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16일 17일 낮더위가 이어지고 18일에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린 뒤 19일 저녁부터 기온이 뚝뚝 떨어집니다. 주말에는 서울에도 한 자리수 기온이 예상되니 옷차림에 주의 바랍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전국 NGO/ 한국사진작가협회] ‘제2회 청소년사진공모전’ 포스터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가 주최·주관하고 신협중앙회,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라남도교육청,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후원하는 ‘제2회 한국청소년사진제’가 지난 9월 23일부터 작품 접수에 들어간 가운데 오는 10월 31일 도착분에 한해 접수를 마감한다. ‘제2회 한국청소년사진제’는 사진창작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의 일상 속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진 예술의 재능을 가진 학생을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공모 대상은 대한민국 초, 중, 고 학생 및 해당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출품작품 내용은 자유작으로, 출품수는 1인당 4점이며, 출품료는 무료다. 작품접수는 공모전 접수 홈페이지(teen.pask.net)를 통해 가능하고, 기타 사항은 한국사진작가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심사는 개별채점제로 진행하며, 심사 결과는 오는 11월 10일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 내역은 △대상 1점 신협중앙회장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점(부문별 1점) 전라남도교육감 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 △우수상 4점(부문별 2점) 한국예총회장 상장 및 상금각 20만원 △특선 10점 상장 및 상금 각 10만원 △입선 50점 상장 및 문화상품권 5만원권이 수여된다. 유의사항으로는 작품 규격에 명시된 기변 기준 2000픽셀에 미달되는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수상작의 저작권은 출품자 본인에게 있다. 2023년 청소년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 김윤서_횡단보도 2023년 청소년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 좌민_우리 학교 이쁘지 단, 주최 측은 전시 및 홍보 등 비영리적 목적에 한해 수상작을 활용할 수 있다. 포토샵, 합성 등 모든 후보정 작업은 가능하나 저작권 및 초상권에 저촉되지 않는 소스를 사용해야 하며, 합성 작품의 경우 출처에 대한 증빙을 요청할 수 있다. 대회를 주최하는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유수찬 이사장은 “이번 청소년사진제는 익숙한 사진으로 예술 창작활동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수상작은 12월 4일부터 8일까지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사진 전시회 ‘대한민국사진축전’ 전시장에서 전시되며, 전시 종료 후 전시액자는 수상자에게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국사진작가협회는 사진예술인단체 사진공모전, 사진강의, 사진교육, 사진인의 양성을 위한 회원수 약 1만5000여 명의 사단법인단체로 대한민국 사진예술인들의 육성과 사진의 창작능력을 키워주는 단체로, 전국 회원들의 조직을 거느린 문화예술인들이 모인 단체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문화/ 문화.예술] 빛의 시어터 미니 오페라 공연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몰입형 예술 전시와 실제 오페라 공연을 한 공간에 선보이며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고 몰입감 넘치는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가 오는 10월 20일 미니 오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미니 오페라는 현재 전시 중인 롱쇼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展과 숏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展 상영 이후 약 6분 동안 진행된다. 공연은 총 세 차례 운영하며 각각 오후 1시 30분, 2시 25분, 3시 20분에 맞춰 시작한다. 일반적인 오페라 공연은 무대와 객석이 분리돼 있는 것과 달리, 빛의 시어터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어 아티스트와 관객이 한 공간에 위치해 관객들의 시각적·청각적 몰입을 극대화한다. 미니 오페라 공연은 이탈리아 나폴리를 대표하는 ‘오 솔레 미오(O sole mio)’와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Nessun dorma)’로 구성했으며 성악가들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 피아노 반주가 어우러져 더욱 깊이 있는 오페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빛의 시어터는 전시를 비롯해 청음회 및 콘서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이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빌리 아일리시의 정규 3집 ‘히트 미 하드 앤드 소프트’(HIT ME HARD AND SOFT) 발매 기념 청음회가 빛의 시어터에서 열렸으며, 3월에는 세계적인 DJ 아니마(ANYMA)도 빛의 시어터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해외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국내 아티스트 빈지노와 르세라핌도 빛의 시어터에서 콘서트 및 청음회를 개최했다. 