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NGO뉴스 = 서울특별시 ] 2023 서울거리예술축제 개막공연 주말부터 시작되는 긴 추석 연휴,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서 ‘추석 문화행사’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 연휴에는 특히 눈과 입이 즐거운 축제들이 열려 더욱 다채롭습니다. 서울의 문화 행사들과 함께 즐겁고 여유로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서울거리예술축제’(9.16~18)를 시작으로 ‘아트페스티벌_서울’이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다. 입이 떡 벌어지는 공연 한마당! 서울거리예술축제 추석 연휴 ‘서울거리예술축제’를 시작으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서울 전역에서 5개의 통합 축제 ‘아트페스티벌_서울’이 펼쳐진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9월 16~18일 서울광장과 무교로, 청계광장에서 열린다. 16일 오후 6시 30분에는 축제에 참여하는 10개 팀이 선보이는 전야제 행사 ‘○○하는 거리’가 열리고, 17일 오후 7시에는 전통예술부터 현대무용, 대중음악, 공중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10대~70대 출연진 200여 명이 등장하는 종합예술 공연 ‘쾌지나 창창 나네♥’가 열려 서울광장을 달맞이 대잔치 마당으로 탈바꿈한다. 이번 축제는 국내 뿐 아니라 스페인, 핀란드, 캐나다
[데일리NGO뉴스 = 인천시 남동구 ]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 는 추석을 맞아 9월 13~18일까지 인천가족공원 진입로 불법주정차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인천가족공원에는 매년 명절 성묘객 방문 차량이 몰리면서 교통혼잡에 따른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주기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남동구는 연휴 기간 중 인천가족공원 진입로(만월로 일대) 불법주정차 단속을 통해 통행로를 확보 후 교통지도를 실시해 추석 성묘객들의 교통혼잡을 해소할 예정이다. 다만, 인근 주택가 도로 불법주정차의 경우 귀성객의 차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동요청 등 계도 위주로 단속할 계획이다. 남동구는 매년 연휴 기간 불법주정차 단속 상황반을 운영해 불법주정차 상황을 모니터링해왔으며, 이번 추석 연휴에도 불법주정차 단속 요청은 교통행정과 주차단속팀 혹은 미추홀콜센터(032-120)로 신고하면 된다. 남동구 관계자는 “인천가족공원 입구의 교통혼잡을 해소하여 성묘객이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올바른 주차문화 확립을 위하여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 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박규남입니다. 내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최고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매우 무덥겠으니, 야외활동 시 건강관리에 유의해주시기바랍니다. 또한,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5도, 광주 26도, 부산 27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2도, 광주 32도, 부산 33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내일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낮 동안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였습니다. 한편, 중국 상하이에 상륙한 제 13호 태풍 버빙카의 흐름을 따라 우리나라에 온난 습윤한 남동풍이 불어들어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전남남해안에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린 곳 있었고요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에도 소나기가 내린 곳이 있었습니다. 한편, 동해북부해상의 고기압과 태풍 사이에서 동풍과 남동풍이 수렴하는 동해안과 제주
[데일리NGO뉴스 = 이슈 보도/ 추석 귀성길 D-1 정체 ] [한국미디어문화그룹/미디어매채] 추석명절을 맞은 연휴 첫날 서울서 부산까지 6시간이 소요되는등 정체가 나타나고 있고 귀성 방향은오후 6시경 그리고 귀경 방향은 오후 10시에서 11시경 해소될것으로 예측되고있다. 추석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가장 요구되고 있는 일은 사고없는 귀성. 귀경길 안전 운행이다. 동 사안 이슈 보도 데일리한국 기사를 공익 공유 차원에서 발췌 수록한다. [편집자 주]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본격 추석 연휴 시작인 16일 월요일 고속도로는 더욱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16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승용차 기준 서울 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50분 △울산 5시간20분 △대구 4시간50분 △강릉 3시간30분 △양양 2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30분 △광주 4시간20분 △목포 5시간3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5시간50분 △울산 5시간20분 △대구 4시간5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2시간10분(남양주 출발) △대전 2시간 △광주 3시간40분 △목포 4시간20분이다. 추석 연휴
