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여군 조종사 정다정 소령 최초 KF-21 조종간 잡고 시험 비행 (사진= 대한민국 공군 제공) 9월 4일(수), 여군 최초 KF-21 시험비행조종사가 조종간을 잡은 KF-21이 힘차게 이륙했다 그 조종사는 바로 공군시험평가단 제52시험비행전대 정다정 소령, 정 소령은 KF-16을 포함해 1,300여 시간을 비행한 베테랑 조종사로, 2019년 여군 최초로 개발시험비행 교육과정에 선발되어 약 20개월 동안 국내 시험비행 교육•훈련과 해외 비행시험학교에서 실무연수과정을 이수한 후 마침내 시험비행조종사로 거듭났다. 정 소령은 " ‘우리가 처음이다! 끝까지 안전하게!’ 라는 제281시험비행대대 구호처럼 공군 조종사로서 끝까지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태풍 하이난 속보 = 중국. 베트남. 라오스] 태풍 '야기'의 중국 하이난 접근 소식이 외신 등 각 언론을 통해 보도 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아래 기사는 SBS의 AI D 리포트 방식으로 제작 보도된 태풍 '야기'의 중국 남부 하이난성 접근 소식을 전하는 우려 뉴스로 주민 40여만명이 대피를 했다는 기사이다. 다음은 관련 기사 내용 이다. 보도 기사에는 '슈퍼태풍 '야기'가 중국 남부로 접근하면서 하이난성 주민 40만 명이 대피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라면서 '야기는 중심부 풍속이 시속 245㎞에 달해 지난 7월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베릴에 이어 올들어 두 번째로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으로 기록됐고 필리핀에서 수십 명의 인명피해를 낸 뒤에도 두 배 이상 강력해진 야기는 오늘(6일) 오후 하이난성 원창과 광둥성 레이저우 등 중국 남부 지역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중국 남부에는 이미 오전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쳤고, 내일 정오까지는 최대 높이 13m의 파도가 일 것으로 예보됐으며 이에 따라 하이난성과 광둥성 내 항공편 상당수가 취소됐고 홍콩과 마카오
[데일리NGO뉴스 / 정부 기관- 국가보훈부 ] 국가보훈부 (장관: 강정애 )의 주요정책 홍보 중심이 강정애 장관의 행보에 유독히 많은 노출로 과도하다고 보여져 자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있다. 이같은 지적의 소리는 비단 야당의 비판 빈도 보다도 여러 경로를 통해 노출되는 홍보적 이미지 혹은 보도 내용등을 볼때 유독히 현 상황의 국가보훈부의 역할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볼때 좀 심하다고할 정도로 사안의 대응 정도가 미흡함을 떠나 장관 개인적 홍보 노출 방식으로 보여진다는 시각이 인다는 것이다. 국가보훈처가 보훈부로 격상됨에 따라 여러 영향력과 예산 책정 그리고 인적 증가 등 사안들이 확대된것은 사실 이지만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국가보훈부로서의 역할을 요구하는 국민 기대치에 걸맞는 정책 추진과 사안에 따른 장관의 대응적 자세가 맞는지 좀 자중해야할 필요성이 요구된다고 볼 수 있다. 추석 연휴를 앞둔 점검 격려 행보라지만 국가보훈부가 표면위로 떠오른 건국 문제 등 대한민국 정부 수립 갈등에 따른 입장 조절이나 광복회에 대한 처리에 따른 대국민 이해도 상승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할텐데 전시효과적 방문 홍보에 대한 이미지가 오히려 역효과를
[데일리NGO뉴스 / 기상 . 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서쪽 지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전국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3도, 부산 25도가 되겠구요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2도, 부산 31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일부 서해안과 남해안 및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관측이 되는 곳이 있겠구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료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폭염특보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서쪽 지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당분간 수도권과 충청권 그리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습니다 이어서 기압계 전망입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렸는데요 내일 대기하층의 바람길을 살펴보면 기류수렴역이 강원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불안정해 강원도와 충청권 및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데일리NGO뉴스 /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가 선수들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와 관중들의 열띤 응원 속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안성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 세계에서 모인 선수들이 각국을 대표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한치에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 9월 5일 남자 단식에서는 일본의 우에마츠 토위키 선수와 한국의 박기현 선수가 결승전 경기를 치렀으며 한일전 특유의 치열한 랠리 속 한국 대표팀 박기현 선수의 아쉬운 석패로 일본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한국의 이민선 선수와 엄예진 선수의 결승 경기가 펼쳐졌으며, 초반 팽팽한 균형을 깨트리며 이민선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대회장을 직접 방문해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응원하며 무더위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열정이 안성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 소프트테니스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안성시장은 경기장 내 소프트테니스 체험 교실, 안성마춤홍보관 등 다양한 부스를 다니며 무더위 속에서도 안성 홍보와 각종 체험을 위해 부스를 운영하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전 세계 31개국에서 참