총면적 약 1500평, 최대 높이 21m에 달하는 웅장한 규모의 빛의 시어터 전시장 내 미디어 영상과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제공했다. 티모넷 박진우 대표는 “빛의 시어터는 모두를 위한 예술을 의미하는 ‘아트 포 에브리원(Art for Everyone)’ 슬로건 아래,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미니 오페라 공연을 마련했다”며 “국내외 정상 아티스트들이 선택한 빛의 시어터에서 보다 다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몰입형 예술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시 남동구와 남동구주민자치협의회가 주최한 '2024 주민자치 한마당' 행사가 지난 12일(토)과 13일(일) 이틀간 남동구청 후문 방면 만수동 하촌로 도로에 마련된 임시 행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개최된 2024 주민자치 한마당' 행사는 인천 남동구의 각 주민자치회가 처음으로 개최한 행사로 그동안 소래포구축제에 참여해 공동으로 진행해왔던 주민자치박람회 행사를 협의회가 각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진행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해당 지역의 주민자치 회원들과 남동구민을 비롯한 각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준비한 행사로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민재)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지역사회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양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첫날(12일.토) 개막식과 함께 주민대표 인사와 함께 홍보부스 체험관 순회 행사등이 진행됐고 오후 3시 부터 각 주민자치회가 운용하는 동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동아리 경연대회가 진행되어 그동안 참여활동에 적극 동참했던 지역 주민들이 시간내서 준비한 첫날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구월2동 동아리팀(올리비아팀: 댄스/민요) 이 대상을 수상했다. 둘째날인 13일(일)에는 각 동별 홍보부스와 체험관 및 축하공연과 주민자치회 주요 성과발표를 하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회가 진행되었다. ◀대상: 남촌도림수산동(발표주제: 너와나, 우리가 함께! 남촌 도림수산 주민이함께 자치) ◀최우수상: 간석3동(발표주제 간석3동살리기 살리기프로젝트. 222캠페인의시작)). 간석 4동( 주민과함께 행복한 꿈을 실현하는 간석4동!) 공동 수상. 한편 김민재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 회장은 " 처음 진행한 이번 주민자치한마당 행사에 적극 동참해준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장님과 회원 여러분 그리고 각 행정복지센터 동장님들과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 드리며 특히 행사를 위해 장소 진행 협조를 해주신 하촌로 일원 주민 여러분들과 점포 운용을 하는 사업주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행사에 이틀 연속 참석해 격려 인사와 함께 각 동 홍보부스를 찾은 박종효 남동 구청장은 " 2024 주민자치한마당 행사가 구를 비롯한 각동 주민자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적극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행사로 자리매김한 성공적 개최로 마무리 하게된것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들과 다채로운 행사들로 진행하는 사업들을 지원하며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진행 행사는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간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장으로 펼쳐졌으며 주민자치박람회 (작품전시회와 체험부스) 주민자치동아리 경연대회, 주민자치우수사례발표회, 지역주민 끔.끼 발표회 등의 프로그램들로 진행되었으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들과 한복 입어보기, 전통 음식 만들기 등의 문화 체험과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미술, 공예 체험 부스인 예술 체험 프로그램들도 운용됐다. 한편 행사 기간중 동 자매결연지 지역 주민자치회등에서도 방문해 행사에 동참 했으며 특히 간석4동 주민자치회의 자매결연 지역인 청양읍 주민자치회에서는 읍장과 주민자치회장및 회원 3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함께 프로그램에 동참하는 등 시간을 가졌으며 소래포구와 역사박물관등을 돌아보며 자매결연 지역 탐방 교류의 시간을 갖는 등 뜻깊은 시간들을 마련 하기도 했다. 