[ 부고/ 데일리NGO뉴스 = 김동완 제1호 기상통보관 별세] 국민들에게 귀에 쏙 들어오는 날씨를 전해주던 제1호 기상통보관 김동완 씨 15일 별세 (사진= MBN 뉴스 화면캡쳐) 메직펜으로 일기도를 그리며 날씨를 해설하던 제1호 기상 통보관인 김동완씨가 89세를 일기로 15일 별세했다. 1935년생인 故 김동완 전 통보관은 1959년 기상청 전신인 국립중앙관상대에 들어가 예보관으로 일하다가 1970년대 동양방송(TBC)을 비롯한 1982년 MBC 보도국 보도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뒤 1997년까지 방송에서 일기예보를 전달하면서 손으로 일기도를 그려가며 설명하는 등 날씨를 전하는 역할을 맡아 '여우가 시집가는날' 파리가 조는듯한 더위' '기온이 떨어지면 미니스커트를 입기 어렵다'라는 귀에 쏙 들어오는 설명을 덧붙여 날씨의 비유를 곁들여 국민들에게 친숙한 기상 캐스터로서의 신뢰도를 높였고 현재 날씨예보 방송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 전 통보관은 일기예보를 친근하고 신뢰감 있게 전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세계 기상의 날에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빈소는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전 7시 30분이고 장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서울 경찰, 추석 명절 맞아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들과 치안강화 순찰 (사진= 서울경찰청 제공) 서울 경찰, 추석 명절 맞아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들과 치안강화 순찰 (사진= 서울경찰청 제공) 서울경찰은 자율방범대 등 지자체·협력단체들과 협력하여 치안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에 맞게 지역경찰·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등 순찰선을 설정하여 예방 중심 활동을 함으로써 선제적 위험 요인을 차단해 시민 여러분들이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있겠고 비나 소나기 그리고 돌풍과 천둥. 번개도 동반되어 나타날것으로 예상 되는 가운데 최고 체감온도는 33도에서 35도 내외이며 서해 남부 해상과 제주도 해상. 동해상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 되므로 주의를 당부한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문화 비평/ SNS 윤0근] 이번에 유투브에서 푸치니의 나비부인을 찾아 전체를 다시 봤다. 내가 나비부인에서 기억하는 부분은 도입부의 미국 국가와 마지막 초초상이 아들에게 쥐어준 성조기 장면이다. 초초상과의 결혼식에서 핑커톤이 미영사와 함께 건배하며 이곳 저곳 외국의 여자들을 섭렵하는 미국 해군 장교의 사내다움을 자랑하는 부분에서 미국 국가가 아주 잠깐 나오는데 그 부분이 인상적이라 기억한다. 이번에 전편을 다시 봤는데 어디가 기미가요인지 귀를 씻고 몇번을 들어 봤는데도 못찾았다. 골수친일파인 나도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기미가요 부분을 어떻게 찾아냈을까? (이번에 알게된 바로는 푸치니가 결혼식 장면에 기미가요를 편집해 몇초간 삽입했는데 일본인들도 그 사실을 잘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어떻게 좌빨언론에 바로 대문짝만하게 "광복절에 기미가요라니"라며 기사가 나갈 수 있었을까?? 암튼 이번에 나비부인을 찾으면서 댓글들에서 많은 환자들을 볼 수 있었다. "푸치니는 좋아하지만 나비부인은 일본을 무대로 한 작품이라서 안본다." "초초상은 약소국의 피해자가 아니라 그저 창녀일 뿐이다" "초초상의 핑커톤에 대한 집착은 사랑이 아니라 섬나라 특유의 남자
[데일리NGO뉴스 = 제주 맛집 등극 /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조오상 정무수석의 작은 딸 조아름 셰프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긴 응원글이 SNS(페이스북)에 화제 글로 소개 되면서 '아니따 파스타' 2호점을 오픈한 작은 딸 식당을 찾겠다는 네티즌 식객들의 답글이 이어지고 있다. 조아름 셰프에 대한 평가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젝트에 참여해 그 맛과 열정을 인정받았고 어려운 굴곡점을 넘어서 2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네티즌들은 조아름 김형대 셰프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겠다며 조오상 수석의 게시물에 응원 댓글들을 올리고 있다. 네티즌 여0연0씨는 '축하드립니다. 2호점 대박나세요'라고 응원했고 김0화씨는 '꼭 들러보겠습니다'라고 화답을 했다. 주0길씨도 '개업을 축하합니다 대박나세요. 화이팅 입니다' 라고 응원하고 이0재씨는 '제주도 가면 꼭 들르겠습니다', 이0호씨는 '제주 가야겠네요', 최0선 씨도 '고고 씽' 이라며 응원과 방문 하겠다는 댓글들을 올리고 있다. 다음은 조오상 정무수석이 올린 응원 글이다. '작은딸 조아름셰프 !! 제주 아니따파스타 에 이어 바닷가 전망좋은곳에 아니따 2호점 페쪼피자 오픈 !! 제주 가시면 한번쯤
[데일리NGO뉴스= 이슈 보도 ] ■ 한가위 추석 명절을 보내려는 국민들의 주머니는 얄팍한데 연일 소모적 정쟁만 일삼는 국회를 보는 시각도 비판적인 상황에서 국회의원들의 자기들만의 리그 추석 보너스를 425만원이나 챙겨 간다는 소식에 도대체 국민들을 어떻게 보고있기에 그런건지 ... 국회의원 특권폐지운동을 추진하던 장기표씨는 현재 투병중에 있지만 그가 밝혔던 특권폐지에 대한 호소력이 점차 긍정적 여론으로 확대되고 있다. 추석을 맞아 보너스를 챙겨 넉넉한 웃음을 짓는 뒤로는 굶주린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고개숙인 저소득층 국민들의 슬픈 실루엣만 보여질 뿐이다. 관련 내용이 연합뉴스보도를 통해 기사화 되었기에 발췌 보도한다. 다음은 관련 기사 내용 전문이다. [편집자 주/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 기자 "웃음꽃 피어나는 한가위 보내세요", "행복한 추석 되세요",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추석 때마다 국회의원들이 지역구 곳곳에 붙여 놓는 플래카드 문구들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올해에도 추석 보너스로 425만원을 챙겼다. 국민들 대부분은 국가로부터 그런 돈을 받지 못했다. 국회의원들은 내년 초 설에도 425만원을 명절 휴가비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