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인천 남동구 착한가격업소 적극 지원 인천 남동구 박종효 구청장은 지난 8월 21일 (수)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소통하며 지역 상권을 지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부산대 행사 사진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가 주관하고 경암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20회 경암바이오유스 캠프’가 지난 7월 30일(화)~31일(수) 전국 6개 대학(서울대학교, KAIST, DGIST, 연세대학교, GIST, 부산대학교)에서 개최됐다. 20주년을 맞이한 이번 행사는 고등학생들에게 생명과학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3년 경암학술상 수상자인 주영석 교수(KAIST)를 포함해 국내 저명한 생명과학 분야 과학자들의 최신 연구동향 소개를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됐다. 강연 후에는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심도있는 질문이 이어져 생명과학에 대한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역대 경암바이오유스 캠프에 참여하고 현재 생명과학 분야로 진출한 선배들을 만나는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선배들과의 만남’이 마련돼 고등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선배들의 소중한 조언도 듣는 알찬 시간을 제공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에서는 이번 캠프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과 생물학에 관심 있는 일반 대중들을 위해 8월 말, 학회 공식 유튜브 채널인 ‘Channel Molecules & Cells’에 일부 강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캠프 참여 학생들의 생생한 후기도 학회 웹진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 창립 35주년을 맞이한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989년에 창립된 이래 비약적으로 발전해 현재 5500여 명의 박사급 정회원과 학생회원, 산업체 회원 등 등록회원이 1만9000명이 넘는 등 이학·의약학·농수산 분야를 어우르는 우리나라 생명과학계 대표 학회로 성장했다. 본 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해 세계의 유수 과학자들을 초청하고 국내 연구자들과의 소통을 증진함으로써 연구 개발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도 큰 몫을 하고 있다. 행사 일자, 행사장별 강연표 뿐만 아니라, 동계학술대회 개최, 5개 지역 분회와 20개 학술분과 그리고 5개 준분과의 학술 활동 지원, 생명과학 분야의 차세대 꿈나무를 위한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개최 등의 활동을 통해 국내외 생명과학계의 발전을 위한 중심체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오고 있다. 그 외에도 생명과학 관련 연구비 지원제도 및 교육정책에 관한 학계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정부 관계부처에 제안함으로써, 연구비의 효율적 분배 및 미래 지향적인 교육 여건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은 2004년 2월 부산 태양그룹의 설립자인 故 경암(耕岩) 송금조 회장이 평생 근검절약으로 모은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취지에서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어려운 시대에 태어나 맨손으로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경암은 인재양성, 학술진흥, 문예 창달이 국가발전 및 인류사회의 지속적인 번영에 기여하는 가장 확실한 길이라는 신념으로 경암학술상 제정을 위해 1000억원을 기부했으며,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인재 육성과 학술문화 창달에 밑거름이 되는 여러 목적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경암교육문화재단은 2009년부터 바이오유스 캠프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2010년부터는 단독 지원하고 있다. 이를 기리기 위해 학회에서는 ‘바이오유스 캠프’로 불리던 행사의 명칭을 2010년부터 ‘경암바이오유스 캠프’로 변경했다. 이처럼 경암바이오유스 캠프가 다른 학회 및 다른 과학 분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등학생 생명과학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는 경암교육문화재단의 아낌없는 후원이 있었다.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는 1989년 창립 이후 이학, 의약학, 농수산 분야를 아우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명과학 학회로 성장했다. 2024년 기준 5500여 명의 박사 학위급 정회원과 학생 회원, 산업체 회원 등 1만9000명의 등록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학회는 매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세계 유수의 과학자들을 초청해 국내 연구자들과 소통 증진 및 연구 개발 네트워크 형성을 추진한다. 