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늦더위가 지속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무덥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과 전북 및 경상권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구요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 날씨의 경우, 제주도해상과 남해먼바다 및 서해남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고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5도, 부산 27도로 열대야가 관측되는 곳이 많겠구요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 33도, 대전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료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폭염특보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진한 색으로 색칠된 지역은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지역입니다 내일 최고체감온도는 33~35도로 오르겠고 수도권과 충청권 및 남부지방은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압계 전망입니다 내일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하면서
[데일리NGO뉴스 = 시사포커스 기사협약 보도] 광주 완도 간 고속도로 계획서. 사진/해남군청 제공 “광주에서 유라시아의 시작 땅끝 해남까지 고속도로로 40분이면 온다. 남해안 철도를 타고 부산을 오간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해남까지 해저터널로 연결이 된다” 해남군의 장기성장동력을 뒷받침할 대규모 SOC사업들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희망의 시작 땅끝 해남이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16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역 장기성장의 기반이 될 사회기반시설 구축사업에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망 확충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어 지역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은 강진 작천에서 해남 남창까지 38.9km 고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조 5,965억 원이 소요된다. 옥천면에 ‘해남 나들목’과 북평면에 ‘남해남 나들목’등 2개의 나들목(IC)이 생기고 종점부가 해남군이기 때문에 명칭도 ‘광주~해남 간 고속도로(가칭)’로 변경될 전망이다. 내년부터 타당성 조사 및 설계용역을 거쳐 오는 2028년 공사에 착공하여 오는 2034년 완공 예정이다. 고속도로가
[데일리NGO뉴스 = 시사포커스 기사협약 보도] 11일 국회 본청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국회가 해야 할 가장 큰 책무는 한시라도 빨리 의정갈등이 해결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의정 갈등 해소에 집중하기 위해 특검법 처리를 추석 이후인 19일에 처리할 수 있도록 여야가 협의해달라"고 제안했다. 이 훈 기자 (시사포커스 = 공동기사 공유 협약사)
[데일리NGO뉴스 = 시사포커스 기사협약 보도]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인도적 과제가 바로 이산가족 문제”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통일부와 서울시 공동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제2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가족을 애타게 그리며 상봉의 그날을 기다리는 이산가족이 이제 4만 명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산가족 찾기를 신청한 13만 여명 가운데 매년 3000여명이 헤어진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돌아가신다”며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한 이산가족들의 슬픔을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북한 당국이 인도적 교류조차 거부하는 상황”이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먼저 추진해나가고 있다. 국내외 이산가족 실태조사, 유전자 검사, 영상편지 제작, 이산가족 초청 위로 행사를 통해 이산가족의 교류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는 “유엔을 포함한 국제무대에서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촉구하면서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데일리NGO뉴스 = 종교 / 개신교 ] 130년 한국교회 역사 이래 최대 규모의 집회가 추진된다.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0만명이 함께하는 연합예배를 드리기로 한 것인데, 합동, 백석, 고신 등을 포함한 93개 교단이 이에 함께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8월 29일 서울 광화문 코리아나호텔에서 거룩한방파제(대표 오정호 목사)의 주관으로 ‘한국교회 교단장 및 총무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모임은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를 위한 설명의 자리로,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성경적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최후의 전쟁을 다짐했다. 이번 기도회는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 목사는 주요 교단은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대형교회들이 모두 참여하는 집회를 제안했고, 실제 이를 위해 직접 당사자들을 섭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현보 목사는 “차별금지법과 악법들을 막지 못하면 우리에게 닥칠 미래가 눈에 선하다. 오늘날 서구 사회를 보면 충분히 예단할 수 있다.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일을 막지 못하게 되면 그 핏값을 우리가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경각심을 전했다. 이어 “10월27일 한 사
