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 개최 8월 22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파리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단과 가족, 지도자 및 관계자 270여 명을 초청해 만찬과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격려 행사에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 대통령실 제공/ 이하 사진. 자료)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8월 22일 (목) 서울 일원에서 2024 파리올림픽 선수단 격려 행사에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한 당신, 우리 모두의 영웅입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격려 행사는 가장 적은 인원(1984년 올림픽 이후)으로 출전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국민에게 큰 감동과 행복을 선사한 선수단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열정과 패기, 투혼과 헌신으로 세계 무대에서 K스포츠의 위상을 높인 선수와 지도자는 물론이고, 파리올림픽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합심한 모든 국민과 함께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파리올림픽 성과 : 21개 종목 144명 출전,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 이번 행사는 올림픽의 모든 장면을 함께한 각양각색의 인사들로 채워졌다. 좌절과 환희의 순간을
데일리NGO뉴스 인천시 남동구 제10회 BOOK 소리 축제 ' 도서관 문화 한마당'
데일리NGO뉴스 강화군 송해면 주민자치위원회, 금동산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추친 (사진= 송해면 주민자치위원회 제공) 강화군 송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중)가 지난 16일 생물다양성을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위원들은 송해면에 위치한 금동산의 정상 부분에 서식하고 있는 환삼덩굴, 돼지풀 등 생태계를 교란하는 식물을 예초기와 낫을 활용해 뿌리째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생태계 교란 식물은 토착 생물 개체군을 멸종시키고, 생태계 먹이사슬을 교란하는 등 생태계 피해를 비롯해 경제적, 사회적 피해 유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김태중 위원장은 “여름철 무성한 잡초 때문에 등산객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더운 날씨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강화군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 월례회의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찬기)는 지난 13일 8월 월례 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서비스 정보 공유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 ‘행복나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행복나눔’ 사업은 강화군 협의체의 맞춤 통합돌봄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무연고 홀몸노인, △중장년 1인 가구, △은둔 가구 등을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조사 내용과 방문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해 공유했다. 백찬기 위원장은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의체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인상 하점면장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힘써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면사무소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강화군이 첫 명예도로명으로 '송암박두성로' 부여를 추진한다. 송암 박두성 선생(1888~1963)은 일제강점기 맹인교육을 위해 '훈맹정음(訓盲正音)'이라 불리는 한글점자를 완성하고 평생을 장애인 교육에 헌신했다. 강화군은 이를 기리기 위해 박두성 선생의 생가가 위치한 교동면 상용리에서 봉소리 해안 도로 약 2.1㎞ 구간에 부여한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기업유치, 국제교류, 역사적인 인물 등을 기리기 위한 목적으로 도로명을 추가하는 것으로 실제 주소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강화군은 내달 4일까지 의견제출을 받고 있으며, 이후 주소정보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인데 군 관계자는 "평생을 장애인 교육에 몸 바친 박두성 선생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첫 명예도로명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화군을 대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명예도로명 부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 개최 (사진=합천군 제공)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22일 초계면사무소에서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용역사의 제안설명으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도시재생 활동가 네트워크의 손재현 부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과 주민 의견 청취 및 질의·답변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경남대학교 박진석 교수, 창원대학교 조형규 교수, 경상대학교 주희선 교수,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우선 연구위원이 참석해 초계면의 도시재생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활성화 계획은 2020년에 인정된 초계면 운석충돌구를 활용해 도시 브랜드화를 목표로 수립됐다. 이를 위해 지역 현황 조사와 쇠퇴 진단을 통해 자원을 발굴하고, 주민 의견 수렴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운석 관광, 운석마을 조성, 상권 활성화, 방재계획 등을 포함한 계획이 짜임새 있게 수립됐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은 초계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이 계획은 다가오는
