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국제 NGO ] WWF 애니스테이 캠페인 (사진 제공= WWF) WWF(세계자연기금)는 국내 멸종위기 동물 서식지 보전을 위한 플래그십 캠페인 ‘애니스테이(ANISTAY)’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WWF 한국본부 출범 10주년 기념을 기념해 론칭됐으며, 여행 플랫폼을 통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서식지 보전 활동에 후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WWF는 까막딱따구리, 꿀벌, 바다거북, 반달가슴곰, 수달 등 친근하지만 멸종위기에 처한 5종의 동물을 대표 종으로 선정했다. 이 동물들은 분류와 서식지 환경 및 지역적 다양성을 고려해 선정됐으며, 여행 플랫폼을 통해 이들의 서식지 정보와 보전이 필요한 이유 등에 대해 확인한 후, 가상으로 숙소를 예약함으로써 후원이 이뤄지는 방식이다. 후원 금액은 환경부가 지정한 국내 멸종위기 야생생물 282종을 상징하는 금액으로 2820원 또는 2만8200원 중에서 선택해 기부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WWF는 국내 멸종위기종 보호 및 서식지 보전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보호 대상 종의 서식지 평가 및 모니터링, 공유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한다. 또한
[데일리NGO뉴스 = 문화. 공연 ] 2024 테마콘서트 가을풍류 포스터 ( 사진= 연수문화재단 제공) 연수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호)이 가을밤 전통과 현대를 잇는 특별한 공연 ‘가을 풍류’로 시민들과 만난다. 오는 10월 3일 저녁 7시에 열리는 이번 테마 콘서트는 가을 분위기를 풍성하게 담아내는 공연으로,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승기천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재즈음악을 선보이는 ‘조윤성 ACID JAZZ TRIO’, 재치 있는 입담의 소리꾼과 대한민국 대표 재즈트리오의 만남으로 결성된 ‘신승태&프렐류드’가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꾸민다. 공연과 함께 생태정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된 승기천을 기념하는 야간경관 프로젝트 ‘형형색색’의 점등식이 함께 열린다. 관객들에게 특별한 가을밤을 선물할 네온라이트·조각·빛 조형물 전시를 준비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 ] 대기불안정으로 강한 소나기가 내립니다. 10월 1일 첫날에는 찬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추수 시기인 만큼 서리에 주의 바랍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 인천 남동구 ]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 제20회 수상작 (사진 = 인천시 남동구청 제공) 인천광역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지난 8월 2일까지‘제21회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해 응모한 음식을 대상으로 9월 27일 그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상이어었으며, 새우‧게 등 소래포구 수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0팀이 9월 27일 소래포구 해오름광장에서 현장 경연대회를 치르게 되었으며,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 팀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상, 인천광역시장상, 남동구청장상의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지난해 대회에는 ‘꽃게와 새우를 이용한 브런치, 새우크림치즈 쌀도넛’을 출품한 장용준·김윤태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구는 대회 기간 구민 화합 비빔밥 만들기, 전통 떡 만들기 등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제21회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를 통해 남동구의 특색있는 먹거리 인프라 구축과 건강한 음식문화도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음식관광 활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 인천 남동구 ] 수도권 대표 해양생태축제인 제24회 소래포구축제가 2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26일 남동구에 따르면 소래포구축제가 27~29일 사흘간 소래포구 일대에서 소래포구의 천혜 자연환경과 다양한 생태자원을 융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막되어 진행된다. 축제 첫날인 27일은 ▲소래 드론 라이트쇼 ▲소래포구 수산물 음식 경연대회 ▲서해안풍어제 ▲개막 창작 공연(국악비보잉, 어린이 합창), 28일은 ▲소래 전국 노래자랑 ▲소래 청년 버스커 콘서트 등이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29일은 ▲소래 예술인 콘서트 ▲버스킹 소래왕 선발대회 ▲해양 환경 보호 재즈 콘서트 ▲소래 해상 불꽃쇼 등이 예정돼 있다.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3일간 진행될 제24회 소래포구 축제의 리플릿 축제장은 체험존‧부스존‧아트존‧공공미술존 등 성격에 따라 10개의 구역으로 구분해 조성될 예정이며, 구역마다 특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소래 갯벌 머드 놀이터 ▲소래 염전 소금 놀이터 ▲생태 체험 부스 ▲ESG 체험 부스 ▲바다 드로잉 체험 ▲예술 체험 부스 등이다. 27일 오후 7시 홍진영의 무대를 시작으로, 28일 울랄라
