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GO뉴스 = 국가보훈부 ] 제복근무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언제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국가보훈부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제복근무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일반진료부터 예방접종까지, 제복근무자가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자세한 내용은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해 본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 체코 ] 체코를 방문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과의 단독 회담에서 원전 협력을 비롯한 양국 간 전략적 현안을 논의하고, 주요 부처 장관과 고위급 수행원들이 배석한 확대 회담에서 한-체코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실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지난주 유럽 중부를 강타한 폭풍 <보리스>로 인해 체코 동부 지역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한 심심한 위로를 전했고, 이에 대해 파벨 대통령은 각별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상회담과 함께 윤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과 함께 양국 외교부 간 체결된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MOU> 서명식에 임석했다. 정상회담에 이어 개최된 공동기자회견에서 두 정상은 회담의 결과를 양국 국민들께 직접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회담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 파벨 대통령과 1990년 외교관계 수립 이후 지난 34년간 꾸준히 발전해 온 한-체코 관계를 전반적으로 조망하고, 앞으로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두코바니 원전 사업이 '양국이 함께 짓는 원전'으로서 양국의 동
[데일리NGO뉴스 = 통일부 ] 통일부는 9월 25일, '세송이 물망초의 정원 - 두 번째 문화 콘서트' 가을밤 별빛 낭독회를 개최한다. 이번 문화 콘서트는 '세송이물망초의 정원'을 관람하는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함께할 수 있는 오픈 콘서트로 진행되며 행사에는 전시납북자 가족 편지 낭독과 소프라노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통일부는 국제정원박람회 기간 동안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문화 콘서트를 통해 납북자 문제에 대한 새로운 울림과 열림의 기회를 방문객에게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문화 콘서트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다. ▶️일시: 2024년 9월 25일(수) 18:30-19:00 ▶️장소: 서울 뚝섬한강공원 / 세송이물망초의 정원 앞 김사라 기자 sarakim@dailyngonews.co
[데일리NGO뉴스 = 대통령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도 최전방 부대인 육군 제15사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번 방문에서 대통령은 올해 새롭게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15사단 의무대대 '승리의원'의 응급진료체계를 점검하고, 명절에도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라면서 '15사단 의무대대는 육군 최초로 군인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대로 이는 대통령이 지난해 5사단 방문 당시 군인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병원이 없어 큰 도시로 나가야 한다는 고충을 듣고, 사단 의무대대의 의료기관 등록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다. 그로인해 '승리의원은 2023년 5월 의료기관으로 등록되어 소아과, 안과, 응급센터를 포함해 총 526명의 환자가 진료를 받았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현수막을 걸기도 했다'라면서 '대통령은 군 의료서비스가 군인 가족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군 병원이 발전해야 진정한 선진국 군대”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통령은 15사단 사령부에서 군사대비태세를 보고받고, “적이 도발하면 즉각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해 적
