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여기는 꿈과 모험의 캠프 제복공무원 자녀캠프입니다!! 그 두번째 이야기 소방, 경찰, 해양경찰 공무원의 자녀들이 강원도 태백에서 보낸 2박3일의 캠프! 쭈니 소방관과 특별 보조MC(?) 쭈셉이 함께한 쭈퀴즈의 묘미까지 더해진 신나는 캠프이야기! #제복 #소방관 #경찰 #공무원 #자녀 #유퀴즈 #소방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을지연습)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업무 수행 절차에 숙달하기 위해 연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으로, 1968년 무장 공비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실시 ▶ (2024년 중점) 공무원 필수요원 불시 비상소집, 우발상황에 대한 기관장 중심의 즉각적 상황조치 및 토의, 국가중요시설과 핵심기반시설의 피해상황 대응관련 「1기관-1훈련」 실시, 전산망 장애 대비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 서해 5도 출도(出島) 주민 대상 수용·구호 훈련, 전 국민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등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하여 실시하는 ‘2024년 을지연습’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천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훈련으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을 목표로 실시한다.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며, 비상사태 시 정부 기관의 대응역량을 제고하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데 중점
데일리NGO뉴스 (사진. 포스터= 행정안전부 제공)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8월 10일(토) 충청북도 청주시 소재 임시주거시설 및 무더위쉼터와 마을방송을 점검했다. 이 본부장은 먼저, 임시주거시설로 지정된 성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해구호물자 준비 등 시설관리 현황을 점검했으며 '태풍,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화장실·세면장 등 생활 편의시설과 구호약자 배려 환경*을 꼼꼼하게 관리할 것'을 지자체에 당부했으며 무더위쉼터로 지정하여 운영 중인 청주실내빙상장을 방문해 쉼터 운영 상황을 살폈다. 청주시는 내부 온도가 항상 낮게 유지되는 빙상장 특성을 이용해 무더위가 심해지는 7월에서 8월, 두 달간 빙상장 내 북카페와 2층 관람석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 본부장은 금암2리 마을회관을 찾아 마을방송 구축 체계를 점검하고, 시험방송을 통해 작동 여부를 직접 확인했다. 마을방송은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재난 정보를 제공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기상 예·특보 등을 통해 위험 상황이 예견되면 주민들에게 야외활동 자제, 사전대피 등을 안내한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
데일리NGO뉴스 환경부는 지난 8월 10일자 조선일보 <봉투째 업체 넘기고 “재활용률 100%”...쓰레기의 거짓말> 보도와 관련 '생활폐기물 처리 통계를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 고 밝혔다. 관련 보도는 '실제 재활용된 양만큼만 재활용률로 인정해야 하나, 재활용업체에 인계되는 지자체의 생활폐기물 전량을 재활용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다'라는 내용과 '지자체가 생활폐기물을 재활용업체로 인계하면서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폐기물처분부담금을 회피하고 있다'는 기사라고 밝히고 그에따른 입장을 표명했다. 환경부는 '지자체의 생활폐기물에 대한 전주기 이력 관리를 위해 ‘생활폐기물 정보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 중임(‘22~‘26년)이며 '앞으로 동 시스템과 이미 구축·운영 중인 사업장폐기물 정보관리 시스템(올바로시스템)을 연계하여 재활용률 등 폐기물 통계를 고도화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폐기물처분부담금은 폐기물을 매립 또는 소각 처리하는 경우 부담금을 부과함으로써 재활용 확대를 유인하는 제도'이며 '지자체가 자체 처리용량을 초과하는 폐기물을 재활용업체에 위탁처리하는 것은 재활용 확대로 이어지는 만큼 제도의 취지와 부하다'라면서 '위탁받은 재활용업
데일리NGO뉴스 국가보훈부 (장관:강정애)는 각 언론을 통해 보도된 독립기념관장 후보자에 대한 광복회의 전면무효 발표에 따른 기사에 대해 '독립기념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추천되었다'라고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보도설명 자료에서 연합뉴스 등 다수 매체 (’24.8.5)들이 보도한 광복회의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 인사들 후보로···전면 무효'기사에서 ◀독립기념관 임원추천위원회가 ‘일제강점기가 한국 근대화에 도움이 됐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관장 후보 3명을 선발해 국가보훈부 장관에게 보고 ◀ 광복회 이종찬 회장 “독립운동을 폄훼하고 일제 식민 지배를 미화하는 인사들을 추천하는 것은 헌법정신과 역사적 정의에 반하며, 선임 과정에서 독립정신이 훼손되고 우리의 정체성이 유린당한 것”이라고 보도 ◀ “관장 후보자 추천 결정의 전면 무효화를 선언, 이른 시일 내 절차를 다시 밟아줄 것을 독립기념관 감독기관인 국가보훈부에 촉구” 라고 보도 했다고 전제했다. 국가보훈부는 이에 대해 보도설명 자료를 내고 ◀독립기념관장 후보자는 독립기념관 이사회가 구성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후보자의 독립운동에 대한 역사관을
