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소셜네트워크 서브스인 페이스북 코리아가 느닷없이 일시적 기능을 일방적으로 차단하고 이용을 중단해 그 원인에 대한 정략적 의도가 있는것이 아닌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상항은 그동안 일반 특정 사용자들에게 좋아요나 댓글.본문 쓰기 기능을 통제해 일시적 중단을 하게 하는 등 불만이 고조되어왔다. 페이스북은 기사등 내용 올림 게시물의 홍보 요청을 하는등 그동안 엄청난 광고 혹은 기사게재에 따른 노출 전달 수치를 제시하며 의도적인 상업적 요청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고 그에따른 홍보비 지출을 해오기도 했다. 이같은 변칙적인 수익창출 소셜네트워크 프로그램의 기준과 일방적인 이용중지나 차단을 제어할 수 있는 가입자 즉 회원 보호기능을 위한 관계기관의 개입이나 법률로 통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검증안된 광고나 범죄에 이용되어 수사로 이어지고 피해를 보는 사례도 늘어나고있어 이에대한 사회적. 범 정부 차원에서 대처에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한국미디어문화그룹/ 미디어매체] ◆대검 정보통신과 대상으로 공수처가 이정섭 검사에 대한 임의 제출 형식의 자료 확보하는 것 ◆이 검사는 당시 수원지검 2차장으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등 수사를 지휘 민주당 고발로 수사 ◆ 국회는 같은 해 12월 이 검사의 탄핵소추안을 의결했지만,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8월 기각 ◆29일 시효 만료되는 동 사건을 마치 대검이 엄청난 문제로 공수처에 압수수색 받는듯 보도 각 언론들이 21일 일제히 '공수처, 대검 압수수색'이란 기사 제목으로 급보. 속보들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이에 대해 '마치 공수처가 대검을 압수수색 했다는 의도적 기사로 오인 이해 할 수 있다'고 논란이 일고 있다. 사실 이는 대검 정보통신과를 대상으로 공수처가 이정섭 검사에 대한 임의 제출 형식의 자료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21일 공수처가 기자단 공지를 통해 “공수처 수사4부(부장검사 차정현)는 검사의 공무상비밀누설 혐의 사건 관련 자료 확보를 위해 이날 오후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중”이라고 밝힌데 따른 인용 보도이다. 이 보도와 관련 헤럴드 아트 경제는 기사에서 '공수처는 같은날 이 검사의 처남댁이자 의혹 제보자인 강미정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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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NGO뉴스= 사회.일반 / 탄핵] 탄핵 반대 VS 찬성 민노총 집회 현장 6일 서울 한남동 한남초교앞 탄핵을 반대하는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와 탄핵을 찬성하고 윤대통령 체포를 시도하는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경찰의 저지선 안에서 대치 집회를 하고있다. (데일리NGO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경찰 특수단)이 6일 언론 브리핑에서 2차 체포영장 집행 과정에서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할 수 있다는 보도들이 잇따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대통령경호처가 물리적으로 저지할 경우 이들을 체포하는 방안을 고려하겠다라는 것인데 노컷 뉴스는 '1차 영장 집행 시도 때와 마찬가지로 경호처 직원들이 윤 대통령 체포를 적극 저지하려고 할 경우 이들을 체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의미'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박종준 경호처장과 김성훈 경호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 등 지휘부 4명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하고,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한 상황이다. 한편 박종준 경호 처장은 단호하게 '전.현직 그리고 미래의 대통령까지 경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윤 대통령 경호에 변함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새해 인사글] 안녕하세요 2025년 을사년 ( 乙巳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지혜와 변화, 성장이 조화를 이루는 푸른 뱀의 해로 악운들은 다 사라지고 새로운 희망의 역사적인 장을 여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새틀 새 역사가 창출 되어지기를 바랍니다. 기독교에서는 뱀을 사악하고 지혜로운 영물로 표현하고 있고 대체적으로 악한 영적 대상으로 꺼리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는 뱀같이 지혜로울것을 교훈하기도 합니다. 지난 한 해 무겁고 어두웠던 모든 짐들이 가벼워 지고 굳건한 대한민국의 기틀을 세워가는데 모두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원하는 바 소원들을 성취하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새롭게 시작한 데일리 NGO뉴스 신문을 오픈하고 6개월 못되는 기사들을 릴리스하며 편집과 틀을 조정중에 있었고 이제 을사년 새해를 맞아 보다 나은 폼을 구축하여 여러분들에게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새해 건안 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미디어문화그룹 데일리NGO뉴스 임직원 일동 (여러분의 참여후원이 새로운 시작과 출발에 밑거름이 됩니다. 귀하고 소중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제야