또 동계학술대회, 5개 지역분회, 20개 학술분과, 5개 준분과의 학술 활동, 차세대 생명과학 꿈나무를 위한 경암바이오유스 캠프 등을 통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국내외 생명과학계 중심체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학회가 발간하는 전문 학술지 ‘Molecules and Cells’는 2023년 논문 영향력 지수인 impact factor가 세계적 학술지 수준인 3.7을 기록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공익활동단체의 활동 소개 게시판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대관공간의 종류와 규모, 대관료 정보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서울시 용산구 백범로 99길 40)는 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민공익활동의 거점공간으로써 센터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서울의 다른 시설보다 저렴한 대관료와 넓은 공간, 시민 환대의 분위기가 강점이다. 지난 2월 말 공간 운영을 시작한 이후 상반기에만 1만6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다. 회의실 6개(8~18석)와 다목적홀(100석) 대관 이용이 매월 늘어나 올해 3월 대비 7월 대관이 2.5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시민공간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센터는 이용자 수요에 발맞춰 온라인 대관 신청 시스템도 개편했다. 사용 일자의 3일 전(기존 7일)까지 대관 신청이 가능하다. 회의실의 경우 사용 일자 하루 전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이 아니라 직접 방문하는 경우 당일 대관도 가능하다. 30인 규모의 교육장을 대관 공간으로 추가 오픈한 것도 새로워진 점이다. 대관 예약은 센터 홈페이지(https://seoulpa.kr/npo_rent.php)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센터는 더 나은 공간 운영을 위해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간담회를 진행해 ‘대관료가 부담스러운 시민모임이나 단체들에게 센터 대관 공간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매우 높다’, ‘회의나 교육을 진행하기에 좋은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등의 의견을 들었다.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공간 이용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센터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공익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공익활동 박람회(10월), 북큐레이션 시민 모임(상시), 활동가 리더십 교육(상시) 등 다양한 대상과 수요에 맞춘 센터 사업들을 진행한다. 공익활동 홍보 게시판도 운영하고 있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익활동 단체의 활동 소개와 시민 참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승배 센터장은 “2024년 운영 목표인 시민공익활동의 공간활성화를 위해 하반기에도 시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함께하는 공익 활동, 더 큰 상상의 가능성’이라는 비전으로 폭넓은 공익 활동 주체들의 사회 변화 역량을 지원하고 연결해 지속 가능한 시민사회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공익 활동과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활동 운영 지원 사업, 공익 활동가 역량 강화 및 교육 사업, 대외 협력 및 홍보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8세 아이 꿈 수당을 8월부터 월 5만원 지급 신청 접수 받고 9월부터 신청인(보호자)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과 해당 대상등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시신청 (언제든지 신청을 받고 있다) 전화문의 인천광역시청 아동정책과 (032-440-4903), 강화군 사회복지과 (032-930-3583), 옹진군 사회복지과 (032-899-2332), 중구 평생교육과 (032-760-7944), 동구 아동청소년과 (032-770-6696), 미추홀구 여성가족과 (032-880-7485), 연수구 여성아동과 (032-749-6744), 남동구 아동복지과 (032-453-5873), 부평구 아동복지과 (032-509-1383), 계양구 아동보호과 (032-450-5399), 서구 아동행복과 (032-560-4424)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원칙 - 온라인(원칙): 정부24(보조금24) 신청 * 온라인 접수 시 아동의 부 또는 모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신청 / 인천e음 앱에서도 아동의 부 또는 모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가입 필수(신청자 e음카드로 지급) * 급여지급 신청자는 인천e음 카드소유자 및 인천e음앱 가입자와 동일하여야 함. - 방문(예외): 온라인 접수가 부득이 불가능할 경우, 구비서류 지참 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접수기관 주민센터 지원대상 ○ 대상: 2016. 