자매결연 지역 주민자치 회원들의 만남 간석4동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자매결연 지역인 청양읍 주민자치회및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행사장인 간석4동 홍보부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 데일리NGO뉴스) 간석4동 한윤정 동장은 이같은 프로그램 방문 교류 행사를 갖게된데 대해 " 의미있는 뜻깊은 자매결연 지역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을 포함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함께 행사를 통한 참여 계기를 나누고 협력의 뜻을 발견하게 된것은 큰 성과인것 같다"고 밝혔고 호신환 간석4동 주민자치회장도 "상호 자매결연지를 방문하는 것은 두 지역간 주민들의 뜻깊은 우애를 다지는 협력점"이라면서 " 이같은 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큰 성과가 더욱 가시화 될것"이라면서 자축했다. 이번 주민자치 한마당을 통해 남동구 주민들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더욱 화합하는 지역 사회를 만든 계기를 미련했고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더 나은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사우디아라비아 파이살 빈 아이야프 리야드(Riyadh)시장과 교류확대등 방안을 논의하고있다. (사진= 유정복 시장 제공)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12일 오후 SNS 페이스북 계정 글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파이살 빈 아이야프 리야드(Riyadh)시장과 만나 인천의 글로벌 도시전략과 리야드시의 개발 전략을 공유했다'며 '인천시와 리야드시간의 동반 성장을 위한 전략을 구체화하고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특히 '인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로서 중국•일본 그리고 미국•유럽뿐만 아니라 중동지역에 대한 새로운 외교 협력 지평을 넓혀 가겠다'고 천명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미디어문화그룹] 강보인 riverview@ichannela.com 님의 스토리 채널A는 6일 오후 보도를 단독 보도를 통해 이태원에서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는 영상과 우회전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는 영상을 확보해 방송으로 보도했다. 사전 보도된 내용 기사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교통 사고를 내 입건된 가운데, 사고 전 문 씨가 우회전 차로에서 좌회전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고 보도했다. 실제 영상에는 생생하게 그 장면이 찍혀 있다 보도에서는 '채널A가 입수한 CCTV 영상에는 어제 새벽 3시쯤 이태원역 3거리 교차로에서 문 씨가 운전하는 캐스퍼 차량이 우회전 차로에서 좌측 방향지시등을 켜고 좌회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라면서 '사고 지점에서 좌회전을 하려면 1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 주행해야 하지만, 문 씨가 모는 차량은 바닥에 우회전 표시가 있는 2차로에서 좌회전 지시등을 켰다'고 밝혔다. 특히 '좌회전 주행 신호가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문 씨의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들이 문 씨 차를 피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며 위험 스러웠던 영상 화면을 공개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문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음주측정 결과 문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0.14%로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채널 A 는 '피해자인 택시 기사는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고 문 씨는 내일 오전 중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채널A가 단독 확보한 해당 CCTV 영상은 6일 저녁 뉴스A에서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방송 보도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주민자치/ 인천광역시.남동구] 제24회 소래포구축제가 열린 지난달 27일 오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시민들의 축제를 즐기고 있다. 올해 소래포구축제는 이날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개최됐으며 연인원 50만명이 방문한것으로 집계됐다. (사진 = 남동구청 제공) 소래포구 상인들의 바가지와 상품 바꿔치기 사례 적발 등 보도로 우려됐던 제24회 소래포구축제가 예상을 뒤엎고 사흘간 연인원 50만명이 방문하는 성공적 흥행을 기록하고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여러 사안들의 우려 속에 막을 올렸지만, 상인들의 자정 노력과 주최 측의 차별화 전략 등 변화에 대한 긍정적 반응으로 호평을 받으며 새로운 평가를 받게됐다. 