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부고 ] 한국미디어문화그룹 회장 (서성철/데일리NGO뉴스. 주민자치일보 발행인.대표) 의 모친상(김옥수 / 향년 90세) 장례절차가 인천 청기와 장례식장(송림점) 에서 기독교 예식으로 치러졌다. 서 회장의 모친인 고 김옥수 여사는 경북 상주 출생으로 부군인 고 서한계 목사 (예장 백석총회 /선교사)와 슬하에 서 회장(언론인.시민사회활동가)을 비롯해 2남3녀의 자녀를 낳았다. 고 김 여사는 젊은 시절 잠시 D일보 어린이신문 기자로 활동 하기도했으며 부군인 서한계 선교사( 본그룹 명예고문)의 선교활동을 지원 하면서 중국.몽골등에 선교와 후원 사업들을 해오다 10여년전부터 지병인 치매와 청각장애를 진단받고 투병생활을 이어오다가 지난해 낙상으로 인공골반 수술과 흡입성 폐렴으로 입원 치료로 회복되기도 했으나 자택서 병가 치료중 지난 8월 9일 2차 흡입성 폐렴으로 결국 응급 입원해 치료받다가 소천을 하게 되었다. 인천 청기와예식장 403호실에 빈소를 마련해 조문객들을 맞았으며 12시 반 발인 예배를 드린 후 화성의 함백산 추모공원에서 화장장을 거쳐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 있는 오산리 기도원 메모리얼 파크에 봉안 됐다.
데일리NGO뉴스 ‘2023 보통리 고택 달빛 음악회’ 모습 (사진= 여주시 제공)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보통리 고택 달빛음악회’(주최: 여주시, 주관: 문화감성예술단체 여민, 후원: 국가유산청, 경기도)를 개최한다. ‘2024 여주 보통리 고택에서의 특별한 만남 : 독립운동가 조성환을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보통리 고택 달빛음악회’는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독립운동가 청사 조성환 선생의 생가터로 알려진 여주 보통리 고택에서 진행되며, 가야금과 해금, 대금, 피리, 타악, 기타, 건반으로 구성된 국악실내악 여민을 비롯해 래퍼 아이삭스쿼브, 보컬 류영욱과 박신영, 소리꾼 정초롱과 이재훈, 이야기꾼 오채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여주 출신의 독립운동가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광복군 창설에 공헌한 조성환 선생의 독립운동 이야기와 여주 보통리 고택에 얽힌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보고, 창작 판소리 및 광복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 일제강점시기 당시의 가요 등 다채로운 음악이 어우러진 색다른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악회에 앞서 오후 6시부터 7시
데일리NGO뉴스 (사진. 포스터=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8월 10일(토)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임시주거시설 및 무더위쉼터와 마을방송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먼저, 임시주거시설로 지정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해구호물자 준비 등 시설관리 현황을 점검했으며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세면장 등 생활 편의시설과 구호약자 배려 환경*을 꼼꼼하게 관리할 것'을 지자체에 당부했으며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운영 중인 청주실내빙상장을 방문해 쉼터 운영 상황을 살폈다. 청주시는 내부 온도가 항상 낮게 유지되는 빙상장 특성을 이용해 무더위가 심해지는 7월에서 8월, 두 달간 빙상장 내 북카페와 2층 관람석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본부장은 금암2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방송 구축 체계를 점검하고, 시험방송을 통해 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마을방송은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재난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기상 예·특보 등을 통해 위험 상황이 예견되면 주민들에게 야외활동 자제, 사전대피 등을 안내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
데일리NGO뉴스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박규남입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오늘 밤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서쪽 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5도, 광주 25도 대구 24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34도, 대전 34도 광주 34도, 대구 34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현황입니다. 지상 일기도를 보시면 우리나라는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고온다습한 바람이 불어 드는 가운데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오후 들어 전국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었습니다 오늘 밤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북부내륙, 충남권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까
데일리NGO뉴스 제5호 태풍 마리아의 이동경로가 독특합니다. 일반적인 이동경로가 아니라 동쪽으로 배가 나온 포물선 형태입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겠습니다.