1. 1. 이후 출생한 8세 아동('24년 16년생 해당, 생일월이 속한 달의 1일부터 신청) ○ 주민등록 요건: ① 또는 ②를 충족하는 사람 ① 부 또는 모와 주민등록을 같이 두고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아동 ② 부와 모가 모두 사망하거나 친권을 상실한 아동으로서 인천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아동 지원내용 1. 지급대상: 2016. 1. 1. 이후 출생한 8세 아동('24년 16년생 해당, 생일월이 속한 달의 1일부터 신청) 2. 신청자: 해당 아동과 주민등록을 같이하고 인천광역시에 거주한 부 또는 모가 온라인으로 신청 - 신청인 인천e음 앱 가입 필수(급여지급 신청자는 인천e음 카드소유자 및 인천e음앱 가입자와 동일해야 함) * 부모 모두 사망, 친권상실, 장기부재(장기입원 등)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신청할 수 없는 경우에는 후견인 등 보호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구비서류 지참하고 방문하여 신청 가능 3. 지급내용: 아이 꿈 수당 월 5만원(지역화폐 인천e음 포인트 ※ 9월부터 지급) *신청인(보호자) 명의 e음카드로 지급 신청방법 ○ 온라인 신청 원칙 - 온라인(원칙): 정부24(보조금24) 신청 * 온라인 접수 시 아동의 부 또는 모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신청 / 인천e음 앱에서도 아동의 부 또는 모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가입 필수(신청자 e음카드로 지급) * 급여지급 신청자는 인천e음 카드소유자 및 인천e음앱 가입자와 동일하여야 함. - 방문(예외): 온라인 접수가 부득이 불가능할 경우, 구비서류 지참 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제출서류 ○ 온라인 신청: 별도 구비서류 없음 ○ 방문신청 - 필수: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 선택: 기본증명서(상세)-아동기준, 가족관계증명서-아동기준,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위임장(해당자) * 기본증명서(상세), 가족관계증명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는 행정정보공동이용 사전 동의를 통한 구비서류 제출 생략 가능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신종 우체국 집배원 사칭 보이스피싱 피해가 늘자 경찰청은 속지말것을 당부하며 주의 해줄것을 공개했다. 다음은 서울경찰청이 배포한 피싱 사칭 주의를 당부하는 홍보물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UN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신임 대표 접견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2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카말 키쇼어(Kamal Kishore) UN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신임 대표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8월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지난 3월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대표로 임명된 카말 키쇼어(Mr. Kamal Kishore)를 만나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과 인천시의 상호 협력․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은 1989년‘국제 자연재난경감 10개년 계획(IDNDR)’ 종료 후 후속 조치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재난경감 국제협력 및 공동 대응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구로, 스위스(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다.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 동북아사무소 및 국제교육훈련연수원(UNDRR ONEA&GETI)은 동북아 지역사무소이자 UN의 유일한 재난위험경감 전문 교육·훈련 기관으로, 2009년 8월 인천 송도 경제자유구역청(G타워)에 설립되었다. 이 기구는 설립 이후 동북아 지역의 재난위험경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왔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2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카말 키쇼어(Kamal Kishore) UN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신임 대표와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인천시는 2021년 11월 아시아 최초로 UNDRR 복원력 허브 도시로 인증을 받은 후 재난위험경감 관련 국제행사 및 세미나 개최, 해외도시 교류, 학교안전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UNDRR과의 협력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카말 키쇼어 대표는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 동북아사무소 및 국제교육훈련연수원(UNDRR