지난 30일 남동구는 '27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소래포구축제 방문객이 모두 50만 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축제에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았으며 머드 체험과 염전소금놀이를 비롯한 도자기 공예 등 참여 프로그램에 직접 동참 하는 등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이밖에도 외국인 환승 관광객 투어를 통한 방문한 외국인들의 떡메치기, 김장 담그기, 연날리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드론쇼’와 ‘해상 불꽃쇼’, 참가자들이 직접 물레를 돌려가며 흙을 만지고 자신만의 도자기를 빚고, 달고나 등 옛날 간식을 직접 만드는 재미도 선보여 깊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밖에 한강라면 요리 체험, 뚱게빵 체험, 흙 놀이터 등 체험 프로그램들이 관심도를 높였다. 사흘간 밤마다 열린 축하 공연에는 구름 관중이 몰려 트로트와 국악, 가요, 디제잉 등 다양한 장르의 행사들로 고른 연령층들의 공연 관람이 이어졌으며 마지막 폐막 공연을 장식한 박정현의 공연도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예상을 뒤엎은 방문객들의 참여 분위기에 소래포구 전통 어시장을 비롯한 시장 상인들은 함박 웃음을 지으면서 '스스로 노력한 자정의 결과가 결실을 맺은것 같다' 며 변화의 자정 노력을 계속 경주할 뜻을 다짐했다. 이번에 새롭게 시도한 관내 중소기업 부스 전시 프로그램으로 소래포구 축제기간에 진행된 중소기업 제품 이동마켓이 전년 대비 470%의 매출 향상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된것도 큰 성과로 나타났다. 동 프로그램 행사는(사)남동구경영인연합회의 지원과 중소기업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통해 축제기간 2,8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 중소기업 30여 개사에서 직접 생산한 화장품, 식품, 전자제품 및 각종 생활용품 등 우수한 제품 220여 종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많은 관광객과 구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남동구는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상설 전시판매장이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층에 있으며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우수한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소래포구 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나 기쁘다”며 “여러 우려 속에서도 믿고 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래가 수도권 2600만 시민들에게 희망과 위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이번 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소래포구의 전반적인 이미지를 탈바꿈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 평가에 대해서는 우선◀ 우려됐던 소비자 불만사안 개선 자정노력에 따른 긍정적 인식 확산 ◀축제 프로그램의 차별화 전략 이미지 개선 효과 상승 ◀ 참여 프로그램들의 개발과 문화행사의 다양한 참여도 상승 ◀관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및 전시부스 운용 등이 큰 호응을 이끌어 낸것으로 보인다. seo@dailyngonews.com / 노성희 기자 hee@dailyngonews.com / 주성룡 기자 seongryoung@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정부/ 국방부 ] 윤석열 대통령 긴급 지시로 군 수송기 투입 레바논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과 가족 97명 군 수송기(KC-330) 통해 10. 5.(토) 귀국 지원 (사진= 국방부 제공) 레바논에 체류중인 우리 국민과 가족 97명이 군 수송기(KC-330)를 통해 10. 5.(토) 한국에 도착했다. 최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군사 충돌 상황으로 급격히 악화된 중동 정세로 우리 국민이 민간 항공편을 통해 출국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10. 2.(수) 긴급 경제·안보회의를 개최해 “우리 국민의 안전한 철수를 위한 군자산 즉각 투입”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와 외교부는 신속히 군 수송기 및 신속대응팀을 레바논에 파견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을 지원했다. 정부는 '앞으로도 레바논 등 중동지역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동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오피니언/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이슈기사]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권순활 TV의 권순활 대표겸 주필(이하 권 주필)이 5일 오후 자신의 SNS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집권 여당인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가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에 대한 각종 의혹 증폭에 따른 임명 불과 