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COSTA SERENA 크루즈 모두투어는 내년 일본 겨울 시즌 서로 다른 낭만을 느낄 수 있는 ‘2개의 겨울, 2色 낭만 한일 크루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루즈 여행은 배가 중요한데 이번 크루즈 기획전은 정통 이탈리안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를 탑승하는 상품이다. 아파트 14층 높이의 세레나호는 가로 길이가 63빌딩보다 40미터 긴 290미터에 달한다. 1500개의 객실에 승무원 1100명을 포함해 2780명이 탑승하고 뷔페를 비롯한 5개 레스토랑과 11개 테마 바 등의 부대시설과 한국인 승무원 상주, 한국어 선상 신문, 한국어 기항지 관광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첫 번째 한-일 크루즈 상품은 ‘설맞이 오키나와 6일’로 2025년 1월 29일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나하시, 이시가키섬 등을 거쳐 부산으로 되돌아오는 일정이다. 오키나와는 1월 평균 기온이 17도를 기록할 정도로 겨울에도 따뜻해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상품가는 179만원부터다. 두 번째는 ‘홋카이도 눈 축제 크루즈 7일’로 내년 2월 초 삿포로에서 열리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유키마쯔리’ 눈 축제 기간에 맞춰 2월 3일 부산에서
데일리NGO뉴스 싱가포르항공, 여름휴가 시즌 맞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싱가포르항공이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호주 등을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에 나선다. 싱가포르항공은 16일부터 싱가포르, 발리, 푸켓, 몰디브, 멜버른, 퍼스 등 총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운임을 선보인다. 항공권 발권 및 프로모션 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단, 호주 및 발리 노선의 경우 탑승 기간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로 상이하다. 여행 기간이 2024년 8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인 싱가포르와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노선의 특별 할인 항공권은 인천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요금 기준 △싱가포르 41만3800원△몰디브 83만40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여행 기간이 2024년 10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인 발리와 호주 노선의 특별 할인 항공권은 인천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요금 기준 △발리 35만1000원 △시드니 74만6400원 △멜버른 70만9600원 △퍼스 85만7800원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데일리NGO뉴스 [취리히, 스위스 ] Andan은 전쟁이나 내전, 기후 변화 사태 등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 피난길에 나선 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 부문 이니셔티브를 이끌고 있다(이미지: Andan Foundation 웹페이지) 스위스에 본부가 있는 비영리 인도주의 기관인 Andan Foundation (Andan 재단)이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 지원 이니셔티브인 MIT Solve와 협력해 올해의 Andan 난민 포용 혁신상(Andan Prize for Innovation in Refugee Inclusion)을 발표한다. 본 상은 난민을 수용한 지역사회 내에서 난민들의 경제적, 재정적, 정치적 포용을 증진하는 해법들을 증진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미화 5만달러 규모의 상금이 주어지는 Andan 난민 포용 혁신상은 난민들이 당면한 문제들과 필요사항을 해결하는 가장 유망한 솔루션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된다.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들의 자율성 회복을 위해 난민 집단의 통합과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개발을 장려하는 혁신적 접근책을 지원하자는 게 그 목표이다. MIT Solve는 당면한 글로벌 과제에 대한 탁월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공
데일리NGO뉴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와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가 MOU를 체결하고 있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와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의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대표 이춘재)와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회장 장용선)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과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7월 15일 흥사단 본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두 단체의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회적 역할과 책임의 실천을 중요한 가치로 출발한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VIDAK, 비닥)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콘텐츠 이익금을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장학금과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앞으로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사업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 단체 간 인적 물적 교류와 상호 협력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그리고 비닥은 구소련 시기에 극동주 고려인들이 기존의 터전을 잃고 강제로 이주당한 고려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에서 2024 VIDAK :30th Anniversary International Exchange Exhibition을 개최하며, 전시작품 상품화를 통해 발생하는 ‘콘텐츠 이익금’ 전액을
데일리NGO뉴스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한 복지아카데미 실시해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7월 18일, 지역 내 사회복지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인공지능 기술인 챗GPT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사들이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뒤처지지 않게 하고,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사회복지 현장의 변화에 발맞추고자 사회복지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AI 전문가인 이창희(미디어헬퍼 대표)강사를 초빙해 챗GPT의 기본 개념, 활용 방법, 그리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습을 포함한 포괄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순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한나 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실무에서 보다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챗GPT는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성을 높이고, 클라이언트에게 더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AI 기술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사라 기자 sarakim@dailyngonews.co