ONEA&GETI)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인천시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인천시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국제사회에서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시는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의 성과를 토대로 재난위험경감 분야에서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글로벌 도시로서, UNDRR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오는 10월 UNDRR, 인천연구원과 공동주최로 송도컨벤시아에서「2024 인천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International Disaster Resilience Leaders Forum Incheon 2024)」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포럼은 전 세계의 재난복원력 전문가와 지도자들이 모여 재난위험경감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써 2022년부터 매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제 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가 9월 6일(금)부터 12일(목) 7일간 인천시 주요 지역과 해상 등에서 개최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대한민국해군, 대한민국 해병대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인천광역시교육청,인천보훈지청,육군 제17보병사단이 후원하는 이번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 행사는 9월11일(수) 오전 11시 내항 1.8부두 개항광장에서 기념식을 갖는다. 기념행사 주요프로그램과 행사 장소는 다음과 같다. ◀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 인천평화축제및 전국 태권도대회 (8.31(토)~ 9.1(일)/ 선학체육관 ◀ 팔미도 해상순례 '함 타보자' (9.8(일) 13:00~16:00) / 팔미도 인근 ◀ '작전명 크로마이트 그날의 이야기'강연 (큰별샘 최태성) (9.2(월)/ 9.12(목) 16:00-17:40) / 동구문화체육센터(9.2) 남동소래아트홀 (9.12) ◀ 영흥도 X-Ray 작전기념 추념식 (9.3(화) /해군 영흥도 전적비 일원 ◀ 영흥도 X-Ray 작전기념 문화행사 (9.3 (화) 13:00-16:30) / 영흥화력 에너지파크 ◀ 콜롬비아군 참전기념 추모행사 ( 9.4(수) 10:00-12:00) /경명공원내 콜롬비아군 참전기념비 ◀ UN참전국 유학생과 함께하는 UNI (Incheon) 평화캠프 (9.6 (금)~9.7(토) ) / 송도컨벤시아, 강화평화전망대 ◀ 2024년 통일문화행사 '인천에서 통하나봄' (9.7 (토) 11:00~18:00 ) / 인천 시청앞 애뜰광장 ◀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인천상륙작전' 무료영화 상영 ( 9.8(일) 14:00-16:21 ) / CGV 인천점 6관 ◀ 인천보훈지청 인천상륙작전 문화제 ( 9.7(토) 12:00~ 18:00) / 월미문화의거리 ◀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 보훈 콘서트 (9.7 (토) 18:00 - 20:00 ) / 인천시립박물관 ◀ 평화월미문화축제 (9.7 (토) 16:30~ 18:30 ) / 월미도문화의거리 (갈매기홀) ◀ 제43회 초.중/고교 단축마라톤대회 ( 9.7 (토) ) / 월미도 일원 ◀ 2024년 인천이북도민 문화축제및 추석망향제 (9.7 (토)/ 9.8 (일) ) / ( 1일차 내항 1.9부두) (2일차 수봉공원) ◀ 휘호. 그림그리기대회 (9.8 (일) 10:30~17:00 ) / 송도 센트럴파크 유엔광장 ◀ 2024년 인천평화안보포럼 ( IPSF) ( 9.10 (GHK) 10:00~ 18:00) / 송도컨벤시아 ◀ 2024년 청년토론 : 유니쓰담 (9.10(화) 13:00~ 18:00) / 송도 컨벤시아 1층 전시관 ◀ 월미도 원주민 희생자 위령비 헌화 (9.11 (수) 09:00~ 09:25 / 월미공원 ◀ 해군첩보부대 전사자 추모식 ( 9.11(수) 09:30~10:00 ) / 월미공원 ◀ 맥아더장군 동산 부조물 제막식및 헌화 ( 9.11(수) 10:15~10: 45) / 자유공원 ◀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시가행진 ( 9.11(수) 14:30~ 16: 10) / 동인천역~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2024년 캠프마켓 반환 기념행사 (9.11 (수) 17:00~18:30 ) / 캠프마켓 B구역 ◀ 인천상륙작전 기념 밀리터리 체험 ( 9.11(수) 09:00~18:00 / 내항 1.8부두 이벤트 광장 ◀ 안보전시관 운영 (9.11(수) 09:00~18:00 ) / 내항 1.8 부두 ◀ 대 시민함정 공개행사 ( 9.8 (일) ~ 9.11 (수) ) / 내항 1.8 부두 ◀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 특별 사진전 (9.6 (금) ~ 9.12 (목) ) /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박규남입니다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내일까지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안전사고와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까요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27도 대전 27도 광주 27도 대구 27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30도 대전 33도 광주 32도 대구 