[데일리NGO뉴스 = 정부부처(외교부)/ 대사관] 유선하 회장 (Sky Asia Co., Ltd. CEO)은 경상북도 안동 출신으로 대기업인 K그룹에서 주요한 국책사업등 의 핵심적 역할을 하였으며 현재 모 지역에 대규모 관광 사업(케이블카)을 해오고있는 가운데 지난 코비드사태로 인한 사업추진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지 사안의 어려움을 극복하며 재 운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재외사업가로 현 정부 국민통합위원회에서 국가원로와 본지 재외편집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해외공관의 현지인 근무자/업무 간소화● 수십년을 해외에서 뛰어 다니며 오늘(11.11 한국시간) 처음으로 이곳 한국 대사관에 짜증스런 불만을 토로했다. 한국 공무원들의 애로점과 심정도 이해되지만 창구에서 일하는 현지 직원들이 같은 나라 사람에게 갑질하는 것은 더이상 방관할 수 없고 결국 불만과 원성은 korea 가 감당할 수밖에 없기에 한소리했고 동남아 혹은 저개발 국가의 행태가 보통 이정도 수준이라 개선이 필요하다. 이 나라 내 회사에 근무하는 현지 직원을 이곳 계엄상황으로 한국 직원, 특히 내가 출국하기 어려워 대신해 업무차 한국에 출장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발생되어 복수비자 비용을 지불
[데일리NGO뉴스 = 공동기사협약사/ 월드코리안신문] 폴송 미주총연 정책총괄 수석(가운데)이 2024 월드코리안 심포지엄에서 발표를 했다. “현재 미국에 있는 한인 연방하원은 4명입니다. 전체 연방하원 435명 가운데 1%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한인 의원이 배출돼야 합니다. 한인이 미국 대통령이 되는 날도 찾아와야 합니다.” 폴송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정책총괄 수석은 10월 8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4 월드코리안 심포지엄’에서 미주총연을 대표해서 발표했다. 폴송 수석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미성년 입국자 추방유예제도(DACA) △입양인 시민권 법안 △미래세대의 정체성 함양 △E-4 전문직 한국인 비자 발급 △소수민족차별 혐오 대응 등 미국 한인사회가 안고 있는 현안들을 소개하고, 미주총연의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미국에서 노예가 해방된 해가 1863년입니다. 16대 미국 대통령인 에이브라험 링컨이 그해 노예 해방 선언을 했습니다. 그로부터 100년 뒤에 마틴 루터킹 목사가 워싱턴에서 평화 대행진을 했고, 그리고 다시 45년 뒤에 흑인인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우리 한인사회도 미국을 이끄는 대통령을 만들
[데일리NGO뉴스 = 사회일반/ 미디어문화그룹] 강보인 riverview@ichannela.com 님의 스토리 채널A는 6일 오후 보도를 단독 보도를 통해 이태원에서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는 영상과 우회전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는 영상을 확보해 방송으로 보도했다. 사전 보도된 내용 기사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교통 사고를 내 입건된 가운데, 사고 전 문 씨가 우회전 차로에서 좌회전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고 보도했다. 실제 영상에는 생생하게 그 장면이 찍혀 있다 보도에서는 '채널A가 입수한 CCTV 영상에는 어제 새벽 3시쯤 이태원역 3거리 교차로에서 문 씨가 운전하는 캐스퍼 차량이 우회전 차로에서 좌측 방향지시등을 켜고 좌회전 하는 모습이 담겼다' 라면서 '사고 지점에서 좌회전을 하려면 1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 주행해야 하지만, 문 씨가 모는 차량은 바닥에 우회전 표시가 있는 2차로에서 좌회전 지시등을 켰다'고 밝혔다. 특히 '좌회전 주행 신호가 들어오지 않은 상태에서 문 씨의 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하면서,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들이 문 씨 차를 피해가는 모습도 포착됐다'며 위험 스러웠던 영상 화면을 공개했다.
[데일리NGO뉴스 = 오피니언/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이슈기사] 디지털 크리에이터인 권순활 TV의 권순활 대표겸 주필(이하 권 주필)이 5일 오후 자신의 SNS 페이스북 글을 통해 집권 여당인 국민의 힘 한동훈 대표가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에 대한 각종 의혹 증폭에 따른 임명 불과 나흘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사안에 대해 '사퇴 이유를 밝히지 않은 국힘과 임명당시 그 사실을 보도한 매체들이 보도조차 하지않고 침묵했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사안 내용은 권 주필이 ' 이 사안을 추적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문제의 인사는 금전관계 등 개인적 처신을 둘러싸고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던 데다 한동훈이 비대위원장 겸 선대위원장으로 선거를 총괄한 지난 4.10 총선에서 공천개입 의혹 관련 보도도 나와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라면서 '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한동훈 대표 체제 구축과 당 장악을 위해 이례적으로 각종 상설기구를 잇달아 신설하고 있는 가운데 한동훈이 최근 임명한 당 재정위원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증폭되면서 재정위원장에 임명된 지 불과 나흘 만에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특히 ' 이와 관련해 경인일보는 국힘 상설위원장 임명
[데일리NGO뉴스 = 연재 (8) (9) (10) / 김상홍 시조 목민심서 (牧民心書) ] 김 상 홍(金相洪) ― 예의가 무너지면 인륜(人倫)도 무너진다 ― 《시조(時調)로 읽는 목민심서(牧民心書)》 (8) 2024. 8. 28 <제8장 예전(禮典)> 태초에 예(禮)를 만든 분들은 성인이다 예의를 지켜야만 인륜(人倫)이 바로 서고 인도(人道)의 아름다움을 지킬 수가 있노라 백성들 교육하는 내용이 예전(禮典)인데 예의가 바로 서야 인륜(人倫)이 바로 선다 다산은 목민관들을 교육자라 하였다 공자의 위패 모신 문묘(文廟)의 제사에는 마땅히 목민관이 경건히 봉행(奉行)하라 고을의 선비들에게 본보기가 되거라 서원(書院)은 옛날에는 학문의 장소이지 옛사람 제사하는 사당(祠堂)이 아니었다 다시는 학교로서의 옛 모습은 없도다 마음에 옛 현인들 공적에 공감하면 유적지 답사해서 사실을 밝혀내라 이것도 어진 수령이 힘써야 할 일이다 고을서 요괴에게 제사를 지낸다면 선비와 백성들을 마땅히 일깨워서 사당을 철거하도록 도모해야 옳도다 우탁(禹卓)이 영해부(寧海府)의 사록(司錄)이 되었는데 백성들 팔령신(八鈴神)에 제사를 지내었다 사당을 헐어버리고 바다에다 던졌다 고려의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