데일리NGO뉴스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강선경)는 8월 1일부터 연말까지 사회복지시설안전관리 담당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사회복지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교육’을 온라인 소규모취약시설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다. ‘사회복지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교육’은 지난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와 국토안전관리원 주관으로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건축·토목·보험·전기·가스 등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분야별 전문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중 공제회는 3교시 ‘사회복지시설 보험 제도’ 교육시간을 통해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의3’에 의거한 책임보험의 의무가입 필요성과 적정 보상한도에 대해 교육내용을 구성했다. 현재 정부는 19개 중앙부처별로 관리 중인 58종의 재난안전 관련 의무보험 제도를 정비해 재난안전의무보험(사회복지시설 배상책임보험 포함)으로 총괄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에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안전한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을 위해 의무보험의 역할과 취지, 법률에서 규정한 보상한도를 준수해 가입하도록 강조하고 있다. 강선경 한국사
데일리NGO뉴스 종로 흥인지문 교차로의 개선 전 현장 모습 종로 흥인지문 교차로의 개선 후 현장 모습 한국도로교통공단 서울특별시지부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교차로의 교통안전과 소통 증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생활권 주요교차로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거나 정체가 발생하는 교차로 선정을 위해 교통약자와 신호위반 사고가 많은 지역 및 혼잡빈도강도*를 고려해 종로 흥인지문, 종로5가, 은평로 신사1동주민센터, 마포대로 일진빌딩 교차로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개선했다. * 혼잡빈도강도 : 도로를 주행하는 모든 차량 중 혼잡을 경험한 차량의 비율(자료 출처: 한국교통연구원) 주요 개선 사항은 △시뮬레이션 분석에 기초한 신호체계 개선(교통량에 부합하는 신호시간 재배분) △사고 방지를 위한 전적색 신호시간 연장 등이다. 개선 결과, 교차로 주변 차량 속도는 6.3% 향상(14.2㎞/h → 15.1㎞/h), 지체 시간은 5.3% 감소(89.8초/㎞ → 85.0초/㎞)했다. 또한 교통안전 관련 시뮬레이션 결과, 상충 건수*가 5.2% 감소(4103건 → 3890건)할 것으로 분석됐다. *상충 건수 : 차량의 이동 경로가 교차
데일리NGO뉴스 대한민국 육군 (Republic of Korea Army) 매해마다 연 1회 실시하는 5주간 과정의 육군특수전 학교 '해상척후조 52차 교육'에 대한 실제 상황과 훈련 참관기를 소개한다. 안녕하십니까 아미소셜기자단 정대영 중사입니다. 입에서 단내나고 다부지게 '쎈놈'만 살아남는 지옥 훈련이 펼쳐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강릉 해상훈련장에 한달음에 달려갔습니다!! 바로 육군특수전학교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5주간 실시하는 '해상척후조 52차 교육'이었는데요. '해상척후조'란, 고도의 잠수기술을 바탕으로 가장 먼저 적지에 침투, 본대가 상륙할 해안지역을 정찰하고 적 장애물 제거 및 통로를 개척하여 본대를 유도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임무조를 말합니다. 연 1회 실시하는 특수전학교의 '해상척후조 교육'은 특전사 교육훈련 중에서도 어렵고 힘든 과정으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전원 수료가 없었을 정도라고 합니다. 모든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바다에서 전천후 임무수행이 가능한 최정예 대체불가 특전요원'이라는 뜻을 가진 '컴뱃 다이버(Combat Diver)' 패치를 부착하는 영예를 얻게 됩니다. 해상척후조 52차 1번 교육생으로 입교한
데일리NGO뉴스 신원식 국방부 장관, 로이드 J.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성 대신은 7월 28일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를 일본에서 개최했다. 3국 장관은 안보환경에 대한 인식과 우려를 공유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기 위한 3국 안보협력 강화에 대한 3국의 지속적인 공약을 재확인 했다. 인도-태평양 수역에서의 어떠한 일반적 현상변경 시도에도 강하게 반대한다는 점을 재확인하였으며, 유엔해양법협약(UNCLOS)에 반영된 국제법에 부합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으며 다영역 3자훈련인 “프리덤 에지”의 성공적인 수행을 높이 평가했다. 3국 장관들은 대한민국 국방부, 미합중국 국방부, 그리고 일본 방위성 간 한미일 안보협력 프레임워크 협력각서에 서명하고, 이 각서가 발효되었음을 발표했으며 특히 역내 도전과 도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3국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결의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사진= 국방홍보원 자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도 벌써 3년이 지난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은 드론 전쟁이라 일컬을 정도로 수많은 드론이 전장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최근 들어 유독 주목받고 있는 드론이 있는데 다름 아닌 지상 드론 UGV다. UGV(Unmanned Ground Vehicle)는 군용 지상 무인차량으로 원격 조종 또는 자율주행 방식으로 고난도 작업을 수행하는 차량을 의미한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부터 지상 드론을 투입해 활용해오고 있는데 이는 전차를 중심으로 하는 주요 기갑 무기체계의 생존이 취약해졌고, 핵심 전력의 전멸을 각오하지 않는 이상 대규모 공세 역시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전황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게임 체인저로 지상 드론, UGV 무인 지상 차량이 주목받고 있는 것! 지상 드론의 쓰임이 다양해지는 만큼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되는 있고 다양한 쓰임새와 엄청난 무장 역시 지상 드론을 주목하는 이유이다. 최근 전장에서 주목 받고 있는 UGV는 무엇이며, 그 성능은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고 우리 군에서도 이미 도입돼 추진 중인 한국형 UGV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본방야사] 다름을 특별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