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기상청은 1일 12시 25분 51초 경북 울릉군 울릉도 남남서쪽 80km 해역 (규모:1.6 / 깊이:22km)에서 지진이 발생했고 1일 13시 46분 21초에 규모 2.4의 지진이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북위37.86, 동경129.52) 발생깊이 27km에서 계기진도 최대진도 Ⅰ 지진이 발생 했으나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국제 이슈 ] VOA (Voice of America)가 최근 보도를 통해 나이지리아의 홍수 피해를 통한 위기 상황을 보도했다. 1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몇 주간의 홍수로 나이지리아에서 185명이 사망하고 집과 농지를 씻어냈다고 국가 재난관리기관은 특히 북부 지역에서 식량 공급을 더욱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열악한 인프라와 댐을 비난하는 홍수는 나이지리아 36개 주 28개에서 20만8천 명을 이주시켰고 국립비상관리국은 금요일 업데이트에서 수십만 명의 대피소로 대피하려는 정신없는 노력을 일으켰다고 밝혔다'라고 기사화 했다. 특히 '나이지리아는 대부분 환경 가이드라인과 부족한 인프라를 준수하지 못한 결과로 매년 홍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10년 동안 국가가 본 최악의 홍수는 6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하고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주된 2022년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기상청은 폭우로 홍수가 났던 2022년과 달리 올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지연되거나 정상적인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며 현재 홍수는 인적 활동의 결과'라고 밝혔음을 지적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지난 8월 29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효사랑 창구'와 '효사랑 벨'을 운영한다. 정부24와 무인민원발급기 등으로 서류 발급이 편리해졌지만,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은 간단한 서류 한 장을 위해 여전히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고 민원인이 많을 때는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이에 구청 민원실을 방문한 어르신을 돕기 위해 '효사랑 창구'와 '효사랑 벨'을 설치했다. 어르신이 효사랑 벨을 누르면 부서 이동없이 원스톱민원실의 상담실에서 편안하게 상담받을 수 있고, 어르신이 발걸음을 돌리는 일이 없도록 구청 직원이 함께 살펴보고 서류 준비를 돕는다. 남구는 '효사랑 창구'가 어르신의 편의 증진은 물론 어르신을 존중하고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 인천 광역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가 청양읍과 맺은 자매결연지인 청양읍을 방문 기념촬영 하고있다. (사진=seo@dailyngonews.com) 인천 광역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 회장: 호신환)는 회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한윤정 동장을 비롯한 주민자치 담당 서성원 행정팀장. 주무 담당관인 심인설 차관 등 27명이 함께 8월 31일 자매 결연을 맺은 청양읍(읍장: 한성희)과 주민자치회 (회장: 김미옥)를 방문해 상호 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 의견을 교환하고 지역 행사등에 참석했다. 이날 간석4동 주민자치회는 준비해온 기념품을 청양읍에 전달하고 청양읍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함께 칠갑산 천문대를 방문 견학 했으며 지역 축제인 ' 2024 청양 고추. 구기자 문화 축제' 현장을 방문 김치담그기, 고추장 만들기, 김밥말이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매결연지 문화프로그램을 체험 하고 특히 청양읍 주민자치회가 동참하고 있는 지역내 주민들의 지천댐 반대 대책위 활동 캠프를 찾아 서명 동참 및 활동을 위한 연대 동참 뜻을 표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활동 후원금을 전달 했다. 청양읍을 방문해 기념품 전달과 기념촬영을 마친 간석4동
[ 데일리NGO뉴스 / 기상 . 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박규남입니다. 일요일인 오늘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고요 오늘 오후에 경기남부와 충남북부 늦은 밤부터 내일 이른 새벽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3도, 광주 22도, 대구 22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밤사이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많은 하늘을 보였는데요 이 고기압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고 다시 서해상의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가끔 구름많은 하늘을 보이겠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경기남부와 충남북부에 늦은 밤부터 내일 이른 새벽 사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기온
데일리NGO뉴스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시행을 준비 중인 인천시와 중·동·서구 공무원들이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적인 출범에 뜻을 한데 모으고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인천광역시는 8월 29일 중구 소재 상상플랫폼에서 인천시 및 중·동·서구 행정체제개편추진단 첫 번째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와 3개 구 추진단 소속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이 확정된 후 시와 구 담당자가 참여하는 분야별 실무협의체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시와 3개 구에 행정체제 개편 전담 조직이 본격 운영됨에 따라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추진 방향과 준비에 필요한 사항들을 공유하고, 시와 구 간 차질 없는 준비 작업과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의 경과와 분야별 추진 과제, 기관별 업무 추진 현황 및 주요 일정 등을 공유했다. 또, 정보화전략계획 및 조직진단 용역, 토지분할 측량과 같은 현안 사업에 대한 업무연찬과 함께 준비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시는 자치구 출범 준비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과제별 합리적 기준·절차 및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3개 구와 협력해 준비 작업
