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NGO뉴스/ 기상. 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김성수입니다. 현재 충남과 전라권에 내리는 소나기는 오늘 밤 대부분 그치겠고,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으며 서해5도는 내일 아침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또한, 비가 그친 후 경기남부와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다시 덥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과 광주는 22도, 대전 21도, 부산 23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대전과 광주 32도, 부산 31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현황입니다. 지상일기도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북동쪽에는 고기압이 위치해있는데요 이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동풍이 유입되면서 경남권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낮 동안 비가 내렸고요 현재는 기류가 수렴되는 충남과 전라권에 소나기가 내리고 제주도는 동풍에 의한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으며 전국이 가끔 구름
데일리NGO뉴스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 임명 위촉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 선정과 관련 그 취지에 맞지않는 수혜자 기관이나 단체들의 소속 임원 혹은 실무자들이 참여해 사실상 수혜자가 제안 사업 심의와 선정 및 방향을제시하는 등 불공정 형평성에 어긋나는 탁상행정식 조치하는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부산의 한 구에서는 2회 주민참여에산위원회를 열고 신규 위원 위촉식과 임원등을 선출하고 '역량교육등을 진행하고 향후 주민제안사업 심의와 참여에산제의 발전 방향등을 모색할것' 이라고 밝히고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으며 '변화를 이끌어내는 지역사회 발전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된다'고 발표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실제로 주민제안사업의 실무적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회의(주민자치회) 실무자가 위원으로 참여해 위촉 활동을 하며 해당 위원회 활동을 하는 수혜기관의 담당자가 심의와 방향을 결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선정 역할을 수행하는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불공정 특혜 시비가 일수 있는 기준도 없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받고 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이같은 상황과 관련 "심각한 비민주적 불공정 형평성을 상실한 위원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 충북도의회(의장 이양섭)는 2일 제42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까지 10일간의 회기를 진행한다. 이양섭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7월 시·군 순방을 통해 지역마다 처한 환경은 다르지만 공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지역소멸 등 당면한 위기를 타개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장은 이어 최근의 충북지역 공직사회 비위와 관련해 "공무원들의 윤리·청렴 의식 강화를 위한 자정 노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청렴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육과 획기적인 청렴정책 마련 및 추진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 의장은 11월에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도민이 참여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도민제보방을 운영한다"며 "도정 및 교육행정의 위법한 행위, 제도개선·건의사항 및 도민 불편사항 등이 있으면 제보해 줄 것을 바란다"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기간(11월 4∼17일)을 의결했으며 충북도지사와 충북도교육감으로부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또 '인구소
[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박규남입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는데요, 오늘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내일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한, 내일 전남권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3도, 광주 23도, 대구 24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1도, 광주 32도, 대구 30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현황입니다. 먼저 지상일기도를 살펴보면 서해상에는 기압골이 우리나라 북동쪽에는 고기압이 위치해있는데요 낮 동안 우리나라는 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린 곳이 있었고요 북동쪽 고기압의 흐름을 따라 동풍이 불어 들면서 강원영동에도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
[ 데일리NGO뉴스 / 부고 ] 김경호 목사 (예장 통합/ 대전동안교회 ) 빙모 엄정순 권사(91세 여/ 좌천동 제자로 교회)가 지난 8월 28일 소천해 8월 30일 (금) 06시 부산아시아드 장례식장에서 발인 예배를 드린후 부군인 상이용사 故김술용 중사가 안치된 장지인 대전현충원에 안장 됐다. 故 엄정순 권사는 1955년 21세에 6.25 참전 상이군인인 故김술용 옹과 결혼해 1963년 29세때 사별한 후 2남1녀의 자녀를 홀로 키웠으며 40여년간 협심증으로 투병을 해오면서 다섯명의 증손자를 보며 자녀 손들과 기독교 신앙을 지키오며 복된 삶을 이어왔다. 김경호 목사의 장인이자 故 엄정순 권사의 부군인 故 김술용 중사 (거창군 상이군인 분실장) 묘소에 함께 안장된 엄정순 권사의 자녀 손들은 다음과 같다. ◀ 자: 김대영 ◀ 자부: 황명순. 석기자 ◀ 녀: 김숙자 ◀ 사위: 김경호 ◀ 손 : 김미진, 김종민, 김채린, 김종혁 ◀ 외손: 김현재, 김희선 ◀손서 : 김승연 ◀ 외손부 : 임서현 ◀ 외손서 : 강현우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문화. 예술 ] 제12회 강화 전국 국악경연대회가 오는 7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국악인들이 전통 음악과 예술을 선보이며 기량을 겨루는데 경연 종목은 경기민요, 서도민요, 잡가 등 성악과 기악 2개 부문으로 ▲성악부문은 단체부, 명창부, 학생부 ▲기악부문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누어 경연을 펼친다. 