35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현황입니다 낮동안 열대저압부에서 약화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지역에 비가내렸구요 저기압이 서해상에서 북한지방으로북동진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린 곳이 있었구요 현재 우리나라는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저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에서 남서풍이 불어들며 전국 내륙 곳곳에 비가 내리고있습니다 한편, 이 저기압은 차차 동쪽으로 빠져나겠지만 중국 산둥반도부근에 위치한 기압골이 차차 다가오면서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강수시점살펴보면 오늘과 내일 전국 대부분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는데요 한편, 내일 아침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동부, 경상권, 제주도는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그림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내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특히 내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있겠으니까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4~28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는 곳이 많겠고 내일 낮기온은 29~36도로 오늘과 비슷한 분포를 보이겠구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습니다 특히, 폭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과 산업, 농업 등피해가 우려되니까요 폭염영향예보를 참고하셔서 다음과같은 사항에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기온이 다시 올라 무덥겠습니다 이어서 안개전망입니다 밤사이 비가 소강상태에 들면서 복사 냉각으로 인해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충북과 전라동부내륙, 경상서부내륙에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강원내륙산지와 충남, 그 밖의 남부내륙에도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시 교통안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중부서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대부분 서해상,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되었는데요 다음과 같은 시간대까지바람이 최대 초속 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대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한, 내일 오후부터 그 밖의 해상에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주시고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오늘과 내일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해상안전사고에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너울과 조고전망입니다 남해안과 제주도해안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더욱이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이 높은 기간으로 남해안과 제주도해안, 서해안을 중심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의 높이가 더욱 높아지면서 바닷물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기상청 내일날씨였습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전라남도 광양의 한 팬션에 내걸린 플래카드에 '제1회 대한민국 공산당 한가족 하계수련회'라고 적힌 팬션을 찾은 일행들이 내걸고 기념사진을 찍은 사진이 SNS에 올려지면서 항의와 함께 간첩 의심 신고 까지 잇달아 접수 되는 등 사안의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한 언론에서는 '저기 수상해요... 공산당 현수막이 버젓이, 발칵 뒤집어진 그 팬션'이란 제목의 보도기사를 게재했고 일부 SNS상에는 '전남 광양 팬션에 걸려 ...항의 빗발' 모임 총무 "그냥 웃겨볼 목적 이었는데"라는 제목의 독자제보라는 사진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중이다. 