[데일리NGO뉴스 / 안성시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안성 3.1운동기념관에서 오는 9월 12일(목) 안성철도 100주년 특별전 <안성선 1925>을 개막할 예정이다. 안성선은 1925년 11월 1일 개통, 천안에서 시작하여 안성, 죽산, 장호원에 이르는 총길이 약 69.8km의 열차노선이다. 안성선은 1989년 1월 폐선되기까지 약 64년간 여객와 화물 수송을 주 목적으로 운행되었으며 안성시민의 많은 추억이 담긴 노선이다. 안성3.1운동기념관은 '안성철도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제는 대부분 사라지고 흔적만 남은 안성선의 자취를 찾아 조사 및 연구하여 전시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특히 안성선 설계 과정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는 ‘천안-안성 간 선로준공 종단면도’를 최초로 공개하고, 일제에 의해 강제적으로 훼철된 안성-장호원 간 노선의 철거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철도 일부노선 철거자재 활용계획’ 등의 유물도 함께 선보인다. 이와함께 신문, 지도, 지역학 자료, 관보 등 다양한 자료들을 활용하여 안성선의 부설 및 훼철과정, 안성 도시화 과정 등을 다양한 전시 콘텐츠로 연결하여 전시를 구성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 데일리NGO뉴스 / 김포시 ] 김포시 청사 전경 (사진= 김포시 제공) 민선8기 김포시가 모든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부터 소득 기준 없이 치매 감별검사비를 확대 지원한다. 이는 김병수 시장이 지향하는 실효성 있는 시민 건강 관리 정책의 일환으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혈압관리에 이은 두 번째 정책이다. 김병수 김포 시장은 ‘김포 시민 누구나, 언제나, 쉽고 편리하게’ 건강을 관리하는데 지자체가 실질적인 기여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민선8기 김포시의 보건정책기조에 따라 시는 그동안 비용 부담으로 치매 검진을 미뤄왔던 시민들을 위해 2025년부터는 시민들이 소득 기준에 제한없이 모든 김포시민들에게 치매 감별검사비를 확대 지원할 것임을 밝힌 것이다. 감별검사란 혈액검사와 뇌영상촬영 등을 통해 치매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한 검사로, 인지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로 진단받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감별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이 있는 자에게 실시한다.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인지선별검사, 진단검사와는 달리 치매감별검사의 경우 그동안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시민만 지원받을 수 있었다. 이에 김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박규남입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길 우산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낮 동안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오전부터 가끔 구름 많겠고요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4도, 광주 24도, 대구 24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1도, 광주 31도, 대구 32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밤사이 중국 북부지방과 동해북부해상에는 고기압이 위치해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두 고기압 사이에서 기압골의 영향을 받으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곳이 있었고요 강원영동과 경북부동해안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흐름을 따라 동풍이 불어들면서 비가 내린 곳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점차 중국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현재 내리고 있는 비는 아침에 점차 그치겠지만 동풍에 의한 비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데일리NGO뉴스/ 인천 광역시 -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특별사진전 ] 인천광역시는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맞아 9월 6일부터 9월 12일까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특별사진전(주제: 헌신, 자유, 인천)’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사진전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의 주요 장면부터 내륙으로의 진출 과정, 그리고 당시 인천의 모습과 1950년 9월 이후 인천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의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이번 전시는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국민들의 모습과 참전용사들의 용기 있는 발자취를 깊이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야외전시장에서는 ‘인천 현충시설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이 전시에서는 인천 관내의 독립운동 및 국가수호 관련 현충시설들을 주제로 한 사진 48점이 전시되며, 이곳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역사적 간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사진전을
[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 주민자치 ] 인천광역시(시장 : 유정복)는 2024년 2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내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6월에 신청의향서를 제출한 데 이어 11월에는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신청서에는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국제적 가치규명, 인프라 구축, 그리고 지역사회 협력 방안이 포함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홍보하고, 관련 기관과의 미팅을 통해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터 발표와 소규모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학술적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적으로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지역이 지정된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 48개국에서 195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제주, 청송, 한탄강 등 5개 지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23년 신청지역은 경북 동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