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서베이 결과 인포그래픽(제공=열고닫기) 유형 구분(제공=청개골마을호텔) 청년정책 정보 플랫폼 ‘열고닫기’와 지역 로컬 여행사 ‘청개골 마을호텔’이 청년 455명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23일간 공동 실시한 ‘월간 열고닫기’ 설문조사 결과, 청년들의 41.7%가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 이주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주를 고려하는 청년 중 70.4%는 연고가 없는 비연고지로 이주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유형별로는 출신지역 내에서 계속 거주하는 경우(수도권 계속거주형 36.4%, 비수도권 계속거주형 42.0%)보다 출신지역을 떠나 수도권 또는 비수도권 지역에서의 이주 경험이 있는 경우(비수도권 회귀형 63.6%, 비수도권 이주형 57.9%)에서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의 이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다. 이주를 생각하게 된 동기는 △주거 환경(40.4%) △진로 문제(이직, 창업)(19.2%) △출퇴근 시 대중교통 불편(19.2%) 순이었으며,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높은 집값, 경쟁 심화 등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주 검토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주거 환경 (56.3%) △자연 환경 (44.6%) △지역 내
데일리NGO뉴스 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 화장실에 설치된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시스템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신치용)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 여성 화장실에 '상시형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을 도입해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 예방 함으로써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시민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30일 밝혔다. 공중화장실에서 휴대형 탐지기를 활용해 점검하던 기존 방식은 한정된 예산과 부족한 탐지 전문 인력으로 인해 일선에서는 점검 자체에 대한 부담 요인이 적지 않았다. 또한 관계 법령에 따라 연 2회 주기로 점검을 시행하고 있지만 기간 사이의 공백으로 불법 촬영 범죄 예방에 대한 실효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온 것도 사실이다. 이번 올림픽공원 만남의광장 여성 화장실에 도입된 상시형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은 초소형·위장형 등 유입 가능한 모든 유형의 불법 촬영 카메라를 24시간 자동으로 감시하며, 위험인자 발생 시 이를 즉각 탐지해 고유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정밀 분석·선별해 낸다. 이후 전문 관제팀을 통해 위험인자를 더욱 상세하게 분석하고, 신속한 고객 통보가 이뤄짐으로써 실질적인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피해가 발생하기 이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
데일리NGO뉴스 ‘강철머드 챌린지’ 참가자들이 완주 후 피니셔 맥주 ‘보령머드라거’를 즐기고 있다 대천브루어리가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열리는 ‘2024 보령머드축제’의 대표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강철머드 챌린지’에서 ‘보령머드라거’를 완주 기념 맥주로 협찬한다. 보령머드라거는 보령머드를 주원료로 한 머드미네랄워터를 사용해 생산된 수제 맥주로, 보령을 대표하는 로컬 수제맥주다. 이번 협찬을 통해 대천브루어리는 축제 참가자들에게 보령머드라거의 독특한 맛과 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천브루어리는 강철머드 챌린지에 적합한 머드맥주를 완주 기념 맥주로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챌린지에서 제공되는 머드맥주는 참가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성취를 축하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협찬을 통해 대천브루어리는 보령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특산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보령머드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행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대천브루어리는 보령 최초의 로컬 수제맥주 제조 기업으로, 보령머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특허 기술을 활용한 머드미네랄워터를 맥주
데일리NGO뉴스 빛의 벙커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 전시(©TMONET - Bunker des Lumières)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여름 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제주항공과 함께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빛의 벙커와 빛의 시어터가 제주항공 전체 노선 1개월 이내 이용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현장 티켓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제주항공 이용권 소지자는 오는 12월 31일까지 빛의 시어터 입장 티켓을 30% 할인된 가격에, 빛의 벙커 입장 티켓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오는 8월 중 제주항공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빛의 시어터 및 빛의 벙커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퀴즈의 정답을 맞힌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시 티켓 2매(10명)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덥고 습한 여름철, 시원한 나들이를 원하거나 비 오거나 궂은 날씨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관광지를 찾는 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에서는 ‘샤갈, 파리에서 뉴욕까지’展이 진행 중이다.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마르
