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상의 경우, 대부분 해상에서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고요 해안가에는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오늘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17도, 대전 23도, 부산 25도로 출발하구요 오늘 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5도, 부산 28도로 어제보다 3~7도 정도 낮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료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어제부터 지금까지 내린 누적 강수량을 살펴보면 제주도 삼각봉에서 451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요 경남 창원 308.5mm, 충남 서산 249mm, 서울 59.2mm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05시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충청권과 경북권 및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강수대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특히, 충청권과 경남권해안을 중심으로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매우 강한 비와 더불어 낙뢰도 탐지되고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압계 전망입니다 오늘은 북쪽에서
[데일리NGO뉴스 = 기상 특보 하이라이트 브리핑 ] 태풍 풀라산이 상해에 상륙하여 열대저압부가 되었습니다. 이후 동쪽으로 전향한 후 온대저기압으로 바뀌어 우리나라로 다가와 남해안을 지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저기압이지만 강한 바람을 동반합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비와 강풍을 주의하고 남해안 동해안에 너울 등 파도도 주의바랍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기상 특보 9. 19] 20일 금요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립니다. 길었던 폭염도 끝이나고 다음 주엔 가을하늘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은 상해로 이동 중입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기상 날씨]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박규남입니다. 금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저녁부터 차차 그치겠지만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모레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대부분 해상에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6도, 광주 25도, 대구 26도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9도, 광주 29도, 대구 29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압계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지상일기도를 살펴보면 우리나라 남동쪽에위치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중국 상하이에 상륙한 제 14호 태풍 풀라산의흐름을 따라 우리나라에 남동풍이 강하게 불어드는 가운데 몽골부근에 위치한 대륙고기압의 흐름을 따라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남하하면서 북한지역에는 정체전선이 형성되어있습니다. 한편, 밤사이 우리나라는 제 14호 태풍
[ 데일리NGO뉴스 = 이슈 보도 / 카프레스 ] 최윤지 에디터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적치물 (사진= 출처 : 카프레스) 9월 15일부터 여객시설과 도로에 설치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항, 버스 터미널, 항만 등 여객시설까지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보호하는 법 적용을 확대하는 것으로, 기존 공동주택 내에만 적용되던 주차 방해 과태료 50만 원 규정이 더 넓은 범위로 확장되었다. 점자블록은 시각장애인의 생명줄 방해 시 50만원 장애인 점자블록 방해 예시 (사진= 출처 : 카프레스) 더불어, 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보도 시설, 특히 점자블록에 물건을 쌓거나 공작물을 설치해 이동을 방해하는 행위도 금지된다. 이러한 행위를 위반할 경우에도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장애인 주차구역과 보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10만원, 200만원 교통약자 보호에 진심인 정부 장애인 주차구역 예시 (사진= 출처 :
[데일리NGO뉴스 = 기상.날씨 ] 안녕하세요. 기상청 내일날씨 예보분석관 조용중입니다 늦더위가 지속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무덥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과 전북 및 경상권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구요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 날씨의 경우, 제주도해상과 남해먼바다 및 서해남부먼바다를 중심으로 매우 높은 물결이 일겠고 너울이 유입되겠습니다 내일 기온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5도, 부산 27도로 열대야가 관측되는 곳이 많겠구요 낮 기온은 서울과 부산 33도, 대전 3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날씨 자료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폭염특보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진한 색으로 색칠된 지역은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지역입니다 내일 최고체감온도는 33~35도로 오르겠고 수도권과 충청권 및 남부지방은 35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기압계 전망입니다 내일 제14호 태풍 풀라산이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하면서
[데일리NGO뉴스 = 시사포커스 기사협약 보도] 광주 완도 간 고속도로 계획서. 사진/해남군청 제공 “광주에서 유라시아의 시작 땅끝 해남까지 고속도로로 40분이면 온다. 남해안 철도를 타고 부산을 오간다.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해남까지 해저터널로 연결이 된다” 해남군의 장기성장동력을 뒷받침할 대규모 SOC사업들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희망의 시작 땅끝 해남이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16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역 장기성장의 기반이 될 사회기반시설 구축사업에 군정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교통망 확충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어 지역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에는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은 강진 작천에서 해남 남창까지 38.9km 고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조 5,965억 원이 소요된다. 옥천면에 ‘해남 나들목’과 북평면에 ‘남해남 나들목’등 2개의 나들목(IC)이 생기고 종점부가 해남군이기 때문에 명칭도 ‘광주~해남 간 고속도로(가칭)’로 변경될 전망이다. 내년부터 타당성 조사 및 설계용역을 거쳐 오는 2028년 공사에 착공하여 오는 2034년 완공 예정이다. 고속도로가
[데일리NGO뉴스 = 시사포커스 기사협약 보도]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인도적 과제가 바로 이산가족 문제”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통일부와 서울시 공동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제2회 이산가족의 날 기념식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가족을 애타게 그리며 상봉의 그날을 기다리는 이산가족이 이제 4만 명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산가족 찾기를 신청한 13만 여명 가운데 매년 3000여명이 헤어진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돌아가신다”며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가족을 만나지 못한 이산가족들의 슬픔을 짐작조차 하기 어렵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북한 당국이 인도적 교류조차 거부하는 상황”이라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먼저 추진해나가고 있다. 국내외 이산가족 실태조사, 유전자 검사, 영상편지 제작, 이산가족 초청 위로 행사를 통해 이산가족의 교류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그치지 않고 그는 “유엔을 포함한 국제무대에서 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촉구하면서 협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데일리NGO뉴스 = 서울 종로구 ] 추석 명절을 맞아 임시 개방한 서울창신초등학교 운동장 개방 주차장에 지방에서 친척집 찾아 기쁜 마음에 올라온 많은 사람들이 주차장 이용과 관련 곤욕과 불편함을 표명하며 개방에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이같은 사안 발생은 추석 연휴 창신초 운동장개방 주차장의 공지 현수막에 나타난 오전 8시부터 개방하여 오후 6시에 대문을 잠가버린 개방 시간과 주차장소가 운동장이 아닌 곳으로 귀성객들은 '운동장에도 주차 못하게 막아버렸고 ... 명절 주차장 개방이 무슨 출근 퇴근하는 평일 관공서인가? 생색내기 주차장인가?' 라며 불편함을 토로 한것으로 알려졌다. 시골에서 길 안 막히는 시간대인 한밤중 출발해 잠못자고 달려와 새벽에 도착한 차량들 역시 창신초교 문앞에서 개방시간인 오전 8시까지 같이 온 어린 아이들과 기다려야했으며 특히 운동장엔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놓아 길다란 내리막길 통행로가 주차 차량으로 엉키며 혼잡하기까지 했다. 이밖에도 오후 6시에 정문이 잠겨 차량에 있는 여러 물건들을 꺼내오려고 막혀진 정문을 넘어가서 가져와야 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초래되기도 했다. 한 귀성객은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조상을 모시는 차례와 오손도손 지내
데일리NGO뉴스 안녕하세요, 기상청 오늘날씨 예보분석관 김성수입니다. 마지막 연휴인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최고체감온도가 33도~35도로 오르면서 매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시고요 오전부터 저녁 사이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까요 귀경길 안전운전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지역별 날씨 살펴보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 25도 광주 25도 부산 27도로 시작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31도 대전 33도 광주 34도 부산 33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오늘날씨,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압계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밤사이 우리나라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강원북부산지를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린 곳이 있고요 현재는 경기북부내륙과 충청권, 경북에도 소나기구름이 발달하며 강우감지가 되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고기압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고 우리나라는 그 가장자리에 계속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이겠고 오늘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