문제의 사태 내용은 피서 여행을 떠난 계모임에서 장난삼아 펜션 입구에 위 내용의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걸고 기념사진을 찍은 것으로 즉각 간첩 의심 신고가 접수되는 등 촌극이 빚어진 것으로 일파만파 내용이 확산되고 있으며 현수막을 내건 일행들에 대해 대공 혐의점을 조사해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전남경찰청에 잇달아 접수 되는 등 사태가 것잡을 수없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현수막은 이달 4일 전남의 한 펜션에 설치됐으며 현수막을 내건 이들은 전남지역 계 모임 회원들과 그 가족 등 20여 명으로 이 펜션에서 2박 3일간 함께 여름휴가를 보냈는데 이들은 조사에 나선 경찰에게 "웃자는 취지로 장난삼아 그랬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일부 시민들은 '참석자 모두의 대공 혐의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야할것으로 대한민국의 국기를 뒤흔들고 혼란스럽게한 명백한 범죄 행위'라고 비판 하는등 날선 의견들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계 모임 회원들이 내건 현수막을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 중에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의 간첩 의심 신고와 함께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댓글들이 달리기도 하면서 그 여파가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동 사태를 파악해 해당 참석자들의 신원을 확보한 경찰은 입건 전 조사(내사) 중으로 국가보안법 위반 등 대공 용의점이 발견되지 않으면 사건을 공식 수사로 전환하지 않고 종결할 방침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초유의 이같은 사건이 발생한데 따른 책임 소재와 함께 무분별한 행동에 나선 일행들에 대한 사법처리 여부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왼쪽부터 Grace Meng 의원, Lois Frankel 의원, Debbie Dingell 의원, Sahana Dharmapuri OSF 부대표, Jill Tokuda 의원이 ‘여성과 평화, 세계의 분쟁 관련 성폭력에 대한 안보 정책 대응’을 주제로 열린 Our Secure Future의 2024년 2월 의회 브리핑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워 시큐어 퓨처(Our Secure Future 제공) 아워 시큐어 퓨처(Our Secure Future)가 안보에 대한 여성의 관점을 주제로 실시한 국제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안보 리더십을 위한 여성동맹(Women’s Alliance for Security Leadership), 국제시민사회 행동네트워크(International Civil Society Action Network)와 함께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 '응답 여성의 82%는 자국 내 안보 논의가 자신들을 대변하지 않는다'고 보았으며, '80%는 안보 주체들이 여성을 충분히 대표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조사 결과 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등의 국가에서 여성들은 직장과 정치 영역, 나아가 국내 전선에 비판적 관점과 기여로 보탬이 되고 있음에도, 평화 및 안보 노력에 참여하는 데 상당한 장벽에 직면해 있고 문화적 규범과 제도적 불평등에 깊이 뿌리내린 장애물들이 성평등 달성으로 가는 길에 산적해 있으나 아시아 전역의 사회들은 모두에게 좀 더 평등한 미래를 위해 계속 길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평가됐다. 2017년 제31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서명된 아세안의 여성, 평화, 안보 증진을 위한 공동성명은 아시아의 평화 구축, 분쟁 예방, 해소, 회복에서 여성들이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조명했다. 2022년에는 여성 권리 증진을 목표로 여성, 평화, 안보를 위한 아세안 지역 행동 계획이 발표됐다. 또한 여성, 평화, 안보에 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1325호에 따라 아시아 국가들은 유엔 평화유지활동에 병력을 파견하고 있다. 하지만 여성들은 여전히 완전하고 평등한 참여를 제한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여성, 평화, 안보(WPS)에 관한 국가행동계획(NAPs)을 채택하는 아시아 국가가 늘고 있다는 점은 유의미한 발전이며 2023년을 기준으로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한국을 비롯해 최소 16개 아시아 국가가 평화 및 안보 정책에 젠더 관점을 통합하고자 NAP를 수립했음을 밝혔다. NAP는 정부가 분쟁 및 분쟁 이후 상황에서 여성이 겪는 고유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안보 및 평화 구축 과정에서 여성의 유의미한 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중요한 로드맵 역할을 수행한다. 일본이 추진하는 WPS 의제 조사를 통해서 현재 일본은 아시아에서 여성, 평화, 안보(WPS) 의제를 추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일본 국회는 중대한 WPS 이니셔티브를 여럿 채택해 평화 및 안보 프레임워크에 젠더 관점을 통합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음을 밝혔다. 2023년, 가미카와 요코가 일본 외무상으로 임명됐는데 가미카와는 국가의 WPS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는 데 구심점 역할을 맡아왔으며 약 20년 만의 첫 여성 외무상인 가미카와는 법무상 및 양성평등 사회 장관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음을 밝혔다. 2022년 10월 일본 국회의원이었던 가미카와는 국회 코커스인 여성, 평화, 안보를 위한 국회의원 네트워크를 출범했으며 또한 가미카와 주도로 2024년 1월 일본 외무상은 여성, 평화, 안보 전담 태스크 포스를 꾸렸다. 이 범부처 태스크 포스는 여러 부처 및 기관의 WPS 노력을 조율함으로써 정부가 일관성 있는 접근방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시민사회단체와 국제 파트너 등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합해 일본의 WPS 이니셔티브와 정책 효과를 개선하고자 한다는것을 강조했다. 