데일리NGO뉴스 오른쪽부터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유빈 센터장,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김지희 시설장이 성민재가노인복지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운영하는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시설장 김지희)는 지난 18일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고위험군 연계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성민원의 기본이념인 섬김, 나눔, 사랑을 실천해 신체적, 정신적 및 환경적으로 어려운 재가어르신과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가정회복 및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지속적인 정신건강 상호돌봄체계를 구축을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협약에 따라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역내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정신과적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 대상자의 우울증 및 자살위험을 경감하고, 정신건강 관리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유빈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올해 성민재가노인복지센터의 새로운 기관 협력자로서 지역복지에 이바지하기 위해
데일리NGO뉴스 한국여성재단-연대치대여동문회, 양육미혼모 지원사업 위한 1억원 누적 기부금 전달 이영순 연대치대여동문회 회장(가운데 왼쪽)과 장필화 한국여성재단 이사장(가운데 오른쪽)등 참석자들이 1억원 누적 기부금 전달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여성재단) 한국여성재단은 17일 연대치대여동문회와 양육미혼모 지원사업을 위한 1억원 누적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연대치대여동문회 이영순 회장, 김소양 고문, 김진 고문, 유혜경 고문, 구경애 고문, 김희성 총무,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과 노지은 사무총장, 한국미혼모가족협회 김민정 대표 등 양육미혼모 지원사업 기부처 및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여성재단은 2018년부터 7년 동안 연대치대여동문회의 기부로 양육미혼모 지원사업 ‘With Mom Project’를 파트너 기관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1:1 개별 맞춤형 교육과 자녀돌봄 지원을 이어가며 양육미혼모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 토대를 마련했다. 연대치대여동문회 회원들의 양육미혼모 지원을 위한 기부참여는 2017년에 시작돼 2024년 6월 말 기준으로 1억원을 달성했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
데일리NGO뉴스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4대 종단(원불교, 기독교, 불교, 천주교)과 함께하는 살사 프로젝트 ‘생명존중 열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살사 프로젝트 생명존중 열린포럼 포스터 서울시는 종교계와 함께 자살예방체계 구축해 서울시민의 자살률을 낮추고자 하는 ‘살(자) 사(랑하자) 프로젝트(이하 살사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매해 각 종단에서 열린포럼을 개최해 생명 존중 의식 고취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7월 24일(수) 2시부터 원불교 소태산 기념관 1층 소태산 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열린포럼은 살사 프로젝트를 통해 만났던 시민, 유족 등을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생명을 이야기하는 ‘삶으로 만나는 생명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마음 인문학 연구소장 장진영 교수의 ‘생명의 본질과 실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서울시자살예방센터의 자살예방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4대 종단의 사업발표, ‘생명사랑지킴이시니어합창단’ 공연 및 선포식, 종단별 부스 운영 등이 운영된다. 2024 ‘살사 프로젝트’ 열린포럼 참여는 7월 23일(화)까지 구글폼(https://forms.gle/Rih4aAcG4ZwQUi11A)을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자세
데일리NGO뉴스 2024년 7월 20일 17시 예보를 해설한 내일날씨입니다. 지역별 더 자세한 날씨는 기상청 날씨누리와 기상청 날씨알리미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 https://www.weather.go.kr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강수가 집중되겠고요.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한편,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었는데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5도, 광주와 대구 26도,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0도,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예상되고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강원동해안 및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전국 대부분 지역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료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전망입니다. 17시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서쪽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데일리NGO뉴스 2024년 7월 20일 17시 예보를 해설한 내일날씨입니다. 지역별 더 자세한 날씨는 기상청 날씨누리와 기상청 날씨알리미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 https://www.weather.go.kr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에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강수가 집중되겠고요. 일부 지역에서는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한편, 정체전선이 북상하면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되었는데요.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5도, 광주와 대구 26도,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30도,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예상되고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와 강원동해안 및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전국 대부분 지역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료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 전망입니다. 17시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서쪽에서 강한 비구름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