[데일리NGO뉴스 = 종교/ 개신교 ]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가 지난 1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시기, 정부가 교회의 대면예배를 금지하고 처벌 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해, 법원이 “종교의 자유를 제한하는 처사”라며 해당 법률의 위헌 여부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심판을 제청했다. 이는 법원이 직접 진행중인 사건과 관련해 법률의 위헌 여부를 판단받겠다는 것이어서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이하 예자연)는 지난 12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재판부가 감염병 예방법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한 결정은 매우 의미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예자연은 감염병 예방법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 교회의 목사는 2020년 8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교회에서 50여 명의 신도와 함께 총 5회 대면예배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집합 제한 및 금지조치’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대해 지난 10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단독(재판장:이승엽)은 “감
데일리NGO뉴스 제24대 조지호 경찰청장이 지난 12일 한국교회총연합을 방문, 장종현 대표회장과 환담을나눴다. 조지호 신임 경찰청장이 9월 12일 오전 10시 30분 (사)한국교회총연합을 예방하고 장종현 대표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다. 조지호 청장은 서울경찰청장에서 지난 7월 제24대 경찰청장으로 영전했다. 조지호 청장을 맞이한 장종현 대표회장은 “국민 안전과 민생을 챙기는 일에 불철주야 앞장서시는 경찰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에 대한 충성심으로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경찰들을 살뜰히 챙기는 청장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조 청장은 “경찰들이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나 역할에 비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묵묵히 자기 역할을 다하는 경찰이 제대로 평가받도록 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화답했다. 한국교회가 동성애 확산을 막기 위해 종교개혁주일을 맞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하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큰기도회’에 대한 협력도 요청했다. 장종현 대표회장은 “대법원이 동성부부의 건강보험을 인정한 것을 시작으로 동성애와 동성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교회가 동성애 확대를 막기 위해 10월 27일에 200만 성도
[데일리NGO뉴스 = 서울 종로구 ] 추석 명절을 맞아 임시 개방한 서울창신초등학교 운동장 개방 주차장에 지방에서 친척집 찾아 기쁜 마음에 올라온 많은 사람들이 주차장 이용과 관련 곤욕과 불편함을 표명하며 개방에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같은 사안 발생은 추석 연휴 창신초 운동장개방 주차장의 공지 현수막에 나타난 오전 8시부터 개방하여 오후 6시에 대문을 잠가버린 개방 시간과 주차장소가 운동장이 아닌 곳으로 귀성객들은 '운동장에도 주차 못하게 막아버렸고 ... 명절 주차장 개방이 무슨 출근 퇴근하는 평일 관공서인가? 생색내기 주차장인가?' 라며 불편함을 토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시골에서 길 안 막히는 시간대인 한밤중 출발해 잠못자고 달려와 새벽에 도착한 차량들 역시 창신초교 문앞에서 개방시간인 오전 8시까지 같이 온 어린 아이들과 기다려야했으며 특히 운동장엔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놓아 길다란 내리막길 통행로가 주차 차량으로 엉키며 혼잡하기까지 했다. 이밖에도 오후 6시에 정문이 잠겨 차량에 있는 여러 물건들을 꺼내오려고 막혀진 정문을 넘어가서 가져와야 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초래되기도 했다. 한 귀성객은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조상을 모시는 차례와 오손도손 지내
데일리NGO뉴스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김성수입니다. 마지막 연휴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35도로 오르면서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고요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귀경길 안전운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5도 광주 25도 부산 27도로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부산 33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밤사이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강원북부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린 곳이 있고요 현재는 경기북부내륙과 충청권, 경북에도 소나기구름이 발달하며 강우감지가 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고기압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고 우리나라는 그 가장자리에 계속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겠고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대부분
[ 데일리NGO뉴스 = 인천광역시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인천상륙작전기념 '인천 랜딩 데이 ' 인친홍보대사 다섯쌍동이 가족 인사 (사진= 인천광역시 제공)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인천 랜딩 데이'에서 인천홍보대사인 다섯쌍둥 가족과 인사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