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연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에 특히 유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진은 지난 17일 증산지하차도에 '물이 찼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찰과 서부도로사업소가 함께 현장 조치한 모습입니다. 서울경찰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BBC 코리아가 보도한 영상 토픽 기사가 보기힘든 코끼리들의 무리지은 모습을 볼 수 있도록 게재했다. 보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출처 : BBC코리아) '대모임'의 이유는 건기 때문이다. 건기가 돼 마실 물이 부족해지자, 코끼리들이 국립공원 중앙에 있는 호숫가로 모여드는 것이다. 국립공원에 따르면 특히 8~9은 이 호숫가로 모여드는 행렬의 정점으로, 많게는 400마리의 코끼리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아시아에서 코끼리는 스리랑카를 포함한 13개 나라에서만 서식하고 있다. 그중 스리랑카는 면적 대비 가장 많은 5800마리의 코끼리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체코 역사상 최대 규모 투자 프로젝트'인 24조 원 규모의 신규 원전 건설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우리 원전을 수출하는 건 2009년 UAE(아랍에미리트) 이후 15년 만입니다. 유럽형 원전을 도입했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유럽에 원전을 수출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민관의 협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6월 22일 오전 미국 해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CVN-71·10만t급)가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있다. /김동환 기자 ( 조선일보) 중국인 유학생들이 부산에 입항한 미 항공모함을 드론으로 불법촬영하다 순찰중인 군인에게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는것으로 파악돼 충격을 주고있다. 이 내용을 보도한 조선일보는 24일자 기사로 전하면서 촬영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했으나 이같은 사례의 유사 행위와 사태가 더 있을지 모른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시민단체 지도자인 원인호씨( 한국시민단체네트워크 대표)는 동 사태와 관련 " 이는 실로 충격적인 사건이며 이같은 사례의 유사 군사정보를 포함한 경제 기업 정보및 국내 주요 시설물들의 정보물이 통제없이 불법 촬영 되어 유출되거나 타국에 넘어가는등 심각한 사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단호한 재발 방지및 면밀한 조사를 통한 법적 제재를 가해야 할것"이라며 경각심을 주문했다. 다음 내용은 조선일보가 보도한 해당 기사 내용이다. 지난달 부산에 입항한 미국 항공모함을 드론으로 불법 촬영한 중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경찰청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3
데일리NGO뉴스 대한민국 군 장병의 온앤오프 ON 팍, 일하고! OFF 푹, 쉬고! 세번째 "국군복지단 휴양시설" 편입니다. 휴양시설 예약·이용방법 현역병을 위한 특별 혜택 군 휴양시설을 통해 국군장병의 즐거운 휴양문화를 선도하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호수, 강, 바다 등 수상 추락사고 시 탑승자 생존율 제고 목적 ✅ 화재진화, 산불감시, 화물이송 업무 등 수행 민간 헬기 승무원 44명 대상 ✅ 헬리콥터 수상탈출 훈련 중점… 생존수영, 동체탈출 등 실전 훈련 실제 수상 추락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 더스카이 정진호 조종사 - 소방청(청장 허석곤)은 그동안 국가기관인 소방청, 보건복지부, 산림청 헬기 탑승대원을 대상으로 운영되던 수상 생환훈련을 민간헬기 탑승대원까지 확대하여, 최초로 민간 8개 기관 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헬기 승무원 대상 생환훈련 실시 이번 훈련은 헬기 수상 추락 사고 대비 헬기 승무원 생존율 향상을 위해 민간업체* 헬기 승무원 44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19일까지 대구광역시 소재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추진되었는데요. * 8개 업체(화재진화, 산불감시, 화물이송 업무 등 수행) 44명 대상 특히, 이번 생환훈련 민간확대는 지난해 10월 산불진화 헬기 수중 추락사고** 발생 이후 민간헬기 탑승대원 생존율 향상을 위해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생환훈련을 요청한 것을 계기로,
데일리NGO뉴스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고요. 아침까지 남부지방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라동부와 경남서부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 일부 지역은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오늘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과 광주 26도 대구 27도로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았는데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32도, 광주 33도 대구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료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05시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중부지방에 정체전선이 위치하면서 서해와 중부지방에 강한 비구름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깜빡이는 지점은 낙뢰가 탐지되는 지역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습니다. 오늘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남부지방에도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전라동부와 경남서부에는 대기불안정에 의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
데일리NGO뉴스 지난 5월 10일 인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80대 노인을 학대해 다리뼈를 부러뜨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요양보호사인 60대 여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는데 A씨는 지난달 10일 인천시 남동구 요양원에서 B(83·여)씨를 학대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침대에 누워 있던 B씨의 왼쪽 다리를 강하게 들었다가 내려놨고, B씨는 대퇴부 골절로 인근 병원에서 전치 14주 진단을 받았는데 경찰은 사건 발생 후 B씨 가족의 신고를 받고 요양원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지난 3월부터 한 달 동안 A씨가 10여차례 추가 범행을 한 정황을 확인했다. 경찰은 A씨의 학대 행위로 B씨의 다리가 부러진 것으로 보고 조만간 그를 소환해 조사하고 사법 조치했다. 이밖에도 기도폐쇄로 의식 잃은 A 씨…병원 옮겨졌지만 2주 만에 사망하는 황당한 사건도 발생했다. 죽을 먹이면서 다른 곳을 보기도 했던 요양보호사는 다른 노인의 식사 준비를 위해 2분여간 자리를 비웠고, 요양보호사가 자리를 비운 새 A 씨는 괴로운 듯 고개를 앞뒤로 흔들었지만 자리로 돌아온 요양보호사는
데일리NGO뉴스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 날씨 예보분석관 이기백입니다. 오늘은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고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까요.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도와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무덥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지역별 상세 날씨입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 26도 부산 25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과 광주 33도 대구 35도, 부산 31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 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현황입니다. 지상 일기도를 보시면 산둥반도 남쪽부터 경기북부까지 정체전선이 위치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정체전선에 동반된 강수대의 영향을 받아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도에 비가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지만,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강수 전망입니다. 오늘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
데일리NGO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한난은 22일(월) 수원시청에서 수원시와 ‘한난 수원사업소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통한 환경수도 수원 조성 상생발전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은 한난 수원사업소의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 관련 △진행 상황 공유를 위한 핫라인 개설, △시민 공감을 위한 홍보, △시민과 소통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친환경 에너지 개선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시민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성공적 사업 추진으로 환경수도 ‘새빛수원’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난 수원사업소는 중유를 사용하는 기존의 집단에너지시설을, 주민들의 지속적인 친환경 원료로의 전환 요구에 부응하고자 LNG 집단에너지시설로 개체하는 사업을 2028년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한난은 1997년 수원사업소 준공 이후 수원시 내 약 17만세대에 지역난방열을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환경수도 수원만들기’ 공동 환경선언(4.19), 제54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 후원(4.20) 등 수원시의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이 협약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