데일리NGO뉴스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전훈영, 임시현, 남수현이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특설 사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수여 받은 후 손가락과 메달을 이용해 '10연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MBC중계 영상화면 캡쳐) 우리 여자 양궁 대표팀이 29일 새벽(한국시간) 올림픽 단체전 10회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임시현과 남수현, 전훈영이 나선 파리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우리나라는 중국과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지막 2점을 더 쏘면서 5대4로 감격적 승리를 거머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안치쉬안, 리자만, 양샤오레이로 팀을 꾸린 중국을 5-4(56-53 55-54 51-54 53-55 <29-27>)로 물리쳐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단 한 번도 빼놓지 않고 이 종목에서 대한민국 여자 양궁은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으며 이는 현재 진행 중인 특정 나라의 특정 종목 연속 우승 최다 타이기록이다. 남수현과 전훈영 선수는 이번 올림픽 데뷔
데일리NGO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파레스 페르자니(튀니지)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오상욱이 금메달을 들어보이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KBS 보도 캡쳐)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 오상욱이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오상욱은 이날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경기 막판 까지 추격해온 튀니지의 파레스 페르자니를 15대 11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목에건 오상욱 선수는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2019년과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보유해 이번 올림픽 금메달까지 거머쥐면서 한국 펜싱 선수 최초로 주요 국제대회 '개인전 그랜드슬램'도 달성했다. 이에 따라 한국 펜싱은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5회 연속 올림픽 메달 수확에 성공했다. 오상욱은 이날 첫 경기인 32강전에서 에반 지로(니제르)를 15-8, 16강전에서 알리 파크다만(이란)을 15-10으로 제압했고, 8강전에선 파레스 아르파(캐나다)를 15-13으로 따돌리며 금메달 획득 가능성
데일리NGO뉴스 기상청은 28일(일)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하고 폭염특보도 발효했다. 최근 폭우와 기습 호우로 인해 예기치 않은 비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가능한 장기적인 기상 상태를 미리 살펴보고 대비하는 것도 필요한 대응 방안 이라고 본다. 기상청이 밝힌 예보 분석에 따른 8월 7일까지의 일별. 시간별 기상및 날씨 상황표를 게재한다. 해당지역에 폭염영향예보,폭염 특보 발효 강수량 도표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1관(이머시브관) 모나리자 이머시브(Mona lisa Immersive) : Photo ⓒ뮤지엄엘 고품격 예술과 휴식,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의 장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 ‘뮤지엄엘’이 26일 공식 오픈하고, ‘모나리자’ 미디어아트, ‘알렉스 카츠’ 원화, NBA 농구선수 소장품 기획전 등 3개의 개관전을 공개한다. 인천 상상플랫폼에 위치한 뮤지엄엘은 미디어아트와 순수 미술, 이색·테마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문화와 휴식을 아우르는 기능적 가치 외에도 인천역, 차이나타운, 월미도 등 인천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자랑한다. 또한 인천상륙작전의 상륙지점이자 140년 전 세계 각지 문물의 통로 역할을 한 개항장의 역사적 의미가 더해져, 인천의 문화 관광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뮤지엄엘은 △모나리자 이머시브(Mona lisa Immersive) △알베르티나 미술관 컬렉션 : 알렉스 카츠(Albertina Museum Collection : Alex Katz) △위대한 농구선수 75인 전(Basketball : The Greatest Players 75) 등 순수 미술
데일리NGO뉴스 세느강변에서 진행된 개회식 선수단 입장 대한민국 선수단이 배를 타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 SBS중계화면 캡쳐) 이번 파리 올림픽에는 206개국 1만50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개회식 선수단 입장은 파리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인 세느 강에서 열렸고 경기장이 아닌 수상에서 개회식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느 강변을 따라 6km를 수상 행진을 한 독특한 개막식 행사로 선수단들이 나라별로 배를 타고 입장을 하는 장관을 펼쳤고 강변을 따라 관중석 30만 개가 설치되면서 우중에도 믾은 인파가 몰려 관심을 고조 시켰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Coree, C로 시작하기 때문에 206개국 중 48번째로 나서게 됐으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경기 일정과 날씨를 고려해 당초보다 규모를 줄여 5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하는데 높이뛰기 우상혁, 수영 김서영 선수가 공동 기수를 맡았다. 우리나라는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리 선수단의 단복이 올림픽 선수단 단복 톱10에 선정된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는 206개 국가 선수단이 입는 단복 중에서도 가장 멋진 10개의 단복을 선정했으며 홈페이지는 한국을 비롯해
데일리NGO뉴스 파리에 뜬 k-문화, 바로 ‘코리아하우스’ 그동안 선수단 지원과 스포츠 외교 역할로 운영된 코리아하우스가 처음으로 15개 민간과 공공기관이 함께 힘을 합쳐 역대 최대 규모로 문을 열었다. 코리아 하우스는 K-뷰티, K-푸드, K-아트 등 다양한 한국 문화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 이다. "프랑스 파리에 뜬 케이 컬처!" 올림픽 열기로 뜨거운 프랑스 파리에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다채로운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복합 문화 공간 '#코리아하우스' 다양한 민간기업이 참여해 역대급으로 풍성해진 '코리아하우스'가 파리올림픽을 찾아온 전 세계인들에게 인기만점 명소가 되길 기대합니다! 노성희 기자 hee@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