[데일리NGO뉴스 = 시사포커스 기사협약 보도] 11일 국회 본청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 우원식 국회의장이 11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국회가 해야 할 가장 큰 책무는 한시라도 빨리 의정갈등이 해결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의정 갈등 해소에 집중하기 위해 특검법 처리를 추석 이후인 19일에 처리할 수 있도록 여야가 협의해달라"고 제안했다. 이 훈 기자 (시사포커스 = 공동기사 공유 협약사)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서울 경찰, 추석 명절 맞아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들과 치안강화 순찰 (사진= 서울경찰청 제공) 서울 경찰, 추석 명절 맞아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들과 치안강화 순찰 (사진= 서울경찰청 제공) 서울경찰은 자율방범대 등 지자체·협력단체들과 협력하여 치안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에 맞게 지역경찰·기동순찰대·형사기동대 등 순찰선을 설정하여 예방 중심 활동을 함으로써 선제적 위험 요인을 차단해 시민 여러분들이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이슈 보도 ] ■ 한가위 추석 명절을 보내려는 국민들의 주머니는 얄팍한데 연일 소모적 정쟁만 일삼는 국회를 보는 시각도 비판적인 상황에서 국회의원들의 자기들만의 리그 추석 보너스를 425만원이나 챙겨 간다는 소식에 도대체 국민들을 어떻게 보고있기에 그런건지 ... 국회의원 특권폐지운동을 추진하던 장기표씨는 현재 투병중에 있지만 그가 밝혔던 특권폐지에 대한 호소력이 점차 긍정적 여론으로 확대되고 있다. 추석을 맞아 보너스를 챙겨 넉넉한 웃음을 짓는 뒤로는 굶주린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고개숙인 저소득층 국민들의 슬픈 실루엣만 보여질 뿐이다. 관련 내용이 연합뉴스보도를 통해 기사화 되었기에 발췌 보도한다. 다음은 관련 기사 내용 전문이다. [편집자 주/ 한국미디어문화그룹]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선임 기자 "웃음꽃 피어나는 한가위 보내세요", "행복한 추석 되세요",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추석 때마다 국회의원들이 지역구 곳곳에 붙여 놓는 플래카드 문구들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올해에도 추석 보너스로 425만원을 챙겼다. 국민들 대부분은 국가로부터 그런 돈을 받지 못했다. 국회의원들은 내년 초 설에도 425만원을 명절 휴가비로 받는다
데일리NGO뉴스 각언론들이 추석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에 대한 갤럽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론조사는 이 정부 출범 이후 동반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로 13일 발표됐다. 연합뉴스등 각 언롬 매체들은 이같은 결과를 일제히 발표 하면서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p) 떨어진 20%, 부정 평가는 3%p 오른 7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갤럽은 이번 긍정률 20%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70%는 최고치"라며 "70대 이상, 보수층 성향에서도 부정률 50% 내외'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는 이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15%), '의대 정원 확대'(14%), '전반적으로 잘한다', '결단력/추진력/뚝심', '주관/소신'(이상 5%),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 '국방/안보', '안정적'(이상 4%) 순이었으며 부정 평가 이유에는 '의대 정원 확대'(18%), '경제/민생/물가'(12%), '소통 미흡'(10%), '독단적/일방적'(
[ 데일리NGO뉴스 = 제주자치도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무인교통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단속장비를 확대 운영한다. 자치경찰단은 '9일부터 3개월 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12월 9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무인교통 단속장비는 총 16대로 ◀ 신호․과속단속장비 6대 ◀ 과속단속장비 10대가 ◀어린이보호구역 11개소와 ◀노인보호구역 5개소에 각각 설치됐다. 모든 장비는 24시간 상시 운영되며, 도로교통법 제5조(신호) 및 제17조 제3항(과속)에 따라 신호위반 및 과속차량을 단속한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도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무인교통 단속장비는 총 222대로 늘어나 어린이보호구역 127개소에 190대, 노인보호구역 22개소에 32대가 설치돼 운영된다. 송행철 제주자치경찰단 교통생활안전과장은 “이번 조치는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고 어린이와 노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seo@dailyngonews.com
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 여군 조종사 정다정 소령 최초 KF-21 조종간 잡고 시험 비행 (사진= 대한민국 공군 제공) 9월 4일(수), 여군 최초 KF-21 시험비행조종사가 조종간을 잡은 KF-21이 힘차게 이륙했다 그 조종사는 바로 공군시험평가단 제52시험비행전대 정다정 소령, 정 소령은 KF-16을 포함해 1,300여 시간을 비행한 베테랑 조종사로, 2019년 여군 최초로 개발시험비행 교육과정에 선발되어 약 20개월 동안 국내 시험비행 교육•훈련과 해외 비행시험학교에서 실무연수과정을 이수한 후 마침내 시험비행조종사로 거듭났다. 정 소령은 " ‘우리가 처음이다! 끝까지 안전하게!’ 라는 제281시험비행대대 구호처럼 공군 조종사로서 끝까지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seo@dailyngonews.com