새로이 마련된 일본 WPS 프레임워크는 미국 의회에서 시작된 WPS 코커스 모델에서 영감을 받았다. Our Secure Future (OSF)는 의회 감시의 구조적 문제를 인지한 후로 2019년부터 의회 내 WPS 리더들과 협력해 미국 의회에 WPS 실무 그룹을 설립하는 작업에 착수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2020년 3월 9일 의회 여성, 평화, 안보 코커스의 공식 출범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이 초당파적 그룹이 양당 의원들이 힘을 합치면 어떤 성과를 거둘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는것을 강조하고 있다. 소속 위원회와 무관하게 모든 의원이 참여할 수 있는 WPS 의회 코커스는 시민 사회와 의원들의 효과적인 연결고리로 기능한다. 시민 사회는 공공 정보와 연구를 공유하고, 주제별 전문 지식을 나누고, 코커스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코커스의 성공을 비판적으로 돕는다는점을 밝히고 있다. 영국의 ‘여성, 평화, 안보를 위한 초당파 의회 그룹(APPG-WPS)’ 등 다른 국가의 의회 단체들도 ‘WPS 코커스 모델’을 채택했으며, 이는 WPS 의제를 추진하는 데 초당파적 의회 실무 그룹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밖에 다른 국가의 의회들도 유사한 ‘WPS 코커스 모델’을 채택한다면 WPS 국가 행동 계획 및 정책을 이행하는 데 책임성을 확보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조사결과와 관련 'WPS 의제에 대한 일본의 적극적인 접근방식은 다른 아시아 국가들, 특히 아세안 지역 국가들에 영감을 줄 것이며 다양한 문화 배경 및 정치 시스템을 보유한 아세안 회원국들은 WPS 의제를 이행하는 데 있어 독특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일본의 경험은 이러한 아세안 지역에 유의미한 교훈을 주며 아세안 국가들은 정부 조직, 특히 평화 및 안보와 관련된 부처나 기관의 주요 직책에 여성을 우선적으로 임명할 수 있고 이러한 단계는 성평등을 촉진하고, 의사결정 과정에서 다양한 관점을 고려하도록 해줄 것이란 주장이다. 또한 '아세안 국가들은 일본의 여성, 평화, 안보를 전담하는 범부처 태스크 포스 또는 실무 그룹을 설립할 수도 있으며 이러한 조직은 정부 기관, 단체, 외부 전문가 사이에서 조정 및 협력을 촉진해 WPS 정책과 이니셔티브가 좀 더 효율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히고 있다. 이뿐 아니라 '아세안에서 지역 WPS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면, 협업을 강화할 수 있고, 자원과 전문성 공유에도 보탬이 될 수 있다으며이러한 네트워크는 또한 WPS 의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변호 플랫폼으로도 기능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결국 '오늘날 세계는 복잡한 분쟁에 시달리고 있으며, 폭력이 여성과 소녀에게 미치는 불균형적 영향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입법부와 사회는 모두가 좀 더 안전한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WPS 의제 이행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자 함께 노력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최근 미국 하원에서 분쟁 관련 성폭력을 규탄하는 초당적 조치가 취해진 것은 여성, 평화, 안보 의제를 진전하는 데 있어 입법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확실한 사례라는 지적도 하고있다. Our Secure Future 부대표 Sahana Dharmapuri는 “초당적인 의회 여성, 평화, 안보 코커스가 설립되고 세계의 다른 의회도 유사한 모델을 채택하고 있는 것은 평화 구축 노력에 여성의 참여를 촉진하는 데 있어서 협력과 대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아시아는 WPS 의제를 진전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잠재력을 지녔다는 것이고 아시아는 무력 분쟁부터 기후 변화 관련 재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안보 위협에 직면해 있는 만큼, 의사결정 과정에서 여성의 참여와 리더십을 우선시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결국 '변화를 만드는 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지역 의원들에게 연락하고 시민사회단체에 참여해 모두에게 더 안전하고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다'라는 것이다. . Our Secure Future (OSF)는 거버넌스 구성에 있어 여성의 완전한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보다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여성, 평화, 안보(WPS: Women, Peace and Security) 의제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로 국제 및 국가 차원의 평화와 안보 의사 결정에 젠더 관점을 효과적으로 통합함으로써 모두에게 더 나은 안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활동 중이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