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QS가 세계 MBA·대학원 박람회를 개최한다 전 세계 1500여 개 대학의 세계대학순위(QS World University Rankings)를 해마다 발표하는 영국의 공신력 있는 고등교육 평가기관 큐에스(QS Quacquarelli Symonds)는 세계의 명문 MBA 비즈니스 스쿨, 경영대학원과 함께 서울에 방문해 해외 MBA 및 경영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인 지원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QS 세계 MBA·대학원 박람회(Seoul Premium Business School Tour)를 8월 27일(화) 롯데 호텔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미시간 주립 대학교 브로드 경영대학(Michigan State University Broad College of Business), 어바인-폴 메라지 경영대학원(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Paul Merage School of Business), ESCP Europe,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Smeal 경영대학원(Penn State Smeal College of Business),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경영대학원(University of California, Dav
데일리NGO뉴스 경기도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발전협의체가 구성됐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을 위탁 운영하는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원미정)은 북부누림센터에서 민관이 협력해 경기도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균형발전을 추진하고자 ‘2024년 경기도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발전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본 협의체는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와 주보라의집 김광식 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며, 당연직 3명(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 경기도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장 등)과 위촉직 29명(경기 북부 10개 시·군 장애인복지서비스 관련 과장 및 장애인복지단체 대표, 장애인복지 시설 대표 등) 등 총 32명으로 구성된다. 경기도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발전협의체 1차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민간 위원장 호선, 북부 장애인복지서비스 실태 등에 관해 공유하고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복지재단 원미정 대표이사는 “협의체는 북부장애인복지서비스 균형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역할이 매우 크다”며 “민·관이 함께 적극적으로 협의체를 추진해 경기도 북부지역의 장애인복지서
데일리NGO뉴스 서울시립 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강북아이윌센터)는 해외 석학들을 초빙해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중요한 만남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행동중독과 가족상담 및 청소년 상담 분야의 전문가인 미국 조지아 대학교의 Amanda Giordano 교수와 Brandee Appling 교수, 샌디에이고 대학의 Nedeljko Golubovic 교수 그리고 한국교원대학교의 정여주 교수가 참석했다. 논의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강북아이윌센터는 먼저 청소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상담 중심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아이윌센터의 프로그램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국내 정책의 변천 과정을 반영해 왔으며, 이에 따라 인터넷 과의존에 대응하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아울러 적용 대상에 있어서도 전 연령층 예방 교육으로 확대·변화 과정을 거쳤음을 강조했다. 더불어 최근 한국의 청소년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이버폭력, 사이버도박, 디지털 성폭력, 도박, 마약 거래 등 디지털 피해 전반에 대한 대응 과정을 구체적으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속적인 금리 상승과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위해 하반기에도 저금리 대출과 이자 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중소상공인들이 개별 업체 사정에 맞게 지원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울시 자치구 최저금리 대출인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협력은행(신한은행) 대출시 연 3%까지 이자 지원하는 '시중은행 협력자금 대출이자 지원' ▲담보여부, 신용등급 관계없이 대출 연계해 주는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준비했다. 먼저 이달 5일부터 재접수를 시작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은 상반기 24억원에 이어 하반기에 36억원 규모를 추가로 운영한다. 서초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공장 등록된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업체별 최대 1억원을 연 0.8% 금리로 대출해 준다. 대출 기간은 5년으로, 1년 거치 4년 또는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중 선택해 상환하도록 했다. 기존에 해당 대출을 실행해 상환 중이거나 휴·폐업한 경우, 지방세 및 과태료 체납업체와 유흥·사치업종 등 부적합 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이와 함께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시중은행 협력자금 대출이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하며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구에서는 지난 5월부터 '관악구 폭염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폭염특보 발령 시 전 동 주민센터와 10개의 기능 부서가 긴밀한 협력체계로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접근성과 개방성이 좋은 137개소에 무더위쉼터를(▲경로당 105곳 ▲동 주민센터 21곳 ▲복지관 7곳 ▲안전숙소 4곳) 운영하고 있다. 21개 동 주민센터와 복지관 3곳은 폭염 특보 시 평일 야간과 주말 오후에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구는 어르신이 더위를 피해 야간에도 편히 지낼 수 있도록 관내 숙박시설 4개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8월 31일까지 무더위쉼터 안전숙소로 제공하고 있다. 안전숙소는 기간 내 폭염특보 발효 시 입실할 수 있고, 저녁 5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고령가구 등 냉방 시설이 갖추어지지 않은 주거취약 가구이다. 아울러 휴대폰 수발신 이력을 분석하는 '똑똑안부확인서비스', 전력 사용량 변화를 감지하는 '스마트플러그', AI안부콜을 발신하는 'AI안부확인
