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 10.1℃흐림
  • 강릉 9.3℃흐림
  • 서울 11.2℃맑음
  • 대전 15.0℃흐림
  • 대구 19.5℃구름많음
  • 울산 18.9℃구름많음
  • 광주 17.3℃
  • 부산 16.8℃
  • 고창 13.5℃흐림
  • 제주 17.8℃흐림
  • 강화 7.1℃맑음
  • 보은 15.1℃흐림
  • 금산 14.9℃구름많음
  • 강진군 17.2℃구름많음
  • 경주시 15.6℃구름많음
  • 거제 17.3℃흐림
기상청 제공

2025.04.20 (일)

전국 산불 40여곳 넘어서 진화 어려움... 동시다발적 발화 방화 의혹 정부 적극 대응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산불 대처]

 

산불이 마을 어뷔귀 도로에 까지 접근하고있어...  '망연자실' (사진= 독자 제공)

 

의성을 비롯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이 재 점화해 확산되는등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동시다발적으로 연이어 발생한 산불은 것잡을 수 없이 험준한 산맥의  수림을 전소 시키며 사상 최악의 피해를 발생시키고 있다.

 

 

.

 

더우기 이번 산불은 이틀간 연이어 40여건이넘는 곳에서 발화되는등 특이한 상황을 보이고 있고 화재 시간대도 거의 동시다발적인 양태를 보이고있어 방화 의혹등도 제기되고 있는 현실이다.

 

정부 관계기관들이 총력에 나서고 있으나 점차 재발화 하는등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미 이재민들이나 소방관과 공무원들이 사망 하는등 피해가 것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 있다.

.

직무정지에서 돌아온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 국무총리가 국정현안을 챙기면서 우선적으로 점검하고 나선 산불 사태와 관련 중대한 공권력 도전 으로  보고 대응조처 지시를 내린것으로 알려지고 있는가운데  방화등 행위에대한 철저한 수사도 이어질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산불 방화 사건과 관련 중국 유학생이 체포된 사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국민적 반감과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