데일리NGO뉴스 대구광역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우리음악집단 소옥(이하 소옥)이 8월부터 10월까지 전국 순회공연 ‘소옥대로_음유시인’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과 서양음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장르를 창출하고자 하는 시도를 담고 있으며, ‘동서양을 그저 혼합함이 아닌 음악이란 이름 아래 두 세계의 진정한 합일을 이룬 새로운 장르의 탄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옥은 전통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본질을 잃지 않은 대중적인 음악’을 지향하는 예술단체로, 대금 김윤우, 피리/생황/태평소 정연준, 가야금 전예원, 아쟁 김소연, 작곡/건반 강한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음악을 흘려 사람을 본다’라는 좌우명 아래 전통의 정체성을 수호하고 계승하면서도 이를 시대에 맞게 재창조하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소옥은 2019년 ‘제13회 한국음악 프로젝트’에서 ‘달을 몰다’로 은상 수상, ‘2020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신진국악실험무대’ 기악 부문 아티스트 선정 등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을 구축한 국내 창작 국악 단체로서 작품성과 실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이번 ‘소옥대로_음유시인’ 공연은 우리나라와 서양 음악의 공통 장르인 ‘가곡’을 주제로 동서양의 융합을
데일리NGO뉴스 ‘제2회 여민락 문화교류축제 - 통:로’ 포스터 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대표 김무호)은 ‘제2회 여민락 문화교류축제 - 통:로’를 오는 9월 7일(토), 8일(일) 양일간 개최한다. 지난 2021년 1회 여민락 페스티벌 개최 후 3년 만이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을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팀들의 공연을 선보이는 ‘아트 통:로(Art Tong:ro)’와 △대형 연날리기,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 등의 부대행사 ‘위드 통:로(With Tong:ro)’로 구성돼 있다. 또한 시민들이 전통 복식을 착용해 볼 수 있는 전통복식 체험공간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부스가 상시 운영된다.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이 전각, 부채, 캘리그래피, 민화, 도자기, 솟대, 전통공예, 우드버닝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부스에 더해 내국인과 외국인이 경계 없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존과 전통 예술인들이 직접 준비한 플리마켓도 마련돼 주말을 맞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전승원은 축제 첫날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전통무용과 함께하는 전통복식 패션쇼에 참가할 시니어 시민모
데일리NGO뉴스 지난 8월 2일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끝으로 ‘2024 뽀꼬 아 뽀꼬 캠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장애인실천운동본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지난 7월 31일(수)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경기도 고양시)에서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뽀꼬 아 뽀꼬’ 캠프가 8월 2일(금) ‘뽀꼬 아 뽀꼬 음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폐막됐다.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뽀꼬 아 뽀꼬’ 캠프는 우리나라 최초의 장애학생 음악캠프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국립특수교육원, 삼성화재가 공동 주최로 진행했으며, 그동안 700여 명의 음악에 재능 있는 학생을 발굴해 전문 연주자의 꿈을 키워가도록 지원했다. 올해 캠프에서는 장애청소년과 대학생 멘토를 일대일로 매칭해 사회성 향상을 지원하고, 음악 전문가의 지도 및 합주를 통해 실기 능력을 배양했다. 마지막 날 선보인 ‘뽀꼬 아 뽀꼬 음악회’에서는 서초고등학교 1학년 송현섭 학생의 피아노 독주를 시작으로 비바챔버앙상블 연주, 그리고 ‘대학축전서곡’을 비롯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성악 협연 등 아름다운 선율로 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2025년 ‘뽀꼬 아 뽀꼬’ 캠프에서
데일리NGO뉴스 환경부는 지난 8월 10일자 조선일보 <봉투째 업체 넘기고 “재활용률 100%”...쓰레기의 거짓말> 보도와 관련 '생활폐기물 처리 통계를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 고 밝혔다. 관련 보도는 '실제 재활용된 양만큼만 재활용률로 인정해야 하나, 재활용업체에 인계되는 지자체의 생활폐기물 전량을 재활용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라는 내용과 '지자체가 생활폐기물을 재활용업체로 인계하면서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폐기물처분부담금을 회피하고 있다'는 기사라고 밝히고 그에따른 입장을 표명했다. 환경부는 '지자체의 생활폐기물에 대한 전주기 이력 관리를 위해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 중임(‘22~‘26년)이며 '앞으로 동 시스템과 이미 구축·운영 중인 사업장폐기물 정보관리 시스템(올바로시스템)을 연계하여 재활용률 등 폐기물 통계를 고도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폐기물처분부담금은 폐기물을 매립 또는 소각 처리하는 경우 부담금을 부과함으로써 재활용 확대를 유인하는 제도'이며 '지자체가 자체 처리용량을 초과하는 폐기물을 재활용업체에 위탁처리하는 것은 재활용 확대로 이어지는 만큼 제도의 취지와 부하다'라면서 '위탁받은 재활용업
데일리NGO뉴스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고려대학교 비교거버넌스연구소가 지난 8일(목) ‘연구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고려대학교 제공)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권한대행 주재복)과 고려대학교 비교거버넌스연구소(소장 윤견수)는 8일(목) 연구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공동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다산홀에서 진행된 본 협약식에는 주재복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권한대행과 윤견수 고려대학교 비교거버넌스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 및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 자원과 공동학술행사 개최, 연구 자문, 공동 연구 및 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지방행정, 거버넌스 등 공동 연구 및 조사 △학술활동에 필요한 시설의 공동활용 및 정보자료의 상호 공유 △학술회의, 세미나 등 학술행사 공동 개최 △연구 과제 자문, 심의 및 인적교류 등 △기타 교류 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이를 통해 연구원과 고려대학교 비교거버넌스연구소는 지역정책 발전과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 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