나흘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사안에 대해 '사퇴 이유를 밝히지 않은 국힘과 임명당시 그 사실을 보도한 매체들이 보도조차 하지않고 침묵했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사안 내용은 권 주필이 ' 이 사안을 추적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인사는 금전관계 등 개인적 처신을 둘러싸고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던 데다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겸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총괄한 지난 4.10 총선에서 공천개입 의혹 관련 보도도 나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라면서 '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 체제 구축과 당 장악을 위해 이례적으로 각종 상설기구를 잇달아 신설하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이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증폭되면서 재정위원장에 임명된 지 불과 나흘 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특히 ' 이와 관련해 경인일보는 국힘 상설위원장 임명 직후 <국민의힘 더위 먹었나..‘당 금고지기’ 재정위원장에 자칭 재력가 임명>이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처음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라면서 '' 당성과 신원 및 재정 관계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실체가 묘연한 인사”라면서 “수개월 전 금전관계 등 처신 문제로 당으로부터 구두경고까지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고 밝혔고 '이 신문은 또 “당 사정에 밝은 한 중견인사가 ‘재정위원도 아니고 재정위원장에 임명됐다는 말이냐’면서 ‘할 말이 없다’고 잘라 말랬다”고 덧붙였다'라고 덧 붙였다. 이와함께 '경인일보는 첫 기사에 이어 임명 사흘 뒤인 9월 29일에는 <서정수 신임 국민의힘 재정위원장, 4.10 총선 공천개입 의혹 제보 잇따라>라는 제목의 후속기사를 내보냈다. 그러면서 한동훈의 핵심 측근 중 한 명으로 지난 총선 당시 국힘 사무총장으로 공천 라인의 핵심에 있던 장동혁 현 최고위원과 서정수 재정위원장이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면서 “서정수 재정위원장이 지난 총선 때 장동혁 전 사무총장과 찍은 사진을 들고 다니며 과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 공천 문제를 자주 말하고 다닌 건 사실”이라는 제보자의 말을 소개했다.'고 밝히고 '또 다른 당내 인사는 “서 위원장이 당내 인사와 금전관계가 있고 특정 인사의 공천 얘기를 하고 다닌 것은 맞다. 어느 실세들과 만나고 다녔는지는 말하기 좀 곤란하다”고 밝혔다고 한다.'고 표명했다. 권 주필은 재차 '이처럼 논란과 의혹이 계속 커지자 경인일보의 두 번째 기사가 나간 다음날인 9월 30일 서정수는 당 재정위원장에 임명된 지 불과 나흘 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급히 물러났고 국힘도 바로 사표를 수리했다고 경인일보는 10월 1일 후속기사를 통해 보도했다. 그러나 국힘은 왜 그가 재정위원장에서 자진사퇴했는지 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라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해 또 하나 짚어야 할 부분은 서정수가 당 재정위원장에 임명될 당시 그 사실을 보도했던 대부분의 언론이 임명 나흘 만에 물러나는 이례적인 사태가 발생했는데도 아예 보도조차 하지 않고 침묵했다는 사실' 이라고 비판의 글을 올렸다. 그는 '물론 이번 사태는 경인일보라는 수도권의 지방지가 추적해 잇달아 단독보도한 사안이라서 언론계 표현으로 소위 <물 먹었다>고 할 수 있는 다른 매체들로서는 보도하기가 좀 껄끄러운 면이 있다는 점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집권여당이 신설한 재정위원장이란 중요한 보직에 당대표가 임명한 인사가 각종 잡음으로 불과 나흘 만에 퇴진했는데도 기사 한줄 내보내지 않고 마치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외면한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분명히 했다. 권 주필은 '내가 이번 사안의 전말을 유튜브를 통해 영상으로 보도한데 이어 핵심 내용을 활자로 압축해 여기에 다시 소개하는 것도 한국의 제도권 언론들이 당연히 보도해야 할 사안을 보도하지 않고 외면하는데 대한 경종을 울리고 역사의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다.'라면서 지탄과 함께 언론으로서의 객관적 보도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뜻을 밝혔다. 권순활 주필은 디지털 크리에이터로 유투브 권순활 TV 대표와 주필로 근무하고 있으며 동아일보 도쿄특파원과 산업부장, 경제부장, 편집부국장.국장, 논설위원과 펜엔드마이크에서 편집인.논설주간으로 근무 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예보브리핑] 10월 5일 토요일 저녁 서울 여의도 날씨는 맑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은 20도 이하로 쌀쌀하겠습니다. 태풍 끄라톤이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고 6일 일요일 그 수증기가 유입되어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