데일리NGO뉴스 '과천시 전통예술단' 2024년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 임정자 대표가 지난 23일 문체부 주관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과천시 제공)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관내 민간예술단체 ‘과천시 전통예술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 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국비 1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체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음악, 전통예술, 무용, 연극 등 4개 분야의 우수한 예술단체를 선정하여 공연 창‧제작에 필요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42개 단체가 선정되어 2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과천시 전통예술단(대표 임정자)은 한국경기소리보존회, 줄타기보존회, 과천무동답교놀이보존회 등이 전통예술을 계승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함께 신설한 민간예술단체이다. 이들은 내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며, 1935년 과천에서 창단해 전국을 배경으로 활동했던 전통예술 가무악단인 ‘대동가극단’을 콘텐츠로 하는 창작공연을 제작해 올해
데일리NGO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글로벌 문화예술 선도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해 '제6기 인천공항 문화예술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천공항 문화예술자문위원회는 지난 2007년 처음으로 발족했으며, 전문성 있는 자문을 통해 인천공항이 문화예술공항으로 기틀을 다지는데 기여해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지난 21일 공사 회의실에서 제6기 문화예술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었으며, 위촉식 이후 자문위원들은 올해 말 그랜드 오픈 예정인 제2여객터미널 확장 현장 및 주요 미술품 등 인천공항이 추진 중인 문화예술사업 현황을 살펴보았다. 이번에 발족한 제6기 자문위원회는 문화, 공간, 전시, 디지털, 공연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는 권영걸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이 위촉됐다. 자문위는 앞으로 2년간 인천공항 문화예술사업과 관련한 자문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지난 7월 선포한 '비전 2040'을 바탕으로 문화와 기술이 어우러지는 복합경험을 제공해 기존의 가치 경계를 새롭게 확장해 나갈 계획인 만큼, 이번 자문위원회의 활동이 공사의 문화예술 분야 주요 전략과
데일리NGO뉴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8월 27일(화)부터 9월 7일(토)까지 서초음악문화지구 내 위치한 '갤러리 반포대로 5' 1층 전시장에서 '2024 서리풀 악기 제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악기 제작의 우수성을 알리고, 구민들에게 클래식 접근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음악문화지구인 '서초음악문화지구' 내에서 활동하는 경력 5년 이상의 수제 현악기 제작자들 5인이 참여해 수제 악기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시에 참가하는 현악기 제작가들은 김민성(김민성 바이올린), 김병철(김병철 스트링), 김신석(쉐마 스트링), 김태석(킴스 스트링), 박영선(박영선 스트링) 총 5명으로, 이들은 1566년산 아마티 1:1 카피, 오리지널 디자인 모델, 티타늄 부품을 사용한 혁신적인 악기 등 제작자만의 특징이 담긴 악기 총 25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장은 테이프 드로잉 작가와 협업해 전시 공간을 입체적으로 연출했으며, 악기 전시와 함께 관람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동시 진행해 다채롭게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악기를 직접 연주해 보는
데일리NGO뉴스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새로운 제안과제 발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세 번째 정기회의를 열고 5개 분과(일자리·도시개발·교통·복지문화·교육)가 선정한 새로운 제안과제를 발표한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사진= 하남시 혁신위원회 제공)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가 내년 상반기 관내 개최 예정인 대규모 취업박람회에서 지역주민들의 채용을 확대할 수 있는 전략체계 구축 등 5대 분야에서 정책 발전전략을 제시했다. 시에 따르면 시민참여혁신위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세 번째 정기회의를 열고 5개 분과(일자리·도시개발·교통·복지문화·교육)가 선정한 새로운 제안과제를 발표했다. 시민참여혁신위가 지난 7월 분과별 회의를 통해 도출해 이번에 발표한 하반기 제안과제는 ▲(일자리) 2025년 대규모 취업박람회 대비 하남시민·기업 채용 확대 방안 ▲(도시개발) 도시디자인을 고려한 계획적인 식재를 통한 차별화된 교산신도시 조성 ▲(교통) 노상주차장 유료 전환 시범운영을 통한 원도심 주차장 환경 개선 ▲(교통) 지하철역 등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무인 자율주행버스 시범사업 ▲(복지문화) 장애인 학생 대상 디지털 교육 사업 추진 ▲(교육) 온라인 통합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