외한 대부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까지 그 밖의 해안과 산지도 차차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인천경기앞바다와 동해상도 차차 물결이 높게 일면서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하시어 피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습니다 [기상청 예보 ]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사회일반/포항 오천시장] 포항 오천시장 화재 대비 훈련 오천시장 상인회, 지역 의용소방대, 포항 오천 남구소방서 등 50여 명이 화재 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오천시장 상인회 제공) 경북 포항 오천시장이 화재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포항 오천시장은 최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깊어지는 가운데 화재 발생을 대비한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5월 1일 실시한 화재 훈련에는 오천시장 상인회, 지역 의용소방대, 포항 오천 남구소방서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 날 참가자들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상해 화재 신고, 소화전 연결 및 소화, 소방차 진입, 소방차 살수 실습 등 현장감 있게 훈련을 진행했다. 오천시장 상인회는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자체 시장 소방대를 운영 중이다. 그리고 현재 오천시장은 점포마다 개별 소화기를 배치하고 있으며, 기름에 의한 화재 진압도 가능한 K급 소화기도 시장 통로에 배치해 특히 화재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또한 이 날 화재 대비 훈련이 끝난 뒤에는 심폐소생술 훈련을 실시해 고객의 긴급 상황에 대한 훈련도 실시했다. 오천시장에는 3기의 제세동기가 시장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위치에 준비돼 있어 고객의 급박한 상황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오천시장 김정하 상인회장은 “전통시장이 화재에 취약하다는 인식을 벗을 수 있도록 오천시장 상인회는 주기적인 훈련과 시설 보완을 통해 안전한 오천시장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