데일리NGO뉴스 인천광역시는 지난 8월 1일 청라 아파트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전기차 화재 예방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에는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및 소방장비 확충 ▲안전한 충전시설 관리 ▲공동주택 등 건축물 전기차 화재 예방 관리 ▲대중교통 전기 모빌리티 관리에 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및 소방장비 확충] 우선, 전기차 화재예방 대책 및 소방장비 확충을 위해 5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저상 소방차, 궤도형 배연 로봇, 연기차단 커튼을 구매해 지하공간의 소방장비를 보강하고,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된 아파트 1,682단지 지하주차장에 대한 소방안전(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아파트 관리소장, 소방안전관리(보조)자 4,736명을 대상으로 전체 소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한 충전시설 관리] 전기차 과충전으로 인한 안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충전시설도 안전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지난 12일 주요 충전사업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급속충전기의 충전율을 90% 이하로 제한에 합의했으며, 앞으로 소규모 충전사업자들과도 협의를 통해 이 방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지
데일리NGO뉴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구정 역량을 집중시킨다. 구는 ▲구민안전 ▲민생돌봄 ▲교통소통 ▲생활불편 해소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4대 분야와 공직기강 확립을 중심으로 29개 대책을 마련하고 다음 달 13∼19일 7일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보건소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의사와 간호사 1명씩 연휴 직전 토요일, 연휴 첫날과 당일(9월 14, 16, 17일) 총 3일간 오전 9시∼오후 6시에 근무한다. 보건소 진료실에서 상주하며 1차 의료와 응급환자 이송 등을 맡는다. 지역 내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과도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응급진료 상황실 외에도 종합상황실(02-2199-6300, 6330)과 풍수해, 청소 등 6개 기능별 상황실에 직원 총 222명을 투입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비상 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연휴에 돌입하기 전 ▲다중이용시설(영화관, 공연장, 전통시장 등) ▲재난위험·취약시설물(급경사지, 노후주택, 도로시설물, 대형공사장, 사면, 축대 등) ▲공원(녹지대, 등산로, 놀이시설 등) ▲문화유산(국가유산, 지역전통유
데일리NGO뉴스 시흥시 정왕3동 주민자치센터의 대표팀인 ‘춤사랑무용단’이 지난 29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4년 제13회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내 시군별 대표 30개 팀이 참가해 라인댄스, 줌바댄스, 한국무용, 난타, 민요, 에어로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연을 펼쳤다. 시흥을 대표해 출전한 정왕3동 주민자치센터 ‘춤사랑무용단’은 지난해 제9회 시흥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무용 공연팀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작품의 완성도와 구현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받으며, 7백만 원의 우수사업비도 지원받게 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시흥시 ▲최우수상을 받은 용인시 ▲우수상을 받은 안양시, 여주시, 평택시 5개 시군 대표팀은 오는 10월 광주광역시 동구에서 개최 예정인 ‘제15회 전국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소영 시흥시 주민자치과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비롯한 주민들의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20개 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
데일리NGO뉴스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정호기)는 지난 8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신천동 사천교 하단 야외무대 앞에서 '신천 야간 경관조명(2차) 점등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정복 국회의원과 정필재 국민의힘 시흥시갑 당협위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많은 시민이 참석해 점등식을 축하했다. 이번 점등식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확보하고, 지역홍보 및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신천 경관조명 2차 설치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에는 사천교부터 신천1교 구간에서 1차 사업이 완료된 데 이어, 올해 2차 사업을 통해 사천교부터 신천1교, 신천2교까지 확대해 사천교 교량 측면과 신천1교 하단, 사천교에서 신천2교에 이르는 구간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이로써 신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조명으로 멋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신천 산책로에 경관조명이 설치돼 신천이 밝게 빛나는 모습을 보니 색다르다"라며 앞으로 신천이 새로운 시흥의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호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신천 야간 경관조명 설치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