경기도는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평택 바람길 숲 등 도내 6개 도시숲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숲은 ▲평택 바람길 숲(평택) ▲일산호수공원 도시숲(고양) ▲노송 숲(수원) ▲영흥수목원 도시숲(수원) ▲동탄호수공원 도시숲(화성) ▲상동 호수공원 도시숲(부천) 등 6곳이다. 도는 국민선호도 조사,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등을 평가해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도시숲은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총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됐다. 기후변화 대응형은 도시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폭염, 도시열섬, 미세먼지 등으로 기후여건을 개선하는 기능을 가진 숲으로 경기도에서는 '평택 바람길 숲'이 선정됐다. 경관개선형은 녹지공간을 확충해 심리적 안정과 시각적인 자연경관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 도시숲으로 고양시의 '일산호수공원 도시숲'과 수원시의 '노송 숲'이 선정됐다. 주민참여형은 국민들의 도시숲 조성·관리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도시숲으로 수원 '영흥수목원 도시숲', 화성 '동탄 호수공원 도시숲', 부천 '상동 호수공원 도시숲'이 선정됐다. 이정수 경기도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등 피해 예방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시작된 폭염 대책 기간 중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T/F팀 운영 ▲살수차 가동 및 무더위쉼터 운영 ▲노숙인, 독거노인, 옥외 노동자 등 취약계층 안부 확인 ▲폭염 피해 예방 물품(쿨토시, 손 선풍기, 양우산) 배부 등을 중점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폭염 피해에 취약한 옥외 노동자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공사비 20억 원 미만의 건설공사장, 상시 근로자 20인 미만의 영세 제조업장에 대해 ▲휴식 공간·시간 제공 여부 ▲온열질환 예방 교육 여부 ▲인근 병원 등 비상 연락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에는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 주관으로 주요 건설공사장 등을 직접 방문, 폭염에 취약한 부분은 없는지 현장점검을 통해 꼼꼼히 살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기온이 계속 상승하고 폭염이 장기화함에 따라 가용이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함으로써 철저하게 대응할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자제, 휴식 시간 준수, 수분 섭취 등
인천광역시는 공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공공형 어린이집 20개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지난 2일 시 홈페이지(누리집)에 모집 공고문을 게시해 접수를 시작했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13일까지이다. 희망하는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자격 및 평가 기준 등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의 '고시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2021년 17개소, 2022년 10개소, 2023년 13개소 등 지속적으로 10개소 이상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있다. 7월 말 현재 인천시 공공형 어린이집은 128개소로, 올해 신규 지정 목표인 20개소가 추가되면 총 148개소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7월에도 교사 대 아동 비율을 낮춰 보육의 질을 높인 인천형 어린이집을 16개소 신규 지정했다. 이번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지정까지 마치면, 인천시 공보육 이용률*이 2023년 40.3%에서 2024년 말 4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국공립·인천형 어린이집과 함께 인천시 공보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어, 이번 신규 지정이 공보육 저변 확대와 이용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국공립어린이집 수준
데일리NGO뉴스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열대야가 관측이 된 곳도 있는데요. 온열질환과 식중독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이 유입되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과 대구 23도로 출발하고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 33도, 대전 34도 대구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료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폭염특보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서울은 14일째, 부산은 20일째 제주는 22일째 폭염특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온열질환과 식중독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압계 전망입니다. 약 750m 상공의 바람길을 알려주는 925hPa 유선장을 보시면 오늘 낮에 서풍 계열의 바람과 동풍 계열의 바람이 내륙에서 수렴하고 낮 동안 강한 햇볕에 의해 대기가
데일리NGO뉴스 [기상청 속보]2024년 8월 6일 10시 20분 < 폭염 현황 및 전망 > ○ (현황) 현재(10시), 전국에 폭염특보(대부분 지역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충남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30~35도의 기온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면서 상대습도가 80% 내외로 매우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1~3도가량 더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35도 내외로 높아 매우 무더움 * 주요지점 일 최고체감온도 현황(10시 현재까지, 단위: ℃) - 수도권: 김포장기 34.2 인천 31.9 서울 30.0 수원 28.9 - 강원도: 원덕(삼척) 33.4 동해 32.3 강릉 32.2 원주 29.5 춘천 28.5 - 충청권: 안도(태안) 35.4 대전 31.6 세종 32.1 청주 31.2 - 전라권: 해제(무안) 34.2 전주 32.5 목포 32.1 광주 32.0 - 경상권: 대곡(진주) 34.3 부산 34.1 울산 31.9 대구 30.7 - 제주도: 서호(서귀포) 34.5 서귀포 34.3 제주 33.3 ○ (전망) 낮 동안 기온이 더욱 상승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