[데일리NGO뉴스 = 경상북도 ]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김천 직지사에서 경북경찰청 및 23개 시군의 자치경찰 사무를 담당하는 경찰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건강지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손순혁 경북자치경찰위원장, 박선하 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 업무 수행으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와 트라우마로 어려움을 겪는 경찰관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자치경찰 사무를 맡은 경찰공무원 수는 4,330명으로 최근 3년간 순직 또는 공상으로 인한 경찰관 수는 170여 명에 이른다. 질병으로 휴직 중인 경찰관 70여 명을 포함하면, 총 240명이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어 심신 회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참가자들은 사찰 투어, 법전 사물 공연, 타종 체험, 암자 포행 체험, 색연등 만들기, 분노 조절 명상 등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수행체험을 했다. 특히 직지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만끽하며 지친 일상생활을 벗어나 자신을 치유하며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1박2일 동안 참여한 경찰관 전○○ 경감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템플스테이를 통해 새롭게 다
[데일리NGO뉴스 = 지방자치단체 ]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 한호산업을 찾아 공정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 경상북도청 제공) 한덕수 국무총리가 26일(목)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지역의 뿌리기업(한호산업)을 찾아 공정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를 격려하고, 김학홍 경북도행정부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및 관련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뿌리산업은 주조, 금형, 용접 등을 통해 소재를 부품으로 만들고 완제품 생산으로 잇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중요 산업이나, 제조공정이 힘들고 근로환경이 열악하다는 인식으로 인력난이 지속되고 있고, 영세한 업체가 많아 공정 자동화·첨단화 전환에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정 자동화와 생산성 혁신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과 근로자를 격려하고, 뿌리기업이 겪고 있는 성장과 혁신의 장애요인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 총리가 직접 현장을 방문했다. 한호산업(강명석 공동대표)은 자동차 동력전달(파워트레인) 부품을 생산하여 현대위아에 납품하는 회사로 경주공장에서는 지능형 뿌리공정시스템 구축사업(’21년 산업부) 등을 통해 최근 몇 년간 로봇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여 불량률이 80%이상 감소되었고, 생산성 15%
[ 데일리NGO뉴스 = 포토뉴스 ] 이화종(앞줄 가운데)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회장과 임원들이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베트남전쟁 참전 60주년 기념식에 앞서 현충탑을 참배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중국 랴오닝성의 성도(成都)이자 가장 큰 산업도시인 선양시와의 우호협력과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24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선양 출장지 소식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유 시장은 '김포군수 시절 방문했던 중국 선양시에 30년만에 와보니 정말 상전 벽해가 되었고 지난 30년간 중국의 변화와 발전을보여주는것 같았다'라면서 '인천.선양시 자매결연 10주년기념식과 기념공연외에 산업단지 방문 , 선양 교민 기업간담회, 그리고 선양 국제우호도시 경제 무역대회 연설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고 밝혔다. 특히 '인천의 미래를 위한 선양시와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왕 신웨이 선양시 당 서기와 미팅을 갖고 몇가지 중요하고도 실천 가능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은 큰 성과와 보람이 된것 같다'고 전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서울시 교육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10월 16일)에 나설 보수진영의 단일화 후보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이 극적으로 단일화에 성공해 추대됐다. 25일 보수 후보 단일화 기구인 '서울시교육감중도우파후보단일화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지난 21일 여론조사 결과 조 후보를 최종 단일화 후보로 추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결과 발표 자리에는 앞서 여론 조사 문항의 편파성 의혹을 제기하며 불복을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도 참석헤 후보 단일화에 동참했다. 이로써 보수 진영은 2014년 문용린 후보 이후 두 번째로 단일화 추진 기구를 통한 후보 추대에 성공했으며 당시 단일화를 통해 문후보가 추대됐으나 고승덕 후보가 독자 출마하면서 표가 분산 되었고 당시 진보진영 단일후보였던 조희연 전 교육감이 당선됐고 계속 단일화에 실패 하면서 3번을 연속으로 진보 쪽에 서울시교육감 자리를 내줬다. 한편 지난 9월 2일 바른교육국민연합은 '바른교육감후보 단일화 추진' 기자회견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개최해 중도 보수 후보 난립으로 인한 진보 교육감에 대한 선출 우려성을 밝히며 단일화를 촉구 하기도 했다. 한편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