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4동 ] 인천 석정 초등학교 주변 화단에 간석4동 통장공동체 소모임 및 가로수지킴이 봉사단 등이 참여해 ‘가을 꽃심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 제공)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한윤정)는 최근 석정 초등학교 주변 화단에 통장공동체 소모임 및 가로수지킴이 봉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 꽃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통장 공동체 소모임, 가로수지킴이 봉사단 등 50여 명이 참여해 석정 초등학교, 주원고개, 석정로 585, 간석오거리역 8번 출구 앞에 조성한 화단에 백일홍 530본, 콜레우스 500본, 페튜니아 450본 등 가을꽃 2,045본을 심고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명옥 통장협의회장은 “다가올 추석 명절날 간석4동을 찾는 분들이 한층 더 무르익은 가을 분위기와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가을이지만 아직은 다소 햇살이 뜨거운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기꺼이 활동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간석4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인천미추홀구협의회(회장 김종형, 이하 협의회) 3분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전경애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 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이라는 주제로 회의가 진행됐다. 정기회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8·15 통일 독트린 및 민주평통 주요 업무 추진 방향 공유, 탈북민 멘토링 사업 추진 실적 점검, 협의회 사업 보고 및 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북한의 대남 적대 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김종형 회장은 개회사에서 "국민의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창의와 혁신으로 도약하는 강하고 풍요로운 나라, 세계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자문위원분들과 힘을 합쳐 더 나은 통일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
[ 데일리NGO뉴스 = 전국 NGO ]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가 4일 개최한 북핵 위협 대응 결의대회 및 안보 정세설명회 (사진=자유총연맹 경남지부 제공)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회장 김용수)는 지난 4일 경남자유회관 대강당에서 도민과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핵 위협 대응 결의대회 및 안보 정세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수 경남지부 회장의 인사,와 강석호 총재의 격려사 그리고 북핵 위협 대응 결의대회문 채택 및 안보정세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용수 경남지부 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 최근 북한의 핵 위협 고도화에 따른 국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우리도 독자적 핵 무장에 대한 국민여론을 통합, 결집하고 자유수호와 안보 역량을 강화함은 물론 북핵 대응 대국민 서명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대회를 마친 후 가진 2부 행사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제70주년 자유수호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 됐다. 2024년 자유수호 유공자는 ▲‘국민훈장 석류장’ 김광순 김해시지회 위원장협의회장, ▲‘대통령 표창’ 이송연 밀양시지회 회장,진성규 창녕군지회 위원장협의회장 ▲‘국무총리 표창’ 이형배 의령군지회 고문, 정원경 진
[ 데일리NGO뉴스 = 전국 NGO ] 지난 5일 개최한 2024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세미나 (사진= 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지난 9월 5일(목),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장 김광림) 는 제3강의실에서 지구촌새마을지도자대회 세미나를 개최 했다. 이날 세미나는 SGL 국장 및 대표, 전문가 등 120여 명이 모여 새마을운동 사례 공유와 정부의 역할 모색을 주제로 열띤 논의를 이어갔다. 중앙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협력국 현지의 새마을운동 정착과 확산을 위한 의미있는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전국 NGO ] seo@dailyngonews.com
[ 데일리NGO뉴스 / 국제 이슈 ] VOA (Voice of America)가 최근 보도를 통해 나이지리아의 홍수 피해를 통한 위기 상황을 보도했다. 1일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몇 주간의 홍수로 나이지리아에서 185명이 사망하고 집과 농지를 씻어냈다고 국가 재난관리기관은 특히 북부 지역에서 식량 공급을 더욱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열악한 인프라와 댐을 비난하는 홍수는 나이지리아 36개 주 28개에서 20만8천 명을 이주시켰고 국립비상관리국은 금요일 업데이트에서 수십만 명의 대피소로 대피하려는 정신없는 노력을 일으켰다고 밝혔다'라고 기사화 했다. 특히 '나이지리아는 대부분 환경 가이드라인과 부족한 인프라를 준수하지 못한 결과로 매년 홍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10년 동안 국가가 본 최악의 홍수는 6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하고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주된 2022년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기상청은 폭우로 홍수가 났던 2022년과 달리 올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지연되거나 정상적인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하며 현재 홍수는 인적 활동의 결과'라고 밝혔음을 지적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최보윤 국회의원 (국민의힘) 이 토론회 진행 전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사단법인 선진사회복지연구회 제공) 최보윤 국회의원실과 사)선진복지사회연구회(회장 이정숙)가 공동으로 주최한 “비급여 의료비 관리 및 실손보험제도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지난 8월 22일 (목) 오후 2시 00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최보윤 국회의원은 이날 토론회 인사말에서 “비급여와 실손보험 개편을 통해 비급여 의료의 남용을 억제하려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며, 우리나라 보건의료시스템 개선과 함께 성공적인 의료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훈 국민의 힘 정책위의장도 축사에서 “의학적 필요도를 넘어 과도하게 이뤄지는 비급여 항목과 실손보험에 의존해 병원을 과도하게 찾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건강보험 재정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렇기에 의료 남용을 부추기고 시장을 교란하며,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비급여 의료비와 실손보험 제도의 재정립은 우리 사회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다. 비급여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실손보험 제도가 건강보험의 보완재로서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
데일리NGO뉴스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Global Green Growth Institute)는 22일 김상협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카이스트 지속발전 담당 부총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사진=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제공)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lobal Green Growth Institute, 본부 서울 정동 소재)는 8월 22일(목) 총회 결정을 통해 김상협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공동위원장(카이스트 지속발전 담당 부총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했다. 김 위원장은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GGGI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으며,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4년이다. GGGI는 이번 신임 사무총장 선발을 위해 이사회・총회 의장, 6개국 대표, 민간이사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전 세계 80여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 발표 , 면접 등의 선정 절차를 거쳐 김 위원장을 신임 사무총장 후보로 최종 선정하였고, 이사회 및 총회에서 이를 승인 했다. (반기문 GGGI 이사회・총회 의장, 한국, 영국, 노르웨이, UAE, 파키스탄, 스리랑카 대표 및 Bambang Br
데일리NGO뉴스 강화군 송해면 주민자치위원회, 금동산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 추친 (사진= 송해면 주민자치위원회 제공) 강화군 송해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중)가 지난 16일 생물다양성을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 식물 퇴치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날 위원들은 송해면에 위치한 금동산의 정상 부분에 서식하고 있는 환삼덩굴, 돼지풀 등 생태계를 교란하는 식물을 예초기와 낫을 활용해 뿌리째 제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생태계 교란 식물은 토착 생물 개체군을 멸종시키고, 생태계 먹이사슬을 교란하는 등 생태계 피해를 비롯해 경제적, 사회적 피해 유발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김태중 위원장은 “여름철 무성한 잡초 때문에 등산객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며, “더운 날씨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강화군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8월 월례회의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백찬기)는 지난 13일 8월 월례 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서비스 정보 공유 및 위기가구 발굴지원 ‘행복나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행복나눔’ 사업은 강화군 협의체의 맞춤 통합돌봄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무연고 홀몸노인, △중장년 1인 가구, △은둔 가구 등을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사업이며, 이번 회의에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조사 내용과 방문 시 유의 사항 등에 대해 공유했다. 백찬기 위원장은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협의체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인상 하점면장은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 힘써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면사무소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