주최측은 '올해는 예년과 달리 예선을 온라인 심사를 통해 지난 30일 진행했으며, 본선 및 결선은 대회 당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하며 또한, 성공적인 개최와 주민들과 함께하고자 대회 전날인 6일 오후 4시에는 박애리와 함께하는 '서도소리극 향두계놀이' 등 축하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종합 대상 시상 훈격은 국회의장상이며,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며. 각 부문별 시상과, 어린이부 시상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국악 경연뿐 아니라 축하공연도 마련돼 있으니 주민과 관광객들도 현장에서 우리 국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성룡 기자 seongryoung@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023년 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출처= 인천광역시/ 사진은 본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음) 인천광역시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2024년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실시해 6개 구에서 총 11개 기업의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사회서비스 제공 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추구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천광역시장이 지정하는 기업을 말한다'라고 밝혔다. 인천시는 '고용노동부의 사회적기업 직접 재정지원 중단 발표(2023년 9월)에 따라 올해 상‧하반기 지정신청 기업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인천성장지원센터,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조기 마련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처해 상반기에는 12개 신청기업 중 6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고 밝히고 급격히 어려워진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상호 협력점 모색에 나서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와관련 인천 광역시 사회적 경제과 사회적 기업팀 박상기 주무담당관은 "예상
[ 데일리NGO뉴스 ] 최근 텔레그램을 통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상호 협력하여 딥페이크 범죄피해에 신속 대응하기로 했다. 서울시와 방심위는 지난 8월 28일 긴급 회동하여 딥페이크 영상물을 신속하게 삭제하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핫라인을 구축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 했다. 서울시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대응과 관련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연령을 가리지 않고 우리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24시간 삭제 핫라인을 구축키로 하고 빠른 대책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방송통신심의회와 협약을 맺고 신속한 삭제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우선, 폐쇄형 SNS 내에 있는 딥페이크 불법영상물이 성인사이트·SNS 등 공개사이트에 유포될 경우 24시간 내에 신속하게 모니터링 및 삭제·차단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으로 기존에는 시 디지털성범죄안심지원센터에서 방심위에 삭제요청 할 때마다 각종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했으나 핫라인을 구축하게 되면 시스템으로 연계하여 대량 건수를 일시에 삭제 요청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텔레그램 내에서 발견된 불법영상물도 방심위를 통하면 삭제율이
[ 데일리NGO뉴스 / 파리 페럴림픽 경기 ] 문화체육관광부는 파리 패럴림픽 경기에 나선 사이클 김용기 선수와 이도연 선수의 출전과 관련 응원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승리할 수 있도록 응원을 당부하며 두 선수에 대한 소개와 경기 일정 등을 게재 한다. 문화체육관광부 SNS 홍보물 캡쳐 2024 파리 패럴림픽 사이클은 멋진 스포츠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다양한 사이클 종목에서 빛을 발한 선수와 국가를 알아보자. 장애인 사이클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는 누구일까요? 그리고 프랑스 선수들은 어떤 활약을 펼쳤을까? 사이클링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특히 주목받는 종목으로, 5개 이상의 주요 종목이 열린다. 사이클 팬들은국립 벨로드롬 드 생캉탱앵-이벨린에서트랙 사이클 , 퐁 디에나에서 로드 사이클, 콜리네 드 엘랑쿠르에서 산악 자전거 경기, 콩코드 광장에서 BMX 프리스타일, 마지막으로 생캉탱앵-이벨린 스타디움에서 BMX 레이싱을 관람할 수 있다.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는 2024년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벨로드롬 국립 생캉탱 앙 이블린에서 열리는 새로운 장애인 사이클 트랙 경기와 2024년 9월 4일부터 7일까지 클리시 수 부아 마을에서 열리는 장애인 사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이상우입니다.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매우 덥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국 기온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과 광주 22도, 대구 24도, 부산이 25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과 광주 29도, 대구 32도, 부산이 31도가 되겠습니다. 이어서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의 영향권에 있는데요. 내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건조역을 동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강수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중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충청권은 밤까지, 강원영동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낮부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