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기상청 특보 - 태풍 산산 북상 ] 기상청은 태풍 산산이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에 태풍 특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기상청은 동풍이 불면 태백산맥 동쪽은 시원해져도 서쪽은 폭염이 강화될것을 예측했다. 이와관련 기상청은 27일 오전 11시부로 폭염 특보 발효를 발령했으며 체감온도가 28- 34도의 분포를 보인다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민참여 인천리빙랩'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빙랩(Living Lab)'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도시문제를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스마트 기술 전문가의 자문, 구청 관계자의 업무 경험 등을 활용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생활실험실이다. 계양구는 앞서 지난 7월 인천시 리빙랩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으며, 12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스마트빗물받이 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솔루션을 도출할 계획이다. 구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의 급증으로 배수설비의 중요성이 주목되는 상황과 더불어, 빗물받이 내 쓰레기로 인한 악취 민원이 매년 다수 발생함에 따라 빗물받이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사업을 준비해왔다. 사업의 본격 시작을 위해 마련된 이날 발대식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주민 9명과 리빙랩 전문가 4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단이 참여했으며, 발대식 후에는 리빙랩의 이해와 사업 참여에 필요한 내용을 주제로 사전교육이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리빙랩은 주민이 직접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로
데일리NGO뉴스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빅종효)와 남동문화재단이 제24회 소래포구 축제를 기념해 소래포구의 풍부한 해산물에 대한 설명과 레시피 정보를 담은 관광안내서 '소래푸드(food) 스토리북'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소래포구에서 계절별로 빈번하게 거래되는 해산물과 관련된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에 주목해 스토리텔링했으며, 이색적인 해산물 요리에 대한 상세한 해산물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책자에는 해산물 24건의 일러스트와 해산물 요리 48건의 일러스트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일러스트는 전문 작가의 참여로 완성됐다. 책자는 ISBN(국제표준도서번호)를 발급받아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서 보관될 예정이다. 또한, 남동구 관내 초등학교 39개소와 도서관 22개소에 배포해 소래포구와 관련된 정보와 매력을 알리는 교육자료 및 관광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소래포구의 풍부한 해산물과 관련된 정보가 한 권의 책자로 정리됐다"라며, "이번에 제작한 책자를 통해 소래포구의 매력이 더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제24회 소래포구 축제는 오는 9월 27∼29일까지 사흘간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일원에서 운영된다.
데일리NGO뉴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3일 오후 호수동행정복지센터 5층 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산문화광장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조성된 안산문화광장의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고 시민들이 찾고 싶은 명품문화 공간으로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조성 사업의 추진을 앞두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함과 동시에 중점 현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설명회는 도·시의원, 지역주민, 상인회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 제안 용역사의 조성계획 등 사업 설명과 참석자 질의응답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안산문화광장 내 ▲야외공연장 관람석 정비 ▲청소년 댄스 연습장 조성 ▲미디어월 설치 및 휴게 공간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2026년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신안산선 개통으로 인한 외부 이용객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문화광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제안 사항들을 충분히 검토해 안산문화광장이 시민들의 문화예술 체험을 확대하고 편안한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
데일리NGO뉴스 울산시는 8월 26일 오전 8시 20분 남구 야음동 용연초등학교 어린이 보호 구역 일원에서 민관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아이 먼저' 홍보활동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활동은 초등학교 2학기 개학을 맞아 교통안전 인식을 강화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시와 교육청(학교),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학부모, 어린이, 교통봉사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일단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구호(슬로건)를 통해 어린이는 절대적 보호 대상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5개 구군에서도 9월 중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개선에 노력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안전운전 습관화를 통해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에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사업비 38억 원으로 통학로 정비
데일리NGO뉴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0일과 23일 이틀간 야간연장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상상 the 책,(쉼)놀이' 하반기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상상 the 전통놀이'와 함께 민선 8기 보육 분야의 대표 공약사항인 어린이집의 야간시간 돌봄 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야간연장 교사가 좋은 그림책을 선정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만난 그림책 ▲놀이 잇는 그림책 ▲재미 잇는 그림책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시는 버려지는 그림책으로 팝업북 만들기 등 참여형 워크숍을 통해 야간연장반 내에서 그림책 놀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했다. 박은미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그림책의 재미를 교사가 먼저 느껴야 아이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야간연장반을 이용하는 영유아를 위해 다양한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주야간 구분 없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영유아 에듀케어'를 운영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화재 기사]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는 22일 김상협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카이스트 지속발전 담당 부총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사진=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공)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본부 서울 정동 소재)는 8월 22일(목) 총회 결정을 통해 김상협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카이스트 지속발전 담당 부총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김 위원장은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GGGI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4년이다. GGGI는 이번 신임 사무총장 선발을 위해 이사회・총회 의장, 6개국 대표, 민간이사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전 세계 80여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 발표 , 면접 등의 선정 절차를 거쳐 김 위원장을 신임 사무총장 후보로 최종 선정하였고, 이사회 및 총회에서 이를 승인 했다. (반기문 GGGI 이사회・총회 의장, 한국, 영국, 노르웨이, UAE, 파키스탄, 스리랑카 대표 및 Bambang Br
데일리NGO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 경 (더불어민주당, 강서 제1선거구) 김 경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서울시의 관광 문제와 관련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아직 서울관광의 핵심적인 콘텐츠가 무엇인지 설정되지 못했고, 투자도 걸음마 수준이라는 것”이라고 꼬집어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관련 내용과 관련 'K관광의 위상이 무너지며, 서울 관광에도 제동이 걸렸다. 15일 한국은행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여행수지는 64억 8천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2018년 이후 6년 만에 같은 기간 가장 큰 규모의 적자이며,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기간보다 오히려 더 상승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면서 콘텐츠 확립과 시급한 대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자료 발표를 통해 '서울시는 지난해 9월 ‘3377 서울관광 미래비전(연간 3천만명 방문, 3백만원 소비, 7일 체류, 재방문율 70% 달성)’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정책 마련과 시행에 골몰하고 있지만, 야심차게 추진했던 전세계 MICE 박람회인 ICCA(국제컨벤션협회) 총회의 2025년 서울 유치를 실패했고, 서울페스타, 윈타페스타와 같은
데일리NGO뉴스 공동주택 층간소음 개선 방안 마련 인천시 층간소음 실무자 참석 토론회 인천광역시 건설교통위원회가 22일 개최한 토론회로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사진= 인천광역시 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대중)가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의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2일 건교위 회의실에서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해 박창호(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이용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위원, 김현석 에이디종합건축사무소 사업본부장, 이호찬 국민의힘 인천시당 원도심개발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선종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인천지부장, 심일수 주택정책과장, 인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인천광역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용호 연구위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공동주택에서의 바닥충격음 차단 인정구조와 사후 확인제도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주제 발표에 나선 김현석 에이디종합건축사 사업본부장은 층간소음 완화를 위해 바닥 밀도, 동탄성 계수 등을 활용해 시공 품질의 검증과 사후 확인제도 확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